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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품앗이 문화콘텐츠인 ‘문화두레’로 전국 자치단체와 문화예술분야 교류에 나선다.완주군이 첫 결성한 문화두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공동 노동조직인 두레를 모델로 각 기초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연 축제 전시 등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협력사업이다. 군은 이번 문화두레 출범을 통해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의 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과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의 ‘선녀와 나무꾼’, ‘여시코빼기’ 등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만든 공연을 완주군 대표 문화 품앗이 콘텐츠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문화두레 출범을 계기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공평한 문화 복지 실현과 함께 완주군의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콩요리를 맛볼 수 있는 완주 소이푸드레스토랑이 19일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직매장 2층에 문을 열었다.완주 소이푸드 레스토랑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LH공사 전북지역본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73억원을 투입, 2755㎡ 부지에 연면적 1217㎡ 규모로 로컬푸드직매장과 소이푸드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레스토랑은 뷔페식으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 구입과 함께 건강에 좋은 콩 요리와 제철 재료를 사용한 뷔페음식을 즐길 수 있다.1인당 뷔페가격은 12000원으로 콩고기와 콩크로켓 콩만두 콩타락죽 등 다양한 콩요리와 새롭게 개발된 소스와 제철 채소 음식, 후식 등 30여종이 제공된다.오는 6월부터는 국산 콩을 이용한 무첨가 두유, 고구마 생강 커피와 두유를 혼합한 소이라떼, 볶음콩, 초코초콩, 콩머랭쿠키, 퍼핑스낵 등 다양한 콩 가공제품도 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소이푸드 레스토랑이 콩 생산 농업인에게는 소득 안정과 함께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제1대 어린이 의회에 참여할 어린이 의원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만 9~11세 어린이들로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 어린이 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서기 2명 등 의장단과 교육문화, 복지안전, 아동권리 등 상임위원회로 구성 운영되며 대학생 동아리 등의 협력지원을 받게 된다.어린이의회 의원으로 임명되면 1년의 임기 동안 아동과 관련된 안건 토론과 아동권리 홍보, 완주마을 체험 등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의원활동 보고서 제출, 아동정책 제안, 아동참여예산 제안 등도 할수 있다.
완주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김성예)는 19일 용진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석, 장조림 등 반찬류와 오이소박이 김치 등 선물세트 9종을 담아 홀로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김성예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후백제 사찰로 석조문화재들이 남아있는 완주 봉림사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본격 착수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고산면 삼기리 일원에 위치한 완주 봉림사지에 대해 지난해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1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25일부터 7월말까지 전북대 박물관에서 연차 발굴조사에 나선다.이번 발굴조사에선 후백제 시기에 해당하는 문화재에 대한 하강조사와 주변 시굴조사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며 당시 사찰의 잔존상태와 범위, 관련 유물들을 확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완주 봉림사지에는 여러 석조문화재들이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지주 시마타니에 의해 강제 반출돼 보물 제234호인 석등과 보물 제276호인 오층석탑이 현재 군산 발산초등학교에 있으며 삼존석불상과 하대석은 1970년대에 전북대 박물관으로 옮겨져 있어 봉림사지 유적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이번 발굴조사는 완주군이 완주학 프로젝트 일환으로 역사재조명사업을 통해 지역내 향토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지난해 8월 분묘조성과정에서 봉림사지 유적지가 훼손되면서 긴급 발굴에 나서 석탑과 석등 삼존불의 추정자리를 확인했었다.완주군은 올 하반기에는 완주 구이면 평촌리에 위치한 경복사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완주 봉림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 지정추진 등 유적이 후대까지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완주 곶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곶감생산 농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적인 자연건조 방식을 지키면서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완주 곶감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건조방식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조한승 완주 곶감연구회 회장은 “완주 곶감의 친환경적이며 자연적인 기존의 건조 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이상 기후 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건조방법을 찾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대표 이재갑)는 4월부터 6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마을 통통축제를 개최한다. 마을통통 축제는 통(通)을 컨셉으로 고산 등 6개면 지역인 동부산악권과 구이 이서 상관 소양면 등 남부권역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원이 마을축제를 통해 지역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행사다.마을통통 축제는 동부산악권이 4월 27일 고산면 일대에서, 남부권역은 5월 25일은 이서면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재갑 대표는 “이번 마을통통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단체와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하는 재능나눔활동을 실현하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완주지역에 문을 열었다.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완주군은 지난 15일 완주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문을 연 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는 연면적 208㎡ 규모로 지도실과 다목적실상담실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21명의 지역 어린이들의 방과 후 돌봄을 맡고 있다.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호남지부장은 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 이름처럼 아동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동권리 중심의 지역아동센터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는 완주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015년 6월 협약을 통해 농어촌 어린이의 방과 후 보호와 놀이를 위한 아동전용공간 구축을 위해 완주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신축했다.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지난 1919년부터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단체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 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빨간 염소 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완주군이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장 심층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봉동읍을 시작으로 진행된 현장 심층토론회는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한다’는 슬로건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의견청취 현장중심 분석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봉동읍 현장 심층토론회는 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박성일 군수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봉동읍 주요사업과 현안 등 58건을 집중 협의했다. 박 군수는 “전주 예비군대대 이전은 주민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확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지난 15일 전북도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안호영 당선자에게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교부식은 안호영 당선인과 가족, 선관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 인사와 당선증 교부 및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방창현 위원장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책과 정견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셨던 모든 후보자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당선인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함께 임기동안 기대와 성원 속에서 국민들의 뜻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례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비롯 고산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삼례봉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봉동시장 골목형 시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삼례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의 경우 지난 1964년부터 삼례 관통로 일대에 조성된 삼례 전통시장이 시설 노후화로 낡고 침체됨에 따라 내년 7월까지 총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5578㎡에 대해 현대화사업을 진행한다.군은 이를 위해 4월말까지 입주상인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하고 5월에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새로 조성되는 삼례 전통시장에는 상가 48개를 건립하고 2층에는 청년몰과 문화센터를 만들어 복합 상업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지난 2014년 중기청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고산시장은 2016년까지 15억원을 들여 ICT 융합과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확충 이벤트행사 사업 등을 추진한다.또 올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51억원을 지원받아 삼례 봉동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봉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을 시행한다.봉동시장은 봉동 생강을 시장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고 ICT융합을 통한 마케팅을 통해 특성화된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놓고 고객이 다시 찾는 편리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역 어린이집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31개소 1381명과 초·중·고등학교 28개교 3872명으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청소년기 흡연피해 등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다.박현선 보건소장은 “청소년기 흡연이 성년의 폐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뛰어난 석조 조형물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 안심사(安心寺) 금강계단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정비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16일 완주 안심사에서 금강계단과 주변지역 용역보고회를 갖고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완주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완주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30여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을 정도로 큰 사찰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모두 소실되고 현재는 석조 문화재와 최근 복원된 대웅보전 및 적광전과 요사 건물 등이 있다. 이번에 정비하는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은 17세기 중반 이후 1759년 이전에 조성된 부처의 치아사리와 의습을 봉안한 불사리탑으로, 중앙의 불사리탑이나 네 구의 신장상, 넓은 기단을 형성한 방단의 석조 조형물들의 조형 수법이 매우 뛰어나다.안심사 금강계단은 조선중기 불교 조각상의 이해와 한국 불사리석조계단의 계보를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 보물 제1434호로 지정됐다.
완주군이 주민 편익을 위해 마을버스 운행 노선을 개편한다.군에 따르면 버스 운행 횟수가 적고 승강장까지 거리가 먼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거리와 운행시간을 조정했다.군은 또 주요 관광지인 소양 대승한지마을과 구이 술박물관에는 마을버스 노선을 추가했다.군은 이에 다음달 2일부터 기존 상관 소양 용진 구이 이서 등 5개 읍면 20개 마을 운행 노선을 상관 용진 구이 이서 등 4개면 25개 마을로 변경하고 소양 해월 잠평 죽절리 국촌 마을과 구이 구암마을 등을 새로 추가했다.완주군 마을버스는 지난 2011년 상관면을 시작으로 소양 용진 구이 이서면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 중에 있으며 월 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노선조정에서 빠진 마을에 대해서는 으뜸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해 불편을 해소하고 사전에 충분히 홍보해서 마을버스 노선개선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5월부터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직원과 업무를 안내하는 ‘완주 나비(Navi)’ 서비스를 실시한다. 완주 나비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의 전화나 군청을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개발한 직원·업무 안내를 위한 검색 프로그램이다. 군은 민원인과의 접촉이 많은 당직실과 교환실 종합민원실 등에 완주 나비를 설치하고 군청 직원들에게도 민원전화 응대에 사용하도록 제공된다. 또한 인터넷 사용자에게도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서 완주 나비를 이용해 한 번의 검색으로 정확한 업무 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는 민원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김현순 행정지원과장은 “완주 나비가 서비스되면 신속하고 정확한 주민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나무은행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1억1000만원을 들여 나무은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단체 등 6곳에서 7종, 1059주를 나무은행에 기증했다. 나무은행은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해 현장에서 베어져야 할 위기에 놓인 수목 가운데 조경적 가치가 있는 나무들을 보관·관리해서 녹지공간과 숲 조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군은 기증받은 나무 가운데 상태가 좋은 수목은 숲 가꾸기 사업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3~4년간 나무은행에서 관리한 뒤 각종 공사에 조경수로 활용할 계획이다.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나무은행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예산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2일 올해 고용률 67%와 기업공공부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분야 등 신규 일자리 4700개 창출 목표치를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민선6기 핵심 군정방침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경제를 실현하고 2018년까지 일자리 10000개(滿開) 창출,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70% 달성 등 실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완주군은 그동안 고용여건 분석과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구인구직 지원, 창업보육센터, 여성새일센터 등 기관단체간의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 등 체계적인 민관협치를 통해 2015년 기준 고용률 66.6%와 15세 이상 취업자 수 4184명을 달성, 2014년 대비 각각 1.2%와 7.1% 증가했다.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에 40개의 기업유치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공유경제 등 사회적 경제 영역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완주군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에 나섰다.군보건소는 이를 위해 4월까지는 읍·면과 공원관리사업소 등과 협력해 모기 발생 취약구역 및 물웅덩이 등 유충 서식지를 없애고 수변지역 등에 대한 방제와 다중이용공원 15개소에 유인살충기 44대를 설치한다. 또 5월부터 10월까지 읍면 13개 방역단 26명과 보건소 1개반 3명으로 자체방역반을 구성해 취약지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역 소독인 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청년고용 확대와 자동차 부품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 인턴채용 프로그램인 ‘고용디딤돌’ 2기 40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자동차 부품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2016년 8월) 혹은 기졸업자로, 지원 희망자는 이달 30일(토)까지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 홈페이지(http://www.hmgdidimdol.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직무교육 훈련비, 인턴급여, 역량개발비로 5개월간 인당 총 750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들은 별도의 취업 지원금과 함께 인턴십을 진행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기회를 얻는다.
완주군 작은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일에서 18일까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전시와 체험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사편지쓰기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숨은 도서 찾기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5월 20일까지 독서사진공모전 수상작 ‘손안에서’ 순회 전시와 함께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독서 캠페인 ‘기부 리딩(Reading) 기부 리더(Reader)’ 홍보 및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도서대출 연체자를 위한 특별 해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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