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완주군은 9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세신정밀(대표 남진)과 에스앰엔테크(대표 이중수) 진로지스틱(대표 이경환) 등 3개 기업 대표와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들 3개 기업 투자규모는 130억원 규모로 신규 고용인력은 50여명에 달하며 테크노밸리 산단 분양률도 90%를 넘어섰다.자동차 부품인 썬루프 레일을 생산하는 세신정밀과 통신장비 케이스 생산업체인 에스엠앤테크는 각각 7600㎡ 부지에 20억원과 30억원을 투자하며 물류업 전문업체인 진로지스틱는 2만6170㎡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완주 테크노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3개 업체에 감사하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중수 에스엠엔테크 대표는 “기본 산업인프라와 물류 여건이 좋아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완주군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7월 세계 캠핑캐라바닝 완주대회가 열리는 고산문화공원 내 무궁화 오토캠핑장을 대폭 확장한다.완주군에 따르면 국비 5억원과 도비 2억5000만원, 군비 5억원 등 총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무궁화 오토캠핑장 39면을 새로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궁화 오토캠핑장 규모는 종전 52면에서 총 91면으로 확장된다.완주군 오토캠핑장이 확장되면 여름철 오토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제83회 FICC 세계 캠핑&캐라바닝 완주대회를 개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은 넉넉한 면적에다 공동화장실과 취사장 샤워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 무궁화 테마식물원과 밀리터리 파크, 에코 어드벤처, 투어바이크 등 연계시설이 인접해 각종 놀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이 전국 지방세발전 포럼에서 전북도 대표로 출전, ‘법원배당업무의 전산화 방안’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5년 지방세발전 포럼’은 전국 17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완주군청 강홍주씨(세무7급)가 발제자로 나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8일 군청 어울림까페에서 ‘학부모와의 대화 in 완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봉동·용진·삼례·소양지역 학부모들이 참석해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육 발전방향 및 교육공동체 구축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 아이들이 완주군을 떠나지 않고 타 지역 아이들도 오고 싶어 하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책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굳세어라, 금순아!-한국전쟁 보도사진 100선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한국전쟁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100개 장면을 선한 한국전쟁 보도사진전으로 저널니스트의 관점에서 전쟁의 참상과 이데올로기의 대립, 휴먼스토리 등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주요 작품으로는 1951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AP통신의 맥스 데스퍼 기자가 촬영한 사진과 에드 호프먼 사진 등이 있다. 사진전에선 1950년 12월 3일 평양 함락 이틀 전 끊어진 대동강 철교 위를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행렬과 수원역의 피난열차, 피난민 대열에 뒤섞여 남하하는 국군의 모습, 중년의 남자가 부상당한 부인을 업고 피난 가는 장면 등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웅변하고 있다.박대헌 책박물관장은 한국전쟁에 관한 자료를 30년 전부터 수집해 왔으며, 전시된 사진들은 당시 인화된 사진들이다며 한국전쟁의 참상과 진실을 젊은 세대에게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5일부터 메르스 방역 대책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들어갔다.군은 메르스 격리시설로 삼례 고려병원 별관에 14개 병상을 확보하고 상황 종료 때까지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군 보건소에 설치된 방역대책본부는 감시 및 대응팀 역학조사팀 예방홍보팀 실험실진단팀 등 4개팀이 24시간 근무하는 가운데 상황 파악 모니터링 및 병·의원 등 신고체계 유지, 보건소 및 의료기관 환자발생 알림 비상 연락체계 유지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또 N95 마스크 200개와 보호복 200세트 등 보호장비를 확보해 놓고 있다.
완주군이 서울시를 비롯 전국 18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상생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4일 서울시가 주도해 출범한 지역상생포럼에 광주 전남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 4곳과 완주군 등 기초자치단체 15곳 등 모두 19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이날 출범식에선 서울시와 18개 자치단체간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서울시와 완주군 등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서로 함께 하는 상생공동체를 만들고 믿음과 배려로 함께 협력하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 신뢰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해나갈 것을 표명했다.서울시는 특히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유를 위한 정기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확대하고 관광문화축제 등 관광지 집중 홍보, 폐교 리모델링을 통한 자연체험 캠핑공간 조성, 농촌 유학 및 역사문화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영농교육을 통한 귀농귀촌 확대, 지역 우수 정책사례 교류 및 공유 등을 18개 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키로 했다.완주군은 지역상생포럼 출범을 계기로 로컬푸드 등 농촌정책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로 향하는 강한 농업,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농촌플랫폼 구축 등 농업융성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또 로컬푸드 사업 확대와 함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운영, 공동체 사업 및 사회적 일자리 등 사회적 경제 구축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교류협력 강화 등 지역발전과 상생 모델을 서울시 및 18개 광역기초 지자체와 협력해나갈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종합토론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상생해야 한다고 들고 앞으로 서울시와 18개 자치단체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완주군민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망 구축 등과 함께 정책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공연무예단 삼봉밴드 등으로 완주군 상설공연팀을 결성하고 매월 첫째 및 셋째 주 토요일에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음악회와 전통무예 클래식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오는 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토요 상설공연에선 공연무예와 우리가락 한마당으로 택견과 진검무예 난타 에어로빅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의 시대에 맞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지는 상설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생활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및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취약지역인 공원놀이터와 마을골목 학교 등에 방범용과 차량판독용 등 총 308대의 CCTV를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9명 등 모두 10명이 24시간 관제하고 있다.이처럼 빈틈 없는 CCTV 감시망을 통해 올들어 5월말까지 CCTV 검색자료 379건을 경찰수사에 제공해 강·절도 등 67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CCTV를 활용한 범죄예방 및 사건해결 효과가 큼에 따라 학교를 포함해 올해 60개소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CCTV가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애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소하천 정비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국비 15억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자치단체 소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20여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이덕준 재해대책팀장이 대통령상, 이병수 주무관은 국무총리상, 김용운 주무관은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완주군은 소하천 정비와 관련 소하천 구역 내 퇴적토 준설과 잡목제거 등 주민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재해예방 효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오는 11월 문을 여는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콩요리 개발에 발벗고 나섰다.완주군은 3일 국산 콩 활용도를 높여 지역 생산농가 소득안정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이푸드 육성사업으로 콩요리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에선 콩과 콩 분말 두유 등을 주재료로 사용한 음식과 콩 소스류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등 모두 14종을 선보였다.특히 콩 만두와 데리야끼소스 콩고기, 콩샐러드 부꾸미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평가단의 관심을 끌었다.군은 이날 시식 평가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수렴보완해 올해 11월 전주 효자동에 문을 여는 소이푸드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콩 요리 이외에도 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콩 재배농가에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도시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에서 공모한 201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에 완주군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이 선정됐다.완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도 국비 3150만원을 지원받는다.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마을 경로당 등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봉동 행복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이서 소양 고산면 지역에서 총 4개소의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학습센터가 지역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3일 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완주군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이권개입 및 알선·청탁을 하지 않고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등 5개 항목의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어 조재준 청렴연수원장의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마인드’ 와 한상덕 경상대 교수의 ‘고전을 통해 배우는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청렴’ 특강을 통해 공직자가 가져야할 마인드와 실천해야 할 청렴윤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청렴서약 선서를 통해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으로 오늘 다짐한 청렴서약을 실천함으로써 군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친절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3일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성평등 기본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완주 테크노밸리 투자지분 확대 동의안 모두 8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
완주군이 귀농귀촌 선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통해 완주지역으로 귀농귀촌자들이 급증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747세대가 완주지역으로 귀농귀촌해 고창군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올들어서도 5월말 현재 454세대가 완주군으로 귀농귀촌해 연말까지 900세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13년 530세대, 2012년 151세대에 비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완주지역 귀농귀촌자가 급증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와 인접한데다 타 시군과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완주군에선 귀농 초기 고정적인 소득을 올리도록 농산물 판로를 보장하거나 부업형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한편 지역주민과 빠른 시일 내에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여기에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로컬푸드 정책 추진과 거점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귀농 초기 고정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도 귀농귀촌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또 농업 이외에 귀농귀촌인들이 제빵이나 편백나무 공예 등 지역공동체에 참여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거나 마을공동체 사무장직을 알선하는 등 농촌형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군은 이와 함께 초보 귀농인을 위한 행복멘토단 운영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나눔행사와 재능기부 등 융합 프로젝트 가동,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팜투어 및 수도권 귀농학교 추진, 작물재배 기초교육 실시 등도 귀농귀촌인의 연착륙에 도움을 주고 있다.안형숙 도농순환팀장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도시민들에게 큰 메리트를 주고 있다고 들고 로컬푸드와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완주군민으로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맞춤형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자치부로부터 종합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받는다.완주군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민원행정 확인·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민원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나가는 한편 컨설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경우 2016년 민원행정 우수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 “민원행정 컨설팅을 계기로 미흡한 민원서비스분야에 대한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민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봉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단체 대표 2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선 장애인 단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 건의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장현구 장애인연합회장은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원과 사업 확대를 통해 차별과 소외없는 완주군을 실현해 달라”고 주문했다.박성일 군수는 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구별 없이 서로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산 지원과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읍 둔산리 근로자 종합복지관에 중증장애인들이 만드는 테이크아웃형 간식 매장이 7월에 문을 연다.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완주군의 테이크아웃형 간식 매장사업 제안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7월까지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내에 간식매장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6년간 중증장애인 근로운영 노하우가 축적된 완주 떡메마을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박도희 장애인복지팀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간식 매장이 들어설 둔산지역은 기업이 밀집되고 있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도시형 기반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드림스타트사업 보고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날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드림스타트 담당자 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대회에서 완주군은 통합사례관리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발표해 전 영역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이로써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2014년도 사업을 인정받아 민선 6기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완주군은 그동안 드림스타트 대상자 420명과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 아동의 안정적인 심리 및 정서에 대한 중점 지원 등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 보건 등 아동 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 구축에 힘써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지역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콘서트가 지난달 29일 봉동 둔산공원 야외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콘서트에서는 흙소리타악공화국의 신명나는 타악연주와 색소폰 솔로연주, 트로트가수, 비보이공연, 국악공연, 어린이발레단에 이어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둠바둠바의 가수 진시몬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장기미집행 토지 매입⋯1100억 막대한 예산 '부담'
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