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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재난 재해대응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통합현장훈련을 19일 오후 2시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다.전북도와 합동으로 15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통합현장훈련에서는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 보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13개사업이 선정돼 12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생활문화센터조성 공모사업에 구이면 생활문화센터가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군비 등 총 5억원을 들여 구이면 옛 술박물관 자리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구이 생활문화센터는 각종 문화생활 동호회 활동 장소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된다.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인 여시코빼기 인형극을 비롯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감상 교육과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사업인 뮤지컬반 양성,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사업, 시민예술촌 프로그램 등 6개 사업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1000여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는다.여기에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에 4500만원, 미디어시설 지원사업에 2000만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 등도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주민주도형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 51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2일 완주 삼례공설운동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심보균 전북도행정부지사 국회 최규성 의원 정성모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선 제 51회 완주군민의 장으로 선정된 김봉연씨(소양면)와 김병학 다산기공대표, 오지은씨(고산면)가 각각 공익장과 산업장 선행장을 수상했다.이어 2부 행사에선 13개 읍면의 연합 농악경연 등 상생화합 퍼포먼스와 함께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투호 등 민속경기가 진행됐으며 완주군민 노래한마당과 가수 남진 박상철 등 축하공연도 열렸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앞으로 10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를 넘어 인구 15만 시대를 준비하고 6000세대 규모의 삼봉지구와 완주테크노밸리 2단계사업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완전한 고을, 으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중앙도서관 등 4개 기관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체계 구축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이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 구축사업기관으로 완주군이 선정돼 빅데이터 플랫폼(사서 도움e)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주요 사업으로는 연령대별 이용률 분석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도서 이용률 향상을 위한 미대출 도서중심 서가운영 등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공공도서관 운영을 하고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보영)는 지난 9일과 12일 우석대학교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행복온도 올리기 마음소통 캠페인을 가졌다.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마음소통 캠페인은 전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우석대학교 학생상담심리센터 한일장신대학교와 공동으로 우울증과 조기정신증 등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과 정신건강 검진, 정신질환 편견 만화액자 전시전, 정신건강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보영 센터장은 “완주지역 대학생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 83회 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를 앞두고 프리 랠리(Pre-Rally)행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완주 고산 무궁화오토캠핑장과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완주군청 어울림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 점검을 위한 프리 랠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리랠리 행사에는 한국캠핑캐라바닝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법의 숲이 열리다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막 축하공연과 치맥파티 보물찾기 문화체험 캠핑경연 및 요리대회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행사 기간중 천체를 관찰하는 무궁화 천문대와 밀리터리파크 에코어드벤처 수생생물체험과학관 등을 운영하며 완주 진안 전주 등을 연계 관광하는 전북투어 관광버스도 운행한다.한편 제 83회 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완주 고산 무궁화오토캠핑장과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사람의 약속을 주제로 38개국 2만여 명의 캠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국내에선 동해 망상과 경기 가평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 각국 대표단이 전통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세계캠핑요리대회와 전북의 밤 완주의 밤 k-팝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박봉산 완주부군수는 이번 세계캠핑캐라바닝 완주대회를 통해 완주지역이 대한민국의 캠핑 메카로 발돋움하게 되며 완주와 전북도의 관광 자원홍보를 통해 세계속에 관광휴양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 재배된 무농약 캠벨과 저농약 청포도가 전국 최초로 출하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봉동읍 포도농가 이영식씨(61)가 지난 6일 캠벨과 청포도인 힘로드, 킹 델라를 서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200kg를 납품했다.이씨는 올 1월초부터 포도 시설하우스에 가온을 시작해 포도의 생육조건을 최적화함으로써 포도 수확시기를 앞당겨 이번에 조기 출하하게 됐다는 것. 이 포도는 맛과 당도 등 품질이 뛰어나 18년째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다.완주 포도재배 농가들은 5월부터 9월까지 출하시기를 분산시키는 한편 친환경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출하처를 확보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완주군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맞춤형 재취업교육으로 요양보호사와 생활나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한다.교육 인원은 과정별로 30명씩 모두 60명을 모집, 이달부터 9월까지 200시간의 이론과 실기, 실습 수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공동체를 목표로 진행된다.
완주군이 추진하는 학교급식 현물공급이 자치단체 아동정책공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한겨레신문(주)이 ‘우리 아이들 이렇게 키웁니다’라는 전국 자치단체 아동정책공약 실천 자료집을 발간하면서 완주군의 학교급식 현물공급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는 것.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은 사례 소개를 통해 “학교급식 현물지원 방식은 식재료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소규모 벽지학교의 식재료 구매비용 상승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소개했다.완주군은 앞서 지난 3월 완주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완주군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82개 초·중·고교 1만245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을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사이버 평생교육원)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사이버 평생교육원을 이용하는 완주군민과 완주군청 직원은 평생교육원 과정의 경우 수강료의 20%를 감면 받고 사이버평생교육원 과정은 과목당 7만5000원에 수강할수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완주군민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8일 삼례 장날을 맞아 삼례 우체국 사거리에서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112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최원석 서장 등은 이날 장을 보기위해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취자가 술김에 112에 불이 났다고 허위신고해 처벌당한 사례를 설명하며 허위신고 근절과 올바른 112신고 방법을 홍보했다.최원석 서장은 112는 국민의 비상벨이라는 인식을 갖고 허위장난신고는 경찰력 낭비는 물론 우리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허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절대 근절해야 한다고 전했다.
임진왜란 때 전적지인 완주 소양면 웅치전적비 진입로가 말끔하게 정비됐다.완주군은 10일 완주 소양면 월상마을에서 웅치전적비까지 5.5km 구간의 군도 25호선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해 탐방객들과 주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해졌다고 밝혔다.웅치전적비 진입로는 그동안 비포장 상태로 곳곳에 패인 웅덩이와 울퉁불퉁한 노면으로 인해 차량 통행은 물론 사람들이 걷기에도 불편했었다.군은 이에 5.5km 구간에 잡석을 깔고 위험구간에 대해선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걷고 싶은 길이나 마실길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임진왜란 당시 곡창지대인 전주성을 방어하기 위해 관군과 의병이 명운을 걸고 사수한 웅치전적지는 1979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웅치전적비를 세웠으며 전라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되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고개는 역사 드라마 징비록에도 나오는 임진왜란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순국선열들이 목숨으로 지킨 곳”이라며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길인 만큼 탐방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완주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군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삼례초등학생 70여명이 군청과 중앙도서관, 군의회를 찾아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군청과 군의회가 하는 일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완주군 문화의집 동아리인 완지도팀이 안내를 하고 김용찬 군의회 부의장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진행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우리 고장 완주알기 프로그램은 완주군이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활용해 학부모와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높이 교육을 담당하는 프로젝트이다.
제26회 경천면민의 날 행사가 7일 경천생활체육공원에서 박성일 군수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선 박종남(석장마을) 김영희(갱금마을) 천형우(요동마을) 임성호(갱금마을) 엄명해(구재마을) 유재욱씨(구재마을)가 군수표창을, 경천면민의 상으로 문인수씨(47요동마을)가 효열상, 이복여씨(95원가천마을)가 장수상, 윤도중씨(재경 경천향우회장)가 애향상, 장상순씨(46석장마을)씨가 화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체육행사와 다드림예술단 흥야라밴드 공연에 이어 화합한마당 노래잔치도 가졌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전북도의 다문화청소년 진로직업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완주청소년문화의 집은 이에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직업유형 검사와 진로체험 설계, 진로직업체험캠프, 특성화 대학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하 관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봉동읍 둔산리에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용품 대여점을 6월초부터 개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완주산단 근린공원 내 경노당을 리모델링한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용품 대여점은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난감과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아용품 대여점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사회공헌사업비 4000만원과 군비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으로 조성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7일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 스탠다드 실천운동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안전 스탠다드 실천운동 선포식에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정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자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상시적인 현장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알리고 공유한다 등 7개 항목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번 안전 스탠다드 실천운동 선포식을 계기로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하는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완주군과 인접한 시군 경계지역에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가 성행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겪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리적 특성상 전주 익산 김제 임실 진안 충남 금산 등 6개 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들 경계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특히 진안군과 인접한 소양면 모래재와 곰티재, 임실군과 경계한 구이면 염암재슬치재불재, 충남 금산군논산시와 맞닿은 운주면 배티재, 화산면 말목재고내곡재 등에는 각종 생활쓰레기는 물론 건축폐기물 폐가전제품 대형가구 폐타이어 등이 무차별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봄 나들이와 이사철을 맞아 불법 투기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다 산간 깊은 계곡지역에다 무단 투기를 함에 따라 수거하기도 어려운데다 수거비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이로 인해 완주군의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청정 산골지역을 오염시키는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완주군은 이에 5월 한 달간 13개 읍면과 명예환경감시원을 활용해 경계지역 무단투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군은 또 6일과 7일 이틀간 구이면 불재와 염암재에서 군청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지역주민 군부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각산 계곡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200여톤에 대한 수거에 나섰다.또 모래재와 곰티재 등 시군 경계지역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도 추진키로 했다.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자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해 법적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경계지역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수거해 청정 완주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지지유통(대표 김도완)은 6일 지역내 다문화가구 보충식품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공급업체인 지지유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공급하는 보충식품비의 10%를 본인 부담금 없이 지원하게 된다. 김도완 대표는 “결혼이주여성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자부담없이 보충식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완주산업단지에 입주한 비지에프 푸드(대표 김영석)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08년 완주산업단지에 입주한 비지에프 푸드는 삼각 김밥과 도시락 샌드위치 등 조리식품 제조업체로 현재 184명이 일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활동 등 기업과 지역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비지에프 푸드가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영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함께 나누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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