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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고향 어떻게 달라지나 - 진안군] "진안군 전역으로 퍼지는 선순환 경제구조 만든다"

2만 4598명. 진안지역의 현재 인구수다. 반세기 전인 1966년 진안군 인구는 10만을 상회했다. 10년 후 9만 2967명으로 떨어졌다. 20년 후엔 6만 333명, 30년 후엔 3만 8125명으로 감소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농촌이 겪은 이촌향도 현상이 주원인이었다. 이후,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1990년 착공해 2001년 준공된 용담댐이었다. 댐 수몰지역 주민 1만 3000명가량이 한꺼번에 고향을 떠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진안인구는 급기야 2만 5000명 선이 무너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청년층 이탈, 저출생 및 초고령화로 인한 자연적 감소까지 가세하면서 진안의 인구 구조와 경제의 불균형 현상은 심화됐다. 지방소멸 위기론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진안군의 새해 각오는 그 어느 해보다 비상하다. 새해 군은 군민 희생으로 탄생한 용담댐과 댐 주변지역의 수질과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해 댐과 주변 지역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자세다. 진안 경제의 핵심축인 진안읍을 역사, 문화, 행정, 상업 등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그 속에서 파생되는 경제효과가 진안군 전역으로 퍼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단기적인 성장과 성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군정에 내실을 기하는 데 무게를 둔다. 또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대내외 정책여건과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의 2023년 군정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수요가 날로 높아지는 분야별 복지 대책은 인구 급감의 심각성을 고려해 임신, 출산, 양육 관련 지원을 확대, 행복한 출산환경을 조성한다. 장애인과 관련해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으로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을 펼친다. 가족과 관련해서는 진안군 가족센터를 건립해 가족사업을 통합하고 주민참여 소통공간을 조성한다. 또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을 통한 안전한 돌봄환경 마련으로 가족친화 복지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한다. 의료복지에서는 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사업확대로 군민 친화적 의료환경을 조성한다. 또 진안군-전북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협약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보건의료체계 기반을 확대한다.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를 확대 공급해 군민 불편을 해소한다. 인구감소 민관 공동대응을 실천하고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사업 확대로 주민편의를 제공한다. 교육과 문화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하나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도서관’을 건립해 생활문화시대를 정착시키는 게 제1차 목표다. ‘지혜의 숲 도서관’이 건립되면 전 세대 학습공간 모두배움터가 조성돼 지역교육발전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사업을 확대하고 농촌학교 활성화를 위한 농촌유학 등 진안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사업을 지원한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해 청년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기초 역량 교육과 실습을 강화한다. 젊은 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 지원사업 추진과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마련을 위한 청년정책을 활성화하고 지원확대를 통해 청년인재를 양성한다. 관광 정책은 어떻게 펼칠 것인가 용담호 주변과 산림자원을 연계한 토탈관광 구축에 힘쓴다. 이를 위해 용담댐 주변지역 친환경 활용계획 수립으로 댐 주변지역 활성화 기틀을 마련한다. 또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진안고원 지방정원과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진안고원형 융복합 치유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해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체류 목적형 관광지를 조성한다. 마이스테이 조성과 마이산 4색(色) 에너지 충전소 조성 등으로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치유힐링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웅치전적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축제 추진으로 지역홍보를 강화해 진안고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유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선 무엇을 하나 군민과 행정의 소통을 위해 정책 분야별로 다양한 군민이 각종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우선,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공약 점검과 이행 과정에 군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성화시켜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 전문성을 향상시킨다. 마을회관에 와이파이와 정책홍보 서비스를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양방향 소통의 전략적 홍보를 실시한다. 행정 내 부서 간 갈등조정을 위해 업무조정 창구를 운영하면서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행정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든다. 전춘성 군수 "지방소멸 위기 극복⋯진안 성공시대 열어나가겠다" “우리 진안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몇 년은 진안의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개신창래의 자세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진안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군민의 지혜를 한데 모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 군수는 꺾이지 않는 마음과 도전정신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안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 경제, 문화 등의 거점화,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지방소멸을 알리는 적색 경고등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더 나은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하며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군수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재차 강조하고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결실을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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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1 17:58

진사협-한국수자원공사용담댐지사, 취약계층에 명절제수용품 선물세트 전달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진사협)와 K-water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가 19일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제수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사협 김진 회장, 송상모 명예회장, 임경빈 부회장 등 임직원 다수, 11개 읍면 진사협지회장 및 임직원과 봉사자 다수, 군청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겸 진행됐으며, 김민규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진 지사장과 김석진 관리부장 등 K-water용담댐지사 임직원 다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후원선물 64세트를(160만원 상당) 마련해 참석, 큰 박수를 받았다. 용담댐지사 선물세트는 임직원들이 평소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왔다. 용담댐지사는 물사랑나눔단을 운영 중이다.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는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세트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진사협 직원들은 전달식 직후 일제히 나서 소고기, 떡국떡, 조기, 사과, 배, 김, 유과, 부침개 등 명절 차례상 필수품으로 구성된 차례상 선물세트를 차량에 싣고 가가호호(64가구)를 돌았다. 이들은 64가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덕담을 건네며 용담댐지사 물사랑나눔단의 선물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김진 진사협 회장은 “어떤 이웃에게는 같이 울어주는 눈물보다 땀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꺼이 땀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원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세진 지사장은 “150만 시민의 젖줄이 되는 용담댐을 만들도록 보금자리를 내준 군민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진안 발전에 협조할 일이라면, 특히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 직전 실시된 진사협 신년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며 서로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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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1 13:46

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연초방문 마무리

전춘성 진안군수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한 11개 읍면 연초방문이 지난 9일 시작해 16일까지 당초 일정대로 마무리됐다. 전 군수는 토·일요일을 제외한 6일 동안 실과소장 전원과 관련 팀장들을 대거 대동하고 하루에 2개 읍면씩 6일에 걸쳐 11개 읍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안정무 기획홍보실장에게 2022년 군정 성과와 2023년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게 하고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업장 또는 민생현장 등을 방문했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 전 군수는 주민 관심이 높은 지역사업에 대한 행정 지원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주민과 행정 사이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화를 펼쳤다. 이번 연초방문에서는 총 174건의 대면 건의가 접수됐으며 시간 제약상 대면 건의가 이뤄지지 못한 주민의견은 서면으로 접수됐다. 군은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해당 부서장이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답을 내놓을 방침이다. 시급성을 다투지 않는 건의들에 대해서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신속하게 검토해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연초 방문 자리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렴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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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8 18:43

진안군, 시설원예 농가 유가보조금 지원

진안군이 시설원예농가에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을 지원한다. 소위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이며 국비로 추진된다. 지속된 고유가 상황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원예농가의 경영악화를 완화하고 이에 따른 채소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시설원예 농가 또는 법인으로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난방기 재배계획을 농협에 신고하고 면세 유류 구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들 농가 또는 법인이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기간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 구매분에 대해서 지원이 실시된다. 군은 지원서를 제출한 농가에 대해 월별 또는 유종별로 평균 가격과 기준가격 사이의 차액에서 50%를 지원한다. 기준가격은 지난해 5월 기준 유종별 평균 가격의 88.5%선으로로 한다. 난방용 등유와 중유(부생연료 포함)는 물론 엘피지(LPG)를 사용하는 농가(법인)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다. 시설원예 농가 또는 법인은 신청기간 내에 면세유 관리 지역농협을 방문,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안용남 농업정책과 과장은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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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8 18:42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차 공개 모집

진안군은 지난 16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꿀과 차를 추가 답례품으로 선정했으며 아직까지도 공급신청업체가 나타나지 않는 품목에 대해서는 공급업체 재공개모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신청 희망을 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현재 답례품 공급신청이 없는 품목은 13개 품목. 지난 5차 회의에서 선정된 2개 품목(꿀·차), 지난 4차 회의에서 선정된 5개 품목(하늘마·도라지정과·더덕정과·홍삼도라지정과·포도즙), 지난 1차 공개모집에서 신청자가 없던 6개 품목(고구마·건나물·주류·흑돼지돈가스·염소진액·승마체험권)이 그것. 군은 이들 13개 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이다. 진안군청 누리집(https://www.jinan.go.kr)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계약일로부터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해야 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목을 상시 신청받고 있다. 품목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품목이 되려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답례품선정위원회 김명갑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답례품의 품질 유지와 배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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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7 14:33

진안군 읍내 취약계층에 목욕비 지원금 2배 인상

진안군은 읍내 취약계층에게 그동안 제공하던 목욕 이용권 액면금액을 1장당 3000원에서 6000원으로 2배 인상해 지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목욕비 인상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다. 목욕비 지원대상은 진안읍에 거주하는 소위 취약계층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그동안 군은 취약계층 1명에게 1장당 3000원짜리 이용권을 연간 18장(9개월×2장)씩 지급해 왔다. 하절기 3개월(7·8·9월)을 제외하고 한 달에 2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목욕권을 지급받는 대상자들은 연간 2600명가량으로 이에 투입예산액은 2억 8000만원가량(6000원×2600명×9개월×2장)이다. 대상자들은 그동안 3000원짜리 이용권을 사용하면서 지갑을 함께 열어야 했다. 3000원을 넘어서는 차액 부분을 추가 지불해야 했기 때문. 하지만 올해부터 6000원짜리 이용권을 제시할 수 있어 목욕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액면가액 인상 목욕권 지급은 물가상승에 따른 상응한 조치를 위해 발굴, 제시된 공약이다. 군에 따르면 읍 지역 아닌 '면 지역' 주민들은 기존대로 1000원을 내고 면 소재지에 설치 운영 중인 작은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다. 전춘성 군수는 “목욕비 같은 실생활 지원을 늘림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현재 읍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지원 중인 종이 목욕권(18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바우처카드 1장으로 대체된다. 바우처카드를 사용하면 편의성이 높아지고 이용권의 분실 또는 훼손의 우려를 낮출 수 있다고 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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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5 17:22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베이커리&카페 ‘크로엔젤’ 진안점 오픈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 이하 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크로엔젤’ 진안점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크로엔젤은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점이다. ‘크로엔젤 진안점’이 들어선 곳은 진안읍 군하리(진무로 1063) 구 서울광고 자리. 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번 ‘크로엔젤’ 개점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소비자와 소통을 넓히기 위한 베이커리사업을 찾던 중 이뤄졌다. 담쟁이베이커리 해썹(HACCP)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제초코파이, 마들렌 등을 생산·판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활센터는 크로엔젤 개점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개소한 진안지역자활센터는 일자리 창출 또는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자활센터는 다문화사업단(베트남골목식당), 손수공방사업단(담쟁이카페, 펄샤이닝), 포그니사업단(포그니 셀프빨래방)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사업에 참여하면서 자활 의지를 다지는 저소득층은 70명가량이다. 유정 센터장은 “크로엔젤 개점은 저소득층의 자립의지 고취가 첫 번째 목적”이라며 “군민을 위한 편의 제공과 지역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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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3 00:49

진안군,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진안군은 새해 벽두인 지난 2일부터 2023년도 강소농 육성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원하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인원은 25명 내외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 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군에 따르면 강소농으로 선정되려면 교육신청 후 일단 6시간의 기본교육 이수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한 달 이내에 16시간의 심화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후 회당 4시간짜리 후속교육 6회를 이수해야 한다. 강소농 교육은 농산물의 품질향상이나 고객유치 등 경영교육이 병행된다는 점에서 재배위주로 실시되는 일반적 농업교육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표준진단과 역량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 교육과 농산물 판매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율모임체 활동 등 농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강소농 대전 출전 기회도 갖는다. 군은 농가의 자립역량 강화에 중점을 둬 올해 강소농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군은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 향상,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올해 강소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강소농 희망농가는 읍면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63-430-8614)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안내한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규모 농가가 미래농업을 주도하기 바라고 이 같은 농가들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계별로 차별화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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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2 13:41

진안군, 관내 조공법인 내 토마토 선별장 증축 완료

“위생적인 작업환경과 전문 장비를 갖춘 증축 선별장에서 숙달된 전문 작업자가 토마토를 공동 집하해 엄격히 선별 작업을 할 경우 규격과 포장이 균일화된 상품을 출하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아집니다.”(전현희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 진안군은 읍내 군상리 일원 진안군농협조합공동법인(이하 조공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내에 토마토 선별장 증축을 완료, 올해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토마토 선별장 증축은 ‘우수농산물관리시설기준(GAP)’에 따라 지난해 확보한 농산물상품화기반 구축사업 예산 10억 2650만원(도비 5억원, 군비 5억 2650만원)이 투입돼 330㎡규모로 완공됐다. 토마토 선별기까지 도입되고 과학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증축 선별장은 토마토 출하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이곳 선별장에선 연중 2300톤가량의 토마토 선별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선별장 완공에 발맞춰 품질경쟁력과 생산 혁신역량을 갖춘 조직화되고 규모화된 공동 경영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한 시장 교섭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은 증축 선별장이 농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현대식 선별 시스템을 통해 공동 선별하고 공동 출하할 경우 농산물 가격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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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2 13:41

“귀농을 하시려거든 마이산의 고장 진안으로 오세요”

진안군은 귀농 희망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 입주희망 세대 수는 5가구이며 모집일은 오는 27일까지다. 체재형 가족농원이란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군이 운영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군이 운영하는 이 농원은 체재동 주택 8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 3700㎡ 등을 갖추고 있다. 체재동 주택(8동)에는 원룸형 4동, 투룸형 2동, 복층형 2동이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30세 이상이며 귀농 정착 의사가 있는 2인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된 세대여야 한다. 또 진안지역 밖에서 살고 있거나 관내 이주 1년 이내인 세대여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를 클릭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모집기간이 만료되면 다음 달 중으로 심의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정한다. 입주는 3월 5일부터 가능하다. 노금선 농촌지원과장은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진안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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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0 22:07

전춘성 진안군수 9일 읍면 연초방문 시작

전춘성 진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9일부터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읍·면 순회 연초 방문에 돌입했다. 지난해 7월 1일 재선 임기 시작 이후 처음인 이번 연초 방문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방문에서 전 군수는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군정 성과와 2023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군정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 군수는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 각 읍·면의 숙원 사업 파악, 현안사업 및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와 의견 청취, 해당 현장 방문, 현안에 대한 고령주민의 견해 우선 청취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민생을 보다 세세히 살피고 군민들과 더 깊이 소통할 계획이다. 또 과감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정책 추진의 기틀을 다질 방침이다. 전 군수는 첫 연초 방문지로 9일 오전 안천면을 택 했으며 두 번째로는 용담면(오후)을 방문했다. 이어 전 군수는 △10일 백운면, 성수면 △11일 동향면, 상전면 △12일 주천면, 정천면 △13일 진안읍, 마령면 △16일엔 부귀면을 방문한다. 150명가량의 주민이 참석한 9일 오전 안천면 연초방문 현장에서는 “용담댐 주변 친환경 지역 개발해야”, “잦은 인사에 따른 주민 피해 발생 없어야”, “진안IC 앞에 무주처럼 만남의 광장 조성해야” “우화산 공원 개발해야” 등의 주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전 군수는 “이미 실행 중인 것들에 대한 질문도 있는데 이들 사업은 되도록 빨리 마무리할 것”이라고 답하고 “새로운 제안은 잘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민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하면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초방문 현장에는 전용태 도의원, 이명진·이루라 군의원이 메모를 해가며 시종 자리를 같이해 눈길을 끌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1.09 16:04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제4차 추진위원회 가져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활력 넘치는 진안을 만들고 사업 참여 주민의 소득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김종필 진안부군수) 진안군은 지난 6일 제4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김종필 부군수·공동위원장 김남기 추진단장)를 개최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단이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상황과 2023년 추진 계획을 보고, 공유했다. 또 2023년 사업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군에 따르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부로부터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얻고 성공적 경제공동체를 향해 힘차게 출발 했다. 추진단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헬스푸드 아카데미 등 여러 사업 추진과 함께 액션그룹을 조직했다. 또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토대로 기초지원 단계 공모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사업 추진단은 올해 농가수익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헬스푸드 아카데미 제2기를 운영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활용한 헬스푸드 산업을 육성한다. 헬스푸드 공동가공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강구한다. 김종필 부군수 겸 위원장은 “우리 진안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기초가 탄탄히 잡혀 성공적 결말을 맺을 것이 확실하다”며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잘 살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1.08 18:41

진안군애향본부, 2023 신년인사회 '성황'

진안군 애향본부(본부장 우태만)가 지난 6일 진안사랑과 군민화합 기원을 위해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가 성황을 이뤘다. 군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이미옥 군의회 부의장과 다수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주현오 경찰서장, 김병철 소장서장, 변성섭 농협군지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전라북도애향본부 총재이자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인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재경진안군민회 임종현 회장과 박정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진안지역 내외 각급 기관과 단체장, 읍·면 직능대표 등 25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는 식전행사, 기념식, 식후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재전개인택시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의 장학금 200만원 전달(→진안사랑장학재단), 국민의례, 안호영 국회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 등의 새해 축하 메시지 영상 시청, 전춘성 군수 신년사, 축사, 케이크 커팅, 우태만 진안애향본부장의 인사말과 건배 제의, 진안군가 제창이 이뤄졌다. 우태만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고향사랑을 계속해 진안 사람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석정 전라북도애향본부 총재는 축사에서 “진안은 고 한승헌 변호사, 김선수 대법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훌륭한 인물들이 많다”며 “진안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는 향우가 되자”고 호소했다. 전춘성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 한 해 동안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구체화하겠다”며 “비전 실현을 위해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3.01.08 18:41

진안군,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비 1461억원 확보

진안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비가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450억 등 1461억원가량 확보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크게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 사업비 확보액 1461억원은 지난해 대비 241억원 늘어난 액수로 백분율로는 16.5% 증가했다. 확보된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4개 분야 41개다. 분야별 가짓수와 그 규모는 △농림·축산 분야 19개 사업 169억원 △지역개발 분야 6개 사업 321억원 △문화·관광 분야 9개 사업 199억원 △환경·산림 분야 등 7개 사업 743억원이다. 신규 사업 중 이목을 끄는 주요사업으로는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사업(40억원) △상전 신전천 인공습지 조성사업(51억원) △양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98억원)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450억원) △진안 지혜의 숲 복합문화도서관 건립(121억원) 등이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301억원) △진안군 농촌협약(41억원) △신덕 하수관로 정비사업(16억원) 등이 있으며 총 규모는 571억원이다. 이들 사업은 2023년도 국·도비 확보가 이미 완료됐다. 전춘성 군수는 “공직자들과 혼연일체가 돼 열심히 뛰다보니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이라며 “새해에는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앞당기기 위해 공직자들과 더욱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전춘성 군수를 필두로 한 모든 공직자들과 정치권이 한 덩어리가 돼 지난해보다 16.5% 높은 신규예산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부처 단계에서는 물론 10~11월 국회 단계까지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탄탄한 공조를 이뤄 예산정책 간담회 등을 수차례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건의할 수 있었다. 국회단계에서도 진안과 서울을 수시로 오가며 설득과 호소를 병행했다. 그 결과 △번암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8.5억원) △신덕 하수관로 정비사업(16억원) 등을 추가로 증액·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3.01.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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