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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지난 4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에 일본뇌염 모기가 발생됨에 따라 모기 박멸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이에 보건소는 가축사육장 및 취약지역 등 모기 서식이 가능한 장소에 대한 분무와 연막소독 등으로 모기 박멸에 나선 것.또한 15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기동반 287개반(보건소 1, 읍면 11, 자율 275)을 편성, 소독장비 자량(55대)에 대형연막기와 분무기, 초미립자살포분무기 등 장비를 탑재해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하수구와 쓰레기장, 집단가축사육시설, 공중변소 등 취약지소독 501개소와 주택밀집지역, 시장, 아파트지역 등 자율방역소독 493개소를 특별 지정했다.한편 보건소는 위생해충 박멸과 함께 하절기의 대표적인 전염병인 수인성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음용수시설 95개소( 공동우물 21, 개인우물 74)에 대해서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최근 발간된 ‘마이산 석탑군의 비빌’이란 책과 관련, 탑을 축조한 것으로 알려진 이갑룡 처사의 후손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특히 이처사의 후손들은 보도자료에서 “‘마이산 석탑군의 비빌’이란 책은 석탑 창건자인 이갑룡처사를 모략하기 위해 짜 맞추기식 여론 호도용”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탑에 대한 논조가 다른 학술지처럼 추론적이지 않고 ‘마이산 석탑군이 이성계에 의해 쌓아졌다’고 단정함으로써 평생 조탑에만 전념해 온 이처사를 인신공격하고 있다는 것.이에 후손들은 출판사측과 저자 최홍씨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후손들은 보도자료에서 이처사 탑을 쌓았다는 증거로 진안군이 1994년 동국대 불교미술문화재연구소장인 문명대 교수팀에게 의뢰한 용역결과를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당시 문교수팀은 ‘마이산 석탑연구’에 대한 용역결과에서 마이산 천지탑은 1900년대에 축조했다고 결과물을 내놨다.이는 후손들이 이처사가 탑을 축조했다고 주장하는 1900∼1930년과 맞아 떨어진다는 설명이다.특히 현재 생존해 있는 전모씨(96·성수면)가 당시 탑이 축조되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것.따라서 이같은 정황으로 미뤄볼 때 마이산 탑군은 이갑룡처사가 축조한 것이 확실하며 ‘마이산 석탑군의 비밀’이란 책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이다.이처사의 후손들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이산 축조자에 대한 논쟁이 종지부를 찍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분야 전문자격인 식물보호기사 자격 취득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기검정 대비 특강을 실시했다.특히 전국적으로 실습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에 타지역 응시생들이 60여명 참여하는 열기를 보였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정호 지도사는 실기검정 과정과 각 과정별 학습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약 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식물보호기사는 작물 및 수목의 병해충 방제와 관련된 농림업분야 전문자격으로 1차 필기검정과 2차 실기검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진안군청노동조합이 이달부터 올바른 공무원상 정립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 자율실천운동’을 전개한다.군청노조에 따르면 7월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8월 ‘물가및 에너지 절약’, 9월 ‘지역경제 살리기’, 10월 ‘열심히 일하기’, 11월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개선 운동’, 12월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각각 실천 운동을 정했다.또한 자율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타 기관의 동참 권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김정수 조합장은 “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실천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조합원 및 직원들간에 신뢰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6일 산지유통센터에서 고추작목반 주관으로 관내 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세척기 업체별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는 군에서 고추세척기과 건조기, 건조장 등을 관내 농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가장 우수한 고추세척기를 선정하기 위해 업체들을 참여시켜 시연회를 연 것.이에 4개의 세척기 업체가 시연회에 참가해 각 회사별로 성능과 조작, 가격, 장점 등을 설명했다.한편 군에서는 고추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고추세척기11대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고추세척기 33대와 고추건조기 25대, 고추건조장 5개소를 지원한다.
도내 여름철 대표적 관광지인 운일암반일암이 2일 개장했다.특히 올해는 새롭게 건설된 운일암반일암 현수교(반일암 무지개다리)와 수중보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군관계자에 따르면 반일암 무지개다리는 아치형으로 무지개 모양을 이루있으며 야간에는 무지개 색깔의 경관조명이 점등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7∼8월에는 일몰에서 오후 12시까지 점등하며, 비성수기에는 일몰에서 오후 10시까지 점등할 예정이다.또한 수중보가 만들어짐으로써 피서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이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을 보수하고 주차장을 개선했으며 경찰은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일암반일암 이동 파출소를 개소했다.
진안군은 장마철을 맞아 폐수와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폐수, 폐기물, 축산폐수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을 편성해 운영한다.군관계자에 따르면 장마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별감시단은 환경담당 직원 2개반(6명)은 시설을 감시하고 수질보전담당 직원과 환경감시요원으로 구성된 3개반(12명)은 주요하천(7개소)을 순찰하며 하천을 감시한다.전명권 환경보호과장은 “용담댐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을 운영한다”면서 “사업장이나 가정에서 장마를 틈타 오염물질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특별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김용규)는 30일 한국전력공사 진안군지점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주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특히 경찰은 빔프로젝트로 자체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교통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또한 사고예방에 대한 4종의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해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진안군 진안읍(읍장 이항로)이 ‘깨끗한 진안 만들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읍 관계자에 따르면 쌍다리가 신축되면서 인도에 노점상이 생겨 다리를 통과하는 보행인들이 차도로 통행했다.특히 이지역은 많은 잡상인들이 상주하면서 미관을 해치고 통행인들의 불편을 야기시키는 등 주민들로 부터 불만이 많았다.이에 읍은 통행인들의 불편을 없애고 교통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쌍다리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것.또한 인근 진안천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하천 정비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항로 읍장은 “관광진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깨끗한 진안읍을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진안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임수진)은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2005년 전통 마을숲 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원 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에 군은 진안읍 가림리 은천마을 숲을 줄사철나무군락지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통마을 숲 복원사업은 마을공동체의 생활공간인 마을숲을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한 사업인데 전국적으로 복원가치가 있는 대상지를 선정해 녹색기금으로 지원한다.올해는 전국 25개지역에서 신청했으며 진안 은천 마을숲을 포함한 9개 지역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박진표씨(50·진안읍 가림리)는 “그동안 숲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남다른 노력이 결실을 얻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은천마을의 아름다운 숲이 복원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임수진 군수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진안다움을 살린 숲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숲을 복원해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읍(읍장 이항로) 가막마을과 진안교육청이 23일 김정흠의원과 이항로읍장, 진수룡교육장, 김영기 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특히 이번 자매결연은 가막마을이 지난 4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또한 진안읍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육성하고 있는 군의 방침과도 부합돼 교육청과 1촌1사의 결연이 의미있게 평가되고 있다.이항노 진안읍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배우고 체험하는 장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진안군 농·특산물이 서울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관계자에 따르면 23일부터 2일간 서울시 도봉구청에서 열린 친환경농특산물 특판행사에서 2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이같은 성과는 청정고냉지역인 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서울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된 것.특히 친환경먹거리 전문판매장인 ‘손수(진안읍소재)’가 참여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점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판매에 효과를 거뒀다.인기품목으로는 인삼제품과 홍삼류, 인진쑥액, 표고버섯, 머루주, 장아찌류 등 가공제품과 산지에서 직접재배된 수삼과 찹쌀, 흑미, 잡곡류, 생더덕, 토종꿀 등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었다.군 관계자는 “진안산 농·특산물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고냉지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과 질이 뛰어나다”면서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은 도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상전면의용소방대(대장 박종석)는 22일 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전면 원가막 신전천 일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은 용담호 유입천의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용담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관내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살리기 운동’의 일환이다.이에 대원들은 신전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1톤가량 수거했다.박종석 대장은 “용담호의 수질은 진안군민이 지켜나가겠다”면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유입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한전북일등도민 진안사랑운동본부(본부장 백은기)는 7일 문화의 집에서 김구배 교수(전북대)를 초청, 관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읍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신풍조 추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김교수는 ‘남의 말을 좋게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어지럽히고 불신풍조를 조장하는 언행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생활화해야 한다”면서 “진안의 발전은 불신풍조를 추방해야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참석자들은 “화합과 신뢰가 가득하고 인정이 넘치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불신풍조를 추방하자”는 결의서를 낭독했다.
진안소방파출소(소장 김창목)가 ‘사랑의 119봉사대’를 운영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에 참여하는 생활소방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소방파출소에 따르면 사랑의 119봉사대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정한 생활비 지원과 구급지원, 안전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에 봉사대는 16일 손녀를 부양하고 있는 홍분예씨(89·진안읍)에게 생활비를 지원 했다.또한 호흡기 질환으로 매월 대학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홍씨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김창목 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방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과 주천면 무릉마을에 이어 백운면 동신마을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된다.또한 내년도에는 진안읍 가막리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체험마을 조성이 군 전체로 확산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부로 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백운면 동신마을에총사업비 2억원(국비1억, 군비1억)을 투입하고 방문자센터와 체험농장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주민들은 마을 일대에 꽃길을 조성하고 돌담과 등산로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체험마을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특히 군은 체험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동신마을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겠다”면서 “청정환경과 마이산, 용담호 등을 연계한 농촌관광 체험활동 지구를 군전체에 확대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진안군 중학생 미술경연대회가 14일 마이종합학습장에서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청 주최로 열렸다.특히 이번 대회는10개 영역별로 나눠 치러졌으며 도대회를 위해 각 영역별로 2명의 군 대표를 선발했다.영역별 금상 수상자는 서예 정은혜양(동향중)과 수채화 조소영양(마령중), 유화 신자연양(진안여중), 만화 전나란양(진안여중), 소묘 백성훈군(주천중), 문인화 정선희양(주천중), 한국화 박하영양(진안여중), 구성 전은성군(진안중), 조서 남동화양(진안여중), 판화 황은경양(진성중) 등이 각각 수상했다.
진안군 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택천)는 15일부터 이틀간에 일정으로 3개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귀면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첫날 워크샵에서는 박상일 의장(전남 해남군 지역혁신협의회)의 운영사례가 발표됐으며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타 지역 혁신 우수사례 등에 대한 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임수진 진안군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체적인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위원들이 지역 내 혁신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군 지역혁신협의회는 오는 9월 진안과 무주, 장수의 3개 군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워크샾을 개최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13일 임수진 군수와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우선되야 하기 때문이다.이에 군은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기로 했다.군이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진안하수처리시설과 산촌종합개발, 복합노인복지단지조성, 한방건강증진센터건립,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 등 24건(계속 9건, 신규 15건)으로 총사업비는 1590억원이며 이 가운데 내년도 확보대상 국가예산은 685억원이다.임수진 진안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면서 “내년도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기 위해서는 각 실과소별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안군이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사업을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보건소에 따르면 한방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주요사업으로는 중풍예방교실과 기공체조교실, 거동장애인·독거노인 한방순회진료, 지역특성을 고려한 경로당 한방건강실운영 등이다.특히 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해 재활 및 물리치료 지도, 올바른 제세 교정 등 근골격질환 물리요법·운동지도를 실시한다.또한 한의사가 체질별 건강상태진단과 처방을 실시하며 영양사가 한방식이에 대한 지도·상담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등을 교육한다.한편 군은 국도비 지원금 7억원으로 보건소에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센터 200평을 증축하고 진안보건소를 한방건강증진허브보건사업의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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