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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반딧불축제 성공 개최·태권도원 개원 보람"

홍낙표 무주군수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민선 45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민선 45기 무주군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함께 뛰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반딧불축제가 2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던 여세를 몰아 대표 축제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홍 군수는 이어 민선 45기 8년의 시간 동안 바로 선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믿음으로 격려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대(代)를 물리는 가난의 고리부터 끊어 내겠다는 의지를 펼쳐 보일 수 있었고, 마음까지 풍요로움을 전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들도 하나 둘 갖춰가면서 더불어 잘 사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군수 당선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 홍 군수는 우리 무주를 어느 지역 못지않은 잘 사는 지역,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달라며 당선자를 중심으로 온 군민이 마음을 새롭게 모아 국제휴양도시 무주가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그래서 더 행복한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홍 군수는 민선 45기 무주군정을 운영하며 태권도원 개원과 반딧불축제의 2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선정, 향토작목 (천마, 머루, 호두)과 탑 푸르트(사과) 육성, 배냇소 지원에 힘쓰는 등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통한 국제휴양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30일 이임식을 끝으로 8년 간의 무주 군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7 23:02

"참전 수훈자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의 번영을 있게 한 당신의 희생과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몸소 보여주신 나라사랑의 큰 길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육군과 무주군은 16일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 무주초등학교에서 ‘통합 보훈행사’를 가졌다.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 무공훈장 수여, 참전용사 모교에 명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월남전 참전용사의 집’은 지난 5월부터 육군 제35사단에서 연인원 840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지자체 및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이날 준공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의 주인공 강해국 옹은 군복무 시절 1972년 3월부터 1년여 간 맹호부대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강해국 옹은 “낡은 집에서 살기가 많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생활하기에 편한 새 집으로 단장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35사단 장병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준공식 후 무주초등학교에서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졌다.6·25전쟁에 참전했던 무주군민 중 무공훈장 수훈자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故 박진영 씨와 故 성재난 씨, 故 이규환 씨의 유가족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으며 참전용사들의 모교 무주초등학교에는 이 학교 졸업생 중 6·25전쟁에 참전한 75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증정했다.무공훈장을 대리 수여한 유가족 이재상 옹은 “군에서 이렇게나마 형님의 훈장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늘에 계신 형님도 무척 기뻐하실 것”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6·25참전용사 명패 증정행사’는 6·25전쟁 당시 희생된 선배전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자 지난 2009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67개 학교에 증정됐으며 올해는 24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7 23:02

무주반딧불축제 '내년에 만나요'

Go back to nature-자연으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9일 간 펼쳐졌던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5일 폐막했다.반디쉼터 주공연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와 이강춘 군 의회 의장, 이기택 반딧불축제제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광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휴양도시 무주 실현과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한 무주관광선언문 선포와 무주군민의 장 시상,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낙표 군수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 축제 관계자, 공무원 등 모두가 하나 돼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세월호의 아픔 속에서 준비하고 또 개최하느라 마음고생들도 참 많았을 텐데 내색없이 잘해내 줘서 정말 고맙고 올해도 무주반딧불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 주셨던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20132014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13년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부문 대상, 코페스타 선정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등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 축제를 통해서는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닌 △지역의 특성과 전통을 잘 살린 전통문화축제 △재미있는 체험과 유익한 볼거리가 넘치는 가족축제 △환경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충족시키는 축제를 추구하며 관계자들과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비지땀을 흘렸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6 23:02

무주 반딧불축제 전국 환경예술대전 '동네잔치'로 전락하나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예술대전(그림그리기, 글짓기)이 전국대회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동네잔치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어린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를 주제삼아 솜씨를 뽐내는 환경예술대전은 지난 첫 회 반딧불축제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다.올해가 18회대회인 셈.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는 첫 반딧불축제와 함께, 반딧불동요제의 경우 지난 13회 축제부터 함께 열리고 있다.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참가학생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관외 학생들의 참가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전국대회라는 이미지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의 경우 그림그리기 부문에 유치부 255명, 초등부 445명, 중등부 44명, 총 744명의 학생이 참가했지만 이들 중 733명의 학생이 무주군 관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고 고작 11명만이 관외학생들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글짓기 부문도 사정은 엇비슷하다. 운문, 산문 모두 합쳐 총 34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지만 관외학생의 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2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참가학생 숫자는 비슷했지만 전국대회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의 운영의 부실은 주최 측인 무주군이나 대전을 주관하는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21환경교육중앙회 모두 참가학생 숫자 맞추기에만 급급했다는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군 관계자는 각 지역 지자체나 교육청 등에 협조공문도 보내고 홍보를 열심히 했으나 세월호 영향도 있을뿐더러 관심도 점차 없어지는 것 같다면서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키우는데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3 23:02

무주서 반딧불이 국제 심포지엄 열린다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이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에 맞춰 13일 오후 2시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반딧불이연구회(회장 남상호)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반딧불이 생태 연구를 기반으로 보존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반딧불이 생태 학술강연 △반딧불이 보호활동 사례 공유 △반딧불이 연구와 보호활동을 위한 발표 △향후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에서 활동하는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 키타큐슈 반딧불이회의 이마무라 다까요시가 나까마지천의 겐지 반딧불이의 상륙과 비행 10년간의 관찰 속 발견에 대해, 나까무라 미즈오는 충청북도 내 반딧불이 분포와 애반딧불이 서식환경 분석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남양주시 반딧불이 보존회의 이희원 회장은 남양주시 물골 안 반딧불이 보존운동에 대해, 충북농업기술원 이기열 박사는 애반딧불이 발육속도와 내적증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영남대학교 김태수 교수는 국내 주요 지점의 운문산반딧불이 분포와 출현, 개체크기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해마다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은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주제로 지구환경보존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환경이라는 인류의 공통 관심사를 축제를 통해 승화시키고 있는 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을 통해 주제를 살리고 축제의 질 또한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2 23:02

무주 산골영화제 서울서 기자회견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조직위원회는 10일 서울 한국의 집 전통문화컨벤션홀에서 영화제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신문과 방송매체 기자단과 무주산골영화제 홍낙표 조직위원장(무주군수)을 비롯한 김건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 80여 명과 이번 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 민효린(영화배우)씨와 공식 후원사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개막작(이국정원)을 비롯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상영작 관련 질의·응답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업무협약 △부집행위원장(영화배우 박철)과 페스티벌 프렌드 소개 및 위촉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낙표 조직위원장은 “자연을 배경으로 개최된 제1회 산골영화제는 영화관이 없는 곳에서 개최된 최초의 영화제로 대한민국 영화발전을 주도하고 영화인들에게 격려가 되는 영화제로 호평을 받았다”며 “올해는 작은 영화관을 개관해 좀 더 안정적인 여건을 갖추게 된 만큼 무주로 향하는 두 번째 영화 소풍길이 즐거울 수 있도록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5개의 섹션(창, 판, 락, 숲, 길)을 통해 13편의 신작을 포함한 17개국 51편의 국내외 영화를 선보인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1 23:02

무주 반딧불축제 주말 인파 북적

무주군은 지난 7일과 8일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 관광객 수가 28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무주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안전과 탐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탐사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던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인터넷 예약(회당 1200명)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현장에서도(회당 800명) 접수와 동시에 티켓 판매가 마무리되는 상당한 특수를 누렸다.축제는 반딧불이 주제관과 송어잡기, 워터파크, 환경지킴 지구특공대(물총놀이) ,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에도 고르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주민들의 직접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 공연 최북 21세기를 그리다 with 공명을 비롯해 낙화놀이와 반디소망풍선 날리기 등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광객 강 모 씨(41대구)는 대구에서 세 가족이 반딧불이를 보려고 인터넷 예약을 해서 일부러 왔는데 너무 좋았다며 자연도, 반딧불이도, 안내를 해주시던 분들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탐사였다고 전했다.Go back to nature-자연으로 돌아가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친환경 농사짓기 체험이 가능한 반딧불이 푸른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들과 무주사람들이 펼치는 무주이야기로 관심집중인 자연의 나라 무주이야기 공간 등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주예체문화관 2층 산골영화관에서는 매일 오후 3시와 7시 에픽(숲속의 전설)을 비롯한 더 테러라이브와 몬스터대학교, 늑대소년, 트랜스포머 3, 어벤저스 등이 상영(무료)될 예정이어서 덤으로 영화까지 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0 23:02

무주군, 상세주소 원스톱 처리제도 시행

무주군은 건물 신축 시 건물번호와 상세 주소를 동시에 부여하는 ‘상세 주소 원스톱 처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일반 건축물 상세주소(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하는 동·층·호)부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상가 등 일반 건축물도 아파트처럼 건축 준공 단계에서 건물번호와 상세주소 신청·부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또한 신청인들의 방문 횟수는 2회로 줄고 처리기간도 14일 이내로 단축돼 주민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금규 부동산관리담당은 “그동안에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상가 등의 건축 준공 때 도로명 주소를 부여받아 건물의 사용 승인을 받은 뒤 또 다시 건물 내에 동·층·호를 구분하는 상세 주소를 부여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건축허가와 건물 사용승인, 건물번호,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위해 4회 이상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처리기간도 최대 28일이나 소요됐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원룸,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에 아파트처럼 동·층·호를 부여해 법정주소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각종 고지서와 우편물,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10 23:02

무주 반딧불 축제 9일간 일정 돌입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7일 Go back to nature-자연으로 돌아가다를 주제로 9일간의 축제일정에 돌입했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무주군 홍낙표 군수, 이강춘 군의회 의장, 황정수 무주군수당선자를 비롯해 김영 전라북도정무부지사, 박민수 국회의원, 유진환 태권도진흥재단사무총장, 황숙주 순창군수와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한 전국 자매결연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홍낙표 무주군수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 시작하는 축제인 만큼 환경축제로서의 책임과 2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의 자존심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했다며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닌 반딧불이를 소재로 환경보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한 만큼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경축제의 진수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막식 후반부에는 선녀와 나무꾼이야기가 주제공연으로 펼쳐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녀와 나무꾼이야기는 춤추는 숲과 나무꾼들의 노래, 사랑을 만나다, 이별, 재회, 반딧불이의 춤 등으로 전개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반딧불축제 첫 날인 7일 낮에는 외줄타기(무형문화재) 공연을 시작으로 맨손 송어잡기 등이 펼쳐졌으며, 오후 2시에는 남대천 사랑의 다리 위에서 환경지킴 지구특공대라는 이름으로 물총놀이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시원함을 함께 선사했다. 6개 읍면의 특색을 느낄 수 있었던 반디 길놀이는 무주반딧불축제의 상징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을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 준비, 시연한 퍼포먼스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의 봉술과 취권 등 다채로운 공연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자연의 나라 무주이야기와 반딧불이 주제관, 반딧불이 푸른교실 등이 관광객들을 손짓했다. 이튿날에는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체험과 반딧골 브랜드 공연 최북 21세기를 그리다 with 공명, 낙화놀이, 반디 소망 풍선날리기 등이 펼쳐졌다. 오는 15일까지 펼쳐질 이번 반딧불축제에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 주제관 등 주제 프로그램과 낙화놀이, 반딧골 브랜드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6.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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