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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 고장 임실'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1위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에서 열매의 고장 임실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이로써 올들어 임실군은 임실N치즈에 이어 농촌도시 브랜드 지수 부문에서도 전국 최고를 차지, 지역 이미지 향상에 청신호를 보여줬다.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심민 임실군수와 공무원,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한국리서치를 통해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열매의 고장 임실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열매의 고장 임실(任實)을 위해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배, 고추 등의 농산물을 활용, 오랫동안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했다.또 이를 통해 임실N양념사업과 임실N과수사업 등 향토산업을 육성, 지역내 농산물을 이용한 2차산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특히 이같은 사업을 3차 유통사업으로 연계해 체험관광 등으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를 모색,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결실을 맺었다.심민 군수는임실치즈와 임실 농산물이 국민들로부터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했다며다각적인 노력으로 군민에 희망을 주는 부자임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7.04.21 23:02

임실N치즈, 4년 연속 최우수 가공식품 선정

임실N치즈가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올해도 대상에 선정, 명품브랜드 반열에 우뚝 섰다.2014년부터 4년 연속 가공식품 분야 최우수 브랜드로 자리한 임실N치즈는 이로써 국내 최고의 식품으로 자리를 구축했다.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업체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동아닷컴과 한경닷컴, imb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임실N치즈는 소비자만족도를 통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것.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임실N치즈는 치즈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통해 내국인들에는 생소한 치즈식품생산에 앞장서 결실을 맺었다.이같은 결과에는 임실군이 치즈산업을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학계와 업계,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투자가 실효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또 최근에는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을 토대로 삼아 치즈체험관광을 개발하는 등 6차산업화에 따른 새로운 농촌체험 개척 선구자로 평가됐다.특히 그동안 치즈 식품업계에서는 임실치즈라는 상표를 무분별하게 도용, 피해가 속출됨에 따라 임실군이 임실N치즈상표를 등록하면서 명품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얻었다.이를 통해 임실치즈농협과 11개소의 목장형 유가공공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원유를 통해 임실N치즈상표를 달고 전국 각지에 각종 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더욱이 해마다 인기를 끌고있는 치즈축제 등을 통해 연간 방문객 30만명 유치에도 성공, 관광과 체험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심민 군수는고품질의 치즈생산은 물론 체험관광 개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7.04.19 23:02

심민 임실군수, 민선 6기 공약 이행률 90%…역대 최대 성과

민선 6기에 들어 심민 임실군수가 약속한 공약사업이 역대 단체장중 최대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임실군은 17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심군수가 제시한 4개 분야 60개 사업을 점검, 90%의 이행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점검에서 심군수는 3월까지 추진한 공약사업을 부서별로 자료를 제출받고 미진한 6개 사업에는 대책을 논의했다.현재까지 추진된 공약사항은 25개 사업이 완료된 상황이고 29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심군수의 공약중 최대 효과는 옥정호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을 도모한 점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된다.해제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와의 불협화음도 제기됐으나, 전북도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문제 해소가 최대 업적으로 지적됐다. 이는 옥정호가 가진 천혜의 자원을 바탕삼아 다양한 관광산업을 유치, 군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또 임실치즈낙농특구지정도 지역발전과 개발은 물론 치즈식품 활성화를 비롯 낙농가에 새로운 희망을 심었다는 분석이다.농업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농업인월급제는 농협과의 농작물 약정체결로 결실을 맺었고 직영목욕탕 건립과 어르신 및 장애인 우대버스 운영도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7.04.18 23:02

오수휴게소에 펫테마파크 조성

완주-순천간 고속국도 오수휴게소 하행선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반려견을 위한 펫테마파크가 조성됐다.13일 이곳에는 심민 군수와 문영두 의장을 비롯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홍두표 본부장, (주)ECMD 안병철 휴게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장식을 가진 펫테마파크는 방문객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ECMD가 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주요 시설로는 방문객이 반려견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펫팸레스토랑과 테마놀이터, 산책로 등이 설치돼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의견의 고장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임실군이 추진중인 애견자방문센터가 조성중에 있어 향후 애견인들의 쉼터로 각광이 예상된다.오수휴게소는 지난해 1월에도 임실N치즈 체험장과 홍보관을 설치, 차별화된 휴게소로 변화를 꾀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오수휴게소가 새로이 개발한 임실치즈철판비빔밥은 전국 휴게소 대표음식 평가에서 2위를 차지, 맛과 멋의 쉼터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오수의견전승회는 내달 5일부터 열리는 의견제 전국 행사에 오수휴게소와 연계, 관광명소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심민 군수는오수휴게소가 임실의 맛과 멋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며다양한 지원을 통해 임실의 명소로 활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7.04.14 23:02

임실치즈테마파크, 유럽풍 '아펜젤홀' 개장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새롭게 준공된 아펜젤홀이 개장을 맞아 결혼식장과 워크숍 장소 등으로 일반인에 제공될 전망이다.29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아펜젤홀은 수용인원 120명 규모로 전면에 아름다운 호수가 설치됐다는 것.이국적인 유럽풍으로 꾸며진 이곳은 결혼식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폐백실과 신부대기실도 마련됐다.또 소규모 세미나와 워크숍, 연회 등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고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회의실도 갖춰졌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 이용이 가능하고 임실군민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에는 30%가 할인된다.특히 이펜젤홀 이용자가 치즈테마파크 식당을 이용할 경우에는 시설 이용료가 추가로 할인받는 혜택이 주어진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연간 방문객이 50만명에 이를 정도로 사계절 명소로 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치즈체험을 맛볼 수 있다.더욱이 이곳에는 4D영화관과 체즈제조숙성실, 유가축체험장이 들어서 수준높은 치즈명소로 각광이 예상된다.심민 군수는치즈테마파크를 다양한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확충에 앞장설 것이라며도민과 군민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7.03.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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