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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첨단기술로 풍천장어 생산

고창군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U-IT 풍천장어생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박근혜 정부에서 추구하는 창조경영 선진 자치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U-IT 풍천장어생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U-IT를 기반으로 신기술을 접목하여 풍천장어 생산의 과학화 및 정밀화를 통한 생산방식 개선과 어업소득 증대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12개 어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억4000만원(국비 2억1600만원, 도비 8100만원, 군비 1억8900만원, 자부담 5400만원)을 투입했으며, 2013년 8월 착공하여 지난 1월에 준공됐다.고창 풍천장어는 관내 양식업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입원이지만, 아직까지 인공부화 기술이 개발되지 못해 실뱀장어를 양식장에 입식한 후 생장시켜서 출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폐사율이 20%정도 발생하고 수조의 환경과 생육방법에 따라 출하 기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양식과정이 까다로워 생산경험이 부족한 양식어민들은 실패율이 높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생장단계별 환경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양식어민들의 노하우를 IT기술에 접목시켜 실뱀장어 입식에서 성어 출하까지 최적의 생장조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시스템의 주요기능은 뱀장어 양식장 수조환경(수온, 질산염, 암모니아, PH, 용존산소) 실시간 모니터링, 수조별 환경정보 및 생장일지 관리, 품종·생장단계별 환경정보 통계 및 분석, 모바일 모니터링 환경 및 이상 신호 시 비상통보, 품종별 생산기술 공유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폐사율 20%를 10% 정도로 낮춰서 Kg당 4미 기준으로 양식장당 연간 1억 원의 손실액이 감소될 전망이며, 실뱀장어의 입식에서 출하까지 생장기간 역시, 평균 12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시켜 수조 순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수조 당 80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여 고품질 생산 기술을 축적,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풍천장어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가장 지역적이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창풍천장어의 생산규모는 2011년 기준 204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8 23:02

고창군 탄생 100년 역사 되새긴다

고창군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28일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군민과 출향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나간 10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일궈가는 미래 희망고창의 100년을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먼저 일렉로즈의 전자바이올린 공연으로 흥을 돋운 뒤,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기념사 및 축사, 미래 100년에 대한 고창 비전 선포 등이 이어진다. 식후행사로는 조성모, 박강성, 유성은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희망콘서트와 최신영화 ‘집으로 가는 길’(전도연, 고수 주연)이 상영된다.군 관계자는 “비록 일제강점기라는 통한의 역사를 겪었지만 지난 10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고창의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과 출향인께서 고창 미래 100년의 출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창 지역은 삼한시대 마한 땅으로 모로비리국에 속했으며, 삼국시대 백제의 모량부리현이 신라 경덕왕 16년(757년) 고창현으로 되면서 “고창”이란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이후 조선시대 고종 32년(1895년) 갑오개혁 때 현이 군으로 승격됐고, 1914년 3월 1일 부군통폐합령에 의거 고창군(8개면), 무장군(16개면), 흥덕군(9개면)이 고창군으로 통합되어 오는 3월 1일 뜻 깊은 100주년을 맞는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7 23:02

고창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운영

고창군은 지난 19일부터 3월 말까지 80세대 이상 아파트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양에 따라 세대별로 수수료를 지불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범운영한다.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배출자 부담원칙을 명확히 하고, 세대별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제도로, 고창군은 배출자 별 수수료 차등 부담을 통해 환경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해 금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군은 종량제 시행을 위해 공동주택 14개단지 3,155세대를 대상으로 RFID(Radio Freque ncy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 인식기술) 방식의 개별계량기기 57대를 보급하고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마칠 계획이다.음식물 배출방법은 공동주택의 경우 기존 수거용기 대신 신규 RFID 개별계량기기에 세대별로 배부할 선불제 캐시비카드(교통카드기능 포함)를 충전 사용해 배출하며, 수수료는 kg당 25원이다. 카드 충전 및 구입은 편의점에서 가능하며,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 중에 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 연간 약 20% 가량 쓰레기가 줄어들고,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RFID 개별계량기기 설치가 어려운 단독주택 및 음식점의 경우 납부칩을 수거용기에 꽂아 배출하는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6 23:02

"주민 중심 마을만들기 전국 모델로 정착되길"

고창군과 정읍시는 24일 고창군실내체육관에서 86팀 260여 명의 공동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정읍·고창 마을만들기 지역창안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메이플-스톤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역창안학교는 지난 10일 입교식 후 총 5회에 걸쳐 이론교육, 실습 및 컨설팅, 현장교육 등 15강좌 32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은 김생기 정읍시장, 이강수 고창군수, 김승범 정읍시의회의장, 박래환 고창군의회의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비상하는 공동체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정읍·고창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의 첫 관문인 지역창안학교는 공동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공동체 조직, 로드맵 및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돕기 위한 공동체 기초교육과정으로, 공동체 구성을 통해 신규창업이나 마을만들기를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민간전문가와 코디네이터들이 과정별로 교육에 함께 참여하여 맞춤형 지원을 해준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정부3.0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전국 자치단체가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마을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단계별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마을만들기의 전국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강수 고창군수는 “행정에서 주도하는 마을사업에서 탈피하여 이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주도하여 공동체의 이익과 행복을 찾아 나서야할 때이다.”며 “메이플-스톤 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한 단계적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마을 및 소규모 단위 공동체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창안학교 과정을 수료한 공동체 중 우수공동체 50팀을 선정하여 1단계 사업으로 팀당 300만원을 지원하며, 1단계 사업 우수 공동체에 대해서는 2단계 사업으로 3,000만원 이하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5 23:02

고창군, 농가 활용법 교육…올 260톤 공급 예정

고창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 관심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생물의 올바른 활용법과 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유용미생물 활용법을 교육했다.군은 2011년부터 미생물 배양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복합균 1종(EM)과 단일균 4종(효모,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등 연간 총 2803농가에 전년대비 180%가 증가한 253톤을 생산 공급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주)켐포트 생물자원연구소 차준철 책임연구원은 종류별 미생물의 특성 및 이용 방법, 가축 폐사율 감소, 면역력 강화, 육질 개선, 축사 악취 감소, 작물의 생육촉진 및 병해충 저항성 증대, 미생물별 구체적인 실증 사례 등을 설명하고 “미생물이 농업환경을 개선시키고 농산물 품질 향상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포된 고창군 전역에 친환경 농법을 확산시키고, 미생물을 구체적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작목별 적정 미생물 활용법을 정착시켜서 미생물 유용 선도 농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60톤 이상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여 축산농가 및 농업인단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4 23:02

이강수 고창군수, 2년 연속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이강수 군수가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강수 군수는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문화관광산업발전부문 대상’에 이어 2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행정공직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행정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국민행복시대 등 8개 단체가 주관하여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한 해 동안 지역과 국가 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매년 선정한다.이 군수는 민선3기부터 5기까지 재임하는 동안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을 위해 매진했다. 특히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2007년 전북 최초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2년 귀농귀촌TF팀을 신설, 정책수립 및 맞춤형 전문상담 등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시민 유치프로그램과 귀농귀촌학교 등을 운영한 결과 2013년 말까지 2743세대 5680명이 정착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로 부상했으며,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귀농귀촌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2013년 5월 고창군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BR)으로 지정됨에 따라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고창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향후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BR로고를 활용한 라벨링 사업과 생태관광 등 환경산업의 기반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연간 3000톤(전국 생산량의 40%)이 생산되는 복분자는 당도, 유효성분, 기능성분(노화방지, 항암작용, 폴리페놀 성분 2배 이상)이 뛰어나고, 맛과 향이 좋다. 군은 복분자를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복분자연구소를 설립, 재배기술은 물론 종자개량, 제품개발 등 다양한 연구·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고창복분자 공동브랜드 “선연”을 육성,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5회나 수상했다. 아울러 농업을 단순생산이 아닌 가공·유통·체험·관광의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복분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전국 최대의 수박 생산지 고창군은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과 유통시설 현대화로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첨단 IT 신기술을 활용한 U-IT 수박생장관리 시스템 구축, 기능성 제품(라이코펜 추출)개발을 통한 수박의 부가가치 창출 등 수박산업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2004년 처음 시작된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식량농업을 관광농업으로 변화시킨 그 신선함에 전국의 이목이 집중됐다. 봄이면 연간 30~40만명이 고창을 찾아오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00억원에 이른다. 10회를 넘기면서 국내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성장했고, 기존 관주도형 축제에서 탈피, 지역 주민주도형 축제로 정착하면서 6차산업의 실현과 창조경제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이강수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살기 위해 돌아오는 고창, 미래 희망고창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한 환경을 활용 생태도시로의 성장과 명품 브랜드 농산물 육성, 석정 웰파크시티 개발 및 복분자클러스터·상하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서해안 연안 및 갯벌 자원 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1 23:02

고창군 한국산학협동대상 영예

고창군은 19일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주최로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산학협동대상’시상식에서 유관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특화자원으로 복분자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부분과 폐교위기의 폴리텍대학을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로 이전 개교하여 지역맞춤형 교육기관으로 탄생시킨 부분,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오랫동안 방치된 석정온천 관광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지역소득원을 창출하고,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와 농특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로 지역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을 주목 받았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복분자특화 농공단지 조성,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제정,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적극적인 투자여건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강수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연계한 환경산업, 구시포항 주변개발 등 해양생태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산업단지 및 교통인프라 구축,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고창 발전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산학협동연구원(원장 오성동)은 업계의 CEO, 교수, 기관 등 16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혁신과 산학협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5년부터 산업계·학계·유관기관·개인 등 4개 부문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20 23:02

고창군, 농업인에 다양한 복지정책

고창군은 18일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분야 4개(농업인자녀 학자금,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영농도우미) 사업에 10억89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농업인자녀 학자금’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지소유 면적 5ha 미만이고 농어업 외 소득이 4000만원 미만(1자녀 기준)인 고등학생 자녀(조손가정 포함)를 둔 경우와 농업에 종사하는 학생 본인에게 수업료와 입학금을 지원한다.‘출산여성 농가도우미’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및 가사일 대행 도우미의 인건비를 최대 60일까지(1일4만원~3만6000원지원, 4000원 자부담) 지원한다.‘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은 산재보험에서 소외된 농업인을 위한 보험으로 군에서 농가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므로 부담 없이 가입하여 각종 농작업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영농도우미’는 사고나 질병으로 영농활동이 불가능한 농업인을 대신하여 영농 대행 도우미의 인건비를 최대 10일까지(1일 6만원-5만1000원지원, 9000원 자부담) 지원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작년에 지원을 받았어도, 금년에 계속 지원을 받으려면 새롭게 해당 읍면사무소(농업인자녀학자금, 출산여성농가도우미지원) 및 지역농협(농업인안전보험,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에 신청해야 한다”며, “농업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농업인은 꼭 신청하여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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