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고창군이 한국농업전문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고창군의회가 건의문을 발표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군의회는 제134회 정례회 폐회일인 25일 본회의를 열고 ‘한국농업전문학교·한국식품연구원 고창군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군의회는 이 건의문에서 “공공기관은 기본적으로 혁신도시 내에 집중하는 것엔 부분적으로 공감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고창은 복분자·수박·인삼 등 한국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농업발전 클러스터 구성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군의회가 강조한 타지역과 차별화된 고창지역의 입지조건은 농업관련 현장 교육 및 실습여건이 뛰어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군의회의 이번 건의문은 지역의 특수성과 이전기관의 특수성이 맞아 떨어지는 고창지역의 경우 개별이전을 허용해야 한다는 논리이다.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 총수가 699명에서 712명으로 13명 늘어난다.고창군의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의결했다. 직급별 증원은 6급 2명, 7급 3명, 8급 3명, 9급 5명 등이다.새로 늘어나는 담당급 행정기구는 재정과 과표담당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담당. 한시기구인 주민봉사과는 여유기구로 전환되고, 자치행정과의 동학농민혁명 및 일제 강제동원 조사(7급 1명) 승인에 따라 분장사무가 조정된다.
고창군 아산면복지회관 준공식이 22일 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서 아산면과 아산면지역발전새마을자치회 주최, <주>선운레이크밸리 후원으로 열렸다.성틀봉농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테이프커팅에 이어 초청가수 조기량씨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선운레이크밸리 후원금으로 건립된 아산면복지회관은 3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에 연면적 308평 규모이다. 사업비는 6억9천만원이 소요되었다.
고창군 공음면 공무원들이 주5일 근무제에 따라 늘어난 여가시간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있다.공음면 김은재 면장은 “직원들과 협의를 통해 봉사활동을 정례화키로 결정했다”며 “매월 마주막주 토요일을 ‘주민봉사의 날’로 정했다”고 말했다.공음면 직원 14명은 23일 공음면 칠암리 연동마을에서 홀로 사는 김봉조씨(70)를 방문, 대청소·묵은 빨래하기·마당 풀베기·소독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 면장은 냉장시설도 없이 여름을 맞은 김씨에게 사비로 구입한 중고냉장고를 기증했다.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해안사방사업 가운데 기슭막이 공사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해풍에 의한 침식과 모래 유출이 멈춰 해안선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본격적인 해수욕철을 맞아 피서객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 발주, 고창군산림조합 시공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슭막이 돌쌓기 308m 공사를 비롯 해당화 등 수목 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조합은 “핵심사업인 기슭막이 공사가 8월 하순들어 마무리 되었다”며 “수목 심기 공사는 식재적기인 가을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사업에 투입되는 총공사비는 4억8847만원. 산림조합 관계자는 “고창군과 산림 관계기관이 사업장 주변 주민들의 해안사방사업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산림사업 국비 투입을 요청해 이 사업이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사업비는 국비 71%, 도비 20%, 군비 9%로 구성되어 있다.
제1회 복분자축제가 9월 2-4일 서울행사장, 9월 22-25일 고창행사장에서 이원화 되어 고창군 주최, 고창복분자축제위원회(위원장 임동규) 주관으로 펼쳐진다.‘고창 복분자와 풍천장어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복분자축제 서울행사장에서는 복분자 칵테일 쇼 등 공연행사와 시음 시식행사·체험행사·도전 복분자 골든벨·풍천장어 잡기대회·복분자 생리생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다. 웰빙판매관에선 복분자 생과와 복분자주·복분자축산물·복분자 가공식품 등이 판매된다.수산물축제와 함께 치러지는 고창행사는 복분자주 시음회·복분자 주스 시음회·복분자 떡 시식회 등 시음 시식행사, 복분자와인 담그기·복분자 음료 만들기·복분자 칼국수 만들어 먹기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또 복분자 창작요리 경연대회·도전 복분자 골든벨·복분자 전시회 등 홍보행사와 복분자 생과판매전이 마련된다.
고창군은 휴가철을 맞아 ‘판소리·고창농악 체험교실’을 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창군 동리국악당 관계자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실시되던 기존 판소리·고창농악 체험교실을 확대 개편, 내달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모양성 광장에서 특설 체험학습마당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특설 체험학습마당 프로그램은 판소리 따라부르기, 고법 장단체험 및 감상법, 알기쉬운 판소리 가락과 사설, 쇠·북·장구·징 등 장단 따라하기, 고창농악 연주 감상법 등으로 구성된다.판소리 창자는 올해 임방울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소연 명창과 남원시립극단 상임단원인 임현빈 명창이다. 고수는 올해 서울전국국악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영일 명고이다. 고창농악은 고창농악전수관 이명훈 관장과 전수관 이수자 등이 맡는다.
고창군 심원면 화산마을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공모한 ‘전통숲 복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창군은 22일 “생명의숲국민운동이 공모한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대상지 전국 9곳에 화산마을이 포함되었다”며 “지원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 11월까지 마을숲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통숲 복원사업 대상지는 화산마을 입구 느티나무숲. 군은 이곳에 조성된 100년생 이상 아름드리 수목 군락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배수로 정비, 석축쌓기 등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 화장실과 식수대 표지판 등 편의 시설을 설치, 전통숲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한편 1998년 창립된 생명의숲국민운동은 숲체험 교육·학교숲 운동·마을숲 운동·모델숲 운동·숲탐방운동 등을 추진하는 시민단체이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21일 고창군 상하면에 소재한 장애우 고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창지사 직원들은 이날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누워서 지내는 뇌성마비 환자를 위해 침대를 기증했다.아름다운 마을은 장애우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해 주고 비장애우들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삼광침례교회 김범일 목사에 의해 1987년 개원된 이후 지난해 8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되었다.
고창군 성송면 계당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 석산에서 빚어진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 탄원서를 제출한데 이어, 20일 석산 진입로에서 집단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성송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마을주민들은 이날 시위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비산먼지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제기한 민원이 번번이 묵살되었다”고 주장했다.이번 시위는 면 전역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성송면청년회가 항의시위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고, 이장단들도 자발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설 자세다.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투쟁위원회는 “일단 이달 30일까지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시위를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주민과 업체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 항의시위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고창 신림농협이 판매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40여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실사고가 발생했다.1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고창 신림농협에 대해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정기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총 56억5000만원에 달하는 월동 무와 양파 판매사업을 추진했으나 농산물 변질 등 하자발생에 따른 납품업체의 계약 취소와 판매부진 및 가격하락 등으로 40억5000만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전북농협은 이에 신림농협 L모 전무와 J모 상무, K모 대리 등 관련자 3명을 직무정지시키고 유모 조합장을 포함, 이들 4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19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감사결과 신림농협은 지난해 8월 국내 유명 식품유통업체인 P식품의 자회사인 푸드머스(주)와 제주도산 월동 무 1만톤(40만평) 24억원어치의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나 불량 무 발생을 이유로 계약을 파기당한데다 자체 판매에 나섰지만 가격 폭락과 썩은 무 처리 비용 등으로 32억원의 손실을 입었다.신림농협은 이에앞서 지난해 4월말 푸드머스(주)측과 전남 무안산 등 양파 50만망(20kg)을 6500원씩 총 32억5000만원에 납품계약을 맺었으나 푸드머스직원이 14억5천만원어치의 양파를 횡령하는 등 19억원의 손해를 입어 푸드머스측과 소송을 진행중이다. 전북농협 검사팀은 신림농협의 양파 판매로 인한 자체 손실규모는 현재 2억원 정도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신림농협은 이밖에 마늘 판매사업 1억원 등 기타 사업에서 5∼6억원 정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전북농협 관계자는 “신용·경제사업 규모가 영세한 농협은 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 대상으로 선정함에 따라 신림농협이 경제사업을 무리하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은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신림농협은 조합원 1400여명에 예수금 213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63억원, 경제사업 151억원으로 조합규모가 적어 인근 흥덕·성내농협 등과 합병을 추진중이다.
고창군은 동호·구시포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이들 지역 농어촌버스를 임시증차키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경유 2개 노선을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다음달 21일까지 하루 6차례 증회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대산에서 공음을 경유해 해리까지 가는 노선 가운데 3개 노선을 구시포해수욕장으로 변경운행하는 한편 무장-분말 5개 노선 중 3개 노선을 동호해수욕장을 경유토록 했다.
제15회 고창수박축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옛 대성고 운동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수원) 주관으로 열렸다.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수박 많이 먹기대회, 수박 이고 달리기대회, 왕수박 선발대회와 노래자랑대회를 즐기며 한해 농사의 시름을 달랬다.한편 고창지역 올해 수박재배 농가수와 재배면적은 1007농가에 1126ha이다. 이 가운데 대산면 재배농과 면적이 355농가 500ha를 기록, 전체면적의 4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고창군이 실시하는 다양한 민원 시책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고인돌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환경청소·가로등·상하수도·도로교통·건축 광고물·위생분야 등 6개반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동처리반이 올해 상반기 처리한 민원은 2669건으로 집계되었다.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직된 ‘민원 모니터요원 제도’에서 제기된 안건 39건도 현장종결 23건, 완료 7건, 불가 4건, 처리중 5건 등으로 분류, 이 제도가 활성화 되고 있다.초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등기부등본 면사무소 대행발급제도’를 이용한 건수도 올해 상반기 1105건으로 조사되었다.호적의 오기를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호적신고 처리결과 통보제’도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이 제도를 운용, 신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호적등초본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 혜택을 받은 숫자는 1029건이다.단체 해외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여권발급 신청 현장접수제’도 농한기 농촌마을 해외여행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고창군이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군과 군의회를 비롯 관내외 단체·향우회 등을 망라한 ‘공공기관 유치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이 15일 공개한 유치 추진 대상기관은 한국농업전문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 농업과학기술원·농업공학연구소·원예연구소 등.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농업전문학교는 연간 5000여명을 교육, 이전에 따른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경기도 성남시에 자리한 한국식품연구원은 복분자 산업을 한단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공기관 유치협의회는 15일 오후 4시 군청 2층 상황실서 회의를 열고 ‘한국농업전문학교·한국식품연구원, 고창군 유치 건의문’을 채택하고 전북도·한국농업전문학교·한국식품연구원에 이를 전달했다.협의회는 이 건의문에서 “도내 시군 낙후도 및 지역 특성화 연계 등이 고려되지 않고 이전기관을 혁신도시로 모두 집중 배치하는 방안은 국가균형 발전과 전북내 또 다른 지역 불균형 사태가 예상된다”며 한국농업전문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을 고창에 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창군 성송면 계당리 석산을 둘러싼 지역주민과 업체간 갈등이 확산, 주민들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력 행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계당리 5개 마을 주민들은 14일 “마을 인근에 위치한 세영개발<주> 석산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비산먼지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정조치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해결 기미가 없어 부득이 실력행사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5개 마을 대표들은 최근 잇따라 모임을 갖고 투쟁위원회(위원장 정재홍)를 구성, 석산문제에 정면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민원의 뿌리는 업체측이 오랫동안 석산을 운영하면서도 지역에 대한 기여도는 별로 없다는 주민들의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된다. 투쟁위는 “석산에서 발생한 비산먼지와 토사로 인근 저수지가 메워지고, 폭파음으로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업체측은 이익만 챙길뿐 지역엔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는다”며 기업의 도덕성을 거론했다.투쟁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문제가 면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투쟁위는 “면 청년회와 이장단이 지원에 나서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20일께 석산에서 실력행사를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업체측은 지난달말로 석산허가가 종료되자, 고창군에 기간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창군보건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선운산유스호스텔 세미나실서 관내 초등학생 가운데 미만아동으로 분류된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캠프’를 연다.비만캠프 프로그램은 비만관리 영양교육 식이요법 등 강의를 통한 교육, 조별 활동으로 상담 및 지도, 체중 조절을 위한 운동요법, 시장놀이를 통한 음식별 열량계산 및 식단작성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수백년생 해송이 일품인 고창 동호해수욕장이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고창군과 지역주민들은 13일 해수욕장 현지에서 개장식을 갖고, 무사고를 비는 용왕제를 지냈다.동호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갯벌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 피서에 적격이다. 또 염도가 높아 모래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창군은 폐기물 처리 명목으로 징수하던 해수욕장 입장료도 올해부터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창군생활개선회(회장 현선자)는 12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한마음 실천대회’를 열고 개방화와 자유무역협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가꾸기 운동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 농업관련 기관 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특강을 맡은 이대웅 교수(중앙대)는 ‘21세기 정보화시대 생활개선회원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강연을 통해 전문인의 역할을 강조했고, 이강수 고창군수는 ‘여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장마철 건강관리법을 설명했다.
고창군 심원면 하전갯벌마을이 전라북도 체험형 선도마을로 지정되었다.고창군은 11일 “전북도가 이 지역을 대표할 스타마을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17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전 갯벌마을이 체험형 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임실 사선녀 마을과 김제 외갓집마을은 각각 전자상거래형과 PC활용 선도마을로 선정되었다.하전 갯벌마을은 이에 따라 전북도 지원을 받으며 가족 단위 체류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농어촌 발전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북도와 고창군은 이곳을 대기업 사원연수와 단합대회, 여름 휴양지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장기미집행 토지 매입⋯1100억 막대한 예산 '부담'
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