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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5일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학생과 함께 노약자(노인, 어린이)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환담을 가졌다.이날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와의 환담은 청소년들이 국민에게 공감 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부안 관내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와 이루어 졌다.학생들은 경찰청에서 네이버밴드를 통해 공지되는 미션 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지키기 등 주 활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어린 등 등 교통약자 보호활동을 하게 되며, 미션 1차로 경찰서장 면담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통계 및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설명을 하고 노인들에 대한 야광조끼 배부 건의 등 교통질서에 대한 환담을 가졌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4일 하계방학 중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지역경찰,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0여명이 참여, 격포모항해수욕장 일대를 합동순찰하며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또한 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안전저해요소를 점검하며 폭력사고 예방과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연계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강현신 경찰서장은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피서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맞춤형 순찰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는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사업비 39억원을 확보하여 연중 접수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신청대상은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 부채금액이 30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3년 이내 기간중 농업재해로 인한 연간 농가 피해율이 50% 이상이고,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다.매입대상은 지목이 논, 밭, 과수원인 농지 또는 농지에 부속된 농업용 시설물이며, 감정평가금액(6만원/㎡ 이하)으로 매입하게 되며, 매입한 농지는 다시 해당 농가에 7년간(최장 10년) 농지 매도 가격의 1% 이내의 임차료만 받고 임차해 계속 영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임대기간 내에서는 언제든지 환매 할 수 있다.경영회생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농지은행 (580-1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하계 피서철 수상레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수상레저사업장과 수상레저 주요활동지를 중심으로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수상레저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업자 안전점검 등 조치사항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자·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여부, 인명구조요원, 래프팅가이드 등 안전요원의 자격보유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미착용 및 승선정원 초과와 운항규칙 미준수 등 수상레저 안전저해사범도 집중 단속한다.부안해경 관계자는 “최근 잇따르는 수상레저 인명사고가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서 사업자는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이용객은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안군이 전국 도보여행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변산마실길에 소원패 달기(흔적남기기) 장소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된다.부안군은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붉노랑상사화길과 격포 닭이봉전망대에 소원패 달기 장소를 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군은 해안바닷가의 특성을 살려 자연소재인 가리비껍질을 소원패로 활용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관광객들은 소원패에 가족의 건강과 사랑의 징표, 아름다운 변산마실길에서 느낀 점 등 다양한 흔적을 남기고 있어 이색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옛 군부대 초소 및 격포 닭이봉전망대 연리지를 활용한 오복단지,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과 연계한 지질명소 등의 스토리텔링화를 통해 변산마실길 탐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지난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농협 조합장부문에 선정돼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연합매일신문, 국회신문이 주최하고데일리머니, 한국행정일보, 컨슈머리포드, 일간건설이 주관해 매년 각 분야에서 남다른 수훈을 보인 수상자를선정한다.김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이사, 농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장, (사)한국무배추 생산자 연합회 이사, (사)전북 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99년도에 3개농협을 합병하여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지난 2003년도에 합병손실금과 자본잠식을 모두 정리해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농협에서는 명실상부 합병한 농협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김원철조합장은 농업농촌은 농산물수입개방으로 인한 농산물가격 하락과 영농자재비 인상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노령화가 급속도록 빨라지고 있다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고 복지시설의 사각지대인 농촌에 농협이 앞장서서 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지난 1일 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항·포구에 대해 해역특성에 적합한 해양오염방제대책을 수립 시행했다고 밝혔다.기름유출사고 대비, 민관 방제장비·인력의 신속 동원 방안, 사고현장에서 오염사고 처리 절차 및 통신망 구성 등의 내용을 해역별, 항포구별 특성에 맞게 작성·활용토록 했다.또한, 부안해경은 최근 10년간 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21건 중 격포항 및 위도항에서 전체사고의 62%를 차지하여 위도항, 격포항, 상왕등도 주변을 오염사고 취약지역으로 지정했다.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이번 대책수립으로 부안해역의 민관 방제자원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서 지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오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청 소속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이승이)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장학재단은 3일 79명으로 구성된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이 조합원 전체 의사를 반영해 회비를 모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 이승이 지부장은 “회원들의 전체 뜻으로 모아진 회비로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을 위한 정책에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장학금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공직자의 따뜻한 마음이 군민들에게 전달되도록 장학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서해해당화부안변산)클럽은 지난 1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2016년 부안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개최했다.부안군 다문화가족 8개 가정 30명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고향나들이에 나서게 된다.지난 2013년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부안지역 4개 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9세대 66명의 고향방문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총 17개 가정이 신청했으며 선정위원회 심의결과 8개 가정 30명이 선정됐다.대상자로 선정된 결혼이주여성 배우자 김모씨는 10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한 아내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이렇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모범 다문화가정에 대해 더 많은 고향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의 사랑과 부안군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이 글로벌 부안의 홍보대사로써 부안의 큰 사랑을 고향에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1일 고사포, 격포, 변산, 모항, 위도 관내 5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물놀이 안전사고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난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뤄진 이날 교육은 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등이 교관으로 나섰다. 또한 전주 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익수자 구조기법,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지도, 현장응급처치, 위험요인 제거 등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다뤘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2일 여성청소년계(이하 여청계)는 부안읍 물의거리 등 다중운집장소를 중심으로 4대 사회악 없는 치안청정지역 부안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여청계 직원들은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리플릿과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부채·물티슈)을 나눠주고 4대 사회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4대 사회악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현신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4대 사회악으로부터 매우안전한 부안을 만들고, 지역주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열린 마음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지난 7월 1일 군의원 10명의 만장일치로 제7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오세웅 의장은 부안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의장의 책임과 권한에 충실하며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할 것을 천명했다. 옳은 것은 적극 지지하지만 잘못된 것은 확실히 지적하여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그 첫 걸음으로 부안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보다 더 깊이 있고 논리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토록 집행부에 힘을 보태고 있다.또 부안군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부안군의원 전원이 한국스카우트연맹에 가입했으며 말레이시아 세계스카우트연맹을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등 의회 차원의 유치활동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군민들이 혼연일체 돼 부안 새만금에 세계잼버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범 군민적인 운동이 펼칠 계획도 가지고 있다.그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바램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그 속에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군민들과의 소통으로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각종 불편과 불만,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면서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행착오 없이 사업이 완료운영될 수 있도록 견제감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오세웅 의장은 시대 변화의 흐름에 따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혁신적인 사고로 재무장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후반기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의정활동 시 우선되는 전문지식과 정보력을 키우기 위해 의원간 소통과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원회별 타 의회 비교시찰을 확대하고 안건에 대한 집중토론을 정례화 하는 등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과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들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써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해수욕장 최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의 무사고 해수욕장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지난달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관할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현재까지 15만 8000여명(지자체 추산)으로 집계되고 있다.해양안전과장(경감 이성현)은 “자치단체와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비 및 우수한 인력을 해수욕장에 배치해 인명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여름 휴가철 기간 격포 채석강, 변산 해수욕장 등 많은 탐방객의 방문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안군 등 사회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달 30일 변산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상대로 음주·과속·졸음운전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방범연합대·해병전우회원이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또한 ‘켜자! TWO라이트, 지키자! TWO라이트’(켜기=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지키기=차량신호등·보행신호등) 홍보 전단지 배포 및 물티슈 등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했다.강현신 서장은 “휴가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은 물론 졸음운전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이 전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주최한 2016년 농촌형 치매안심마을 시범운영 공모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부안군은 노인인구·장애인·기초수급자 등이 많고 의료기관·약국이 없는 보건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독거노인과 마을주민이 치매파트너가 돼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농촌형 치매안심마을 시범운영 공모사업에 백산면 대수리 소수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이달부터 시행된다.필수 프로그램으로 치매인식도, 치매인식개선, 치매안심파트너, 지역자원종사자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지역특화사업으로 인지 증진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환경조성 사업이 진행된다. 김달천 부안군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계기로 치매 없는 안심 부안,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안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9회째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무료진료에는 경희대학교 한의대 이진무교수를 비롯한 한방의료봉사단 녹수회 회원 4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과 함께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군 권재민 부군수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달 29일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2017년도 중점사업에 대해 건의했다.국민안전처를 찾아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부안읍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봉덕 소하천 정비사업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신기천 지방하천정비사업과 운흥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요청했다.특히 권 부군수는 국민안전처를 방문, 부안읍 동부권역의 지형적인 여건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년도에 반드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2016년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포상금 15억원을 받아 봉덕천 정비사업에 추진하기로 했으나 예산이 부족해 부족분에 대해 2017년도 사업에 반영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부안군이 산불발생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안청소년수련원에 산불소화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일원에 위치한 부안청소년 수련원은 다수의 방문객과 수련원생의 수요가 많고, 산림에 둘러싸여 있어 산불발생시 피해가 우려돼 왔다. 이에 군은 산불의 확산 저지 및 진화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을 올 초 4월부터 추진해왔다.산불소화시설은 주요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막타워 3기, 물저장탱크(60톤 규모), 엔진펌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원격시스템이 도입되어 긴급상황에 대비한 빠른 산불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수막타워에 조명경관기구를 설치해 야간경관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관련사회단체 중 부문별 대표성을 가지는 9개 사회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정명 60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고 있는 부안군의 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관내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부안군의 비전을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특히 부안 通 간담회에서는 주민행복지원실장과 각 팀장들이 모두 참석 하여 인구늘리기, 나누미 근농 장학금, 2030세계 잼버리 유치 등 주요현안 및 협업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각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서로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으로 금번 기회를 통하여 군정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공감하게 되었고 행정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주산파출소(소장 이상원)는 28일 관내 금융기관에 진출한 창구 직원에 대하여 1대1 전화금융 사기 예방홍보를 실시했다.최근 지속적 사회문제인 노인상대 전화금융 사기 범죄의 최근수법 최근사례를 설명하고 그 예방법으로 고령이면서 창구에서 전화하며 100만원 이상 이체를 요구하는 예금주나 자동현금 인출기를 조작하는 사람에 대해 경찰관서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상원 소장은 전화금융 사기의 예방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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