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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유용균주 활용한 청국장, 치매예방 효능 입증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하 진흥원)이 토종발효미생물을 활용한 한국인의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연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 한국형 글로벌 장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수입산 발효미생물을 토종 식물성 유산균 및 식물성 고초균 프로바이오틱스로 대체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5개의 대학과 3개의 연구기관은 새롭게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 고초균을 적용한 청국장의 피부질환개선, 항비만, 면역증강, 항당뇨, 항염증 등 청국장의 과학적 우수성을 입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진흥원은 호서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순창군에서 전통발효기법으로 제조한 고추장에서 바실러스 2종을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발효한 청국장이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새롭게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국내 생물자원 확보를 위해 한국미생물보존센터(KCCM)에 2종의 바실러스를 등록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헌도 완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노령인구 증가로 신경계 질병인 뇌졸증,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노인성 신경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이 치매에 대한 예방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관련 정도연 원장은 순창군이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발효분야와 관련된 식품기반과 관련 연구분야 토대가 잘 마련된 만큼 발효분야를 순창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22 15:49

순창군, 제2회 추경예산안 4416억원 편성…군 의회 제출

순창군이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299억원(7%)이 증가한 4416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4211억원, 특별회계 205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355억원이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56억원이 감소했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의 재원은 제1회 추경 후 발생한 세외수입과 교부세 등 152억과 국도비 보조금 58억 등을 포함한 총 299억원의 재원을 활용해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순창군 3대 비전 사업 추진 기반 마련과 순창의 미래 100년 먹거리 준비 사업으로 유용미생물 은행 구축 10억원, 도심 활성화를 위한 순창읍 중앙로 야간조명 명소화 사업 10억원을 편성했다. 또 쌍암 농공단지 오폐수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사업 7억 8000만원, 관광산업 활성화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섬진강 뷰라인 주차장 및 부속시설 건립 4억원과 쌍치 실내 다목적구장 건립 25억원이다. 농업농촌 소득 증대와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청년 영농실습농장 조성 8억 5000만원과 재해취약 노후 용배수로 정비사업 18억원, 군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순창읍 복실리 소교량 정비사업 등 17억원, 읍면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 10억원 등도 추가 편성됐다. 군 신옥수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순창군 3대 비전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며 예산안이 군의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한 사업추진과 집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8월 2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21 15:04

순창 섬진강변 유색벼 논그림, 순창 이미지 부각

지난달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인근 1만5000㎡(4,500평) 논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채계산 송대봉에 오른 사람들이 섬진강의 멋진 풍경과 함께 한데 어울려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논그림에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굽이굽이 치는 섬진강 줄기와 어우러진 팝아트 논그림은 등산객들로 하여금 묘한 감흥을 일으키며,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라는 카피로 순창 이미지 부각에도 기여하고 있다. 순창군은 도시민들이 지친 삶의 일상 속에서 탈피해 마음의 안식과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주말에 이곳을 방문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논그림이 조성되기까지 그림도안, 일반벼 식재, 측량과 기준좌표 표시, 그림이 들어갈 자리에 일반벼 솎아내기, 유색벼 식재 순으로 다소 복잡한 과정이 진행됐다. 지난 6월 초에 20여명의 인부가 동원돼 3일간 그림 도안에 따라 손으로 모를 심는 고된 노력의 결과, 논그림의 윤곽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식재할 당시만 해도 모양새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1주, 2주, 3주가 지나면서 색깔이 선명해지고, 한 달 가까이 접어들면서 글씨와 그림이 제 모습을 찾았다. 그림을 도안한 팝아티스트 피터오 작가는 그림 속의 폭포모양은 강천산 구장군 폭포, 물결모양은 섬진강을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면서, 팝아트와 유색벼가 만나 이번 작품이 만들어졌다. 벼가 자라면서 색깔이 어떻게 변할지, 어떤 그림이 연출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21 15:04

순창군립도서관, ‘한국전쟁 상흔과 순창’ 임방규 비전향 장기수 초청 특강

임방규 씨. 순창군립도서관이 최근 2019년도 인문독서아카데미 동서양 전쟁사 제10번째 강의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회문산과 여분산 등에서 실제 빨치산으로 활동했던 임방규(88세) 비전향 장기수를 강사로 초청, 한국전쟁 상흔과 순창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번 강의에서 그는 담양 가마골과 회문산을 근거로 활동하면서 쌍치 돌고개 전투와 여분산 전투에 대한 당시의 실상을 자세하게 들려줬다. 이어 당시 해방구였던 이곳에서 주민들과 얽힌 에피소드와 전쟁 속에서도 농민들의 숭고한 삶의 실천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임씨는 이제는 순창사람들이 나서서 점점 묻혀 가고 있는 돌고개, 여분산, 신광사재 전투에 대한 발굴이 이뤄져야 하고 당시 목격했던 증인을 찾아 기록으로 남기는 일에 나서야 한다며 한국전쟁의 상흔을 지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가마골과 회문산을 잇는 가칭 평화의 길을 조성하여 전쟁의 무모함을 알게 하고 민족 화합과 소통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때 학교에서 배웠던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대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정기를 원천적으로 말살하려는 음모를 뒤늦게 알았다며 역사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통일 동아리 지도교사를 맡은 동계고 양경자 교사는 제주에서는 4.3사건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순창도 한국전쟁 당시 순창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우리 지역민 모두가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이 지역 교사들이 먼저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임남근 기자

  • 순창
  • 임남근
  • 2019.07.18 16:34

순창군, 청년층 정착 지원으로 지역에 활력 더하다

순창군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8일 군에 따르면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은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층의 도시 이주에 따라 교육의료 등 생활 인프라 부족, 지역 공동체 붕괴 등 지역인구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 6월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고, 지난 10일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된 최종 PT발표와 심사를 거쳐 `2019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4억원도 지원받게 됐다. 전국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순창군의 사업은 2030세대 유스토피아 삶의 터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을 뜻하는 유스와 이상세계를 뜻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귀농, 귀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지역에서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인 금과면 지역에 청년정착형 공공임대주택과 청년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여 순창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활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농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과 지역농부 협업체계를 구축해 영농기술 공유 및 창업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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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9.07.18 15:57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 순창 쉴랜드에서 휴식과 치유

현대삼호중공업 직원 2000여 명이 순창 쉴랜드를 다녀가며 힐링 관광 1번지 순창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렸다. 쉴랜드(Sunchang Health Institute Longevity의 약자)는 순창군이 휴식과 치유를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 인계면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 조성중인 공간이다.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이사장 황숙주)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 힐링 체험프로그램에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이 지난해 1056명에 이어 올해 232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1두 배이상 증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 1기를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35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소통과 화합의 공감톡, 직접만드는 건강요리체험, 동료와 화합을 다지는 컬링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프로그램에 소통과 팀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여자 중심 진행으로 관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우리 몸을 알고 돌아보는 스트레칭법과 조직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컬링 스포츠는 참여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푸드테라피 식단체험은 순창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요리 실습을 통해 다시 한 번 내 몸을 살피는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조직 소통 활성화를 위한 특강에서 원케이티에이 이상은 강사는 조직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조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며 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은 결국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나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황숙주 군수는 도시 직장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치유와 힐링에 초점을 맞춰 치유관광 일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장수사업소는 도농교류체험프로그램, 내몸다스림투어,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18 15:57

순창군 중국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전

순창군에 중국대학교 처장단이 다녀가며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순창군에 따르면 중국대학교 처장단 48명이 지난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와 농업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 쉴랜드, 친환경 농업의 중심인 농업기술센터와 그 동안 중국대학과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온 훈몽재 등을 방문했다. 이번 유치행사는 전주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이뤄진 행사로 전라북도 지역의 인재 유치는 물론 순창지역에 향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실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29일부터 30일에는 중국대학교 학생단 300여명이 순창을 다녀갈 예정이다. 처장단은 방문 첫 날인 16일에 강천산을 둘러보며 이제 막 돋아난 아기단풍의 매력과 8월 1일 본격 개장을 앞둔 이색적인단월야행(丹月夜行) 야간기행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또 2020년에 들어설 강천산 수(水) 체험센터에도 관심을 보였다. 수(水) 체험센터는 순창의 음용온천수를 활용해 힐링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조성중인 공간으로, 동굴형 체험관, 2021년 준공예정인 관광호텔, 수 테라피시설 등 물을 이용한 힐링 관광휴양단지다. 이와함께 한국의 전통발효소스인 고추장 체험을 위해 장류체험관에서 직접 고추장과 고추장 피자 등을 만들었으며, 발효산업의 토대인 발효테마파크도 이들에게 소개됐다. 황숙주 군수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중심인 농민이 잘 살 수 있도록 6차산업인 농촌체험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순창을 농촌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국 석가정대학교 예비유학생 팸투어도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군은 앞으로 SNS 등 소셜네트워크에 열심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아시아 속 순창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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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9.07.17 18:07

순창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 주민설명회, 24일 개최

순창군이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 주민설명회를 오는 24일 11시 향토회관에서 연다.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순창군이 문화가 숨쉬는 순창 달성을 위해 문화공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7기 공약사업중 하나다.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기존 문예회관이 지어진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되고 무대규모가 작아 대규모 공연유치에 애로사항이 많고, 점차 문화공연에 대한 군민들의 눈이 높아져 전문화된 공연장 조성이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최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향토회관 건축물 컨설팅에 참여한 전문가는 군민들의 문화 욕구 충촉을 위해서는 공연장 규모를 확대해야 하나, 건축 구조적으로 확장이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여기에 무대와 부속시설 등이 미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저조한 만큼 현재 규모에서는 소공연장 등 다른 특화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민선7기 공약사업 공청회에서종합문예회관 건립사업찬성률이 85.6%를 차지해 신규 건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중 하나다. 군은 기존 향토회관 위치를 벗어나 새로운 부지에 넓은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생활 SOC 사업과 복합화하는 것으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콘서트, 국악, 연극 등 수준 높고 완성도 높은 전문 공연 위주로 운영하면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16 15:18

순창군, 직업훈련 교육비 지원으로 취업 돕는다

순창군이 고등학생 취창업 교육비 지원에 이어 대상범위를 일반인까지 확대해 취창업을 돕는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다양한 취창업분야에 진출이 가능토록 관련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 6월에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관련 분야 교육비 지원의 연장선으로, 취창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 및 전문기술습득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전문교육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군민들의 요구를 군이 받아들여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현재 순창군은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교육 지원사업으로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에 교육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모든 분야로 지원 분야를 넓혔다. 단,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 관련 교육은 지원범위에서 제외시켰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국비로 교육비를 지원받아 수강중인 교육생은 교육비 대신 교육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1인당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와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교육의 출석률이 80%이상인 경우에 1인당 최대 100만원(자부담 50%)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지원금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신청서류를 작성해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로 현장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순창군은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과정 확대, 창업아이디어 공모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16 15:18

순창 복흥면 동산마을, 새롭게 재탄생!

순창군 복흥면 동산마을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새롭게 변화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농림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복흥 동산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난 12일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국비 3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주민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시설 리모델링, 마을생태 광장조성, 마을경관 정비 등이 주요 골자다. 지난 2017년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8년 9월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지난 5월에는 세부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동산마을은 인근에 내장산과 추령장승촌, 산림박물관 등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마을로, 천년 쉼터와 건강 꽃길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면 향후 주요거점지로도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동산마을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사 기정진의 출생지로도 유명해 이번에 마을내 노사 기정진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길은 유명 성리학자인 기정진 선생의 삶을 스토리텔링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면 향후 주요 관광자원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마을회관은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해 운영비 감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부공간도 새단장해 낡고 허름해진 마을회관을 매일 오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또 마을회관 인근 마을 생태광장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공간으로 조성해 행사나 마을 모임 등을 치를 수 있게 공간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입구에는 건강꽃길도 조성해 마을 주민이나 외부인 방문시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주차공간 조성으로 가장 불편이 많았던 주차난을 해소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향후 마을장터 운영으로 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어서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황숙주 군수는 복흥면 동산마을은 내장산과 순창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우수한 자연자원이 있는 요충지라며, 경관생태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 삶의 질 향상과 각종 도농교류체험농산물판매 등 추후 소득창출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15 14:40

"순창 전통주 복원, 내손으로"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하 진흥원)이 최근 지역 향토자원 활용 및 발효기술 확산을 위한 전통주 제조(중급)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한 21명의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8회에 걸쳐 전통주 문화론인 이론교육부터 전통주를 담그는 과정을 실제 몸으로 익히며 지역내 전통주 제조자로 활약을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전통주 제조교육 과정은 지난해까지 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자체적으로 민간 연구회인 순발력(`순창발효의 힘`의 약자)을 구성해 연구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내 전통주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진흥원도 지난 2016년부터 전통주 경연대회를 매회 개최하며 지역내 전통주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견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대한민국명주대상에서 임숙주씨를 비롯, 다수가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박록담 소장(한국전통주연구소)은 발효고장 순창에서의 전통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들의 열정이라면 순창누룩의 복원도 시간문제라 생각된다 면서 단순한 전통의 복원 뿐 아니라 최고의 전통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곧 전통주의 승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수료생 중 일부는 전통주 관련 창업에 성공해 농가소득 증대 및 관내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10 14:32

순창군, 판교 현대백화점 교보문구 내 홍보판매점 개설

순창군이 최근 경기도 판교 현대백화점 교보문구내 홍보판매점을 개설하고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서점중에서도 전국 체인망을 보유한 교보문고를 선택해 판교지점을 시작으로 점차 지점을 넓혀 나가도록 관계자와 협의 진행중이다. 이번 홍보창구가 위치한 곳이 백화점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백화점 이용객부터 교보문고 사용자 등 다수에게 눈 도장을 찍는 데 최적의 장소여서 군의 기대가 더욱 크다. 군은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강천산 홍보에 이어 발효커피 등 지역 문화상품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발효커피는 순창군이 발효미생물 기술을 활용해 오랜 연구 끝에 향과 풍미를 더욱 진하게 해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순창만의 주력 문화상품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 홈쇼핑, 지역 커피숍 등에 입점시키는 등 판로개척에 적극 나선 가운데 이번 홍보창구 개설로 발효커피 판매액 증가는 물론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발효커피 매출액이 지난해 1억원에 불과한 것에 비해 올해 6월까지 누적 판매액이 7000만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매출액의 70%에 도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홍보활동이 판매 확대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순창만의 생활자기인 순창우슴자기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순창에서 생산하는 더치커피 등의 판매도 이어가며 도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달 한달 간의 홍보점 개설로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향후 지점을 확대해 나가 도시민에게 순창을 알리는 홍보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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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9.07.10 14:32

순창군, 흉물스럽게 방치된 행랑채 철거한다

순창군이 추진중인 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2년까지 총 4억 8000만 원을 투입, 행랑채 300동 철거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황 군수가 행랑채 철거를 공약사업으로 내건데에는 행랑채 지붕 대부분이 슬레이트로 되어 있어, 마을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슬레이트가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비용문제로 농가들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황 군수가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간 것. 군은 올해 첫 사업으로 계획물량 75동 중 38동이 철거됐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기준은 일반지붕 행랑채 80만 원, 슬레이트지붕 행랑채 180만 원을 순수 군비로 보조해 주며 단, 창고나 축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행랑채 철거 신청 대상은 33㎡이상이며, 본채 없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철거가 시급한 행랑채가 우선 철거 대상이고 그 다음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본채 옆 방치된 행랑채가 차순위가 된다. 또 면적이 33㎡미만이더라도 건축물 소유자들끼리 보조사업 대표자를 선임해 여러 농가의 행랑채를 합산한 면적이 33㎡이상이고 자부담이 가능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관련 황숙주 군수는 행랑채 철거 사업은 농촌의 효율적 주거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농가의 경제적 부담해소 및 쾌적한 농촌주거환경개선, 클린순창 실현, 주거복지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09 15:43

순창 일품공원 분수대 본격 가동…군민들 발길 이어져

순창읍 일품공원 내 분수대가 지난 1일 본격 가동면서 일품공원을 찾는 순창군민이 많아지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까지 일품공원 내 분수대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가동한다. 일품공원 인근 지역부터 면 단위 군민들까지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러 일품공원을 찾고 있다. 특히 군은 분수대를 이용하는 연령이 영유아나 초등학생 등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수질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 이에 수소이온농도와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수영장 수질관리기준 수준에 적합토록 매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관리하는 운영방침을 세웠다. 여기에 매주 월요일마다 분수대 운영을 잠깐 멈추고 전문소독업체를 이용한 청소도 진행해 군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분수대 바로 옆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도 군민들을 일품공원으로 이끌고 있는 또 다른 요인이다. 분수대를 찾는 아이들 손에 이끌려 함께온 부모들은 관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에 잠시나마 마음을 여유를 느낀다. 또 지난 4월부터 매월 격주로 열리는 문화공연은 관내 50여개 동호회가 돌아가며 힙합댄스부터 라인댄스, 플롯공연, 우클렐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일품공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수대를 이용하는 대다수가 영유아로 안전문제에 대해 무엇보다 신경쓰고 있다면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08 15:21

순창군, 당뇨 치휴 프로젝트 효과 입증

순창군이 추진하는 당뇨 치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몸 속 장내 미생물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5월 바른 먹거리 이계호 교수와 공동으로당뇨 치휴(休)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기존에 군이 추진한 당뇨 관련 프로그램이 사전예방이 주 목적이라면 올해 첫 시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치료와 치유에 주안점을 뒀다. 참가자 또한 당뇨 질환을 가지는 있는 교육생을 전국에서 모집해 최종적으로 25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료전후 몸 속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고자 참가 전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을 채취했다. 이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5박6일 일정으로 군이 준비한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의 치유음식부터 당뇨이론교육, 당뇨식 요리실습을 통한 식습관 개선, 정서안정 및 우울증 감소를 위한 텃밭 만들기, 밸런스 트레이닝,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최종적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장내 미생물을 채취한 군은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의과학연구원에 의뢰해 미생물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비피도박테리움이라는 유익균은 참가자 평균 6.6% 증가, 클로스트리듐(유해균)은 평균 38.2% 감소라는 놀랄만한 성적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한국의과학연구원도 5박6일의 단기간에 이러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것이 놀랄만한 일이다며 치유음식과 신진기능 회복, 스트레스 감소, 운동 등의 전신건강 향상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에 있을 2차 프로젝트 진행과 더불어 이계호 교수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관련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08 15:21

순창 강천산, 오는 8월 1일 야간개장 앞둬

순창 강천산 야간개장이 오는 8월 1일 예정된 가운데 지난 4일 두 번째강천산 단월야행시연회를 갖는 등 정식개장에 시동을 걸었다. 강천산은 가을철 단풍명산으로 가을이면 주차장에 대형버스가 가득 찰 정도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산행이 주간에만 한정되다 보니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야간 산행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해 관광사업 기반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강천산 야간 개장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4일 블로그 기자단, 문화관광해설사, 군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두 번째 시연행사를 가졌다. 강천산 단월야행은 조선 전기 고전소설인설공찬전을 모티브로 각색해 소설 속 주인공인 공찬, 공심 남매가 적룡을 물리치고 달빛 여왕을 구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빛과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빛과 만남으로 생겨나는 강천산의 자연경관 이렇게 매력적인 줄 몰랐다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곳곳에 눈에 띄어 가족 방문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시연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은 본격 운영되는 오는 8월전까지는 보완을 거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7.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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