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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추장 불고기’ 브랜드화 역점 추진

순창군이 그 동안 순창 고추장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로 고추장 소비는 줄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고추장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특히 이번 브랜드 구축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석쇠 고추장 불고기촌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관내 불고기 음식에 대한 붐을 일으키는 전초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5곳 업소를 선정해 원광보건대학 외식조리학과 김문숙 교수팀과 식당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최근 마무리 짓고, 불고기 메뉴 5종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 미소식당의 연잎밥 상품화에 성공한 5종은 순창고추장 항아리 불고기(순창예찬), 연잎밥 고추장불고기 정식(미소식당), 순창 된장불고기(영빈회관), 순창고추장 석쇠불고기 한정식(가람한정식), 순창고추장 통오징어 불고기(중앙회관) 등이다. 상품화 뿐만 아니라 고추장 불고기 5종이 순창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간지를 비롯,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에 컨설팅을 받은 5곳의 시범업소에 추가로 관내 업체를 선정해 2차 컨설팅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진행될 2차 컨설팅은 경영마인드, 세부적인 메뉴 진단 및 메뉴 체계화 등 업소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순창 고추장 불고기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재건 미생물산업사업소장은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순창 고추장 불고기 브랜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관내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11 15:17

순창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유형이 오프라인 매장 구매에서 온라인 구매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순창군이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관내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는 총 160여개로, 유형별로는 쇼핑몰 114개, 블로그 16개, 기타 30여개 등이며, 주요 판매품목은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쌈채소, 장류제품 등이다. 현재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농가도 다수 존재하는 등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농산물 판매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17년부터 전자상거래분야 전문직원을 채용해 지속적인 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순창 정보화 농업연구회(회장 조상단, 이하 연구회)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관리, 동영상 및 이미지 작업방법, SNS활용 방법 등을 교육해 온라인마케팅 홍보 수단 및 정보화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연구회 소속 회원중 연 50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농가도 10농가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교육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연구회 조상단 회장은 오전에는 농작물을 수확하고 오후에는 온라인 주문량 및 택배발송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선별과 포장을 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다며 예전에는 농사일을 제외하고는 크게 할 일이 없었던 농가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를 시작하면서 농가소득에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우체국 쇼핑몰 농특산물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3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우체국을 비롯 전라북도 거시기 장터 판매 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자상거래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순창군 농특산물 쇼핑몰의 화면 및 기능 등을 새롭게 개선해 농특산물 직판장과의 연계 운영으로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10 14:51

순창군, 고교생 직업교육비 지원

순창군이 관내 고등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인센티브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생이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순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순창군청 경제교통과에 제출하고, 지원금은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단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자는 수강료의 20%를 부담하면 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된 과목으로, 교육기관은 지역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이며, 교육비 납부 증명서와 출석부를 확인해 보호자 통장으로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고등학생의 취업교육 지원과 더불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순창군청 경제교통과(063-650-1326)로 문의하면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9 15:18

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막 내려

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창군 섬진강 마실 휴양단지 일원에서 7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순창 적성슬로공동체가 주관한 마을중심형 축제로, 건강한 슬로푸드, 행복한 삶이라는 테마로 축제장 곳곳에 건강함이 묻어났다. 특히 마을중심형 작은축제에 걸맞게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아기자기함을 선사했다. 또 기존 대형 축제장들에서 보이는 인스턴트 먹거리보다는 발효와 건강 식단으로 축제장 음식문화에 변화를 꾀하며, 40~50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장 곳곳에 발효와 관련된 소스, 차, 음식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 가운데 특히 발효 소스가 기존 소스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인 단 맛에서 벗어나 천연의 단맛을 내다보니 건강을 생각하는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장 한 곳에 마련된 발효체험교육장에서는 음식이 발효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함께한 부모들에게는 건강함을 느끼게 했다. 첫 날 개회식에는 1시군 1대표축제의 육성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송하진 지사가 참석해 축제장을 둘러보며,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제가 열린 섬진강 마실 휴양단지에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비롯 바로 앞에 섬진강과 용궐산 치유의 숲 등 있어, 빼어난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다시금 힐링할 수 있는 기회도 됐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장에서 느끼는 혼잡함보다는 힐링할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올해로 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를 지속가능토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9 15:18

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카운트 다운'

순창 강천산이 야간 명소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야간 개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총 사업비 38억원을 투입,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약 1.3km 구간 산책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순창 강천산이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단풍명산으로 유명하지만, 야간 볼거리가 없어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군이 이번에 야간 볼거리 조성으로 변화를 모색한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저녁 황숙주 군수를 비롯, 순창군의회 의원,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이번에 구축한 강천산 단월야행 콘텐츠를 시연했다. 시연회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해 1.3km 이르는 구간에 구축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시연회를 마친 관계자들은 화려한 영상미로 그동안 강천산이 갖고 있던 이미지를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천산 단월야행 콘텐츠는 조선 중기 고전소설인 설공찬전(중종 11, 채수)을 모티브로 저승과 연관되는 염라대왕과 도깨비, 청룡 등 다양한 캐릭터를 창작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함을 주도록 했다. 특히 강천산의 주요 포인트인 병풍폭포와 작은폭포, 거라시바위, 천우폭포 등 총 4곳에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 영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조하는 대기영상을 구축해 암벽에 연출했다. 또 병풍폭포, 천우폭포 등 5곳에는 젊은 관광객의 체험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AR포토존, 인터렉티브 반응형 영상 등도 구축했다. 이에 대해 황숙주 군수는 야간 탐방객 유입으로 인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안전문제 대처방안도 강구하고 있다면서 강천산을 야간 명소로 만들어 또 하나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6 14:30

순창군, 여균동 감독 초청 고교생 영상 아카데미 운영

순창군이 최근 미디어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고자 우사유필름의 여균동 감독을 초청, 순창 단지영상법인(대표 김준)과 함께 오는 7~8월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영화 만들자란 주제로 영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여 감독은 지난 4월 세상과 편견을 향한 시원한 풍자가 돋보이는 영화 예수보다 낯선을 개봉하며 여전히 영화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이고 있어, 영화제작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군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영상아카데미 참여 학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대상자는 관내 고등학생 1~3학년으로, 온라인(www.wooyoungza.com)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와 오는 15일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18일에 발표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20명내외의 청소년들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순창 중앙초등학교내 영재교육원 2층에서 영상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균동 감독을 비롯, 제창규 촬영감독, 박종환 조명감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여 영화제작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프로그램 마지막날인 8월 10일에는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 상영회도 예고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이 프로그램의 지휘봉을 잡은 여균동 감독은 그동안 `초록물고기`, `미인`, `예수보다 낯선` 등 우수한 영화제작은 물론 직접 연기자로도 활동한 관록 있는 영화인으로, 영화를 통해 순창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에 적합한 분이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5 15:02

‘모래시계 거꾸로 식사법’을 아시나요

순창 건강장수사업소에서 개발한 모래시계 거꾸로 식사법이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식사 방법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모래시계 거꾸로 식사법은 풍족해진 경제생활로 인해 생활습관병과 각종 성인병 환자가 늘어나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대안으로 개발한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당뇨나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생활과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 만큼 이번에 순창 건강장수사업소에서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식사법을 개발했다. 이 식사법은 음식을 먹는 순서를 가장 중시하며 처음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해조류 등을 먹고 단백질이 함유된 육류와 달걀, 생선 등을 먹은 후 주식인 밥을 제일 마지막에 먹는 것으로, 기존에 식사를 하던 방식을 거꾸로 전환한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은 음식의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가 천천히 진행되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인슐린이 완만하게 분비되어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흔히 식사 후 바로 물과 커피를 마시는데, 이는 소화를 방해하는 습관이며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식사 30분 이전에 물 한 컵을 마시고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또 음식을 20번 이상 자근자근 씹고 식사시간은 30분 이상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 사업소에서는 식당에 모래시계(30분용)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노후준비 교육 등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음식 먹는 방법을 철저히 적용하면서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관내 각 기관과 단체, 복지시설 등 단체급식이 제공되는 곳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5 15:02

순창군, 드론산업 전문인력 양성 '주력'

순창군이 드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작한 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이 군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4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관내 드론 교육기관을 비롯, 전주, 남원 등 총 4곳의 교육기관을 선정해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여명 신청자 중 총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지난 1월 관내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한 결과, 24명 선정에 총 33명이 접수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부터 현재까지 9명이 자격증을 취득,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군은 최근 6명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교육기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교육기관을 선정해 교육받으면 되고 교육 수료후 자격증을 취득하며, 군은 교육비중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관내 작목반과 농협 등 드론을 활용해 방제작업이나 예찰활동 등 농가경영 작업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일자리 등도 같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김모씨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군민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4 15:50

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연다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 시원한 강물과 푸른 숲이 만든 적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는 지난 2월 전북도가 주관한 1시군 1대표 작은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적성슬로공동체가 진행하는 마을 중심형 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섬진강 마실휴양단지는 앞으로 섬진강 강줄기가 흐르고, 1km 가까이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건강한 슬로푸드, 행복한 삶이라는 테마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축제장 곳곳에는 건강식과 친환경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다. 기존 축제장 대다수가 인스턴트와 서양식 먹거리 등 자극적인 음식들 위주로 관광객을 유혹했다면, 이번 축제는 건강에 초점을 맞춰 몸이 힐링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축제장 한 곳에 발효체험교육장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발효음식의 우수성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 2016년 100억원대로 4배 이상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자연발효 식초시장에 초점을 맞춰 과일식초 만들기 등으로 축제의 재미와 지역 특화산업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린다. 또 축제장 맞은 편에 위치한 용궐산 치유의 숲에서는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마련한다. 용궐산 치유의 숲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진강 천리길 요강바위 관람은 해설사와 함께하며, 요강바위에 내려오는 전설과 사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최훈 적성슬로공동체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지역만이 가진 특성을 200% 활용하여 준비했다면서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가족들과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다 갈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4 15:50

순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정철모 교수 위촉

순창군이 지난 3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순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정철모 교수는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부센터장, 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북도 및 도내 시군 도시계획위원, 도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도시재생분야 전문가다. 앞으로 정 교수는 순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맡아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민과 행정의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과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하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혁신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의 역점사업이자 순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과 함께 사무국장 등 직원채용을 마무리하고 행복누리센터 2층에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라고 군 측은 밝혔다. 황숙주 군수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으로서 순창군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 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의 사업 추진방향에 발 맞춰 지역특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3 15:05

순창군, 청년 지역정착 돕는다

순창군이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순창군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제조업), 문화예술 등 3개 분야에 종사하면서 지역정착 의지를 갖고 있는 저소득 청년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역기반산업을 육성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오는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2019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1980년생~2001년생)으로 순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하며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창군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또 해당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청년에 해당된다. 단, 동일유형 지원사업 참여자(사업 종료 후 참여 가능)와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20%를 초과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희망하는 사람은 전북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ttd.jb.g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지원금 활용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기소개서와 지원금 활용계획서 등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월 30만원씩 12개월 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과 연계해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도박, 복권 등 사행산업이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를 제외한 청년들의 사회 활동 증진 및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도내로 한정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단 온라인으로 사용할 경우 지역 제한이 없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에 정착하며 지역기반 산업을 이끌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자기계발과 문화, 여가 등 활동에 꼭 필요한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3 15:05

순창군, 7~8일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순창군이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순창읍 일품공원에서 재난상황 발생시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9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순창군이 행정안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 전국 15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순창군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 참여 연령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로, 별도의 예약이나 사전 신청 없이 체험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순창군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며, 관내 여성단체협의회와 순창군자율방법연합대 회원들도 자원봉사 하기로 했다. 체험교실은 일품공원과 장애인 체육관 등 2곳을 활용해 교통안전체험존, 통학차량체험존, 화재대피체험존 등 11개 체험존과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곧 다가올 여름철 수상사고에 대비해 구명조끼 착용방법과, 물에 빠질 경우 대처방법을 체험하는 수상체험존도 마련해 어린이 수상사고율을 낮추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화재대피체험존에서는 3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요령과 화재시 대피로 찾는 방법, 상황에 따른 화재대피방법 등으로 아이들이 직간접인 체험을 통해 화재사고 대응력 향상에도 촛점을 맞췄다. 더욱이 화재대피체험존은 아이들과 인솔 교사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화재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는 교사들의 대처능력도 높일 예정이다. 군 한경엽 재난안전과장은 사고발생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유아기부터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사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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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9.06.03 15:05

연암대 2030 예비 청년창업농, 순창 청년농부에게 한 수 배우다

순창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간 연암대 예비 청년창업농 15명과 순창 청년농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순창을 방문한 예비 청년창업농은 연암대학교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 교육생들로, 20~30대 귀농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들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 순창군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황숙주 군수가 오찬에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이날 오찬에서 황 군수는 순창에서 성공한 청년 농부들이 많다면서 1박 2일동안 모든 걸 배울 수는 없지만, 직접 체험하며 농업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농부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교육생들은 순창 청년농부 권주철씨가 운영하는 참살이달팽이농장을 방문해, 농가 경영체험과 운영 노하우 등을 배웠다.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가이아농장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관광 성공사례를 들으며, 현재 관광트렌드를 몸소 읽혔다. 또 섬진강 오토캠핑장 다목적 공연장에서 순창 청년 농부 20여명과 연암대 교육생들은 즉문즉답 토크콘서트도 열어 순창 청년들의 활동사례, 농촌정착시 준비사항, 영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순창군이 대학생이나, 청년층들이 귀농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그 중 하나인 청년형 팹랩 플랫폼(제작실험실)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농업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6개 유형의 코스를 개발, 관광과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9.06.02 15:43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기능성 미생물 발굴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가 최근 순창군 전통 발효식품 및 관내 토양에서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작물 생육 증진에 우수한 기능성 미생물을 발굴해 화제다. 기술센터가 확보한 미생물은 항균 활성을 가지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바실러스 아밀로리퀴파시엔스(Bacillus amyloliquefaciens)다. 여기에 땅심 증진 및 난분해성 유기물의 가용화가 뛰어난 효모균인 카자흐스타니아 세르바찌(Kazachstania servazzii), 데바리오미세스 한세니(Debaryomyceshansenii) 및 유산균인 엔테로코쿠스 페시움(Enterococcus faecium) 등 3가지를 더해 총 5가지다. 바실러스 벨레젠시스와 바실러스 아밀로리퀴파시엔스 균주는 항균활성화 실험 결과 고추 탄저병의 균사생장 억제를 30%, 시들을 병을 31% 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효모균인 카자흐스타니아 세르바찌와 데바리오미세스 한세니, 유산균인 엔테로코쿠스 페시움은 가축 소화기 질병 예방과 사료 소화효소 생산촉진, 축사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뛰어나 축산 농가에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이번에 발굴한 기능성 미생물은 순창군의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농업미생물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5.30 14:52

순창 향토사학자 양상화 씨, ‘원시반본과 후천의 성지 순창’ 출간

순창의 향토사학자인 양상화 씨가 순창을 생각하며 쓴 글을 모아 원시반본과 후천의 성지 순창을 출간해 화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순창읍 한우마을 2층 궁전예식장에서 열리며, 이날 순창의 원시반본과 후천에 대한 저자의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저자인 양상화 씨는 서문에서 호남 인재의 반은 순창에 있고, 순창 인재의 반은 회문에 있다며 후천은 순창 회문에서 시작된다고 한다라는 여러 현인들의 말을 인용하며, 순창 사랑을 드러냈다. 제3부로 편성된 이번 저서는 제1부에는 풍수적 관점에서 형상으로 보는 순창에 대해 언급하면서 후천의 회문산 이야기를 한다. 이어 제2부에서는 전라감사 이서구의 채지가, 남조선 뱃노래와 순창팔경가에서 예언서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천부경의 내용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실었다. 천부경(天符經)은 한배검께서 홍익인간 이념으로 천하만민을 교화하기 위해 조화의 원리(우주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한 진경(眞經)이다. 양상화씨는 순창군 인계 출신으로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구림초등학교 교사,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상임이사, 순창단군성조숭모회 회장, 전 전주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강지리학회장과 (사)단군사상연구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9.05.29 15:07

순창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 추진

순창군이 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빈집 증가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농촌마을 과소화 등 심각한 농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와 시군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과 주거 취약계층 등에게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예술가에게는 문화공간으로 5년 동안 무상 임대한다. 올해부터 빈집재생을 위한 보수비용 지원확대와 임대활용 방식도 대폭 개선한 가운데 소유자에게는 동당 지원금액을 12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리고, 임차인에게는 기존 주변시세 반값 임대방식에서 올해부터 무상임대로 전환해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또 단순 주거형에서 지역내 문화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예술가들이 비영리 운영조건이면 문화공간으로도 무상 임대가 가능해졌다. 군은 올해 총 2억2000만원을 투입해 11동을 지원 할 계획이며 6동은 이미 귀농귀촌인 8가구에 15명이 입주했고 나머지 5동중 4동은 6월 말까지 입주하기로 하고, 나머지 1동은 10월 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군 서화종 농촌주거계장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와 다양한 빈집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귀농귀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은 만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농촌개발과(063-176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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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9.05.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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