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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주 효천지구에 공공임대주택 짓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기)가 금싸라기 땅인 전주 효천지구에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한다.LH 전북본부는 7일 전주효천지구 체비지 중 잔여 체비지인 공동주택용지(A3)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공공임대 리츠(LEITS) 사업자에게 공급해 10년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공임대주택은 5만3046㎡ 면적에 6085㎡, 791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2017년 착공 및 임대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LH 전북본부는 공공임대주택이 준공되면 지역내 임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음은 물론 지역내 전세난 등의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주효천지구는 서부신시가지와 효자45지구에 인접한 지역으로 주변 인프라 및 쾌적성 등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아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지구이다.특히 지난해 4월에 매각 완료된 토지주 집단환지(A1A2A4)의 낙찰률이 높게 나타나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지구이다.실제 A1A2 블록의 경우 광주업체인 (주)우미건설이 모두 낙찰받았는데 A1블록(6만2529㎡)은 공급예정가격이 715억9571만원(3.3㎡당 377만원대)이었으나 공급예정가격의 146%인 1045억2974만원(3.3㎡당 551만원대)에, A2블록(6만2773㎡)도 공급예정가격은 713억1013만원(3.3㎡당 374만원대)이었지만 공급예정가격의 146%인 1041억1279만원(3.3㎡당 547만원대)에 낙찰됐다.A4블록도 공급예정가격 933억968만원의 141.7%인 1322억1981만원(3.3㎡당 551만7797원)을 써낸 경기도 소재 대방건설이 낙찰을 받았다.이에 따라 LH 전북본부는 서민들의 임대수요 충족과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전주효천지구의 잔여 체비지를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대신 공공임대 리츠사업자에게 공급,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건설해 LH 공공임대아파트와 동일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A3블록은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해 리츠회사(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신개념 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리츠회사가 민간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건설공급하는 방식이다.LH는 건설 및 임대운영관리를 맡는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8 23:02

전북 자치단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외면

정부가 원하도급자간 불공정행위와 부실시공을 막기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자체가 발주하는 2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공사에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를 도입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도내 지자체들은 나 몰라라식으로 소극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란 종합과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으로 입찰계약해 구성원별로 공사를 분담 수행하되 주계약자인 종합건설업체는 전체 공사의 종합적인 계획관리조정역할을, 부계약자인 전문건설업체는 각 공정별 전문공사를 전담해 직접 시공하는 제도이다.정부는 그동안 건설업이 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 형태의 다단계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종합건설업체는 직접 시공을 하지 않고도 2040%의 중간 이윤만 차감 후 전문건설업체에게 하도급을 주는 방식이 지속됨에 따라 각종 불법불공정 행위가 만연하고 초저가 하도급, 부실공사, 임금 및 자재장비업체 대금 체불, 종합건설업체 부도시 하도급업체 연쇄 도산 등의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소하기 위해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를 권장하고 있다.그러나 도내 지자체들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동안 고작 27건만 발주해 정부의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 도입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전북도를 포함 도내 15개 지자체가 6년동안 평균 2건도 채 발주하지 않은 셈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정부의 권장 첫해인 2010년 도내 지자체가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로 발주한 공사는 4건이었고 2011년에는 6건, 2012년 7건, 2013년 4건, 2014년 3건, 2015년 3건 등 총 27건에 불과하다.지자체별로는 남원시가 5건, 전북도와 군산시가 각각 4건, 완주군과 무주군이 각각 3건, 전주시와 부안군이 각각 2건, 익산시와 김제시, 진안군, 고창군이 각각 1건이며 정읍시와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 4개 지자체는 단 한 건도 발주하지 않았다.이처럼 발주 실적이 저조한 것은 지자체의 의지 부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지자체가 공사 발주시 원도급자만 상대하면 됐는데 공동도급제로 발주하면 전문건설업체까지 상대해야 하는데 부담을 느껴 공동도급제 발주를 꺼려하고 있다며 공동도급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7 23:02

전북개발공사, 첫 농어촌임대아파트 짓는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공사 설립이후 처음으로 임실 이도리에 농어촌임대아파트(10년 공공임대)를 건립한다.임실(이도) 농어촌임대아파트는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도농간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농어촌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59㎡형 72세대, 84㎡형 48세대 등 총 120세대 규모이며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된다.특히 과거 농어촌지역에 건립된 아파트와는 달리 지하주차장 등을 반영해 차별화된 임대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관련 전북개발공사는 지난달 29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임실(이도) 농어촌임대주택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지난해 12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발주한 설계용역에 모두 3개사가 응모작품을 제출했으며 도내 9개 대학교 및 임실군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가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한 결과 당선작에는 (주)길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길환) 작품이 선정됐다.임실 농어촌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은 이번에 당선된 설계용역사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오는 12월 말께에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18년 10월께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분양아파트만 쏟아지는 도내 주택시장 속에서 유일하게 임대아파트 공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전북개발공사는 1999년 창립이래 지금까지 7개단지 총 4166세대를 공급하였고, 이중 1개단지를 분양전환해 현재 6개단지 3696세대를 임대관리중에 있다.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그동안 도시 위주로 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임실에 농어촌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간 지역균형 발전 등을 위해 수요가 있는 농어촌에 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3 23:02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공종별 세분화 추진

빠르면 2018년부터 전문건설업도 종합건설업처럼 공종별로 세분화해 실적신고를 해야 한다.현행 전문건설업 공사실적 자료는 몇 개 업종이 합쳐 있어 발주자가 특정 공사를 맡길 적정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불만이 제기돼왔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전문건설공사 실적관리 세분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국토부는 먼저 시공능력평가의 실적관리 방식을 업종별에서 업종 및 공종별로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달 중 전문건설공사 실적관리 세분화를 위한 정책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현재 전문건설업은 실적신고를 할 때 일부 업종은 수 개를 묶어 하나의 실적으로 관리되고 있다.예를 들어 미장방수조적공사업과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등을 하나로 묶어 신고하는 식이다.국토부는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실적관리 세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정한다는 계획이다.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이르면 2018년 실적관리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시공능력평가시 실적관리를 단계적으로 공종별로 세분화해 중장기적으로 발주자가 최적의 업체를 선정하는데 도움을 줘서 건설공사 실적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3 23:02

월세가구 증가로 실제주거비 부담 최고

월세가구의 증가로 가계의 ‘실제주거비’ 부담이 역대 최고를 보였다. 통계청 가계동향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실제주거비는 전년대비 20.8% 급등한 월평균 7만422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를 수집한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실제주거비는 전체 가계가 월세로 지출한 금액을 평균한 것으로, 2015년 월평균은 7만4227원으로 나타났다. 금액이 턱없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보증금을 뺀 순수월세만을 주거비에 넣었고 또한 월세를 내는 가구만의 평균이 아니라 전세나 자가로 사는 가구까지 포함한 전체평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상을 월세가구로만 한정한다면 현실 부담은 이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다.실질적인 부담 변화는 증감률 추이로 체감할 수 있다. 2003년 이후 소폭의 등락을 보이던 주거비 증감률은 2009년부터 상승 일변도로 바뀌어 2010년 9.3%, 2012년 11.6%, 2014년 4% 올랐고, 2015년에는 20.8% 급등하기에 이르렀다. 이같은 증감률 추이는 최근 월세로의 전환이 그만큼 급증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도내에서도 총 임차가구의 절반 이상이 월세일 정도로 월세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도내 가계의 주거비 부담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6.03.03 23:02

완주 구이 두현리 주택, 농촌 취락지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전)= 본 건은 전주역 남동측인근 SK물류 주유소에 인접하여 소재하고, 인근지역은 동부대로변 로선상가지대중 미개발지대 부분이다.5필 1단지가 동부대로에 접하여 제반 교통사정이 양호하고, 5필 1단지상태로 토지정리 공사를 하다 중단된 상태이며 이 일단지가 접하고 있는 동부대로보다 다소 고지상태이다.일단지의 남서측부분 및 남동측부분이 법면(절개지) 급경사 형태이며, 이용상태는 일부가 일시적 전으로 이용중이고 일부는 잡종지상태이다.△완주군 고산면 양야리(답)= 본 건은 양지리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마을 주변의 농산물 가공시설, 농경지가 혼재하는 지역이다.제반 차량 출입 가능하며, 서측 마을 진입로를 통하여 양화저수지~양화교차로간 왕복2차선도로에 연결되어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이다.부정형의 토지로 인근지와 등고 평탄하며 답으로 이용중이며,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주택)= 본 건은 두방마을내에 소재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농촌취락지대이다.차량 출입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사다리형 평지로서 주거용 건부지이며, 북동측으로 폭 약 3~4m의 도로와 접한다.벽돌구조 콘크리트지붕 단층 건물로 적벽돌 노출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6.03.03 23:02

전북 설비건설업체 100억 이상 실적 1곳뿐

도내 설비건설업체들의 2015년도 실적이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100억원 이상 실적을 올린 업체는 고작 1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영길)가 최근 도내 설비건설업체들로부터 접수한 2015년도 실적 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업체들(총 250개사)의 실적은 총 2699억3520만7000원(기계설비공사업 2375억5551만원, 가스시설공사업 323억7969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0.95% 증가했고 건수도 8186건으로 전년 7701건에 비해 6.29% 늘었다.실적 분포를 살펴보면 200억원 이상이 2014년도에는 1개사가 있었으나 2015년에는 전무했고 100억원 이상은 2개사에서 1개사로 줄었다.반면 50억원 이상은 3개사에서 5개사로, 30억원 이상은 11개사에서 12개사로, 10억원 이상도 147개사에서 152개사로 늘었다.그러나 10억원 이하 업체는 147개사에서 152개사로 증가해 희비가 엇갈렸다.실적 상위업체는 기계설비의 경우 진흥설비(주)가 188억9286만8000원으로 유일하게 100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2014년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고 가스시설은 (유)상아이엔지가 18억2401만3000원의 실적으로 전년 2위에서 1위로 올랐다.실적 10위권 업체의 변동도 발생했다.기계설비의 경우 2014년 13위였던 (유)동양공사가 6위로, 16위였던 (유)대명산업이 7위로, 14위였던 (유)상신설비가 9위로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으며 가스시설은 2014년 22위에 그쳤던 (유)한빛이엔지가 2위로 20계단 급상승했으며 23위였던 (유)신우이엔지도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또한 15위였던 (주)자원엔지니어링이 7위로, 19위였던 (유)나노가 8위로, 11위였던 (유)대한엔지니어링이 9위로 10위권에 진입했다.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이영길 회장은 도내 대단위 건축공사, 아파트공사 또는 재건축공사 대부분을 외지의 대형업체들이 시공하고 있지만 지역 업체들을 배제하고 있다며 전라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외지업체가 전북에서 대형공사를 시행 또는 시공시 도내업체를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강제성을 가지고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2 23:02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실적 사상 첫 2조 돌파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지난해 건설공사 기성액이 사상 처음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에 따르면 2015년도 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기성액이 전년(1조 9102억원) 대비 5.4% 증가한 2조125억원을 달성했다.이는 전년에 2013년 대비 3.2% 증가한 것을 뛰어 넘은 실작으로 국가 SOC사업 축소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이 선전한 결과로 풀이된다.도급 형태별로는 원도급 공사가 14% 증가한 6674억원, 하도급공사는 1.4% 증가한 1조 3451억원으로 집계됐다.업체별로는 316억4079만4000원을 신고한 (유)원진알미늄(대표 원종진)이 지난해에 이어 기성신고액 1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14위였던 (유)덕산건설이 2위(313억2452만3000원)로, 21위였던 (유)한양건설은 11위(155억8631만5000원)로, 54위였던 케이씨환경건설(주)은 12위(150억9573만4000원)로 약진했다.특히 지난 2013년도에 상위 20위에도 들지 못했던 (유)원진알미늄이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기성신고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10위권에 (주)세진산업개발(221억1593만2000원)이 6위로 새로 진입했고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다 2014년도에 10위로밀려났던 금전기업(주) (197억1929만9000원)은 또 다시 10위권 밖인 18위에 그쳤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이광한 회장은 협회 설립이후 최초로 건설공가 기성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주능력 제고를 위해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회원사의 피땀어린 노력과 전라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발주기관에서 지역건설업체 보호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건설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올해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3.01 23:02

제일건설, 3년 연속 기성액 1위

지난해 전북지역 종합건설업체 중 (주)제일건설이 가장 많은 공사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종합건설업체 409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신고 받은 결과 회사에 어려움이 있는 11개사를 제외한 398개가 접수했고, 총실적금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2조5812억 5200만원으로 집계돼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 감소 요인은 국가의 SOC 사업 및 민간공사 축소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기성실적별 업체수는 500~1000억원이 6곳(1.5%), 500~100억원 이상 64곳(16.1%), 100~50억원 이상 70곳(17.6%), 50억 원 이하가 258곳(64.8%)인 것으로 집계됐다.업체별로는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오투그란데라는 브랜드로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지난 2010년 자금회전 어려움으로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제일건설은 2012년 기성금액 394억원으로 도내 12위에 그쳤지만 2013년 신고된 금액은 2배가 넘는 936억5400만원으로 도내 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에는 1282억6400만원의 기성실적을 올리며 도내 업체 중 유일하게 기성금액 1000억원을 넘었다.2015년에도 제일건설은 전년처럼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성금액 1000억원이 넘는 1077억2500만원의 실적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주)한백종합건설로 도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공공사 수주에 힘입어 2014년 11위에서 9단계 상승했으며 3위 (주)대창건설도 타지역 민간주택시장 틈새공략에 힘입어 8위에서 5단계 상승했다.또 2014년 16위였던 (주)금강건설이 9위로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이외 (주)디앤시건설, 삼신종합건설(주), (유)대승엔지니어링, (유)송덕건설, (유)이도건설, 원갑산업개발(주), (유)범한, (주)우미, (주)지아이, 근화건설(주), (유)동부종합건설, 덕유엔지니어링(주) 등이 새롭게 5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반면 2014년 6위였던 (합)군장종합건서롸 10위였던 (유)옥성건설은 각각 11위와 34위로 10위권에서 탈락했다.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지난해 정부의 계속되는 SOC사업 축소에 따른 공공공사 물량 감소와 도내 민간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극심한 수주난을 겪었다며 침체된 지방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새만금사업과 같은 공공 대형공사에 지역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2.29 23:02

"우수공기업 선도하는 책임경영 실현"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 취임

전북개발공사 제8대 고재찬 신임 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신임 고재찬 사장(59)은 전주공고 토목과,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전북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도시계획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주요경력으로는 1975년 임실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딘 후 전북도 녹색교통물류과장, 도로공항과장, 지역개발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명예퇴직했다.특히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5년 12월 퇴임까지 지역개발과장과 건설교통국장 재임시 전북개발공사의 지도감독 및 당연직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직간접적으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전북개방공사 업무 연속성 및 개발분야 공직경험을 통한 전문성을 갖추었다.이날 취임식에서 고 신임 사장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전북개발공사 특성상 공익성이 있다고 해서 수익성 없는 사업을 무작정 추진해서도 안되고, 수익성이 있다고 해서 민간부분이 담당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업까지 손대면 안된다고 강조했다.고 신임 사장은 이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도민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 발전해 나가겠다며 3가지 약속으로 직원들의 일 할 수 있는 여건마련, 원칙중심 조직문화로 행복한 직장만들기, 우수공기업을 선도하는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2.29 23:02

주택시장 향방, 이사시즌 동향 주목해야

연초 전북지역 주택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다 지난해 말부터 제기된 공급과잉 우려, 대출규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된 때문이다.시장을 위축시킨 대표적 원인으로는 먼저 공급과잉 우려를 꼽을 수 있다. 수년간 거듭된 분양 러시는 한번쯤 물량과잉을 우려할 정도에 이르렀고, 이러한 우려는 청약시장에서조차 선별적 청약이나 당첨이 됐어도 본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등의 이전과 다른 방어적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다.5월 시행으로 예고된 대출규제도 영향도 상당하다. 그동안 지방에서는 담보가치만 있다면 대출이 무난했는데 전에 없던 상환능력심사 강화가 예고되면서 미리부터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 젊은층, 은퇴자 등의 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다.민감해진 소비자 성향도 관망세를 확대시키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수년간의 가격 급등락을 경험하면서 주변여건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최근 시장전망이 불투명해지자 향방이 가려질 때까지 좀 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이제 도내 주택시장은 본격적인 이사시즌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 동안의 회복 정도에 따라 연중 주택시장의 향방도 가려질 전망이다.옥계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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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5 23:02

임실 정월리 주택, 황토벽돌·목재창 마감

△임실군 임실읍 정월리(주택)= 본 건은 구수골마을 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부근은 농경지, 농가주택,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제반 용도로의 교통상황은 다소 불편하며, 지적도상 맹지이나, 인접지 및 사도를 통하여 진출입가능하다.황토벽돌조 너와지붕 2층으로서 황토벽돌 및 목재창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설비 및 난방설비 등이 되어있다.△완주군 이서면 은교리(공장)= 본 건은 이서면사무소 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소규모 공장, 단독주택 및 농경지가 혼재하는 지방도 주변 농촌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보통이다.제반 차량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소재하는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이며, 부정형 토지로서, 인접지와 등고 평탄하며, 공업용 건부지로 이용중이다.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지붕 및 경량철골조 강판지부 단층과 철골조 판넬지붕 2층으로서, 몰탈르위 페인팅, 샌드위치판넷잇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 및 급 배수설비, 수변전설비 등이 되어있다.△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전)= 본 건은 무주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농경지 및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남측으로 소폭의 콘크리트 도로를 통하여 접근하며, 자연녹지지역, 수변구역,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영농여건불지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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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5 23:02

전주만성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오픈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전주 만성지구에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또한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주변에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도 가까운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더욱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운데다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했을 뿐 아니라 4Bay-4Room(일부 4.5Bay)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풍부한 수납공간의 멀티 인테리어도 선보인다.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전용 124㎡ 적용)이 가능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높인 점도 주목할만 하다.특히 진경산수 석가산 특화조경이 단지 내 설치되는 등 조경면적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중소형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이와 함께 유치원, 초중교(예정)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교통망도 자랑이다. 713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주변 시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온고을로를 통해 전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휘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도 세대별로 적용된다.평균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63-23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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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16.02.25 23:02

아파트 수요 위축, 전북 평균 매매가 '뚝'

지난해까지 승승장구하던 주택시장이 올들어 주택시장의 수요 위축과 거래부진 현상이 이어지면서 올 1월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년대비 2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하락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해 아파크 공급 과잉 우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 평균 매매가격은 1억9835만원으로 전년동월 2억4721만원 대비 19.8% 하락했다.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은 3억2555만원으로 전년동월 3억1584만원 대비 3.1% 상승한 반면 지방 및 5대 광역시는 10.6% 하락한 1억5184만원을 기록했다.전북지역의 올 1월 아파트 실거래가 평균 매매가격은 1억717만원으로 전년동월 1억3306만원 대비 19.5%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률은 대구(2억4742만원1억9046만원) -23.0%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하락률이다.매매거래량도 올 1월 1488건으로 전년동월 1821건 대비 18.3% 감소했다.올해 입주물량도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6만8440호로 전년 26만6458호 대비 0.7%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전북지역의 올해 입주물량은 전년대비 38.3% 감소한 6691호로 조사됐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도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동하면서 기존 아파트 거래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어 기존 아파트 매매가격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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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16.02.23 23:02

전국 땅값 4.47% 상승 '금융위기 뒤 최고'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47% 상승하며 세계금융위기 때인 2008년 9.63% 오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북지역 상승률은 전국 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22일 발표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공시되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이의 신청할 수 있다.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 252개 시군구 가운데 단 한 곳도 내린 곳이 없었다.국토부는 지방혁신도시로 정부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제주부산울산 등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반영률을 약 67%로 작년보다 23% 포인트 높인 것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오른 이유라며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중 2.4% 포인트는 실제 땅값이 올랐기 때문이고 나머지는 실거래가 반영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수도권보다는 지방의 땅값이 많이 뛰었다.수도권은 표준지공시지가가 3.76% 오르는데 그쳤지만 인천을 뺀 광역시는 7.39%,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은 5.84% 상승했다.작년 인구와 외국인투자가 증가하고 제2공항 건설이 결정된 제주는 표준지공시지가가 19.35% 올라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제주 다음으로는 세종(12.0%), 울산(10.74%), 대구(8.44%), 경북(7.99 %), 부산(7.85%), 경남(5.61%), 충북(4.67%)의 순서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높았다.그러나 전북의 상승률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4.09%로 전국 11위에 그쳤다.강원(4.02%), 경기(3.39%), 인천(3.34%), 충남(2.78%), 대전(2.68%) 등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한편 전국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제일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3길의 화장품점 네이처리퍼블릭 자리(169.3㎡)로 1㎡에 8310만원이었다.이곳은 2004년부터 13년째 공시지가가 최고인 표준지로 작년보다도 2.97%(24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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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16.02.23 23:02

도내 세입자 전·월세전환율 부담 크다

도내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해마다 낮아지고는 있지만, 전국 평균에 비하면 여전히 높고 특히 취약층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월세전환율은 보증금의 일부를 월세로 전환할 때 해당 보증금을 대신할 월세의 크기를 말하는 것으로, 전환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고율로 환산한 월세를 부담한다는 뜻이 된다.이러한 전환율은 해마다 하락세에 있다. 갈수록 월세로 내놓는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역으로 전환이율은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택에 대한 종합 전환율은 통계를 수집한 2011년(11.1%) 이후 해마다 낮아지고 있으며, 2015년 12월에는 8.7% 수준으로 낮아졌다.하지만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주거 취약층의 전환율 부담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층이 많이 찾는 단독·다가구의 경우 10.5%의 높은 전환율을 보인 반면 연립·다세대는 8.7%, 아파트에서는 7.4%로 낮아졌다. 규모면에서도 소형주택일수록 전환율이 높게 형성되었고 대형에서는 낮아졌다.도내 전월세전환율은 월세물량 증가에 비례하여 앞으로도 계속 낮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종합평균 6.9%를 크게 웃돌고 있어 월세 세입자의 부담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옥계공인중개사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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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23:02

임실 관촌면 근린시설, 주변점포·주택 혼재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답)= 본 건은 노채마을 인근에 각각 위치하는 토지로서, 부근은 농경지, 농가주택 등이 혼재하는 마을 주변 농경지대이다.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 마을 및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부정형 완경사 토지로서, 묵전으로 이용중이며, 남서측으로 약 3미터 정도의 농로를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임실군 관촌면 병암리(근린시설)= 본 건은 관촌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소규모의 점포 및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되며, 북동측 및 남동측으로 접한 도로를 통하여 접근한다.철근콘크리트조 및 조적조 슬래브 지붕 2층으로서 타일붙임 및 모르타르위 페인트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1층 부분에 기본적인 위생설비 및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완주군 상관면 신리(주택)= 본 건은 외어두마을 북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전원주택, 전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제반 상황은 보통이다.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시 된다.부정형 완경사의 평지로서 단독주택 부지 및 부속토지로 이용중이며, 도시지역, 보전녹지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목구조 아스팔트 슁글지붕 2층 건물로서 목재사이딩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목재펠릿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및 기본적인 위생설비 및 급 배수설비 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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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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