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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간 병역기피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손인춘 의원(새누리당비례)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09~2013년)간 도내에서 모두 210명의 병역기피자가 발생했다.연도별로 보면 20092010년 각 33명, 2011년 47명, 2012년 42명, 지난해 55명이다. 최근 4년 새 병역기피자가 66.7%( 22명) 증가한 셈이다.병무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병역기피로 적발된 사례는 모두 178건이다.적발 사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어깨질환이다. 대부분 고의로 어깨관절을 파열시키거나 습관성 탈골증으로 보이기 위해 관절을 뺐다. 양쪽 고환과 전립샘까지 제거해 병역를 피하려는 사례도 적발됐다.현재 전국 13개 지방병무청은 조사전담반을 편성해 병역기피자를 적발하고 있다.하지만 수사권이 없어 관할 지방청을 벗어나면 검거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이 손인춘 의원의 설명이다.한편 최근 5년간 전국 지방병무청에서 모두 1043명의 병역기피자가 발생했다.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등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실제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께 진안군 마이산 광대봉에서 유모씨(54강릉여)가 산행 중 넘어지면서 발목 골절상을 당해 소방헬기로 구조됐다.또 이날 낮 12시 30분께에는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대각산에서 권모씨(53군산)가 등산 중 4~5m 아래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이달 3일 오전 11시 50분께에는 장수군 번암면 영취산 정상 인근에서 산행을 하던 이모씨(49익산여)가 넘어져 발목을 다쳐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처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12일 전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367건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6건)에 비해 6%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전체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498건 가운데 38%(191건)가 가을철인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단풍이 만발하는 10월 중순에 산악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산행 시 돌이 많은 지역에서는 낙석을 조심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낙상 실족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 등산객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속히 신고를 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가 휴일 보수공사 실시로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을 샀다.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한글날인 9일 오후 5시까지 국도 21호선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 1개 차선에 대한 보수공사를 실시했다.이 도로는 군산 새만금 초입인 비응항까지 연결된 도로로 산업물류 이송차량과 휴일 새만금 관광인파가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군산 개정교차로부터 익산 목천교차로까지 보수공사가 진행된 구간은 기존 아스콘 도로의 포트홀 발생 및 지반 침하로 조속한 보수 민원이 잇따랐고 이에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평일 출퇴근 시간을 피하기 위해 공휴일인 지난 9일 공사를 진행했다.전주국토관리사무소측은 콘크리트가 굳어 차량 이동이 가능한 양생기간이 3~4시간인 점과 이 도로가 평일 차량 통행이 많은 점 등 공사의 특수성을 고려해 평일이 아닌 휴일로 공사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주말 징검다리 연휴 여파로 한글날 공휴일인 9일 해당 도로에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져 운전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전주에 사는 김모씨(52)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새만금을 둘러보고 전주로 돌아오던 중 평소와 달리 심한 정체 현상으로 귀가 시간이 30~40분 가량 늦어졌다며 휴일에 공사를 하는 것은 외출을 하지 말란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부산에 사는 관광객 이모씨(48)도 새만금을 구경한 후 군산 인터체인지로 빠지기 위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했는데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며 왜 하필 이 시기(휴일)에 공사를 진행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불평했다.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공사 진행 구간은 보수가 더디게 이뤄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불만이 제기돼온 구간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보수공사를 진행했다며 그러나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는 차량 통행이 적은 야간 시간대 공사로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과 (유)동성,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8회 전북무궁화대상 각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경찰관들은 우수한 업무 성과와 더불어 성실하고, 우리 이웃들과 공동체적인 삶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주역들이다.△질서부문(대상) 차형범 순경- 선진 집시 문화 정착, 지역내 치안 안정화차형범 순경(29전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은 도내외 주요 집회시위 상황 시 최일선에 투입돼 불법 폭력시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선진집회시위문화 정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또한 인천 아시안게임에 파견돼 행사지원 근무를 하면서 경기장 무단 침입자를 검거하는 등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전북경찰의 위상을 제고시키기도 했다.그는 4대 사회악 사범 등 주요 형사범 115건에 107명을 검거하고, 올 2/4분기 수배자 검거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치안 안정화에도 힘썼다.△안보부문(본상) 정종백 경위- 보안첩보 수집 앞장, 수사역량 강화 기여정종백 경위(50전북지방경찰청 보안과)는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검거하고, 간첩 및 안보위해 사범 색출을 위한 보안사업 추진, 안보위해 활동자 내수사 추진 보안첩보 수집(110건)하는 등 보안활동에 앞장서왔다.또한 12년 동안 부안부서 근무 경험을 토대로 보안수사대 신규 전입 직원들에 대한 보안수사실무 등 맨투맨 교육을 실시해 보안수사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그는 안보업무 관련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노력했다.△봉사부문(본상) 이민지 순경-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이민지 순경(27전주 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38회) 및 학교폭력 사각지대 점검(40개교) 등 대국민 활동에 앞장섰다.그는 전북지역 최초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하면서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찰체험 등을 실시해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 표준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재범 방지를 위한 각종 청소년 선도보호활동도 펼쳐왔다.
진안군 운장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 운장산 자연휴양림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 의해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됐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에 대해 휴양림으로 흘러드는 갈거계곡은 음이온이 가득해 심신치유에 좋은 장소며, 아담한 산림휴양시설과 단풍의 조화는 멋진 가을 풍경을 만들어 낸다고 평가해 가을철 힐링 여행을 떠나 볼 것을 추천했다.도내에서 손꼽히는 명산 중 하나인 운장산은 특히 가을 산행에 제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40분 이내에는 용담호백무동계곡운일암 반일암마이산진안 홍삼스파 등의 관광명소도 풍부하다.
소방방재청이 지난 2007년부터 전국에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 안전사고를 겪어 후유증을 앓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요구되고 있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재난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올해 세월호나 지난 2008년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같은 대형 재해 시, 사고 당사자 가족이나 재산상 큰 손실을 입은 자 또는 자원봉사자 등 재난을 통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심각성이 대두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받지 않게 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라며 부산외대에 재학 중인 전북 출신 학생도 지난 2월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인해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전라북도 재난심리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예수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문의 063-280-3823) 이들은 재난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을 통해 충격을 완화하고, 장기 치료를 요하는 정신장애(PTSD) 환자에게는 전문 의료기관 치료를 연계해주는 활동을 한다.재난심리지원 대상자에는 세월호 사고 자원봉사자 및 AI 살처분 집행자 등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전북 재난심리지원센터의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확대(현 16명)와 관련 사업비(올해 2100만원, 국비 50%) 증액 등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5월 22일 전주시 효자동을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 김모씨(55)가어디서 내리면 되느냐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며 버스운전기사 차모씨(59)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버스는 운행중으로, 승객과 버스기사 간의 실랑이가 계속되면서 자칫 교통사고가 나 대형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까지 몰렸다. 이에 승객들은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앞서 같은 해 2월 11일에는 전주시 삼천동 농수산물시장 시내버스 종점에서 강모씨(55)가 술에 취해 버스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폭력을 행사했다. 강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기도 했다.경찰은 이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처럼 전북지역에서 버스운전기사를 폭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운전자 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까지 위협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인천 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09~201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택시버스기사 폭행 사건은 모두 233건이다.연평균 47건 꼴로 운행 중인 택시와 버스에서 운전기사들이 폭행을 당하는 것이다.연도별로 보면 2009년 45건, 2010년 44건, 2011년 53건, 2012년 49건, 지난해 42건이다.앞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개정으로, 2007년부터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박남춘 의원은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택시버스기사들이 폭력에 노출되면 그만큼 시민의 안전도 위협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기사 안전을 위한 차단벽 설치 등의 대책과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달 8일 전주 서신동 동아아파트에서 덕진동 지방법원 방향으로 향하는 사평교 앞 사거리.인근 여울초등학교와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이 군데군데 칠이 벗겨져 있었다. 표지판의 색도 바래져 멀리서 보면 정확히 글자를 해독하기도 힘들 정도였다.이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해당 표지판이 이처럼 노후화가 심한 상태에서 수개월째 방치돼 왔다고 주장했다.시민 김모씨(54전주시 서신동)는 갈수록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조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전주가 초행길인 운전자라면 방향을 제대로 가늠할 수 없어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또다른 운전자 이모씨(31전주시 효자동)는 도로표지판은 도로의 나침반과 같은 데,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노후화가 진행됐다면 진작 교체됐어야 했는데, 행정기관은 여태까지 무엇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늑장 행정을 질타했다.표지판이 가로수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다.전북도청에서 도교육청 방향의 일부 표지판의 경우 가로수의 기다란 가지에 가려 방향 안내글자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도교육청 인근 한 표지판의 경우 절반 이상이 가로수에 가려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운전자들의 지적이다.정모씨(37전주시 효자동)는 이 일대 상당수의 표지판이 제대로 손질하지 않은 가로수 때문에 방향안내 글자를 식별할 수 없다면서 가로수의 순기능은 살리면서 운전자들의 불편을 줄일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전주시는 내년 초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도로표지판을 모두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 도입에 따라 노후 표지판을 비롯해 전주지역 전체 도로표지판 1600개를 모두 교체할 방침이다면서 교체 사업은 내년 초 완결되며, 앞으로 운전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9일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세월호를 잊지 않는 전북지역 학생 모임은 이날 오후 전북대 옛정문에서 회견을 열고, 성역 없는 진상규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이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다며 이윤보다 생명이 존중되는 우리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참사의 원인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단체는 세월호 참사는 이 사회에서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면서 가진 자들을 위한 규제완화는 결국 참사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단체는 또세월호 참사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았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다시 한 번 기억하자며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우리는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이날 모인 대학생과 시민 등 20여명은 회견 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진행되고 있는 전주 풍남문광장까지 행진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금연구역 지정이 늘고 있지만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들이 흡연 위반자 적발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작년 한해 전북에서는 불과 11건만이 적발됐다.9일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이 안전행정부에서 받은 시도별 금연구역 흡연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가 흡연위반자에게 부과한 과태료 건수는 2만 885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 1804건)에 비해 2.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2만 5023건으로 가장 많고, 부산 2566건, 대구 905건, 경기 112건, 울산 93건, 전남 51건, 인천 50건 등이다.하지만 전북의 적발건수를 보면 과연 자치단체가 흡연위반자 적발에 의지가 있는지 의심케 한다. 전북의 경우 이 기간 모두 11건을 적발하는데 그쳤다. 금연구역 내 얌체 흡연자들의 흡연이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특히 전북의 경우 지난해 11건을 적발한 것을 제외하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에는 적발건수가 한 건도 없었다. 다만 지난해 적발자에 대한 과태료 징수율 전국 평균이 68.1%에 불과한 반면 전북의 징수율은 100%였다.조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금연구역은 계속 확대될 것 같다. 하지만 단속과 과태료 징수는 형식적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자치단체는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사람에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檢, 유대균 징역 4년박수경 집행유예 구형= 검찰이 7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8일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대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피)로 기소된 박수경씨(34여)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하모씨(35여) 등 도피 조력자 3명에게는 징역 6~8월에 집행유예 1~2년을 구형했다.누리꾼들은 고작 4년 때리려고 그리 아등바등 잡았나, 선고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줄겠구먼, 유병언과 세월호사건 수사는 사건책임자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유병언과 관련된 비리 정치인들을 덮어주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등 비난했다.△망치톱 든 남성이 여고생 위협SNS괴담 허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퍼진 망치와 톱을 든 남성이 여고여대생들을 뒤따라 다니며 위협한다는 괴담은 한 중학생 때문에 빚어진 소동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께 112종합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트위터에 망치와 톱을 든 남성이 여성을 위협한다는 글이 돌아다녀 무섭다. 어떻게 된 것이냐며 신고했다.조사결과 한 시민이 분장한 중학생의 모습을 찍어 SNS로 올리면서 일파만파로 퍼진 것으로 밝혀졌다. 괴담 속 남성은 대구 한 아파트 16층에 사는 중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괴담 내용이 허위이며 더 이상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 단순 해프닝으로 매듭지었다.누리꾼들은 최초 유포자 잡아서 강하게 처벌해라, 할일 없는 사람들, 해프닝이라지만 찝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이면도로에 차량소통 존(zone)이 설치됐다. (9월 1619일자 7면 보도)전북지방경찰청은 9일 전주시와 협의를 통해 서부신시가지 전북도청 앞 상가 밀집지역 내 도로 폭이 7m 이내인 이면도로에 차량소통 존 15곳을 설치, 시범 운용에 나섰다고 밝혔다.차량소통 존(총 15m 구간)은 도로 폭이 7m 이내인 이면도로의 양쪽에 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중앙선에 규제봉(5m 구간)을 설치하고, 규제봉 양쪽으로 차량 진출입 공간 5m씩을 확보해 차량의 교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구간을 말한다.특히 운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소통 존 시작과 끝 지점에 황색실선으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이 구간의 도로변 양족으로는 주정차 금지를 의미하는 황색복선이 그려져 있다.차량소통 존은 불법 주정차가 원천 차단돼 양방향 차량 소통이 가능하도록 대기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전주시는 차량소통 존 내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서는 경고방송 없이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또 15곳의 차량소통 존에 현수막을 내걸어 운전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고준호 전북청 교통계장은 전주시의 협조로 도청 앞 상가 밀집지역 내 차량소통 존 설치가 완료돼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달 말까지 시범 운용을 한 뒤 효과 분석 및 보완을 통해 향후 도내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주변 등 이면도로의 차량 교행이 불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ㄴㄴ(NO NO), ㅇㅇ/ㅇㅋ(OK), 노잼(No+재미=재미없다), 노답(No+답=답이 없을 정도로 답답함), 존잘(엄청 잘 생겼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주 쓰이는 언어로, 10~20대 젊은층에게는 그리 생소하지 않다.이 같은 단어들은 일상을 넘어 TV프로그램 자막으로 등장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하지만 한글을 배운 지 얼마되지 않은 외국인이나 북한 이탈주민에게는 암호에 가깝다.드라마나 영화 제목, 인터넷 기사 제목에서도 이와 같은 말줄임이 난무하고 있다.한글날(9일)을 하루 앞둔 8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북한 이탈주민들로부터 우리글의 현 주소에 대해 들어봤다.이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인들은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한국생활 12년째인 제니타 벤존씨(41여필리핀)는 처음 한글을 배울 때 듣지 못했던 말이 최근 부쩍 많아진 것 같다며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말이 줄임말이 되고, 매번 다르게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들 때가 많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어 벤존씨는 앞으로 어린자녀와의 의사소통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며 걱정했다.2006년 북한에서 건너온 김모씨(35여전주시 평화동)는 북한에서는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이 잘 되지 않은 탓에 손글씨를 많이 썼다며 이쪽 사람들은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빠른 것을 선호해서인지 제대로 뜻이 통하지 않게 말을 줄여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씨는 또서너살 어린나이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며 한글도 제대로 떼지 못한 아이들에게 외국어부터 가르치는 것은 우리민족의 소중한 유산인 한글의 소중함을 망각하는 행위라며 안타까워했다.외국 유학생의 눈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글 외면은 심각했다.우석대 재학생인 진가씨(25여중국)는 한국의 드라마나 노래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글에 대한 아시아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면서 한자보다 쓰기 간결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한글은 정말로 우수한 글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진씨는 하지만 정작 한국사람들은 한글날을 단순히 하루 쉬는 날정도로 여기는 등 그다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2년 전부터 독도 지킴이로 활동중인 남원 농민 노병만(52) 씨가 8일 오후 서울광장을 다시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이날 노 씨는 가위 대신 국화를 들었다.노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앞에 모인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 5명의 참가자 중 한 사람이었다. 당시 5명은 시청 옆 가로수에 달린 세월호 노란 리본을 가위로 정리하려다가 경찰 등에 의해 저지당했다.남원에서 농사를 지은 돈으로 도쿄 국회의사당 등 일본을 수차례 오가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1인 시위를 벌였던 노 씨는 중학교 밖에 못나와 많이 배우지를 못했다. 독도 말고는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부적절했던 언행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노 씨는 지난 28일 친구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안양으로 상경하던 중 한통의 전화를 받고 서울시청으로 향했다.서북청년단에서 나온 지인이 조끼와 가위를 주면서 노란 리본을 제거해 서울시청에 영구 보관하자기에 동참을 하게 됐다면서 서북청년단이 무슨 단체인지도 모르고 앞장을 서는 행동을 하게 됐다고 당시 서북청년단 모임에 참가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노 씨는 선배와 주위 지인들로부터 따끔한 질책을 받고 자신의 경거망동한 행위를 자책하다가 이날 다시 서울시청을 찾게 됐다며 거듭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표했다.
전북지역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수가 최근 4년간 월평균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비례)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부당해고에 따른 구제신청 건수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접수된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모두 1372건이다.이 기간 내려진 구제명령은 구제신청의 11.8%(162건)이며, 이행강제금 부과 건수는 151건으로 나타났다.
그 일은 어떻게(O)/어떡해(X) 됐니, 금세(O)/금새(X) 끝났어, 며칠(O)/몇일(X) 뒤에 떠나자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이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난 7월23일~25일 전국 대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한글에 대한 인식과 한글 맞춤법 이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은 한글 맞춤법보다 영어 맞춤법을 더 잘 아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글영어 단어 5개씩을 두고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평균 점수는 영어(81점)가 한글(75.2점)보다 5.8점 높았다. 특히 웬만하면(O)/왠만하면등 2개 문항은 60% 미만의 정답률을 보였다.또한 우리말에 대한 선호도도 영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다시 태어나면 선택하고 싶은 모국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9.9%가 영어를 꼽았다.우리말을 선택한 대학생은 43.2%로 영어보다 다소 낮았다.맞춤법이 가장 어려운 순간으로는 학교 과제나 리포트 작성 할때가 38.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이력서 작성 16.5% 등이 선택됐다.또 한글날의 정확한 날짜를 묻는 문항엔 전체 응답자의 21.7%가 오답을 제출했다. 지난해부터 한글날(9일)이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대학생 5명 중 1명은 한글날이 언제인지도 모른다는 결과다.
전북지역 소방관들이 장비 부족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소방시설 분야 투자를 위한 목적세를 일반회계에 편입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국회의원은 8일 소방방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자원시설세의 소방장비 등에 대한 예산 투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년 동안 지역자원시설세 징수액(4조 1225억 원) 가운데 22%만이 소방장비 보강에 사용됐다고 밝혔다.소방공동시설세와 지역자원시설세로 구성된 지역자원시설세는 소방시설과 오물처리시설, 수리시설 및 그 밖의 공공시설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부과되는 목적세다. 따라서 소방공동시설세 명목으로 거둬들인 세금은 소방시설과 장비 확충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게 강 의원의 설명이다.하지만 지난 2012년과 2013년 전북도가 거둬들인 소방공동시설세 중 소방장비 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은 전체의 20~30% 수준에 그쳤다. 또 2013년에는 2012년 보다 장비구입에 사용한 금액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전북도는 지난 2012년 거둬들인 소방공동시설세 193억 원 중 32.6%인 63억 원만을 소방장비 구입에 사용했다. 또 2013년에는 191억 원 중 전년보다 줄어든 47억 원(24.6%)만을 장비구입 예산으로 집행했다.강 의원은 감사원이 지난 2010년 지역자원시설세 징수액 중 18%만 소방장비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는데도 여전히 자치단체의 소극적인 소방장비 확충 예산 투자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편 전북지역의 공기호흡기방화복헬멧안전화안전장갑방화두건 등 소방관의 개인 안전장비 보유기준은 1만 7046개다. 하지만 지난 8월 현재 보유분은 1만 5988개로 1144개(6.7%)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중 일부는 사용 가능 연한이 지난 장비였다.또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전북지역에 있는 71대의 구급차 중 자동심폐소생기와 공기호흡기세트, 분만장비, 자동 산소 소생기를 보유한 구급차는 단 한 대도 없었다.
최근 주택화재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나 전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8일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모두 357건이다.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재산피해액만 19억9100여만원에 달한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주택화재 312건, 사망 5명, 부상 20명, 재산피해액 18억3700여만원)에 비해 화재건수와 인명재산피해 모두 증가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발생한 주택화재의 43.6%가 부주의가 원인이었으며, 20.1%는 전기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올해 발생한 주택화재 역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다는 게 소방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 지난 7일 밤 11시 55분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물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 위에 주전자를 올려놓고 잠이든 사이 과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께 남원시 금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원인(문어발식 콘센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달 27일 새벽 0시 30분께에는 장수군 장수읍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전주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시물 가운데 외제차량과 화장품이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전시품은 상업성을 띠고 있어 무형유산원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것이다.무형유산원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무형유산 기업초대전-무형유산, 기업이 꽃이 되다란 이름으로 기업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우리 전통 무형유산을 접목한 제품을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전시에는 국내외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는 생산차량을, LG생활건강은 화장품을 전시했다.하지만 무형유산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승확산하기 위해 건립된 무형유산원에 상업성을 띤 외제차량화장품이 전시된 것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최근 무형유산원을 찾은 유모씨(45전주시 효자동)는 우리의 전통적 가치를 널리 알려야 할 무형유산원에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를 파괴한 일본의 차량이 버젓이 전시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또, 국가 여부를 떠나 지나치게 상업성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또다른 관람객 박모씨(64전주시 서신동)는 한국의 전통을 자사 제품에 입혔다는 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 의미를 제대로 숙지할 수 없었다며 관련 설명문도 부족하고, 전문 해설사도 없어 오히려 관람객의 반감만 살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한국 무형유산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는 공감하지만, 일반 관람객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일부 거부감을 보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전북대 무형문화연구소 함한희 소장은 무형유산의 활용성에서 보면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서도 관람객들이 이런 부분을 느끼기에는 이번 기업초대전 개최는 조금 빠른감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를 입힌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무형유산의 가치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연 전시회라면서도 일부에서의 너무 상업적이라는 지적에 일정부분 공감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다음에 또 기업초대전을 열 기회가 있다면 전시품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 한편 전문 해설사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달 1일 문을 연 무형유산원은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잘 간직한 전주에서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국비 759억원이 투입돼 2010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4월 완공했다. 부지면적 5만9930㎡, 연면적 2만9615㎡에 공연, 전시, 교육, 숙박, 국제회의 등을 위한 공간이 조성돼 있다.
전북지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0곳 중 4곳의 주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일 의원(새누리당경기 용인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학교 반경 1km내 성범죄 거주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도내 전체 775개 학교의 39.1%인 295개교에서 1km내에 1명 이상의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학교 인근 성범죄자수로 보면 1명이 77곳(26.1%)으로 가장 많았다.뒤이어 2명 71곳(24.1%), 6명 이상 44곳(14.1%) 등의 순이다.학교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는 지난해 3월 당시, 도내 전체 학교 770곳 가운데 213곳(27.7%)이었다.불과 1년 6개월만에 82곳이나 늘어난 것이다.이상일 의원은 학교 주변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땜질 대처로는 피해를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취약시간대 학교 주변운동장 등 치안공백이 생기는 주요 장소에 대한 순찰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어 부모와 교사들은 성범죄 알림이를 통해 수시로 주변 성범죄를 확인해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에서는 학교 주변 뿐만 아니라 일반 거주지 주변의 성범죄자 신상정보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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