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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한 경찰이 비번일에 차량을 털다 덜미가 잡혔다. 12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A(40)경장이 5일 오후 1시10분께 정읍시 상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모닝 승용차의 문을 열고 17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물건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한 차량 주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한 결과 A경장의 범행으로 밝혀졌다. A경장이 훔친 물건은 15만원 상당의 선글라스와 2만원 상당의 USB(4기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A경장은 비번이었으며 현장을 지나다가 차량 창문이 열려 있자 문을열고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경장은 감찰 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지만, 전북경찰청은 A경장을 대기 발령시키고절도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복사한 차량 열쇠로 지인의 차량을 훔친 김모씨(3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22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김모씨(41여)의 차량에서 열쇠를 훔쳐 복사한 뒤 김씨의 시가 700만원 상당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11일 귀가하던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 한 김모씨(27) 등 2명에 대해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0시 40분께 김제시 검산동의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A씨(21여)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사건 전날인 7월 31일 전북대 인근에서도 같은 범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잇따른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우 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머리를 맞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및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형 덕진서 생활안전과장과 지구대장, 파출소장, 주민대표, 전주시덕진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2일 전주천 쌍다리 인근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및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에 대한 예방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주민대표는 전주천변에 구명환 등 안전장비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설치해줄 것과 지대가 낮은 어은골 하수구 정비, 집중호우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자치단체와의 비상연락체계 등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담당부서와 협의해 천변 안전장비의 설치 위치와 어은골의 하수구 정비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익사사고 지점의 깊이가 완만해 질수 있도록 설계를 하고 있으며 2012년도에 하전 바닥 정비작업을 할 계획"이며 "현재 쌍다리를 철거하고 폭 4m의 인도교 설치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재난 및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김태형 덕진서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합동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기관별 업무분담 및 상호 협조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자"고 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 솔내파출소는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해 꼼꼼한 순찰을 통해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구현하고 있다.특히, 전주천과 만경강 일대등을 찾은 피서객의 여름철 익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지도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솔내파출소장은 "가시적인 순찰활동은 익사사고 뿐 아니라 하절기에 자주 일어나는 강력범죄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며, "정성순찰을 통한 범죄없는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질적으로 반복되거나 상습적인 악성민원에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각종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일부 민원인들이 경찰을 상대로 항의성반복성장기민원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A경찰서 관내에서는 정부대책 등 사회 전반에 대해 불만을 가진 민원인이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전북경찰청과 해당서는 물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매일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또 한 민원인은 경찰업무와 관련 지난 1996년부터 1800차례나 B경찰서에 민원을 접수했다.이밖에도 ▲경찰이 자신을 사찰한다 ▲경찰의 사건처리가 잘못됐다 ▲군복무시절 폭행당했다 ▲편파수사를 했다는 등의 반복적 악성민원도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반복되는 민원 때문에 일선 경찰관들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하소연이다.또 적법절차에 따라 종결된 사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해당 경찰관이 위축되거나 사기가 저하되는 경우도 잦다는 설명이다.일선 경찰서 한 경찰관은 "민원을 처리하다보면 민원인과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통화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억지 주장에 대해 특별히 해결해 줄 수 없어 끝까지 들어주고 있지만 업무에 큰 지장을 받는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경찰관은 "수사 결과 민원인이 오해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민원제기가 많다"며 "이럴 경우 경찰관들은 수사상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괜히 위축되거나 사기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 민원인들은 모욕을 하거나 협박을 하기도 한다"며 "이로 인해 해당 경찰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이처럼 경찰력이 낭비되거나 사기를 저하시키는 반복적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제도적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전북경찰청은 협박이나 모욕,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한 강력 대응을 위해 TF팀(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경찰은 TF팀을 활용, 악성민원에 대해 단계별로 대응하며 협박모욕 등으로 이어져 경찰관이나 경찰관 가족에게 위해 등이 우려될 경우에는 수사까지도 착수한다는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고질적 악성민원이 시간이 지나면서 경찰관에 대한 협박모욕명예훼손무고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악성민원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완주 삼례파출소가 신속한 출동과 수색으로 폭우속에서 젊은 여성을 구했다.삼례파출소(소장 김형중)는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삼례 톨게이트 1.5km 부근 지점에서 전남 나주에서 청주로 가던 개인택시 탑승객 임모씨(여32)가 택시비로 442만원을 내고 고속도로에서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았다.이날 임씨는 갑자기 담배가 피고 싶다며 차를 세우라고 한 후 10만원짜리 40장과 1만원권 42장을 기사에게 던지듯 뿌리고 뛰쳐나갔다.신고 내용으로 임씨가 정신질환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당시 비도 많이 내리고 추가적인 사고의 위험이 높아, 차량 2대로 4명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인근을 수색했다.퍼붓듯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고속도로를 수색하며 택시기사가 말한 인상착의의 젊은 여성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인접 삼례지역 마을까지 수색에 들어갔다.한참을 수색중 삼례파출소 김상현 경사는 밤 11시 5분쯤 삼례읍 후정리 주택가 담밑에서 온몸이 진흙투성이인 채로 비를 맞으며 웅크리고 앉아 떨고 있는 젊은 여성을 발견했다.임씨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비를 맞아 탈진상태였으며, 경찰은 파출소로 데려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전남 나주의 부모에게 연락했다.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온 임씨의 어머니는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중인 딸이 보이지 않아 하루 종일 찾고 있었다며 삼례파출소 직원들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9일 최종선 서장을 비롯한 보안협력위원회 신규병 위원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의 사회 정착 방안과 지원 등 보안 현안 업무 논의를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한가족 결연 후원 및 그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을 위한 법률, 의료, 취업, 교육 등 각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 익산경찰이 추진하는 '북한이탈주민돕기 물품기부행사'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최종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자칫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경찰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양태규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양태규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지역사회 안정화는 물론이고 향후 통일의 주춧돌이 될 수 있는 건전한 자원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무주경찰서는 9일 유아를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위반)로 권모씨(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8일 오후 1시 30분께 무주군의 한 상가건물 계단에서 A양(5)과 B양(4)을 잇따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9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인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안모씨(2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안씨에게 돈을 건네고 성관계를 가진 성매수남 유모씨(25)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유씨 등 3명으로부터 4~5만원씩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범죄신고자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49무직)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5월5일 오후 6시25분께 익산시 부송동 자신의 집에서 최모(52)씨와 술을 마시다가 최씨를 발로 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2월 초 자신의 폭행사건을 최씨가 신고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코올중독자인 박씨가 만취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렸고, 재범과 피해자 보복 가능성이 있어 구속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양희기)는 7일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거리에서 청소년 선도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차단'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탈선비행 행위를 조장하는 유해환경(매체물) 접촉차단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했다.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인 키스방과 성인PC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PC방과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위반 등 청소년상대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유해업소 규제 및 주요처벌내용 등을 홍보했다.
정읍경찰서는 8일 길가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훔친 김모씨(3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10일 오후 9시30분께 정읍시 수성동 한 길가에 주차돼있던 신모씨(34여)의 시가 135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8일 문이 열린 차량을 골라 턴 구모군(18)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구군 등 3명은 지난달 3일 오후 10시30분께 익산시 함열읍 남모씨(31)의 집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현금과 공구 등 시가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함열읍 일대를 돌며 모두 4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8일 100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양모씨(44) 등 6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3월5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남원의 한 카페에서 10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속칭 '바둑이'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양씨 등 2명은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현장비 명목으로 50만원, 시간당 2만원씩을 걷는 등 15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모(39회사원)씨를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이날 0시30분께 전주시내 전 여자친구 A(30)씨의 집 앞에서 귀가하던 A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세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9년간 교제한 A씨와 최근 헤어진 뒤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앙심을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조사가 끝나는대로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북지방경찰청은 8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인소지 총기류를 일제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기총 단탄(4.5, 5.5mm)과 산탄(5.5, 6.4mm), 공기권총, 마취총등 총 5천76정이며 5.0mm 단탄은 점검에서 제외된다. 경찰은 임의 개변조, 허가대장과 점검 대상 총기와의 일치 여부, 총번, 주소변경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당한 사유없이 점검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총기소지 허가도 취소된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5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모(2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일 오전 4시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18)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편의점 2곳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했고, 경찰은 오토바이의 이동경로를CCTV로 분석해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5일 밭 임대 문제로 땅주인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51조경업)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달 9일 오후 1시30분께 무주군 설천면의 한 농장 앞에서 밭 임대기간 연장을 거부하는 권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농장으로 끌고 가 흉기 등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가 때리는 것을 방어하려고 조씨의 멱살을 잡아 전치 2주의 상해를입힌 땅 주인 권모(45)씨에 대해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경찰은 조씨가 흉기를 휘둘러 권씨를 위협했고, 권씨가 폭행을 피하기 위해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조씨에게 상처를 입힌 점 등이 정당방위로 인정돼 쌍방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에는 피의자가 폭행을 당했다고 완강하게 주장할 경우 쌍방입건을 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최근 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폭력사건 쌍방입건관행 개선'에 따라 권씨의 정당방위가 인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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