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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4일 동료의 숙소에 침입해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베트남인 황모씨(35일용직)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황씨는 3일 오전 9시50분께 충남 논산시의 한 철도공사 현장 노동자숙소에 들어가 동료 웬씨(22)의 카드를 훔친 뒤 세 차례에 걸쳐 164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황씨는 평소 친한 웬씨가 돈을 인출할 때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범행했으며 인출한 돈은 가족에게 송금했다.
속보= 부안군청 간부가 모 일간지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경찰이 4일 관련 사건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7월19일자 6면)부안경찰서에 따르면 부안군청 간부 A씨가 지난달 "모 일간지 기자 B씨를 처벌해달라"며 고소한 사건에 대해 관련 조사를 마무리지은 뒤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송치했다. 특히 경찰은 B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첨부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검찰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4일 동료의 숙소에 침입해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베트남인 H(35일용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H씨는 3일 오전 9시50분께 충남 논산시의 한 철도공사 현장 노동자숙소에 들어가 동료 W(22)씨의 카드를 훔친 뒤 세 차례에 걸쳐 164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다. H씨는 평소 친한 W씨가 돈을 인출할 때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범행했으며 인출한 돈은 가족에게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H씨는 "고향에 보낼 생활비가 없어서 카드를 훔쳤다. 인출한 돈은 베트남에 있는 가족에게 부쳐줬다"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10대 여학생들과 성관계를 맺은 A씨(32)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양(15)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전주와 익산 모텔 등지에서 6명의 10대 여학생들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스마트폰을 사주거나 돈을 주겠다고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2일 저녁 7시부터 덕진구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덕진서 청소년지도위원과 시민경찰학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캠페인에서는 동네 슈퍼 등 영세 자영업자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와 판매할 경우 벌금과 과징금 부과 내용 등을 설명하는 등 계도활동에 주력했다.경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부모와 학교의 지도감독을 벗어나 일탈행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접촉차단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절기 형사활동을 강화한 전북경찰이 7월 한달간 400여명의 강력사범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하절기 형사활동 강화' 기간으로 설정한 결과, 7월 한달간 도내에서 강도와 절도, 살인, 성폭력 등 4대 강력범죄를 저지른 421명을 입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359명으로 가장 많고 강간 51명, 살인 6명, 강도 5명 등이다.형사활동 강화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절도범, 조직폭력배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연중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지역 치안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형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가 잘못된 경찰관의 의식과 행태를 개선하여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스티커 투표 행사'를 실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익산경찰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현관 입구에 스티커 투표판을 설치해 전 직원과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스티커 투표를 실시했다.경찰 스스로의 자성과 개선의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이번 스티커 투표판에는 교통경찰 등 경찰관의 민원인 응대시나 각종 사건사고 처리시의 불친절한 응대, 편파적인 조사, 그 밖에 민원인을 불쾌하게 하거나 불만족스럽게 하는 잘못된 의식과 개선해야 할 행태 등 총 18개 사례 그림들을 모아 놓았다.이번 스티커 투표 마감 결과, 총 1600개의 스티커가 붙여졌는데 '대충 듣고 빨리 끝내려는 태도' '편파적인 수사'등 권위적인 언행과 불성실한 태도에 가장 많은 스티커가 붙여져 시선을 끌었다.최종선 서장은 이에대해 "이번 스티커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거울 삼아 경찰관에 대한 잘못된 의식과 행태를 반드시 퇴출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가 어르신 운전자 보호를 위해 '어르신 운전 중'이라는 이색 스티커를 제작해 노인 운전 차량에 부착해 주고 있다.자전거 교통순찰대를 비롯한 교통 외근 경찰관을 중심으로 '노인종합 복지회관' 등 어르신 운전 차량을 찾아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주민이 공감하는 교통문화 조성, 교통질서 함께 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제안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실행한 것"이라며 "운전자들로 하여금 양보와 배려운전을 유도함으로써 교통약자인 노인 운전자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의 순경채용 경쟁률이 35대 1을 기록했다.2일 전북경찰청은 올해 22명 모집하는 '2011년 2차 순경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70명이 응시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15명 모집하는 일반 남자 순경 공채에는 모두 549명이 몰려 3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명 모집하는 여경 공채에는 132명이 응시했다. 남녀 각 1명씩 채용하는 정보통신 분야에는 남자 67명, 여자 22명이 응시했다.이번 2차 공채는 오는 27일 필기시험에 이어 다음달 21일과 26일에 각각 신체체력검사와 적성검사를 진행한 뒤, 11월18일 면접을 거쳐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30년만의 재회였지만 어머니는 울지 않았다. 매일 꿈에서 아들을 만나왔기 때문이다.'30년 전 가정불화로 집을 나가 생사를 모르고 지내던 모자가 해경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상봉했다.2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정갑수)에 따르면 30년 전 가출한 이후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던 아들과 어머니가 군산해양경찰서의 도움으로 지난 1일 감격의 재회를 했다.울산에 사는 이모씨(75)는 올해 3월 남편이 숨지고 난 뒤 수십 년째 생사를 모르는 셋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더 사무쳤다.마지막으로 집을 나간 아들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오던 이씨는 아들의 친구에게서 "군산에서 배를 탄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군산해경을 찾았다.이 같은 사연을 전해들은 해경은 수백여척에 달하는 선박의 선원에 대해 원적지가 마산인 사람을 추려내기 시작, 지난 1일 이씨의 셋째아들 권씨(49)가 한 어선의 선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30년만의 모자 상봉을 연계했다.이씨는 몰라보게 달라진 아들을 부둥켜안고 "아들에게 미안하고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깝다"며 두눈을 지긋히 감았다.군산해경 해망파출소 관계자는 "실제로 찾을 수 있을지 몰랐지만, 내 가족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며 "어머님이 오래오래 사셔서 30년간 잊힌 세월을 아들과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 덕진경찰서가 올해 외국인범죄 집중단속 경찰서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찰청은 지난 3개월간 외국인범죄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덕진경찰서가 이 기간에 외국환관리법 위반, 무등록 국제결혼중개업자, 폭력사범 등 외국인 범죄자 14명을 검거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특히 덕진경찰은 충북지역 대학교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체류하던 외국인 여성이 2억원 상당의 환치기하는 정황을 포착해 계좌를 추적한 끝에 사법처리하는 성과도 거뒀다.덕진경찰서 양태규 서장은 "외국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외국인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발생한 외국인범죄에 대해선 기본에 충실한 수사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불법다단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북경찰청은 불법다단계 판매원이 주로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방학동안 특별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불법에 빠지지 않도록 오는 9월말까지 2개월간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도내에도 다단계업체 1곳과 방문판매업체 1010곳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취업을 미끼로 가입비와 하위판매원 모집을 강요하는 불법다단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통보와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1일 귀가하는 여자를 뒤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씨(25회사원)를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4시께 군산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A씨(20여)를 자신의 승용차로 약10km 뒤따라가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지난 5월20일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20대 초반의 여자만을 골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완산경찰서 직원들이 시내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눈물을 흘리던 80대 할머니의 지갑을 찾아줘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완산서 상황실은 지구대와 신속한 공조체계를 통해 1시간만에 지갑을 찾는 등 발 빠른 공조체계를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지난달 30일 저녁 7시께 완산경찰서를 찾은 80대 중반의 할머니는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며 눈물을 흘리며 찾아달라고 애원했다.상황실 근무자는 곧바로 해당 버스 노선을 확인하기 시작했고, 남문지구대는 해당 시내버스를 찾아 나섰다. 1시간여만에 A버스회사 신모 운전사가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할머니와 함께 기사를 찾아가 지갑을 되찾았다.할머니는 아들집에서 받은 용돈 17만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되찾았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당시 상황실에서 근무했던 유영일 경사는 "혼자서 한 일도 아닌데 알려져 쑥스럽다"면서 "할머니의 지갑을 찾아 내가 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상반기 경찰관서 실적평가에서 전국 249개 경찰서 중 3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1일 군산경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군산경찰서는 전화친절도 도내 1위, 고객만족도 1급서 중 1위, 수사관 직무성과도 경제사이버수사팀 도내 1위, 체감안전도 1급서 중 1위 등의 성적으로 1위 부산 해운대서, 2위 서울 종로서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특히 주민감동치안에 중점을 둔 감성치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 상반기 동안 범죄 발생율은 지난해 대비 23.6% 하락하고 검거율은 4.1%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와 함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소액절도 현장감식 추진, 주말 예약 조사제, 112신고사건 중간통지제 등을 운영했으며, 내부만족을 위해 경찰관 우정의 날, 동호회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직장교육 훈련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나유인 서장은 "올해 초 군산경찰도 칭찬받고 선호하는 경찰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했는데, 6개월여가 지난 지금 그 결과가 성과평가로 나타났다"며 "이는 전 직원이 합심해 달려온 결과로써 하반기에도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일 귀가하는 여자를 뒤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등)로 이모(25회사원)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4시께 군산시 성산면 성산 우체국 앞 길가에서 택시를타고 귀가하는 A(20)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10㎞가량 뒤쫓아가 온몸을 주먹으로 때리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5월20일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20대 초반의 여자만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금품을 훔치기보다는 여성들을 폭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부안경찰서는 지난 29일 격포 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에는 정병권 부안경찰서장을 비롯해 부안교육지원청 권태순 장학사, 부안서 청소년선도위원 등이 참석, 피서지 주변 음식점 업주 및 피서객들을 상대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정병권 서장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5대 강력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다.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절도와 성폭행 등의 범죄가 두드러지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도와 폭력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3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는 지난 2009년 1만7975건으로 지난해 1만9204건보다 약7% 늘었다.올해 6월말까지도 9834건이 발생해 연말이면 지난해 발생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만 하루 평균 50여건의 강력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이처럼 강력범죄 발생률이 높아지는 데는 절도 범죄와 성폭력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2009년 절도발생은 8099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만256건으로 늘었고, 올 6월 현재에도 5325건이나 발생했다. 성폭력도 494건에서 538건으로 늘었고, 올해에만 254건이 발생했다.반면, 폭력은 9212건(2009년)에서 8261건(2010년)으로 줄었고 올해에는 4170건이다.2009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2년6개월 동안 발생한 5대 강력범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익산에서 가장 많은 9553건이 발생했고, 전주 완산(8976건)과 덕진(8936건)이 뒤를 이었다. 군산은 상대적으로 적은 6584건에 머물렀다. 이중 강도와 성폭행은 전주 덕진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완산과 익산이 뒤를 이었다.경찰 관계자는 "5대 범죄 중 절도와 폭력이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며 "폭력이 줄고, 절도는 늘어나는 점을 예의주시하면서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각종 중요범죄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 A씨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군산경찰은 지난달 29일 서장실에서 A씨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보상금 30만원씩을 지급했다.A씨는 지난 22일 미룡동 고시텔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견해 도주경로를 경찰관에게 제공하는 등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또한 B씨와 C씨는 19일 택시로 귀가하는 피해자를 미행해 칼로 위협 후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D씨는 지난 2일 미장동 장례식장에서 차량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를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해 제공함으로써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날 나유인 서장은 "현대사회에서 경찰력만으로는 범인 검거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바탕이 돼 성공적인 치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 최고의 정보지식인에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범주환 경위가 선정됐다.2위에 정읍경찰서 김대일 순경, 3위에는 지방청 황병하 경사가 차지해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우수자 2명은 경찰청에서 개최하는 정보지식인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전북경찰청은 지난 28일 '2011년도 정보지식인대회'를 통해 이들 3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청 및 도내 각 경찰서 대표 16명이 참가했다.정보지식인대회는 경찰관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치안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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