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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주시장배 빙상대회가 지난 25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전주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빙상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빙상인구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와 함께 꿈나무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쇼트트랙과 피겨(유치부, 초중고교, 대학일반부) 종목이 펼쳐졌다.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 규칙에 따라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최고의 유망주가 발굴돼 미래 한국 빙상의 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퇴출 위기에 몰렸던 복싱이 기사회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복싱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유지키로 했다. 다만 IOC 집행위원회는 자정 능력을 상실한 국제복싱협회(AIBA)에 대해 올림픽 복싱 주관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쿄 올림픽 복싱 예선과 본선을 치를 방침이다. IOC 집행위원회의 이 같은 권고안은 다음 달 2426일 로잔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IOC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재정난과 심판 비리, 마약 범죄자 출신의 새 회장 추대 등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낸 AIBA 집행부를 상대로 개혁을 요구해왔다. AIBA는 이에 지난 18개월간 자구 노력에 나섰다. AIBA는 IOC가 요구한 모든 것을 이행했다고 주장했지만, IOC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AIBA의 자구 노력은 만족스러운 진전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바흐 위원장은 오늘의 결정은 선수들과 복싱 종목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실현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 참가를 보장하길 원하고 있다고했다. 이어 동시에 우리는 (AIBA에) 징계를 벗어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줬지만 좀 더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IBA가 IOC로부터 올림픽 주관 국제연맹이라는 타이틀을 박탈당하게 되면 재정에 막대한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AIBA는 IOC의 거센 개혁 요구를 받는 상황에서 지난해 10월 우즈베키스탄 출신 가푸르 라히모프를 새 회장으로 선출해 화를 키웠다. 라히모프 회장은 미국 재무부의 마약 범죄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이다. 결국 IOC는 한 달 뒤 일본 도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AIBA를 직접 조사하기로결의했고, AIBA 주관으로 이뤄지는 도쿄올림픽 예선전 진행을 중단토록 명령했다. 결국 라히모프 회장이 지난 3월 회장직을 내려놓았지만 AIBA는 73년간 이어온 올림픽 복싱 종목 주관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도쿄올림픽에서 복싱 종목은 남자 8체급, 여자 5체급이 열린다. 금메달 개수는 13개로 똑같지만 4년 전 리우올림픽과 비교해 남자는 2체급이 줄고, 여자가 2체급 늘었다.
제4회 국제 바둑 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여성 국제 바둑대회는 춘향대회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까지 6일 간 진행한다. 독일, 프랑스, 중국 등 11개국에서 5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바둑춘향 타이틀을 놓고 반상 위 전쟁을 벌인다. 춘향 진(1등)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춘향 선(2등)과 미(3등)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바둑춘향대회는 상대적으로 바둑 취약층이었던 여성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 학습 효과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열렸다. 남원시는 국제 대회를 통해 바둑 경기 외에도 대회에 참가하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에게 민속놀이 체험과 한복 체험 같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건립 600주년을 맞은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 같은 지역 관광명소 방문도 마련했다.
체육 꿈나무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익산을 주 개최지로 도내 14개 시군, 49개 경기장에서 36개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7000여 명의 초중학교 선수단이 출전한다.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는 육상(익산종합운동장), 야구/소프트볼(익산야구장, 리틀야구장, 보조야구장), 복싱(전북대익산캠퍼스), 펜싱(익산실내체육관), 배드민턴(원광대문화체육관), 축구(금마축구공원, 배산축구공원), 배구(남성고, 전북기계공고), 에어로빅(배산실내체육관), 철인 3종(웅포면 일원), 검도(익산고), 볼링(익산한성볼링장, 익산남부탑볼링장) 등 총 16개 경기장에서 11개 종목이 펼쳐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선수들의 가족 및 관람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2019junior.jeonbuk.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전주시(2만4845점)가 차지했으며, 2위 정읍시(2만3233점)와 3위 고창군(2만2677점)이 각각 명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27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기간 단 한 명의 부상선수도 없이 선수단 모두 화합과 소통의 체육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폐막식에서는 종합순위 시상 외에도 응원상에 진안군이 선정됐으며, 완주군이 질서상, 고창군은 화합상, 남원시가 모범상, 순창군은 참가상, 부안군은 노력상을 받았다. 전북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지난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올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이어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치르면서 도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 종목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맺어진 성공적인 결실이라며 무엇보다 이번 대회 주 개최지인 고창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차기 개최지인 남원시에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 장애 체육인들의 화합의 스포츠 교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북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대축전이 정읍에서 펼쳐진다. 2019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30일 정읍국민체육센터 체육관 등 정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도내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노인 생활 체육대회를 만들었으며, 실버체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 종목이 펼쳐지며 선수와 임원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2000여 명이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종목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등 5개 일반종목과 고리 걸기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4개의 민속 종목으로 구성됐다. 각 종목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상장 등이 수여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노래와 무용 등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끼를 발휘하는 장기자랑 시간도 주어진다. 앞서 정읍시청에서 열린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입을 모았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을 유도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목별 경기장 점검과 대회 운영 요원 등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해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막내 안세영(17광주체고)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을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22일 중국 난닝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2차전 여자단식 경기에서 타이쯔잉을 2-1(14-21 21-18 21-16)로 꺾었다. 1게임에서 타이쯔잉에게 내내 밀리는 경기를 했던 안세영은 2게임에서 2-0, 7-2로 점수를 벌린 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 분위기를 뒤집었다. 안세영은 3게임에서는 2-4에서 4-4로 따라잡은 뒤 18-7로 대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5경기를 치러 승수가 많은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세계랭킹 50위인 안세영은 이달 초 뉴질랜드 오픈에서 세계랭킹 11위 장베이원(미국) 등을 꺾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대회에서는 세계 최강자까지 무너뜨리며 차세대 에이스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성지현(29인천국제공항)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안세영이 완벽하게 채웠다. 안세영의 활약으로 한국은 대만을 3-2로 제압, C조 1위(2승)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대만 상대 첫 경기에서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가 패했지만, 이어진 여자단식에서 안세영의 승리로 균형을 맞췄다. 남자단식에서는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패했지만,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공희용(전북은행)이 승리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삼성전기)이 승리를 가져가면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앞서 한국은 지난 20일 조별예선 C조 1차전에서도 홍콩을 4-1(혼합복식여자단식여자복식남자복식 승리)로 꺾었다. 홍콩전에서도 안세영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31위 청응안이를 2-0(21-8 21-12)으로 완파했다. 대만은 조 2위(1승 1패)로 8강에 올랐고, 조별예선에서 2패를 떠안은 홍콩은 탈락했다. 8강 대진은 추첨을 통해 정한다. 한국은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수디르만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이 2년마다 열리는 세계혼합단체선수권에서 우승한 것은 14년 만이었다. 비록 성지현,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이소희(인천국제공항)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지만, 한국은 안세영 등 젊은 피를 앞세워 올해 대회에서 통산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주와 정읍, 부안 등 전북 3개 시군이 신규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9 스포츠클럽 선정 사업에 전주와 정읍, 부안이 모두 선정되며 100% 선정률을 보였다. 전주는 대도시형에 선정됐고, 정읍과 부안은 중소도시형으로 선정됐다. 대도시형은 인구 20만명 이상, 5개 종목 이상 운영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해야 하며 중소도시형은 20만명 미만 3종목 이상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3개 시군은 클럽 역량과 경영계획을 평가한 서면평가와 사업계획 발표평가, 현장 실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북은 이번에 선정된 전국 13개소 가운데 3개소가 선정되면서 타 시도의 부러움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는 3년간 9억 원(연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정읍과 부안은 3년간 6억 원(연 2억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엘리트 선수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동시에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에 3개 시군이 선정되면서 도내에서는 총 11개 스포츠클럽이 운영하게 됐다며 전북지역 스포츠클럽들이 한국형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서는 고창생물권공공스포츠클럽, 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 전북스포츠클럽, 전주비전스포츠클럽, 군산스포츠클럽, 익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등 총 8개 클럽이 현재 운영중이다.
2019년 5월 21일. 한국 바둑계로서는 역사적인 날이다. 국내 첫 실업 바둑팀인 이스타항공 바둑단이 창단했기 때문. 한중일을 넘어 동남아 지역에서도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식 스포츠로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입지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첫 실업팀 창단으로 한국 바둑에 큰 날개가 달린 셈이다. 이스타항공은 21일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식을 갖고 국내 첫 실업 바둑팀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이스타항공 창업자이자 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과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한국기원 한상열 비상대책위원장, 전북도 이원택 정무부지사,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이창호 국수와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가 참석했다.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초대 감독으로 강종화 대한바둑협회 이사를 영입하고 류승희, 김규리, 채현지, 정지우 등 4명의 아마추어 6단 여성 기사들로 팀을 꾸렸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 선수단의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과 대회출전을 지원한다. 바둑단을 운영하며 바둑 콘텐츠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과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 해외 친선대회 참가 등 바둑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함께 국내 바둑 인재의 육성과 바둑의 대중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는 바둑과 항공은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가치가 줄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이스타항공의 가치와도 닮아있다며 이스타항공이 취항하는 국가는 대부분 바둑 문화권인 만큼 바둑단을 활용해 노선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바둑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초대 감독에 취임한 강종화 감독은 올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첫 목표라면서 바둑을 통해 전북도민들에게 봉사하고,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정식 창단식을 시작으로 대한바둑협회의 첫 민간실업팀으로 등록하며 국내 1호 실업 바둑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이날 창단식에서 전라북도체육회로부터 3000만 원의 창단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장수군이 21일 제4회 전라북도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장수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성진), 전라북도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윤석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450여명이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시군 대표 8명)과 개인전(남여 15명)으로 구성되고, 경기는 스토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개인성적을 종합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익산 성일고등학교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태화정에서 대한궁도협회 주최로 열린 제32회 전국 중고등학교 궁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전 우승과 더불어 개인전에서도 2위,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궁도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4연패의 위엄을 과시하며 전국 최고의 궁도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학교의 이름을 과시했다. 성일고 국궁부는 주말,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익산 황등의 국궁장(건덕정)에서 꾸준히 심신을 단련하고 전통 스포츠인 국궁을 연마하며 호연지기를 길러왔다. 강명신 지도교사는 학교와 지역 건덕정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선수들이 일치단결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창단한 성일고 백발백중 국궁부는 전국 중고등학교 궁도대회에서 4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하는 등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려 명실상부 전국 최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주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2019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배드민턴대회 출정식 및 전주시 왕중왕전 선발전 지난 19일 전주 덕진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호인 주말 리그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의 일정으로 1부5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주시의 총 47개 배드민턴클럽(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주시 클럽 대항 최고의 배드민턴 축제다. 또한, 왕중왕전을 통해 전주시를 대표하는 8개 클럽을 선발하며, 이들 클럽은 올 하반기 전라북도 배드민턴 클럽 대항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성기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2019 즐거운 동호인 주말 리그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동호인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북 체육 꿈나무 807명이 고향 명예를 걸고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에서는 총 1172명(선수 807명임원 365명)이 참가한다. 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유도, 역도 등 총 36개 종목(초등부 21개중등부 36개)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전북 선수단은 80개 이상의 메달을 목에 건다는 각오다. 대진 추첨 이후 전력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전력이 상승해 지난해 대회보다 메달을 더 획득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육상과 역도, 양궁 등 기록 종목과 레슬링과 유도, 태권도 등 체급 종목에서 개최지 이점을 살려 선전해준다면 목표치보다 더 많은 메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역도(77㎏급)의 유동현(순창북중 3년)과 수영(여초부)의 이서아(서일초 5년)는 다관왕에 도전하며, 핸드볼의 이리송학초와 이리중이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금산중(축구)과 군산중(야구), 남성중(배구), 김제중(하키) 등도 종목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년체육대회는 과도한 시도 경쟁을 없애기 위해 시도별 종합순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반도의 첫수도 고창에서 장애체육인들의 화합 대제전인 2019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린다.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동안 14개 시군 2750여명의 장애체육인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21일 오전 11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서는 고창 국악예술단과 전자악기 4중주,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으며, 육상을 비롯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좌식 배구 등 20개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주 개최지인 고창군에서는 대회 기간 중 방문하는 손님맞이를 위해 깨끗하고 친절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 등 기초질서 확립에 나섰다. 또한 자원봉사자, 음식점,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응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경기장 일원에 봄꽃을 심어 봄의 정취를 느끼며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준비했다. 전북도 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장애인 체육의 선진지라는 자부심으로 체육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장애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종목을 추가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남원에서 국제적인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복싱 대회가 열린다. 남원시복싱연맹은 오는 25일과 26일 남원시 사랑의광장 특설링에서 춘향배 전국 생활복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러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프로 선수 33명이 참가한다. KPBF(한국프로복싱연맹) 동양 챔피언 전초전과 KABC(대한모든복싱평의회) 한국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또 생활복싱대회는 아마추어 선수 18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 열릴 예정이다. 유형곤 남원시 복싱연맹 사무국장은 지역에서 보기 힘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타이틀이 걸린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읍시볼링협회(회장 임은택)가 주최한 제1회 정읍농협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19일 정읍관내 13개 볼링클럽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정읍 그린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후원한 대회는 동호인들에게 일상의 재충전과 함께 사회생활에 활력을 심어 주고, 볼링을 즐기는 동호인들 간 상호교류와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결과 △3인조 우승 드림팀 △2인조 우승 스카이팀 △개인전 남자부 우승 유봉용(드림팀소속)선수 △개인전 여자부 우승 박미영(단풍팀소속)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막을 내렸다. 전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60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전북은 선수와 임원 174명이 출전 총 60개(금 16, 은 23, 동 21)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보다 16개의 메달을 더 많이 따내며 애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전북선수단은 육상과 수영에서 4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주 지곡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조민 선수는 3관왕을 차지했고, 군산기계공고 임진홍 선수와 전북맹아학교 이석호 선수, 완주이서초등학교 최지호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임진홍 선수는 대회 5년 연속 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이뤘다. 전북지역 자체 꿈나무 육성 사업으로 발굴된 다수의 선수가 순위권에 들면서 향후 전북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체전은 전북을 알리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로 안전체전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전준비단은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업무협업으로 체전 기간에 발생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고, 단 한 건의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체전으로 치러냈다. 또한 이번 체전을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여행 체험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전북을 알리는 데 힘썼다는 평가다. 김영민 체전준비단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익산시를 비롯한 14개 시군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의 희생과 협조가 있어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전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통해 2020년에 개최되는 전국생활대축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체전과 관련해 익산에서 처음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시민, 경찰소방 관계자 등 모두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다음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이어질수 있도록 적극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주 개최지 익산을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 49개 경기장에서 1만7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엄철호 기자천경석 기자
전라북도체육회가 미래 한국 체육을 이끌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소년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전북체육회 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특히 체육회 직원들은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4.25~28)과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5.10~12) 등 잇달아 열린 굵직한 대회를 치르느라 녹초가 될 법도 하지만 지친 기색 없이 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도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만큼 이번 소년체육대회 또한 성공적으로 치러 품격 높은 전북, 체육 선진도의 이미지를 전국 시도 선수들과 지도자, 관람객 등에게 심어주기 위함이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소년체육대회를 문화체전, 참여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희망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다며 전북을 찾는 모든 사람이 불편이 없도록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26회 전주시장배 남여 볼링대회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주 신광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주지역 볼링장 소속 클럽의 아마추어 회원 400여명이 출전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 생활체육 볼링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 인구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링은 대표적인 실내경기 종목으로 현재 국내에서만 600만명 이상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마쳤다. 올해 전북 선수단은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13개 종목에 174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21개를 기록하며 총 60개의 메달을 획득, 전년도(44개)보다 16개의 메달을 추가하면서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17일 대회 마지막 날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스포츠 부문에 출전한 김경훈(남원한울학교), 김주영(전북혜화학교), 송현수(전북푸른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송도훈(동암차돌학교)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육상필드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이명철(전북혜화학교) 선수가 금메달, 이상준(동암차돌학교), 김명찬(전북맹아학교)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로 출전한 배구 종목에서 전북혜화학교가 동메달을 차지했고, 육상트랙 남자 800m T20에 출전한 한대희(동암차돌학교)와 실내 조정에 출전한 송은비서대호(전북맹아학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모든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북선수단은 육상과 수영에서 4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주 지곡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조민 선수는 3관왕을 차지했고, 군산기계공고 임진홍 선수와 전북맹아학교 이석호 선수, 완주이서초등학교 최지호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임진홍 선수는 대회 5년 연속 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이뤘다. 이외에도 전북지역 자체 꿈나무 육성 사업으로 발굴된 다수의 선수가순위권에 들면서 향후 전북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 선수단은 전국에서 10번째로 적은 선수단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목(8개)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고, 특히 단체경기인 농구(전주연합팀)와 플로어볼(전주연합팀), 배구(전북혜화학교) 종목에서 동메달, 골볼(전북맹아학교)에서는 4위를 차지하면서 선전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선수단 훈련과 대회 출전 준비, 또한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각 학교 담당 교사 및 종목별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 학생체육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