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단풍미인기 축구대회 개막
정읍시, 정읍시체육협의회, 정읍시축구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제15회 정읍시단풍미인기 축구대회'가 29일 개막되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이석문 정읍교육장, 강광 전 정읍시장, 고영규, 김대중 도의원, 유진섭,우천규 시의원, 최종필 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 장성수 축구연합회장과 박종철, 배덕근, 최세균 고문및 부회장단, 각 동호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구인들의 단합을 통한 생활체육과 정읍시 발전을 다짐했다.이번 대회에는 동호회 18개팀과 직장부 5개팀이 출전해 10월 5일과 6일까지 3일동안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제일고 운동장에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한편 첫날 정읍시청팀대 대한통운팀의 개막경기에서는 정읍시청이 6대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