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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최초 공유오피스 ‘무슨이리야’ 개소

익산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창업사무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수 있는 공유 오피스가 문을 열었다. 익산의 대표 청년단체인 품격사회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창인동에 익산 최초의 공유오피스무슨이리야를 개소했다. 청담요양원 건물 2층 리모델링을 통해 둥지를 튼 무슨이리야는 지역 청년들의 1인 창업과 소규모 팀 빌딩, 익산역 방문객의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유 오피스 개소는 지난해 전북도가 공유경제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에서 주관한 공모에서 품격사회협동조합이 도내 60여 신청단체 중 유일하게, 도내에서 두번째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도비 4800만원, 시비 1억1200원, 자부담 160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7600만원이 확보됨으로써 1년여 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마침내 문을 열게 됐다. 전북도는 공유를 통해 여러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이같은 공모사업 실시에 나서고 있다. 품격사회협동조합 이준형 이사장은 무슨이리야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익산을 떠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수한 정책을 개발지원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15 17:31

대입 실기고사 부정행위 동조한 교수

익산지역 대학 현직 교수가 교묘하고 계획적인 입시비리 의혹으로 형사고발 및 직위해제 조치됐다.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만 들어갈 수 있는 체육 분야 실기고사장에 타 학부 수험생이 해당 학과 잠바를 빌려 입고 들어가 본인이 치러야 할 시험 종목을 사전에 견학했고, 이 과정에서 현직 교수는 타 학부 수험생의 실기고사장 입실을 위해 재학생을 시켜 해당 학과 잠바를 가져오게 해 입히는 등 부정행위에 적극 동조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도내 A대학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수시 실기고사를, 11일부터 12일까지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과학부 수시 실기고사를 학교 내 체육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과학부 수험생이었던 B씨와 B씨의 아버지는 이틀 먼저 진행된 체육교육과 실기고사장에 몰래 입실해 자신의 시험 종목과 같은 지그재그 달리기 등을 미리 견학했다. 이 같은 부정행위는 B씨의 아버지와 지인 관계로 알려진 체육교육과 교수 C씨가 학과 잠바를 빌려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기고사 이후 해당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접한 학교 측은 진상조사를 거쳐 교수 C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직위해제 조치했다. 진상조사 과정에서 학교 측은 B씨와 B씨의 아버지가 교수 C씨의 연구실에서 학과 잠바를 입고 나와 실기고사장에 들어간 장면이 있는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학과 잠바를 입으면 체육관 입실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자행한 계획적이고 교묘한 수법이며 전형적인 입시비리라며 고발이 됐다고 하니 사법당국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해당 사안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며, 학교 측도 혹여 재학생 대상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실기시험을 미리 보고 준비하는 것은 가령 축구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구장 상태를 미리 확인한 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교수 C씨는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해 답변을 피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4 16:20

익산시 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 확대 정책‘큰 호응’

익산시의 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 확대 정책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하수도 운영관리 조례가 지난해 개정된 이후 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수혜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611가구에 9200만원, 2020년 2413가구에 2억5300만원, 올해 상반기 2786가구에 2억3600만원 등 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수혜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는 추세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매월 가정용 10㎥ 사용량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에만 1억4000만원이 지원됐다. 특히 개정된 조례에서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돼 출산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름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총 580세대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시는 이밖에도 현재 진행 중인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통해 생활하수를 배출하는 경우와 사용자 책임이 없는 누수 발생으로 요금이 과다하게 발생할 경우에도 시 조례에 따라 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는 등 시민 편의를 우선하는 하수도 행정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재숙 하수행정 담당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하수도 요금 감면이 긍정적 평가 속에서 큰 성과를 거둬가고 있다.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적극적인 하수도 행정에 보다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하수도 요금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14 16:18

옛 익산경찰서 부지, 주공아파트 아닌 민간브랜드 들어선다

익산시 중앙동 구 경찰서 부지에 LH 주공아파트가 아닌 민간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 재원확보 일환으로 공유지 위탁개발이 진행 중인 구 경찰서 부지에 들어서는 350세대 규모 주상복합아파트는 LH 주공아파트가 아니라 중견 건설사 이상의 민간브랜드 아파트다. 어느 브랜드인지는 공유지 개발 수탁협상대상자로 지정된 LH가 앞으로 익산시와 정식 위수탁 계약을 맺은 이후 아파트 건립 시행사로서 설계시공사를 선정할 때 최종 확정되게 된다. 또한 분양가는 민간브랜드가 선정된 이후 설계발주시공을 거쳐 사업승인을 받은 다음 결정되게 된다. 일각의 주장처럼 구 경찰서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 분양가 1020만원은 최종 확정된 분양가가 아니라 LH가 공유지 개발수익 산정을 위해 제시한 사업 계획제안서상의 잠정적 수치에 불과할 뿐더러 시와 LH의 공유지 개발 위수탁 계약시 확정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다. 시에 따르면 공유지 개발(아파트 건설) 공사비는 올해 착공 기준으로 공사비 보정을 위해 지난 2년(2019~2020)간의 건설공사비지수가 적용됐고, 분양가는 최소가격과 최대가격의 평균값에 아파트 브랜드 가격비율과 분양가격 연평균 상승률을 적용해 잠정적으로 산출됐다. 앞서 시는 LH의 공유지 개발 수탁기관 지정 신청에 대해 지난해 12월 조건부 의결했고, 이에 대해 LH는 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발주자와 협의한 공사비 상한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시공책임형 발주(CMR)로 중견기업 이상의 참여를 유도해 단지 경쟁력 및 분양성을 끌어올리되 상대적으로 높은 일반관리비로 인해 공사비가 늘어날 수 있어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므로 시와 협의해 추진하겠다는 검토의견을 회신했다. 이와 관련해 임형택 익산시의원은 지난 9일 시정질문에서 LH가 구 경찰서 부지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를 1020만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익산시가 제공하는 토지에 짓는 공공개발사업인데 너무나 비싸다. 계약서 작성과정에서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LH가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개발수익 추정을 위해 산정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는 향후 시장여건이나 정책방향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면서 분양가격을 낮출 경우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반면 분양가격이 높아지면 신청사 건립에 소요되는 시 예산부담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정책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3 16:31

시정질문 중 울컥한 정헌율 시장, 왜?

우리 의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이 분야(아동학대)는 정말 소관 따지지 말고 앞장서야 합니다. 정헌율 시장이 시정질문 중 울컥했다. 학대피해아동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상을 소상히 알게 되자 감정이 북받친 듯 답변 내내 격앙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문제 해결을 위한 익산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김수연 시의원은 지난 10일 학대피해아동쉼터의 문제점과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민간 영역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아동보호쉼터는 아동보호 업무의 사회적 평가절하, 2년마다 전셋집을 옮겨야 하는 열악한 상황, 문제 발생시 모든 비난 감수, 아무도 이러한 열악한 상황을 알지 못해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문제 등 현재 고사 직전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2년마다 전셋집을 구하면서 마음씨 좋은 집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 지속되는 아동학대에 정부가 즉각분리제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현장은 준비가 덜 돼 아수라장이 돼버리는 문제 등은 아동보호를 위한 열정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한계에 다다랐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라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정 시장은 현장 구석구석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 전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부끄러움을 느낀다면서 아동학대 전체의 80%가 부모의 학대라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격리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피해 아동들을 구해내기 위해 우리 익산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전세기간이 만료돼서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 애들을 데리고 도대체 어디로 가나라며 전북도하고 상의하고 후원단체도 찾아보고 그래도 안 되면 시 예산으로라도 대처해야 한다. 이 분야는 정말 소관 따지지 말고 앞장서야 한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3 16:31

익산경찰서, 전국 최초 추진 ‘우리동네 치안협력관’ 눈길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가 일상 속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우리동네 치안협력관 프로젝트를 추진해 눈길을 끈다. 익산경찰서는 11일 전국 최초로 프로젝트를 자체 추진하면서 지난 2개월간 100여명의 시민들을 모집했으며, 6월 14일부터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에 모임을 개설해 생활 속 범죄예방 미션을 각자 자유로이 수행하고 서로 공유(인증사진)하며 매일 실천을 돕는 대국민 행동변화 프로젝트다. 익산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치안 활동이 위축돼 합동 순찰 등 기존 방식 탈피가 필요하다고 판단, 1인비대면을 원칙을 지키면서 누구나 손쉽게 SNS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중 경찰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는 봉사활동 점수 확보가 어려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미작동 보안등 찾기, 안전속도5030 SNS 홍보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한 학생들은 1000건이 넘는 인증을 하며 우리 동네 안전에 일조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익산경찰서는 하반기부터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우수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작배포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참여는 네이버 밴드에서 우리동네 치안협력관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송승현 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치안협력관 제도와 같이 지역과의 밀접한 연계는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3 16:31

막말 파문 조남석 익산시의원 공개 사과

조남석 익산시의원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라서 욕할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조남석 익산시의원이 공개 사과했다. 조 의원은 11일 제235회 익산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의 의도치 않은 감정을 넣어 사용할 수 없는 언행으로 익산시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시의원이란 신분은 익산시 발전과 지역구 민원 해결에 앞장서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의욕이 넘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달 26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욕설을 해도 괜찮다는 취지의 막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또 익산 대표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식품진흥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식품진흥원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을 주문하게 됐던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진흥원과 익산시가 하나 돼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명품 산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 또한 가슴 아픈 사연을 씻고 지금부터 협력과 공유를 통해 시의원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면서 다시 한 번 적절치 못한 언행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식품 전문 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160여개를 유치하고 매출 15조원, 수출 3조원, 고용창출 2만2000명 등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조성 3년 5개월이 지난 현재 분양률은 70% 수준이며,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한 기업유치와 산업여건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감소 등이 맞물리면서 현재 산업단지 근로자는 1000여명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3 16:31

익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단 출범

익산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한 통합자원봉사단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1일 팔봉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지원할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말아띠봉사단, 참사랑봉사단, 의용소방대, 아우름봉사단, 어울림예술단, 문화사랑봉사단 등 6개 자원봉사단체 단장단원들을 비롯한 정헌율 익산시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한명란 보건소장 등이 참여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센터 질서유지와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14일부터 7월1일까지 예방접종센터 내에 오전오후로 나누어 배치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번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부족한 현장 운영 인력난 문제가 해소되고, 백신 예방접종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 참여로 어려운 시기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심에 매우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자 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기구로, 지난 2019년 구성 이후 공식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13 16:26

익산시, 전국 첫 백신 접종 이후 건강 체크 1대1 매칭 모니터링 점검

익산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이후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1대1 매칭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한다. 전국 최초의 백신 예방접종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백신 접종부터 이상 반응 점검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단이다. 익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니터링 콜센터가 14일부터 75세 미만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오는 연말까지 가동되는 이 곳 콜센터에서는 예방 접종 다음날부터 2일간 접종 대상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몸 상태를 체크하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반응에 대해 각 개인에 맞게 안내 사항을 전달한다. 주말,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모니터링 콜센터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으며, 콜센터 기본응대와 예방접종 이상 반응자에 대한 대응 교육을 받은 익산 다이로움 일자리 참여자 16명이 맡아 진행한다. 앞서 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헌율 시장은 접종 대상자와 1대1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시민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정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13 16:26

국립익산박물관 일원 관광 인프라 구축 박차

국립익산박물관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한층 강화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500만 관광도시로서의 힘찬 도약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일원의 관광객 편의시설과 도로 확충 공사가 올 연말까지의 차질없는 공사 마무리를 향해 막바지 속도전에 들어갔다. 우선,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앞을 지나는 지방도 722호선 이설공사가 이달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차선으로 확장된 해당 도로는 관광지 동쪽으로 이설돼 지난 5월 초 임시개통에 이미 들어간 상태다. 공사가 이달 6월말 최종 마무리되면 미륵사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에서 진행 중인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도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관광지 부지조성, 전통문화체험관과 안내소, 화장실, 주차장, 광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건립하는 이번 사업에는 예산 325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공정률 80%를 기록하고 있어 올 연말 준공이 무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앞서 관광안내소 등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백제왕도역사관, 쌍릉 송전탑 지중화 등 연계사업들이 올해 완성되면 백제역사문화 관광벨트가 조성되면서 기대이상의 관광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료되면 보다 편리하게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며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통해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13 16:26

박종대 익산시의원 “익산시 기금 운용, 전반적 개선 필요”

박종대 익산시의원 익산시 기금 운용과 관련해 이자수익 제고, 관련 조례 정비, 유사중복 기금 통합, 실적 미미한 기금 폐지 등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은 10일 시정질문에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른 기금일몰제, 성과분석 등을 통해 기금 운용이 다소 개선은 됐지만, 여전히 형식성 및 자의성, 예산사업과의 중복, 여유자금의 비효율적 활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개선을 주문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난관리기금, 청사건립기금 등 9개의 기금을 550억원 규모(2020년 조성액 기준)로 운용하고 있는데, 이중 투자진흥기금 58억원이나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지원기금 5억원 등 일부는 이자율이 낮은 보통예금으로 예치돼 있다. 또. 옥외광고발전기금, 의료급여기금, 지방채상환기금, 체육진흥기금 등은 현재 운용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례는 그대로 방치돼 있다. 이밖에도 투자진흥기금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국도비 보조금이 수입의 대부분이고, 남북교류협력기금이나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은 집행실적이 전무한 상태다. 박 의원은 기금 지출시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행정편의만을 위해 보통예금으로 예치해 놓는 것은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고 볼 수 없다면서 시 금고에 예치하더라도 보다 높은 이자율로 예치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금 총괄부서에서는 여유자금의 개념이나 산정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장단기적 관점에서 여유자금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면밀히 들여다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관련 조례 정비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투자진흥기금은 일반회계로 편입시키고 존치 필요성이 떨어지는 남북교류협력기금은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헌율 시장은 이전까지는 기금을 수익률 높은 곳에 자유롭게 예치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 금고에 예치해야 해 한계가 있다면서 그럼에도 지적하신 부분을 반영해 보다 면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운용하지 않고 있는 기금 관련 조례는 바로 검토해서 정비될 수 있도록 하고, 폐지를 주문하신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지난해 관련법 개정과 우리시의 유라시아철도 남북교류사업 등을 감안할 때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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