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이윤호 예비후보, 원자력병원 분원 정읍유치등 공약
전북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이윤호 예비후보는 "전북 도정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입법 활동을 토대로 우리 정읍에 필요한 정책예산을 분석하여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평민당에서 더불어민주당까지 지난 34년동안 뚝심있고 올 곧은 정치를 해왔다"며 "정읍의 일꾼으로 정읍 머슴이 되어 정읍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신정동 원자력연구소, 생명공학 연구소, 안전성 평가연구소에서 나오는 매년 400∼500여개의 특허 관련 시설은 반드시 정읍에 유치하고 탄소 융복합 신소재 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탄소 융복합 신소재 개발 관련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전북과학대학교와 협의하여 신설학과를 개설하고 대전 이남 서남권 최고의 '원자력 병원 분원'을 정읍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장산 단풍철 최고의 '테마 난장축제'를 3주간 개최 △내장산 주변의 마을 테마가 있는 마을로 스토리텔링 △내장산 용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날을 기념하는 문화재지킴이날 행사 개최 등을 공약했다. 평민당 정읍지구당 청년부장,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선대위중앙당 부장, 한백 정치경제연구소 정책위원, 김원기 전 국회의장 보좌역, 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부단장, 총괄특보단 특보,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미래발전여구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