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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명절 맞아 관내 복지시설 단체에 위문품 전달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단체에 총 1억1500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46개소를 비롯해 경로당 724개소와 저소득층·저소득 한부모가족 48세대, 위기가구 160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중위소득 100% 이내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골고루 지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5일 시기동소재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과 내장상동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나눔빌(대표 문성하)을 방문해 백미·치약·세제 등 생활필수품 위주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관련 정읍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공직자들도 직접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친다. 간부공무원들은 5일부터 8일까지 노인·장애인 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사랑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9.06 14:48

정읍시, 내장호 일원 생태관광자원 개발 육성 박차

정읍시가 내장산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내장호 일원을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과 월영습지를 연계해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이와관련 지난 2일 이학수 시장과 관계부서장, 내장산국립공원공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내장호의 국립공원해제결정에 따라 난개발을 방지하고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내장호 주변의 개발사업 여건과 기존에 진행 중인 개발사업을 분석해 실시중인 용역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 기관들의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과 월영습지를 포함해 내장사, 내장산문화광장, 내장산 상가를 연계해 관광객이 1박 이상 체류하며 관광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관광 컨텐츠 개발에 대한 보고와 의논이 진행됐다. 시는 9월 중 공청회를 열어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보완해 오는 11월 최종적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장호 국립공원해제에 따라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겠다”며 “획기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9.04 17:38

정읍 신태인 생활문화센터, "오랜 기다림 그리고 등대와 사람들" 사진전 열려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소재 생활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섬과 등대를 담은 사진전 "오랜 기다림 그리고 등대와 사람들"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오는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이 기획하여 지난8월16일∼30일까지 전시기간 700여명이 관람했는데 이중 300여명이 타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와 작가는 9월27일까지 연장 전시를 결정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섬과 등대를 주제로 마련된 제1회 전시회는 섬과 등대를 전문적으로 탐방하는 동호회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을 이끌고 있는 국영수 대표작가의 작품 64점이 선보였다. 역사등대(일제 강점기 세운것) 15개를 비롯해 60년대 이전 만들어진 등대 52개, 동서남해 영해표지 23개소 등을 정복해가는 회원들과 함께 거둔 결실이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수 많은 섬과 선박의 안전을 인도하는 등대를 찍은 사진중에서 동·서·남해를 대표하는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이 주목받는 이유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정읍시 칠보면 무성서원을 연계하여 향후 전국을 탐방하는 각종 스탬프투어의 거점으로 정읍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섬과 등대 탐방 동호회 활동을 하는 김보윤씨가 최근 무성서원 옆에 전통찻집 '섬 그리고 뜰'을 개업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스탬프 투어 방문객들에게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토록 했다. 김보윤 씨의 제안으로 국영수 작가, 김성두 섬 연구위원 등이 의기투합하여 정읍 무성서원과 신태인 소재 일제 강점기 근대문화유산에 주목한 결과이다. 오래전 신태인에도 바닷물이 들어왔었고 이곳 생활문화센터가 일제강점기 정미소였다는 역사적 의미로 섬과 육지를 연결한다는 기획전을 마련한 것이다. 국영수 작가는 "아름다운 섬과 등대 자연유산 환경이 훼손되면 살릴수 없다"며 "많은 무인도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무분별하게 실시되는 낚시를 금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9.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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