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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약국 41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약국의 관리 의무에 관한 사항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조제에 관한 사항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사항 △약국의 명칭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 등 약사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남원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 안전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남원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21일까지 부문별 ‘남원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남원시민의 장’은 문화체육장, 공익봉사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5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추천·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해 공적내용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한 뒤 10월 시민의 날(흥부제)에 수여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남원 운봉애향회와 함께 지리산 바래봉 생태계 회복사업인 외래식물 제거작업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북부사무소에 따르면 바래봉은 보전가치가 높은 고산지이나 과거 면양 방목으로 인해 초지가 외래 목초로 조성돼 생물종다양성이 저해되고 생태계 교란이 우려되는 곳이다.이에 북부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총 75명이 참여해 바래봉 초지 1만4700㎡에 분포한 생태계교란종 애기수영, 돼지풀 등 외래식물을 제거했다. 앞서 북부사무소는 지난 4월 운봉애향회와 공원보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원시 주생비행장이 화물공영차고지로 탈바꿈 한다.시는 오는 9월 착공해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주생비행장을 화물공영차고지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남원 화물공영차고지는 폐쇄한 주생비행장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체 면적 9만440㎡ 가운데 2만4000㎡ 부지에 화물차 200대 주차면과 관리동을 조성한다.그동안 시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주생비행장 폐쇄를 역점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26일 국방시설본부와 주생비행장 폐쇄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 도시계획 시설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 등 사전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올 상반기 조기집행 대상액 2822억원 가운데 1606억원을 집행(목표액 대비 103.5%)해 조기집행 목표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시는 올해 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상황반을 구성,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조기집행을 추진했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재정 조기집행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남원서는 지난 5월부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했으며, 지난달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운전면허교실이 중단됐었다.현재 운전면허교실 수강생은 32명이며, 남원서는 각 국가별로 문제지와 CD를 제작해 수강생들에게 전달, 외국인들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남원서 외사계 이길생 경위는 “서로 마음을 열고 대하다보니 외국인들이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 힘들어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는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남원시민과 회원들을 위한 요가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4일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를 입은 순창지역의 복분자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8일에는 남원시노인회와 협약을 맺고 7개동 100여곳의 경로당에 소화기를 지원했다.이와 함께 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봉사단은 분기별로 소와된 이웃 등을 위해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남원 광한루원(명승 제33호)에 짓고 있는 춘향관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9일 남원시에 따르면 2009년 광한루원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춘향관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됐으며, 내년 초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기존의 춘향관은 1992년에 건축된 것으로, 광한루(보물 제281호)와 근접해 있어 보물의 위상을 손상시키고 전시공간이 협소해 춘향문화를 소개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에 시는 그네가 위치하고 있는 곳에 춘향관을 새로 짓고 있다.새 춘향관에는 전시관과 영상관을 회랑(사원이나 궁전건축에서 주요부분을 둘러싼 지붕이 있는 긴 복도)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춘향문화 전시자료실과 영상실이 마련된다.또 광한루원의 유래와 과거, 현재의 모습, 광한루의 목조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울 수 있도록 전시공간도 갖추게 된다.새 춘향관이 신축되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춘향관 신축공사는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새 춘향관이 신축되면 해마다 열리는 춘향제의 뒷이야기와 기존에 보관하고 있는 자료를 전시해 춘향문화 홍보와 남원 관광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환경사업소(소장 박병수)가 하수도 공기업분야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북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경영평가’에서 환경사업소가 하수도 공기업분야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또 환경사업소는 전국에서는 11위로 상위권에 들었다.이번 평가결과 전국 종합만족도는 평균 70.63점이었으며, 환경사업소는 73.5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사업소는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전문화교육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복구인력 편성·운영 등을 통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노후시설개선 및 주변 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하수처리장 공원화사업을 조성, 주민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시는 명품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올해 2억38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등 77개교에 공급하고 있다.또 올해부터는 어린이집까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4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공급을 희망한 어린이집 7곳에 친환경 유기농 쌀을 공급하고 있다.시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로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 거리를 제공하고, 재배 농가에는 안정된 판로확보로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상반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시행한 결과 영양교사들은 “일반농산물과 비교해봤을 때 맛과 향이 뛰어나 자라나는 우리 미래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납품에 신규품목을 발굴하고,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행락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오는 15일까지 자체점검반을 편성, 화장실 관리 및 청소상태, 편의용품 비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된 시설에 대해서는 이달 중순까지 보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중화장실의 시설물과 화장지 등 소모품을 내 것처럼 청결히 사용하고 아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휴가 및 방학철을 맞아 다음 달까지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남원서는 이 기간 동안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남원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사고는 대부분 사망 및 중상 등 그 피해가 심각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여름방학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천문우주와 항공체험이 동시에 운영되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서남권 대표 천문과학관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천문대 주요시설은 대형망원경이 있는 주관측실과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 항공시뮬레이션 체험관, 천문우주, 항공과학관련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여름방학 기간 중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는 야간 특별프로그램 및 주간에는 태양관측, 야간에 천체관측을 한 번에 체험하는 패키지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천문대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제7대 남원시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양희재 의원이 선출됐다.또 예결위 부위원장에는 전평기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결위원은 김종관·윤지홍·박문화·이정린·양해석·한명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2기 예결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16년 6월까지다.양희재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편성 목적이 공공성과 효율성을 갖고 공정하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합동단속에 대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이는 국세 및 지방세 등 세수 확보라는 목적 하에 각 자치단체의 특별사법경찰관이 해오던 무적 차량(등록되지 않은 자동차)과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단속 업무에 경찰력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경찰은 각 자치단체로부터 받은 말소 및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현황을 일선 경찰서로 내려 보내 일정 기간을 두고 단속을 종용하고 있다.7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말소 차량은 8대(번호판 영치 대상 3대, 인도명령 대상 5대)이며,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12대(번호판 영치 대상 3대, 인도명령 대상 9대)다. 또 전북지역 전체 말소 차량은 194대(번호판 영치 대상 43대, 인도명령 대상 151대),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409대(번호판 영치 대상 144대, 인도명령 대상 265대)다.이에 각 경찰서별로 불법자동차 단속을 전담하는 경찰관들은 기존의 업무를 제처 두고 불법자동차 단속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남원서 한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단속을 전담하는 경찰관들은 기존의 기획단속 업무와 고소고발사건 등 이외에 불법자동차 단속까지 떠맡으면서 불만이 많다며 가뜩이나 인원이 부족한데 업무까지 추가돼 부담이 크다고 하소연했다.이 같은 현상은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마친가지다.전북지방경찰청 소속 한 경찰관은 각 경찰서별 단속 대상 차량 중에는 이미 폐차된 차량도 많이 있었다며 폐차된 차량도 확인 하지 않은 현황을 일선 경찰서로 내려 보내면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 고 토로했다.또 다른 경찰관은 지방청에서 일정한 기간을 정해 각 경찰서별로 대상 차량 단속을 종용하면서 실적을 채우지 못할 경우 해당서는 대책보고까지 해야 한다면서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선서 경찰관들은 기존의 업무를 제처 두고 불법자동차 단속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7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중 한부모가정의 학생에게 생필품과 학습용품 등을 지원했다.남원서는 이날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3명의 학생의 집을 방문해 쌀 등 생필품 및 동영상 학습에 필요한 넷북을 전달했다.앞서 남원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집을 방문해 학생의 방을 만들어 주고 책상을 구입해 주기도 했다.박정근 서장은 “경찰과 교육지원청, 학교 및 청소년지원단체 등과 협력해 비행우려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 10곳을 선정해 물놀이 안전요원 20명을 배치·운영한다. 이에 시는 산내면 내령계곡 등 5곳과 금지면 1곳, 노암동 2곳, 도통동 1곳, 산동면 1곳 등 수심이 깊고 과거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2인 1개 조씩 총 10개조를 편성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물놀이안전요원으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각 읍·면·동을 통해 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용품을 배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폭염에 대해서도 다양한 대책을 수립·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고위험군은 군인, 농부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이거나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 등 개별적 노출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말한다.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 열성 질환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포함된 들쥐의 소변이나 분변이 공기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설치류 등에 물려 감염된다. 접종방법은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 접종 후 12개월 후에 1회 접종(총 3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비는 9230원으로 백신 값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과(063-620-7939, 625-3864)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남정식)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시는 최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시행한 2015년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분야 평가에서 상수도사업소가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공기업의 고객 위주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106개 상수도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상수도사업소는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만족도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보다 48등급 오른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상수도사업소는 그동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문제점 파악 및 타 지역 모범 사례 조사, 고객만족 과제 발굴, 직원친절교육 실시, 고객 민원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만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북 허브산학연협력단(단장 김정우 서남대학교 교수)은 토종허브인 야관문을 이용한 ‘야관문 쌀 막걸리’를 개발·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협력단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출시된 ‘야관문 쌀 막걸리’는 중소기업청(2014년) 개발 과제로, 협력단 기술위원들의 재배·가공·유통 컨설팅을 통해 상품화했으며, 남원 지리산 그린영농조합법인 운봉주조(대표 최봉호)에서 올해 1월 말부터 출시됐다. 야관문은 우리나라 들과 산에서 자라는 토종식물로, 예로부터 강장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소주에 침출해 복용을 해 왔다. 협력단은 야관문에서 혈관이완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을 함유하는 추출법을 개발(특허 등록), 이를 우리 쌀 막걸리에 적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협력단의 컨설팅을 통해 남원 아영 봉화산 인근지역에 집단화 및 친환경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협력단은 춘향제와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통해 야관문 쌀 막걸리를 홍보한 결과,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전주지역이 차지하고 있으며, 야관문이 갖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유통 마케팅을 활용해 점차적으로 전국 단위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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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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