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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행정 경험 시정의 컨트롤타워”

강해원 김제부시장 지난해 8월에 부임해 1주년을 앞둔 강해원 김제 부시장은 탄탄한 실무경험으로 민선 7기 박준배호 4년 차 안정적 시정을 뒷받침하며 조직 업무 효율성을 높이 등 공직사회 활력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강 부시장은 코로나 19의 충격에도 창의적 사고와 특단의 대책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김제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부시장은 부임 첫날부터 국단소실장과 함께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조직기능을 강화해 정책 방향을 수립결정하거나 업무 조정 등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협업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국가예산확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세종사무소 설치 등 인적조직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김제시와 전북도의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주요사업장인 생활자원 리싸이클링센터, 청년몰, 스마트팜 혁신밸리, 특장차 전문단지, 선암 자연휴양림, 새만금 등을 직접 방문하여 쟁점 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 전기특장 지식산업센터,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등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부시장은 열정적 리더십과 작은 일도 꼼꼼히 챙겨 누수 없는 시정을 추진한 결과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우수기관 선정, 신풍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 등 굵직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김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강해원 부시장은 박준배 시장을 중심으로 정의로 경제 도약하는 김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면서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행정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12 15:57

정부도 인정한 김제시 인구정책

김제시 인구정책이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정책으로 인정을 받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인구 없이 미래도 없다는 각오로 민선 7기 들어 저출산과 초고령화, 청년층 이탈 등 3중고에 놓인 인구감소 위기 타개를 위한 김제형 인구정책 지원 조례 제정 및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기반구축과 함께 지역사회 민관 협력사업 사례 창출 등 선제 대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특히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생애 단계별 균형 잡힌 촘촘한 시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결혼과 출산, 보육과 교육, 청년 일자리 및 주거정착 지원까지 선순환이 가능하도록 수요자 맞춤형 시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결혼축하금 1천만 원, 출산장려금(최대 1천만 원) 지급, 뿐만 아니라 1 다자녀 가정1사(社) 행복 드림 매칭사업(월 10만 원, 1년) 추진과 관내 금융기관은 생애 첫 통장 개설 및 입학축하금 지원, 임산부다자녀 할인가맹점 75개소 운영 등 체감형 시책을 펼쳤다. 이와 함께 전국 수범 청년주거 3대 패키지(청년부부주택수당, 전세자금대출이자지원, 행복주택보증금) 지원 및 지역 청년 정착과 경제자립을 돕는 취업청년정착수당, 공무원시험준비반 운영 등 청년들이 김제에서 아이 낳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 정착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금이 행복한 김제시대를 활짝 열어 인구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12 15:57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본격 착공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김제시는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10억 원의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인근 시유지 36ha에 휴양림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간 휴양림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 및 휴양림 지구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 산림 숙박시설 및 체험 놀이 시설 등 갖춰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생기는 휴양림으로 전주, 익산, 군산 등 인근 도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휴양림 주변 모악산도립공원, 대율저수지 관광단지와 더불어 오봉리 편백숲, 금구명품길, 금수산성 등 집약적인 산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휴양림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여건을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휴양림 조성 및 등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공사 기간 동안 상목산 및 냉굴 등의 출입을 통제하고 등산로가 폐쇄되니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12 15:57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참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한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의 위상을 알렸다. 김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김제지평선축제와 김제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참여했다. 이번 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박람회 중 사상 최대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고 축제 관련 기업과 협회 등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바이어와 지자체의 1대1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표 관광지와 새만금 홍보 영상물 상영, 경품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축제 홍보 및 마케팅을 펼쳤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김제시 벽골제 일원과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NEW HORIZON! NEW START!, 새로운 지평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모습의 축제 이야기를 현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5개 분야 52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 위기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새로운 축제의 모습을 정립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안전하게 믿고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11 15:47

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130억 원 추가 지원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 창출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기금 130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 4월 이차보전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16개 기업을 선정해 70억 원을 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지원 요청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작년 지역 80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버팀목이 됐다. 시는 올해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 융자지원 규모를 작년 200억 원 대비 100억 원 증액한 3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 지원을 최대 5억 원까지 늘리고, 융자금 이자의 3% 지원을 4%로 상향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본사를 두고, 공장 등록되어 가동 중인 중소기업체이며, 지원 희망 업체는 취급 금융기관을 선정해 오는 16일까지 김제시에 신청할 수 있다. 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08 15:51

[되돌아본 김제시 민선7기 3년] "혁신적 변화,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실현"

박준배 김제시장은 민선7기 3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회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김제의 비전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비상한 각오를 다지고 힘을 모아 진력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염원하는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시민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시장일괄처리제 운영을 통한 적극적 투자유치, 일자리가 풍부한 김제, 활기찬 지역 경제라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해 온 김제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신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기업이 김제에 자리 잡고 안정적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유일 투자선도지구 지정,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조기 증축 등 기업유치 기반 마련에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2020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이 직접 어디든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으로 45개 기업 3322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 95%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호룡 ㈜신성이엔지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친환경전기굴착기 보급 확대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김제형 그린뉴딜사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했으며,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 사업은 각고의 노력 끝에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김제형 디지털뉴딜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장은 취임 시 약속했던 일자리 3000명 창출을 위해 일자리중심 시정운영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지역 여건과 특성을 살린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취업난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며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전북 최초 창업입주형 청년공간 E:DA(이다)를 신설운영함으로써 취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전국 최다 청년 창업농 152명을 육성하는 등 청년의 자립을 응원했다. 그 결과 민선7기 목표 대비 205% 초과한 6159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고용률 1.4% 상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장을 보였다. 남이 백을 노력하면 천의 노력을 기울이는 인백기천(人百己千)의 자세로 정부와 국회를 쉼 없이 찾고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 꼭 필요했지만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숙원사업들이 지역 발전, 삶의 질 향상의 기회로 전환됐다. 지난해 제382회 국회 국정감사에서용지정착농원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직접 피력, 해결의 단초를 마련했고 지난 5월 완료된 환경청 연구용역을 통해 용지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시 수질개선 효과를 입증, 새만금 유역의 수질 오염 및 악취 문제 해결을 가시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민과 함께 지혜와 마음을 모아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중단되었던 KTX를 김제에 다시 1일 4회 정차시킴으로써 교통기본권을 향상시켰고, 지난해 6월 30일 조기 개통된 김제육교는 시민 교통불편 해소와 조속한 지역 상권 회복을 최우선으로 신(新) 공법 도입을 결정하고 과감히 추진한 결과 공사 기간을 10개월 단축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수십 년간 방치되면서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했던 구)동진강휴게소, 김제온천(스파랜드), 성산전망대 통신기지국도 새만금 지평선 커뮤니티센터, 관광 휴양 명소 등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으로 행정구역 결정의 중요기반이 마련된데 이어 지난 1월 대법원 취소소송 기각 판결로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시 관할이 최종 결정된 바, 새만금 행정구역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상생과 협력의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새만금 신항만 규모 확대 및 국가재정 전환뿐만 아니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시 항만경제 특구 계획 등을 반영시켜 국제 해양 항만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청사진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이 되고자 민선7기 취임이후 직소민원의 날, 경로당 현장방문,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갈등과 분열 방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배심원제를 최초 도입, 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해가는 새로운 소통방식을 통해 현재 공약사업(7대 분야 84개) 이행률은 94.4%를 상회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행복 증진과 경제 활력 제고라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지역성장 동력확보에 전념한 결과 2018년 5천억원대에 불과하던 국가예산이 2019년 7천억원, 20202021년 8천억원대로 대폭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박시장 중심 발품행정과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의 효과가 김제 백구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4개 사업 국회심의 단계 국가예산 71억원 추가 확보 및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일자리SOC농업 분야 등 206개(5332억원) 공모사업 대거 선정, 민선6기 대비 공모선정 규모 5배 확대 등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다. 이러한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은 2020년 김제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으로 이어져 시민편익 증진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내실 있고 체계적인 재정운영으로 2019년 채무를 조기 상환했을 뿐만 아니라 관행화된 자금 운용을 탈피, 세외수입을 증대하여 재정건전성을 강화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 가치있는 동행, 행복한 미래의 도시로 비상 박준배 시장은 민선7기 3년, 변화와 혁신의 경제도약을 견인하며 김제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려오면서 지난 성과와 가능성을 기반삼아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사회문화적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추진으로 경제 활력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맡고 있지만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토대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새만금 내부개발이 속도를 냄에 따라 복합단지 개발투자형 발전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IT산업 등 첨단지식산업을 유치하고 4차 신산업도시로 도약 기반 마련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가장 김제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고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으로 김제에서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 모악산축제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살려 화합평화 축제로 승화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고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는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위기 속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인내하며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의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문제들을 협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위기의 두려움을 반전의 기회로 만드는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정의와 청렴이 근간을 이루는 김제, 지역경제와 일자리가 살아나는 김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에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07 15:52

김제시, 지역 먹거리 인증제 추진 첫발

김제시는 지역 우수농산물의 인증마크 표시와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김제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김제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 △김제로컬푸드의 정체성을 담아낼 브랜드 개발 △먹거리의 안전품질관리 종합계획 수립 △안전품질관리 분야의 관련 사업 유치 및 신규사업 발굴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먹거리 인증제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지역파트너플러스(대표 정천섭)은 김제로컬푸드 인증제의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각 주체별 면담, 선도 지자체의 사례 반영,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 먹거리의 안전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제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은 지역농산물의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에 일정한 기준으로 검사하고 생산된 농산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누가,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생산했는가 등의 정보를 소비자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로컬푸드 인증제 시행으로 농업인은 고품질의 책임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누구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07 15:52

김제경찰서-HS그룹,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김제지역의 다문화 가정 60여 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형서장과 후원기업인인 HS그룹(희성이엔텍, 희성산업 등) 유태호 대표, HS F&B 박윤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꾸러미 전달 프로그램은 김제경찰서가 민간과 협력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HS그룹에서 자사의 계열사인 HS F&B 유기농 프리미엄 유아식품 브랜드 ISPOON의 상품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HS그룹은 희성산업과 희성이엔텍을 토대로 전북지역에 기반을 두고 바이오에너지, 농업, 식품, R&D 사업을 추진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제경찰서에서는 한 부모, 차상위 계층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HS 그룹 유태호 대표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김제경찰서와 협력하여 앞으로 더 많은 후원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형 서장은 사랑의 꾸러미 지원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07 15:52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도로 지적측량성과도 내놔라”

김제시의회가 새만금 동서도로 지적측량성과도 공유와 관할권 신청을 가로막고 있는 새만금개발청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김주택 의원의 새만금개발청 규탄 1인 시위를 시작으로 김영자 의장 등 11명의 시의원이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김영자 의장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가진 1인 시위에서 이번 시의원들의 시위는 지방자치법 제4조에 의해 매립지 준공 전에 관할 신청해야 한다는 강제조항에 따라 지난해 11월 25일 개통한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신청에 따른 지적측량 성과도 정보공개 청구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거부됐다라며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도로 지적측량성과도 공유와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새만금사업법 개정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택 의원은 김제시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반드시 동서도로 관할권 확보하고, 새만금사업법 개정 저지에 강력투쟁하겠다며 시의원들의 1인 시위를 계기로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릴레이 시위로 확대, 동서도로가 김제시민의 품으로 조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9일 11명의 시의원이 새만금개발청을 항의 방문하고 동서도로 지적측량성과도를 공유하라고 촉구한데 이어 시민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갖기로 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7.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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