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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권익위원회까지 올라가 논란이 일고 있는 용 조형물에 대해 김제시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체육공원에 설치된 용 조형물은 관내 기독교계와 시민들이 지속적인 민원 제기를 요구해 사회적 이슈로 부각, 시의 입장표명이 필요했던 부분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7년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 금상 수상을 계기로 시작돼 전임 시장 임기 중인 2018년도 본예산을 통해 진행된 사업이다며 사업비는 용 조형물과 여인상, 부들 조형물 2점 등 총 4점에 2억 7000만원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항간에서 주장하고 있는 특정 조형물에만 예산이 들어가지 않았다. 최종 심사 역시 1, 2차 심사를 거쳐 투명성 있게 진행된 사업이다면서 추후 조형물 폐쇄나 이전 설치 등은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검토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권익위는 민원의 쟁점이 되는 용 조형물에 대해 △혐오감을 준다며 807명이 청원서를 접수한 점 △용 조형물 철거만을 주장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점 △다른 장소로 이설할 경우 적은 예산(1000만원 이하)으로 가능한 점 △조형물 설치 시 시민들의 의견수렴이 배제된 점 등을 들어 시가 검토해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제시가 청년 정착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시는 25명을 선발해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관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반사업을 육성하고 자립과 정착 의지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 중소기업(제조업), 문화예술 3개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다. 아울러 최소 1년 이상 도내 거주 및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사이트(ttd.jb.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신용카드 발급을 통한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월 3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며 오프라인 사용 시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25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종회 국회의원,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재향군인회 박종철 교수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영봉 재향군인회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625 참전 유공자 김제지회 문홍순 회장의 기념사, 박준배 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박영봉 회장은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다시는 이 땅에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에 참석, 국비 83억 원을 포함한 104억 원을 확보해 3개사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승, (주)신흥티지, (주)극동테크 3개사의 투자 안건을 상정해 이들 회사로부터 462억 원의 투자와 75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끌어냈다. 이번 심의대상에 오른 (주)대승은 2000년 서흥 농공단지에 입주해 자동차 부품분야에 259억 원 투자 및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승은 김제시에 총 1274억 원을 투자하고 22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는 ㈜신흥티지는 백구 특장차단지에 77억 원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한다.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극동테크는 지평선 산업단지에 125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을 채용한다. 박준배 시장은 자동차 분야 및 맞춤형 전략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많은 투자유치를 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6회 전북도 시군 청원경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원경찰 체육대회는 전북도청 청원경찰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전북 청원경찰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청원경찰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종회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원종갑 청원경찰 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전북도 각 지자체 청원경찰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보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민원인들이 청사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여러분이야말로 각 기관을 대표하는 얼굴이다며 전북이 아시아 농생명산업의 수도이자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시 공덕면 소재 옛 공항 부지가 행정당국의 관리 소홀로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으로 전락해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일보 취재 결과 공항부지 안쪽에 약 500t에 이르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축산 분뇨 등이 버려져 거대한 쓰레기 산으로 둔갑해 있었다. 쓰레기 종류도 다양했다. 건설자재 폐기물부터 시작해 생활쓰레기, 산업용 폐기물, 농업용 폐자재 등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가축분뇨도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땅속으로 스며들어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피해로 번지고 있었다. 주민 A 씨는 청정지역을 자랑했던 이곳이 최근 2~3년 사이에 쓰레기 투기 장소로 전락해 버렸다. 특히 심야시간대면 마치 군사작전을 펼치듯 대형 트럭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있게 관리하고 있지 않다면서행정당국이 의지를 갖고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현재 공항 부지 입구에는 서울지방항공청과 김제시에서 설치한 쓰레기 투기 금지 및 CCTV 설치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지만, 이는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 설치된 626대의 CCTV를 통해 공항 부지 인근을 지나는 차량 정보를 수집분석해 불법 투기 차량 색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방항공청에 공문을 보내 현 사태를 공유하고 처리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항 부지 소유가 국토교통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 부분에서는 미흡할 수밖에 없고 신속한 대처도 어려울 수 있다면서 막대한 양의 쓰레기 더미를 치우려면 몇 억 원의 예산이 뒤따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만간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 부지를 담당하는 서울지방항공청 역시 담당자 교체로 업무 연속성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못해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두기 시의원은 불법투기 업체들을 적발해도 과태료 수준이 턱없이 낮기 때문에 법령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악순환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김제시 환경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인력으로는 포화 상태에 직면한 쓰레기 투기 문제를 개선하기란 요원할 수밖에 없다며 환경 인력의 보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제시에서 운영하는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가 27일 개장식을 열고 다음 달 1일부터 김제시민에 한해 무료 개방한다.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는 2016년 국민 여가 캠핑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이후 임시운영을 거쳐 보완한 캠핑장은 △전라북도 도립공원 조례 결정 △캠핑장 사용료 미정 등의 관계로 한시적으로 김제시민에게 무료 개방 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모악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는 약 1ha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36면(오토 캠핑 11면, 일반 캠핑 25면)과 전기, 수도,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악산 도립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입지환경과 전주, 익산, 정읍 등 인근 도시민이 찾기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차량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크캠핑 빌리지공간이 구성돼 있어 캠핑객들의 발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장 이용을 희망하는 김제시민은 다음 달 1일부터 김제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평재 공원녹지과장은 높아지는 레저휴양 수요에 맞춰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캠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21일 제228회 정례회에서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의에 나섰다. 질의에 나선 김복남 의원은 시의 인사행정에 대해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 적용 △전출 시 동의승인의 명확한 기준 △인사 공약 7.0 이행 △공무원의 사기 저하 등을 지적하며 일관된 행정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수변공원에 설치된 용 조형물 문제에 따른 관내 종교계와 시민들의 분열 양상 등을 거론하며 폐쇄 및 이전 여부를 물었다. 오상민 의원은 지평선산업단지 개발 후 2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이뤘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실제 입주기업 직원 70%가 김제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미비한 실정이다며 신빙성 있는 자료를 주문했다. 오 의원은 이어 모든 행정이 집중된 KTX 정차와 관련, 시가 주장하는 것이 고속으로 달리는 KTX인지 일반 속도로 달리는 KTX 정차를 요구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철 의원은 호남고속도에는 3개의 나들목이 있어 전주권과 혁신도시 권역이 연계돼 동부권 발전을 이끌고 있다면서 국도 23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가 만나는 부안, 죽산 지점에 새김제나들목 개설을 제안했다.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20일 경찰서 2층 우소룸에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승현 서장을 비롯해 내부위원 및 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 또는 즉결심판 청구사건에 대해 사건의 경중 및 대상자의 범죄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감경 처분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선처하는 한편,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된 시책이다. 김제경찰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위원회를 개최, 경미한 사건 피의자 30여명에 대해 감경 처분을 한 바 있다. 이번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절도사건 3건을 대상으로 심사해 참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각 사건에 대해서 감경 처분을 내렸다.
김제시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구)는 지난 19일 내 고장 바로 알기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내 고장 바로 알기는 백산면에서 새롭게 준비한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백산면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백산면은 안위장군 탄생 400주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관내 주민들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백산면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서원 및 이정직 생가 등을 방문하여 역사적 설명을 청취하고 지평선산단 내 입주 기업을 방문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니플렌텍, 토림도예연구소, 송이 농산 등 체험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문화체험 가졌다. 강준구 주민자치 위원장은 1차 사업이 잘 마무리돼 만족스럽다면서 미흡한 부분이 많았지만, 주민들의 배려와 자치위원들의 협조 속에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 고장 바로 알기프로그램은 다음 달 8일 2차 사업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제시는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한 김제시 민원편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민원편람에는 김제시 전 실과소에서 처리하고 있는 주요 민원사무 440종에 대한 △신청 서식 △구비서류 △처리 실과소 △관련 법령 △심사기준 △수수료 △처리 기간 △민원처리 절차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록돼 있다. 또한 무인 민원발급창구 운영현황 및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 종류, 구비 서류, 민원인이 구술하고 담당자가 그 사항을 문서로 작성하는 구술 민원 시스템도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들이 민원편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는 한편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안흥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민원편람은 민원신청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매년 민원편람을 보완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는 19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인문학 및 소양 교육을 가졌다. 소양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자활 의지를 키워주면서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 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주거와 공간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으며, 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도 있었다. 김복례 김제지역자활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활 참여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자활에 대한 의지를 되새겨 취창업에 꼭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 제공 및 교육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 지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자활 촉진 지원 등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조수골영농조합법인 어울림 축제위원회(위원장 안평호)가 주최한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19일 김제시 백산면 조수골 체험 휴양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한 우리동네 복을 빌어주는 걸립은 꿈꾸는 산대가 1970년대 성행했던 걸립공연을 각색한 작품으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고사덕담과 풍물놀이, 소고춤 등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전달하는 작품이 포함돼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강철 조수골 휴양마을 위원장, 안평호 권역위원장, 나인권 도의원, 김춘진 전 국회의원, 정성주 전 시의장, 유대희 변호사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철 조수골 휴양마을 위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서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평호 권역위원장은 이번 공연은 동네 복을 빌어주는 걸립공연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6개 마을이 하나 되어 더욱더 단합된 체험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모던 창작 풍물 꿈꾸는 산대는 2012년 창단해 2014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에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면서 전통예술의 멋을 살리는 공연작품을 창작해오고 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소비선호형 신소득 작물 체리 작목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원예조합장, 원예특작 담당, 과수 담당자 외 과수 경영체 관계자 등은 중국 다롄 소재 작물과학연구원 및 선도 농가 9곳을 방문,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김제시 신소득 작목을 육성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통 과일의 작목전환 추세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 현실 대응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국외연수에 참여한 시 관계자 및 선도 농업인들은 중국 다롄의 체리 밸리에서 체리 품종별 재배법 및 유통 시스템을 살펴봤다면서 현장 교육으로 체리 재배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체리뿐만 아니라 수입 과일에 대응, 소비 선호형 신소득 작목 생산기반을 다각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시는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일제 조사를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176개 사업체로 2018년 기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어야 하며, 2018년 말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인 사업체가 해당한다. 이번 조사는 김제시 관내의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들이 업체를 방문해 면접 조사 또는 신청자에 한해서 인터넷 조사도 병행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명,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이다. 오는 11월~12월 말에 최종결과 확정 및 통계 포털에 수록될 예정이다. 김종배 정보통신과장은 수집된 통계 자료는 통계 작성의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준)는 18일 입석 전승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 인 교월동을 주제로 다문화가정 한식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 2018년 첫 사업을 시작한 러브 인 교월동은 사회적 편견 등으로 한국 적응에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를 만들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은 한국 음식을 배우고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문화 가족을 위해 애쓰신 협의체 위원과 다문화 가족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차별 없는 교월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시 광활면(면장 송명호)은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현재 광활면에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유공자 신화순(74) 씨 등 국가유공자 10명이 살고 있다. 국가유공자 신 씨는 국민의 관심으로 유공자 명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예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명호 광활면장은 명패를 직접 달아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백구면에 제2 특장차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백구 제2 특장차 전문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앞서 시는 2014년부터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총 3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장차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32만7903㎡(약 10만평) 규모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 2018년 2월 28개 기업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곳은 현재 21개 기업이 가동 중이며 약 400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있다. 이처럼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는 이유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구축 △운송비 연간 29억 이상 절감 효과 △인근 고속도로와 연계된 지리적 이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제2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 28만7500㎡를 추가로 조성해 올해 안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백구 제2 특장차 단지에는 14개 기업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경제효과는 향후 350억 원이 투자돼 320명의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특장 기계 산업 및 연관 기자재 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시 환경미화원들이 행정의 일방통행 중단을 촉구하며 투쟁에 나섰다. 환경미화원 등이 포함된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지부장 박춘규59) 공무직원들은 지난 13일 음식물 처리 집하장 민간위탁 추진과 비정규직 신규 채용 등의 중단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날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시청 앞 집회에 이어 시내 가두시위를 거쳤다. 김제시지부는 △음식물처리장 민간위탁 용역 중지 △환경미화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근무시간 조정 중단 △비정규직 청소 차량 운전원 채용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박춘규 지부장은 청소 차량 운전원 채용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로 가고 있는 정부 정책과도 배치되는 부분이다며 또 현행 환경미화 업무 시간인 6시~15시 근무를 일반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은 음식물쓰레기 수거 업무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소통 행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지부장은 지난 24년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소통 창구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로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제시 관계자는 음식물처리장은 악취 등으로 대다수 직원이 근무를 기피하고 있다. 여러 타당성 있는 의견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용역이 끝나면 진행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 청소 차량 운전원 채용 부분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지자체장 고유 권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시는 또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변경은 지난 3월 환경부 지침 중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개선 내용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6시~15시를 9시~18시로 변경하는 것이다며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지난 15일 미래농업의 주역인 초중고교 4-H 회원 학생들과 농업 유관기관 견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관내 5개교 학생 및 지도교사 45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4-H 회원 학생들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산하 첨단농업 종자사업소를 방문해 씨감자 조직배양실과 5월에 수확한 미니 씨감자 5개 품종이 저장돼있는 저온저장고 등을 둘러봤다. 오후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을 방문해 4D 영상관, 현대농업관, 미래농업관, 열린 수장고 등 미래농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4-H 이념을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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