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4 15:37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지평선산단 이주대책 합의 실패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시행사와 주민대책위 간 이주대책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합의서 도출에 실패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주민대책위(위원장 강인석)는 지난 8일 늦게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월20일 이건식 김제시장은 내년 자유무역지역 완공과 2012년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생산이 활성화 되면 2만50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4조7000억원의 생산소득이 창출돼 낙후된 김제시가 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며 온갖 수식어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면서 "하지만 그 뒷면에는 원주민들의 아픔이 있다. 이 시장은 원주민들과 합의는 커녕 땅 한 평 매입하지 않고 지역 기관장과 정치인들을 초청, 김제자유무역지역 및 지평선산단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시행사는 2009년 8월부터 오랜 기간 협의하여 작성됐다며 일방적으로 합의서(안)를 내놓고 단 한자도 수정할 수 없으니 서명하라며 원주민(대부분 고령자)들을 온갖 감언이설로 회유하여 갈등을 부추키고 있다"면서 "김제시 역시 선 보상 하겠다, 집회를 하면 지원금을 못 주겠다, 2월 말까지 합의서(안)에 서명 안하면 그동안 합의사항이 무효다는 등으로 협박하며 8일부터 법대로 하겠다고 한다"고 밝혔다.주민대책위 강인석 위원장은 "우리 원주민들이 사업지(부건마을 인근)지정도, 재산에 대한 감정평가도 의뢰한 적이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제시 발전을 위해 조상대대로 살아온 집과 땅을 내놓으라 하면 그냥 내줘야 하느냐"면서 "김제시 및 시행사의 무성의한 태도에 우리 원주민들은 분노하여 합의서(안)서명 요구를 거절하며, 본 사업을 지정하고 추진하고 있는 김제시가 시행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추진 당사자로서 정당하게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 김제자유무역지역 및 지평선산단 조성을 최후의 일인까지 결사 반대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10 23:02

김제쌀로 만든 볶음밥, 캐나다 수출

김제쌀이 올 1월 사이판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쌀가공 볶음밥 6종 세트가 캐나다에 수출되는 등 세계속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또한 올해안으로 미국을 비롯 러시아, 호주 등지에도 볶음밥 6종 세트 100여톤(시가 50만 달러)을 수출할 예정이어서 김제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소재 한우물 영농조합(대표 최정운)은 김제 지평선쌀로 가공한 볶음밥 6종 세트(닭가슴 카레볶음밥·김치볶음밥·야채볶음밥·닭가슴살볶음밥·통새우볶음밥·치즈볶음밥)를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5일 상차했으며, 오는 11일 부산항에서 선적하여 캐나다 전역에 판매될 계획이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캐나다에 수출되는 볶음밥 6종세트 물량은 총 3톤으로, 전량 김제농협 RPC에서 3일 이내 도정한 지평선쌀로 만들며, 채소도 관내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야채만을 선별하여 사용한다.볶음밥 6종 세트는 서구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한우물 영농조합에서 자체적으로 현지 시식회 및 품평회를 통해 얻은 자료를 근거로 2년여 동안 연구·개발하여 내놓은 야심작으로, 서구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전언이다.최정운 한우물 영농조합 대표는 "금번 볶음밥 6종세트 수출은 (우리 조합이) 지난해 김제시 특화품목육성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GAP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야채 가공시설 확충 및 혁신적인 포장시설을 갖춰 일궈낸 성과다"면서 "향후 지역농업 활로개척 및 농가 소득원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건식 시장은 금번 볶음밥 캐나다 수출과 관련, "올 1월 관내 새만금 RPC에서 생산하는 벼고을 참살미가 사이판에 수출된데 이어 김제쌀로 만든 볶음밥이 캐나다에 수출된다는데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김제쌀의 해외수출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10 23:02

[행사·축제]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 내달 9일부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가 오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모악산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모악산 명산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되는 올 모악산 벚꽃잔치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등으로 꾸며지며, 만개한 벚꽃과 함께 봄내음을 한껏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의 경우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지평선 한우부스 및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을 상시 운영, 풍요로운 김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며, 테마별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의 질을 높이고, 한국철도공사 상품개발팀과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벚꽃열차를 운영,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복안이다.특히, 봄꽃이 만개하는 기간인 점을 고려, 금산사 일대 및 금평 저수지 생태 탐방로, 연리지 탐방로, 청도리길 일원의 드라이브 코스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 상춘객들의 춘심(春心)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모악산 벚꽃잔치는 그동안 실시해 오던 전·군 간 벚꽃잔치를 실시하지 않는 대신 지난 2008년부터 모악산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고 있다.이건식 시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모악산 벚꽃축제에는 대략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려 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금번 벚꽃잔치를 통해 모악산을 전국 최고의 명산으로 만들고 알리는데 주력하는 한편 주변 상가 활성화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벚꽃잔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09 23:02

2010년 김제교육설명회 개최

김제교육청(교육장 노권엄)은 3일 오후2시 금성여중 대강당에서 '푸른학교 바른교육 실현을 위한 2010년 김제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설명회에는 도교육위원회 박규선 의장을 비롯 김중석 부의장, 박용성 교육위원, 이영조·조종곤·최병희 도의원,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관내 교육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 교육설명회를 축하했다.이날 설명회는 김제교육 추진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교육협력을 유도하고,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김제교육의 질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김제교육청은 그동안 학생 학력신장을 위해 학생 수준별 수업 및 맞춤형 수월성 교육 전개, 자체 학업진단 및 성취도 평가 실시, 전북 e-스쿨 전학생 가입을 추진했으며,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이버 생활영어 급수제 활용 강화, 원어민 보조교사를 활용하는 영어수업 전개 및 영어지도교사 연수, 영어캠프 운영, 영어체험(전용)교실 설치 등에 주력해 왔다.그 결과 전북 e-스쿨 학습활동 우수 교사 및 우수학생 발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교육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노권엄 교육장은 "김제지역 학생들이 알찬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 학부모의 관심이 절대적이다"면서 "김제교육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규선 도교육위원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교육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04 23:02

김제여성회관 여성리더 산실

김제 여성회관이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단절된 경력을 키워 주는 등 여성 리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여성회관은 건강 및 취미·교양을 비롯 한식조리사, 공인중개사 과정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관내 여성들의 많은 참여 속에 여성리더 양성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특히 여성의 전문적 기술 습득을 통해 여성들의 자질 및 개인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참여 촉진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위해 홈패션, 양재, 한복 등 31개 과목을 3개월 과정으로 연 4회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또한 매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열려 민요를 비롯 8개 분야 발표회가 열리고, 생활제과 등 12개 과목 수강생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 전시회때는 많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으며, 특히 생활제과반 및 한지공예반, 트반 수강생은 체험코너 및 바지회를 운영하여 얻은 판매수익금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미덕을 보였다.여성회관은 이밖에도 많은 여성들에게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격증반 교육을 신설·운영하고, 경력단절여성(전업주부나 육아, 가사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상담 역할까지 병행 하고 있다.한편 여성회관은 보건소와 함께 지난 2008년 5월 전통시장 내 구 쇼핑센터로 이전, 접근성이 용이해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03 23:02

김제교육문화회관 16일 개관

김제교육문화회관(관장 김남영)이 오는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다만, 도서관은 이에앞서 2일 개관한다.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교육문화회관은 전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지상3층· 지하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을 비롯 시청각실, 전시실 등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고 2층에는 사무실, 디지털자료실, 멀티교육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3층에는 종합자료실 및 열람실, 휴게실이 배치돼 취업준비생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문회회관은 개관과 동시 지역민에게 도서관 자료 대출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4월 부터는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능력계발을 위해 '푸른여성 아카데미'외 8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여가활동 및 적성계발을 위해 '독서논술'외 6개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문화회관은 그동안 도내 6개 시 중 유일하게 김제시에만 존재하지 않아 시민들의 소외감 및 박탈감이 커지자 국회 최규성 의원 및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유치를 추진,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된 것.김남영 관장은 "김제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식과 정보,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문화, 정보 콘텐츠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3.01 23:02

[행사·축제] 지평선 희망 담아 풍년 부르는 달맞이

김제시가 정월대보름(28일)을 앞두고 26일과 28일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26일 오전 11시 벽골제에서 신명나는 국악 및 우리 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지평선축제의 6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및 연날리기 기네스 기록 도전을 기념하기 위한 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금번 연날리기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평선축제에 이어 다시한번 새만금 김제의 희망과 비전을 담은 염원을 나타내는 행사로써 위용을 떨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 부터는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어울림 큰잔치를 마련하기 위한 읍면동 농악 큰잔치가 벽골제 단야마당에서 열린다.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예총 김제시지회 관계자는 "벽골제 곳곳에서 각종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잔치가 열려 잊혀져 가는 우리 세시풍속을 재현·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을,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화합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용지면 사창산 일대에서 불(火)을 주제로 펼쳐지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제10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또한 금번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용지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박헌용)주최로 열리는 금번 달맞이 행사는 면민 600여명이 참석, 농악한마당 및 달집점화, 풍년기원제, 윷놀이대회, 노래 한마당 등 주민화합 큰잔치와 풍년을 기원하는 고천제로 펼쳐진다.또한 황산면 남양리 달집놀이, 백산면 수록골정보화마을 달집태우기·불꽃놀이 점등식 등도 볼거리를 제공한다.정원대보름 행사의 진짜 백미는 역시 입석줄다리기. 줄다리기 시연 및 횃불놀이가 28일 오후 6시부터 입석동 입석소공원에서 펼쳐진다.입석줄다리기는 시민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참여하여 남성과 여성이 편을 갈라 줄을 메고 나와 성(性)대결로 줄다리기를 실시, 여성편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전설에 따라 여성편이 승리하는 걸로 끝을 맺는다.이건식 시장은 "금번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 모두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0.02.25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