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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갈대숲 관광자원화' 만경강 연안경관 개발 추진

김제시가 청하면 신창에서 진봉면 거전 일원을 잇는 만경강 연안경관(沿岸景觀)개발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역사문화 관광과 자연 생태환경을 연계하는 경관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만경강 연안경관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70, 도비 10억, 시비 20억, 기타 50억원)을 투자해 추진되는 만경강 연안경관 개발사업은 해안산책로와 조깅코스를 조성하고, 495만㎡(150만평)의 염생식물단지와 165만㎡(50만평)의 갈대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생태 체험단지와 10km의 진입로(방조제)를 개설하는 등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이다.시는 만경강 연안경관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로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중앙에 요청하고 나머지 지방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시는 내년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실시설계 용역도 함께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이건식 시장은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사업타당성과 실시설계에 소요되는 예산의 국비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면서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 우리지역 또하나의 명물로 탄생시켜 벽골제·금산사와 함께 우리지역 대표적인 관광지로 키울 생각이다”고 말했다.한편 이건식 시장을 비롯 시청 간부공무원, 시의원 등 30여명은 10일 순천만 습지개발현장을 방문, 만경강 연안경관 사업과 관련하여 벤치마킹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7.11.12 23:02

[김제] 장애인 콜택시 김제 내년 도입

김제시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 수단인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 내년 초 부터 운행에 들어간다.시에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정·시행(2006년 1월28일 시행)으로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의무화(인구 10만 이상)됨에 따라 우선 시범적으로 장애인 콜택시 1대를 구입, 내년 초 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김제시의 경우 올 4월 말 기준 인구수가 10만 미만으로 콜택시 운영 기준에 못미치나, 인구수 기준이 2006년 6월30일로 되어 있어 다행히 기준에 합당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인구 10만에서 30만 미만 지자체의 경우 금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20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할 수 있다”면서 “우리 시의 경우 내년에 시범적으로 1대를 구입하여 운영할 방침으로, 현재 이에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경우 년차적으로 1대씩을 추가하여 총 4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있다”고 설명했다.금번에 시가 도입할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 자동 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승합차량(콜단말기·미터기·영수증 발급기 등 설치)으로, 이용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1,2급 장애인 중 휠체어 이용자와 위 이용자를 동반한 보호자면 해당된다.한편 장애인 콜택시 운영시간은 매일 06시부터 22시까지로 16시간에 한해 운영한다는 방침(잠정)으로, 이용자 부담은 택시요금의 50% 수준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18 23:02

[김제] 김제 친환경 종돈장 18억 들여 준공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 농림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친환경축사(종돈장)가 준공 돼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환경친화적 축산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06년 7월에 착공, 16일 준공한 친환경축사인 우정종돈(대표 심봉구)은 총사업비 18억원(융자 16억5000만원, 보조 1억5000만원)을 투자, 대지면적 9900㎡에 건축면적 3300㎡ 규모로 신축됐으며, 분만과 자돈사·임신사·검정사·조경공사·분뇨처리시설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우정종돈에서는 앞으로 3000여두(모돈 300두, 자·육성돈 2700두)의 우수한 종돈을 사육하여 전국 양돈농가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친환경축사인 우정종돈이 들어선 곳은 반경 500m내에 양돈농가 1농가를 비롯 대부분 축산농가들로 구성된 7∼8농가가 간간이 흩어져 분포된 지역으로, 인적이 드물고 통행이 많지 않으며, 산과 농지로 둘러싸인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써 축사부지로 매우 적합한 지역이다.우정종돈 심봉구 대표는 “우리 축사는 자동환기시설 및 악취저감제 등을 사용하고 분·뇨는 고액분리, 퇴비화·액비화 시설에서 처리하여 농경지에 환원할 계획이다”면서 “조경은 주변의 자연적인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돈사와 분뇨처리시설 주변에 조경수 등을 식재하여 환경친화적인 양돈장에서 우수한 종돈을 사육하여 전국 양돈농가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6일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우정종돈 축사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안기순 김제시의회 의장, 조종곤 도의원, 김창수 전주·김제·완주 축협장, 농림부및 전북도 관계자, 한국종돈능력검정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유전자협회· 한국양돈협회 중앙회 관계자, 도내 각 시·군 양돈협회장, 양돈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17 23:02

[김제] "어디로 가라는 건지..." 서해고속도 진입 표지판 없어

전주에서 김제시청을 경유,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려고 지난 12일 일반국도 29호선인 만경선에 진입했던 김 모(69·전주시 효자동)씨는 헷갈리는 표지판 때문에 군산까지 질주하는 낭패를 당하고 분통을 터뜨렸다.김 씨는 “ 만경선에 진입하자 자동차전용도로와 구 도로가 갈라지는 곳에 서해안고속도로 표지판이 없어 자동차전용도로를 타면 서해안고속도로 IC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자동차를 몰고 직진을 계속하다 보니 목적지인 IC는 보이지 않고 군산에 이르러서야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자동차를 돌려 역 방향으로 나와 표지판을 자세히 보니 표지판에 서해안고속도로라는 글자는 보이지 않고 서김제IC라고만 표기되어 있었다”고 말했다.김 씨는 “김제시민들은 표지판이 없어도 서해안고속도로 IC를 찾아갈 수 있겠지만 타지에서 김제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 IC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꼼짝 없이 자동차전용도로를 직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헷갈리게 되어 있다”면서 “자동차전용도로와 구 도로가 갈라지는 곳에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로라는 표지판을 세워야 헷갈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초행길 운전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구 도로가 갈라지는 곳에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 IC 진입로 라는 표지판이 하루빨리 설치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15 23:02

[김제] 벼 수확량 20%이상 감소...농민들 '한숨'

김제지역 농민들이 본격적인 가을 추수기를 앞두고 지난해에 비해 감소된 벼 수확량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논 농사만 23필지를 짓고 있는 민 유 모(58·오정동)씨는 “올해의 경우 6000∼70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면서 “이는 작년에 약 1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린 것을 감안할때 약 20% 정도가 감소된 수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올해 벼 농사가 지난해에 비해 흉작이라는데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다. 이는 벼가 한창 여물때인 7∼8월경에 비가 자주 내려 일조량이 부족하여 생긴 이유다.11일 김제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4000㎡(1200평)를 기준으로 작년에는 380∼400만원까지 소득이 올랐으나 올해의 경우 잘해야 300만원, 그렇지않으면 250∼260만원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는게 농민들의 전언이다.농민 정모(70·검산동)씨는 “올해의 경우 5월 초(5일경)와 20일경 조곡을 심은 사람은 비교적 괜찮지만 그 중간에 심은 사람들은 피해를 더 봤을 것이다”며 “몇일 사이의 기상변화가 그렇게 소득에 차이가 나더라”고 허탈해 했다.올해 김제 지평선 쌀의 원료곡인 일미벼와 동진1호는 평년작(340∼350만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미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신동진벼 등은 수확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원료곡을 도정시 과거에는 72∼73%대를 유지했으나, 최근에는 70%대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농민 소득이 감소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게 도정공장 관계자의 설명이다.농민 최모(49·월촌동)씨는 “쌀 수확량은 떨어지고 각종 농자재 값은 인상되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는 농민들의 어려운 입장을 감안, 부채상환 연기와 감면 등을 위해 피해 정도를 행정당국에서 확인하여 이달 12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해당 농민들에게 요구해 놓은 상태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12 23:02

[김제] 지평선축제 개ㆍ폐회식 '큰 고통'

관광객 110만명 시대를 열며 지역축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제 지평선축제의 메인 무대인 벽골제까지의 좁은 진입도로 문제가 다시한번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3일 개막, 7일 끝난 제9회 지평선축제는 관광객 110만명(잠정)시대를 열며 대체적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는게 축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그러나,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벽골제까지의 좁은 진입도로 문제로, 개·폐회식에 참석하려는 초청인사 및 관광객들이 도로에서 1시간30분에서 2시간씩 지체하며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김제시내에서 벽골제까지는 대략 5km 남짓으로, 평소에는 15분 정도 소요되나 축제 개막식때는 2시간씩 소요되며 시간적·경제적(기름값) 피해가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국도 29호선인 벽골제까지의 진입도로는 현재 하호에서 연정교차로까지 우회도로가 공사중에 있으며, 이 공사가 완공되면(2013년) 국도에서 지방도로 이관 돼 시내에서 월촌까지 4차선으로 확·포장 할 계획으로 있다.따라서 오는 2013년까지는 매년 이 고통을 감수해야 된다는 가설속에,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지평선축제 개·폐회식을 복잡한 벽골제 보다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개·폐회식의 경우 의전행사 및 연예인을 초청한 오락프로그램이 다수인 만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시민들의 주장이다.오히려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할 경우 진입하는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시내권과 가까워 시내 경기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굳이 복잡한 벽골제에서 개최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시민 홍 모(40, 김제시 요촌동)씨는 “개막식을 보려고 벽골제에 진입하다가 도로에서 2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나중에는 짜증이 나더라”면서 “우리 같이 도로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도 이러는데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영문도 모르는 채 얼마나 짜증스럽고 신경질이 나겠느냐, 차라리 개·폐회식을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면 이런 고통은 해소될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09 23:02

[김제] '110만명 농경 체험' 지평선축제 7일 '희망놀이' 후 막내려

‘풍요를 노래하는 지평선! 황금색 파도를 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일 개막한 제9회 김제 지평선축제가 7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놀이를 대동적으로 펼치면서 5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금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농경문화를 주제로 각각이 다른 73개의 프로그램과 50여개의 상설체험장을 운영,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속에 지역문화축제로는 드물게 110여만명의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축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게 축제 관계자들의 중론이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국내 관계자는 물론 중국, 네팔, 베트남 등 농경문화권 정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대거 방문, 지평선축제가 이미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반증했다.7일 저녁,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막 피날레시에는 김제시민의 장으로 선정된 가수 현숙 씨에 대한 상장 수여와 중국 흑룡강성에서 초청된 김제인들에게 축제기간 동안 모은 사랑의 좀도리쌀(싯가 20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일제시대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힘들게 서러운 삶을 살며 돌아올 수 없었던 우리민족의 슬픈역사를 경각시키고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금번 축제는 행사장의 구성과 프로그램의 내실, 관광객 유치 등 모든 면에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08 23:02

[김제] 한국농공 동진지사 납수제 열어...영농급수 마무리 농업단수 실시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전준종)는 4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리에서 운영대의원을 비롯 농업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영농급수를 마무리 하는 납수제를 거행했다.동진지사는 이날 납수제를 끝으로 올 농업용수 단수를 실시할 방침이다.동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풍년농사를 위한 백파제를 실시, 183일의 영농급수에 돌입하여 성공적인 영농급수를 마무리 하고 이날 납수제를 거행함에 따라 실질적인 올 영농급수를 마무리 한다는 것.지난 8월∼9월, 집중호우로 인해 몽리구역의 농경지 손실과 시설물 피해가 많았던 동진지사는 전 직원의 비상체계와 재해예방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양호한 농업용수 관리와 함께 봄철 농업용수 절수운동, 퇴수와 들샘 등을 활용한 모내기운동을 펼쳐 올 영농급수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전준종 지사장은 “올 10월 현재 동진지사 관할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100%(섬진제의 경우 25만8000톤)를 기록하고 있어, 내년 봄 영농급수도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동절기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해 내년도 주곡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05 23:02

[김제] '쌍룡횃불놀이 등 다채' 지평선축제 흠뻑 젖다

제9회 김제 지평선축제 이튿날인 4일, 벽골제 및 시내 일원에서 각종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오전, 지난 7월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동헌·내아를 기념 하는 길 퍼레이들 시작으로 세계청소년 농촌풍경그리기대회, 전국농악경연대회(예선), 이주여성전통혼례, 새끼꼬기/가마니짜기 경연/체험, 전국실버장기자랑(예선), 동헌 아카데미, 전통호국무예 벽골태격 재현, 벼고을 한마음 공연, 갯돌마당공연, 벽골제방 지키는 쌍룡 횃불놀이, 영화 ‘밀양’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태권도가 국기인 대한민국에서 그 근본을 못찾아 애를 먹고 있는 태격을 태권도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부각시키고 고증을 통해 연구하고자 마련한 ‘전통호국무예 벽골태격 재현’ 무대는 만경고 학생들이 시범을 보인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또한 시민 및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8시 부터 10시까지 청룡과 백룡팀으로 구성, 실시된 ‘쌍룡놀이’는 횃불싸움꾼과 물세렛꾼으로 나뉘어 환상적인 횃불놀이 싸움으로 출발했으며, 싸움이 끝난 후 모든 횃불을 인근 원평천에 버리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한마당이 펼쳐져 벽골제의 밤이 함성과 탄성으로 메아리 치는 등 환희의 한마당을 연출했다.쌍룡 횃불놀이는 지난 1976년 4월3일 지방민속자료 제10호 지정됐으며, 그 이름이 암시하 듯 벽골제와 관련 있는 놀이로 전해져 오고 있다.한편 대회 3일째인 5일에는 벽골제 및 시내 일원에서 읍면동지역 장기자랑과 전국실버장기자랑(본선), 전국농악경연대회(본선), 청소년 백일장대회, 만경들노래 시연, 해외문화공연, 풍년을 기원하는 입석줄다리기, 지평선 푸른음악회, 벼고을 시민노래자랑, 영화 ‘맨발의 기봉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7.10.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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