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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애향운동본부 조완열 지사면지회장은 1일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30세대에 쌀 30포(10㎏)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이날 임실다문화가족 쉼터에서 개최된 지역민과 다문화가족 문화교류 소통행사에 참석, 전달행사를 가졌다. 조 회장은 연말연시를 이웃과 소중하게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의 청렴과 친절을 지역발전의 핵심으로 삼기 위해 임실군이 부정부패 없는 청정임실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임실군은 3일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 부패 취약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두 번째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군민과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정아 한국국토정보공사 차장은 이날 강사로 나서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또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와 관련, 현실성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질적인 이해의 폭을 넓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친절교육도 병행, 공직자 기본정신의 청렴과 친절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관계를 재정립 하는 시간이 제공됐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의 미래는 공직자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며 부정부패를 멀리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공무원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 임실지사(지사장 전금중)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소외계층 노인들의 월동준비를 돕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원하는 봉사활동 차원에서 펼쳐졌다. 임실군과 한전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한전 임직원과 대한적십자 관촌봉사회, 주민 등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전달식도 가졌다. 김치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료 경로식당에 전달됐으며 독거노인 등 불우노인 100여 가구에도 배달됐다.
성남시 야탑1동 주민 25명은 지난달 30일 자매결연지인 임실군 신덕면(면장 이환기)을 방문하고 만남의 장을 가졌다. 야탑1동 정연화 위원장은 도농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문했다며양 단체가 지속적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덕면 주민자치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절임배추와 농특산물을 구입한 야탑3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환기 면장은 임실의 명물인 국사봉과 옥정호 탐방행사를 마련했다며상호 협력과 방문을 통해 양 단체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불우이웃 사랑나눔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1일 2019년도 임실청년회의소 제41대 회장에 취임한 서승구(42) 회장의 다짐이다. 서 회장은 또 선배들이 쌓은 금자탑에 흠이 나지 않도록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충실히 사업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존중과 배려 속에 네가 먼저 실천하는 임실JC 라는 슬로건으로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임실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 중요하며 JC는 젊은이가 모여 자기능력을 계발, 자신과 지역사회 공헌이 최대 목표라고 제시했다. 2003년 임실청년회의소에 입회한 그는 재정이사와 외무 및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수장을 맡았다. 서 회장은 특별표창과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및 임실군수군의장상 등의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졌다.
(사)한국음악협회 임실지부(지부장 이동성)가 주최한 제2회 포에버임실음악축제가 29일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임실군이 지원한 이날 축제는 심민 군수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포에버 임실 음악축제는 대중음악 뿐만 아니라 주민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과 실용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동성 지부장은 주민과 음악협회 회원들이 하나 되어 한해를 아름답게 보냄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군민의 문화 갈증을 적셔주는 행복한 시간으로 군민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
임실군 관촌면(면장 강두천)은 29일 관내 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촌면행복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이 대상 가구를 선정, 방충망과 형광등, 환풍기 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사업 목적은 폭염과 혹한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문제를 해결, 주민 만족도 향상과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관촌면은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급부상한 산타축제가 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3일간 2018 임실산타축제를 열고 가족과 연인 등 모두가 즐기는 경연대회와 공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18명의 산타를 찾아라와산타경연대회! 내가산타야!등 경연행사와 산타플래시몹 퍼레이드 등의 이벤트가 제공된다. 18명의 산타를 찾아라는 평소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에 18명의 산타를 모집해 소중한 사람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또산타경연대회! 내가 산타야!프로그램은 전국에서 모인 음악과 댄스 팀들 끼와 에너지를 발산해 관람객들에 흥겨움을 선사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다. 산타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댄스, 공연을 희망하는 본선 진출팀 8팀이 선정된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이 지난 27일 서울 김대중 도서관에서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식에 준비위원으로 선임됐다. 준비위원으로 선임된 양 위원장은 오는 12월 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준비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호 여사가 참석해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쌀도 전달할 계획이다. 양 위원장은 수상 당시 민주당 문화예술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축하공연단 단장직을 맡아 오슬로 현지에서 축하사절로 활동했다. 기념행사 준비위원 회의에는 권노갑 고문과 박지원 의원, 설훈 민주당 최고의원 등과 전현직 국회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실군이 추진한 옥정호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는 생태하천 정비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복원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18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태하천복원 콘테스트는 하천 복원사업을 적극적, 체계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격려하고 국민에 사업효과를 홍보키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평가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대상으로 전국 광역시도 및 지방유역청(새만금지방환경청)의 심사를 받아 진행됐다. 옥정호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 2010년에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국고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임실군은 이후 2016년까지 7년간에 걸쳐 신평면 대리에서 용암리까지 9.9km를 복원했다. 특히 수질정화시설 2개소 호암가동보, 하중도 및 생태수로 등 하천 생태계가 단절된 종횡적 생태축을 복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평가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한 항목은 하천 모니터링에 이어 유지관리와 수질개선 및 지역주민 참여 등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생태하천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친수와 생태경관 등 다양한 하천 환경에 대한 체험 및 여가활동 등 생태환경 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키 위해 지원하는 인형극 건강미녀와 편식야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임실군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300명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형극은 최근 어린이들이 편식에 집중하므로써 건강에 문제점을 유발, 이를 근절키 위한 내용으로 소개됐다. 공연에는 출연진 시로와 아라, 영양사 선생님이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음식재료들을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선보였다. 특히 색깔별로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음식을 고루 먹으면 매일 바나나처럼 굵고 커다란 변을 볼 수 있다는 내용 등이 소개됐다. 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사무실을 개소하고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순회방문으로 위생지도는 물론 어린이위생과 영양, 안전 교육서비스 등 전문가를 통한 맞춤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김종곤 센터장은어린이가 쉽게 이해토록 인형극을 통해 편식의 나쁜점을 교육하고 있다며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는 23일 제3회 애향대상자 심의위를 열고 전 재경임실군향우회 박상모(69) 회장과 나래식품 신동섭(51)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박 회장은 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평소 고향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임실을 빛낸 애향인으로 선정됐다. 청웅면이 고향인 박 회장은 서울에서 상화상사를 창업, 수출역군으로서 장관 표창 3회와 한국무역의 날 수출 탑 3회 등을 수상했다. 또 임실의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애향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내년부터는 해마다 1000만원씩 임실군애향장학회에 기탁키로 약속했다. 신 대표는 임실읍 출신으로 임실읍에 향토기업 나래식품을 창업한 임실토박이 기업인으로서 평소 남다른 애향활동에 앞장섰다. 지역민들에 일자리를 제공하므로써 고향사랑에 앞장섰고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사업, 사회단체 지원 등에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마다 명절 때면 전야제를 열어 귀성객들에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음악콩쿠르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시상식은 12월 4일 열릴 예정이다.
임실군이 저출산 극복으로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저출산 시대에 맞춰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다. 임실군은 임신부터 출산, 영유아에 걸친 다양한 맞춤형 모자보건 지원사업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인 난임부부 지원에 이어 임산부 이송과 격려금, 청소년산모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영유아의 사전적 예방관리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는 임산부 등록과 동시에 엽산제와 철분제 등 다양한 약품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출산장려 목적인 관내 거주자에는 첫째 100만원부터 넷째 이상에는 8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난임부부에는 최대 4회까지 회당 5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에게는 산전 진찰 및 분만에 따른 임산부 이송지원비와 산후회복 및 신생아 건강관리사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임실군은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임실군의 복지정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22일 고(故) 육군대위 김영환 등 12위의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11월 호국영현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 호국원 현충관에서 이날 안장식에는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이 명예집례관으로 행사를 주관했으며 유가족대표와 전북도 보훈단체장, 육해공군경찰대표 등 400여 명의 유족이 참석했다.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회장 최기술)와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22일 치즈테마파크에서 학교와 마을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8개 초중고교 관계자와 15개 농촌체험마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의 배움이 마을로! 마을의 삶이 학교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연계키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배움의 다양성을 익히고 아울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참교육 실천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행사를 통해 주최측은 학생들에 임실지역 농촌마을의 체험과정을 시연, 내년도 학교교육 과정에 반영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5개 농촌마을에서 시연된 체험은 삼색떡과 목공예전통문화를 비롯 우리밀 발효와 사계절 농부체험 등이 선보였다. 체험에는 학생과 교장 및 담당교사 등이 참여, 농촌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최기술 회장은 농촌체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나 상호 이해와 요구를 아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실군은 덕치면 일중지구에 49억원을 투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착공에 들어간 정비사업은 덕치면 일중과 신촌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군은 이 일대 하수도 보급을 확대키 위해 1일 처리용량 65톤의 공공하수처리 시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이에 따른 하수관거 7.5㎞를 설치해 183가구에 대한 배수설비 시설도 새로이 정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하수의 오염물질을 분해, 침전 등으로 깨끗한 하천운용 계획도 수립했다. 섬진강 상류인 이 지역 일대는 그동안 오염된 생활하수를 하천으로 방류, 강살리기 운동에 역행했다는 지적이다. 군 관계자는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지역현안이 해결됐다며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21일 복지관에서 제7기 희망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의장, 노인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희망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동환정복임 씨에게 군수상이 주어졌다. 또 임기록이정애 씨는 의장상, 희망대학 총무를 역임한 김영자 씨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희망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양과 건강, 노래교실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날 졸업식을 가졌다. 심민 군수는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어르신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새로움에 도전하고 변화하는 삶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20일 임실군 오수면에서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백종완 면장과 대정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엔제이푸드 최수영 대표에게 명예이장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도농 협동운동으로서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사업이다. 또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주민과 상호 교감을 나누고 일손돕기와 마을 농산물 판매, 홍보 등 농업농촌 활성화 운동이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최수영 대표는 주민과 수시로 상호 교류하며 영농기 일손돕기와 마을 애로사항 해결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20일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3927억 원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또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회기를 통해 기금운용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추경예산 등도 심의할 예정이다. 2018년을 마무리할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결특별위를 구성해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은 3927억6642만원으로서 올해보다 253억2239만원(6.8%) 늘었으며 일반회계는 3570억3334만원에 특별회계는 357억3307만원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임실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조례안 17건과 동의안 7건, 관리계획안 1건도 심사한다.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 군정 전반에 대한 각종 현안사업 등의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검토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시정, 보완을 요구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발전적인 새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실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군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1회 임실순창장수보건의료원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7일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지자체 보건의료원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심민 임실군수와 황숙주 순창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및 이용호 국회의원이 격려차 참석했다. 이날 보건의료원 화합한마당은 2008년 장수군에서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한마당을 통해 참석자들은 상호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보건의료 서비스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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