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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불만을 드러낸 특정 농민관련 단체 출신 대의원및 회원들로 인한 폭력 등으로 얼룩져 무산됐다.또 사무실 컴퓨터및 집기 등이 파손돼 한때 업무마비 사태도 초래되는 등 난장판 형국으로 변해 고객들의 큰 불편이 뒤따라 물의를 빚고 있다.순창농협및 대의원들에 따르면 지난 5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순창농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렸다는 것.이날 총회에서는 정원대비 직급별 정원·직원임금인상·추곡계약재배 확대 안건 등이 다뤄졌다.그러나 이날 총회에서 일반 대의원과 특정 농민관련단체 출신 대의원및 회원들간 의견충돌이 빚어져 폭력으로 비화되고 사무실 집기 등이 파손되는 사태가 벌어져 총회가 무산된 것.이 과정에서 일부 대의원들로부터 이모 감사와 이사 등 3명이 폭행을 당하고 이모 이사의 안경이 깨지는 불상사도 초래됐다. 또 농민단체 회원들에 의해 농협 1층 사무실의 컴퓨터 단말기 3대(싯가 1천3백여만원)와 전화기 등이 파손되고 사무실에 벼낟알이 뿌려져 한때 업무가 마비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이 뒤따랐다.임신중인 양 모여직원(30)은 현장에 있다 당시 기절해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다.순창농협 직원들은 “컴퓨터 단말기와 집기 등이 날아다니고 파손되는 분위기속에서 근무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이와관련 특정 농업관련단체측은 대자보를 통해 “안정적인 추곡 가격의 지지와 조합의 불합리한 경영을 시정하려 했으나 조합측이 농민회와 대의원들간의 이간질을 획책하고 있다”며 “ 연말 부채 이자상환은 추곡 현물 (40㎏기준 1가마당 5만7천원)로 납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창농협은 이날 사태와 관련해 오는 7일 이사회를 개최해 처리 방안을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창 옥천인재숙 건립에 대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그동안 많은 논란을 빚어 왔으나 설문조사 결과가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밝혀졌다.5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8월에 개최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공청회에서 옥천인재숙 건립에 대해 참석자 92.7%가 찬성한 바 있으나 의견 수렴과정에서 찬·반의견이 분분해 전북사회조사 연구소에 설문 조사를 의뢰했다는 것.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성인 남·녀 7백명과 초·중·고 교사 50명 등 7백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6%가 옥천 인재숙 건립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응답자의 88%가 지역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응답했다.이에 따라 군이 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이농현상이 심화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와 지역 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민선 3기에 들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오던 옥천인재숙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은 교육발전위원회를 비롯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옥천인재숙 건립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각종 공청회 및 토론회등을 개최, 운영방안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세부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순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신청받은 후 평가기준에 의해 재무상태·성장성 등 사업전망 및 경영능력을 면밀히 심사한 후 매원식품영농조합범인·향적원·성가정식품·순창아줌마·기쁜샘·인후영농조합법인 등 9개 업체를 선정 14억3천여만원을 융자키로 결정한 것.이번에 지원된 자금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운전자금 1억원과 시설자금 2억원 한도이며 운전자금은 1년거치 1년상환, 시설자금은 2년거치 3년상환 조건이다.또한 대출금리도 7.5%∼9.25%를 군에서 보전한다.대출금리에 한에서 군보조 5%를 지원하며 업체들 가운데 신용이 좋은 곳은 신용대출로, 그렇지못한 곳은 담보대출을 농협을 통해서 하게 된다.
순창군 인계농협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진숙희)는 4일 배추 8백여포기를 담아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담지 못하고 있는 45세대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인계인화농악단은 김장 담그기 소요 경비 1백80여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또 순창군 여성자원봉사센타(회장 김영주)는 지난달 28일부터 여성회관 광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은 배추김치 25㎏과 무우 김치 10㎏씩을 홀로사는 노인세대·소년소녀가장 관내 어려운 이웃 1백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순창봉사회(회장 이기자)와 한국부인회 순창지회(지회장 박영순)도 관내 장애우 30여세대씩을 각각 선정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밖에도 순창군자원봉사센타와 새마을지회에서도 김장김치을 담아 홀로사는 노인세대·형편이 어려운 이웃 1백50여세대에게 각각 30㎏씩을 전달했다.
순창군은 2일 제107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군정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2003년 군정방향은 인구유출 방지와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옥천인재숙 건립 사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을 위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계획.또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전남 담양군·구례군·곡성군 등과 장수벨트협의회를 구성해 관광상품화하는 방안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이와함께 노인요양원과 청소년 수련장·순창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또한 회문산에 국화촌 의병공원 및 전봉준 가는 길을 조성하는 한편 강천산 군립공원에 인공폭포·물안개 절경 등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순창읍 백산리 7만5천평 부지에 공설운동장과 군민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역도부의 대들보들을 배출하는 고장답게 제4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방문 보건사업을 내년에는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거동불능환자 가정방문 진료 및 한방순회 진료등 방문 보건사업을 갈수록 고령화돼 가고 질병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한 가정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확대 운영키로 했다는 것.이에 따라 의료원은 먼저 질병 및 관리능력등 대상자 상태에 적합한 질병관리를 위해 거동불능·불편 환자를 비롯 독거노인·재가환자·장애인·소외계층 등 중점관 리대상자를 면밀히 재조사할 방침이다.또한 한방팀을 1개팀에서 2개팀으로 늘려 운영하고 한방순회 진료시 구강진료 및 임상검사·위생관리등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통합방문 진료시에는 지역내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이미용 및 목욕·청소등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순창군 여성교육생 수료식및 작품전시회가 지난달 29일 강인형 군수를 비롯 이길영 의장 및 여성단체장·수강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여성 기술·취미교육은 생활양재를 비롯 꽃꽂이·한식조리·노래교실·스포츠댄시 등 5개 과목에 걸쳐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 총 107명이 이수햇다.이중 6명이 꽃꽂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비롯 16명이 한식조리사 이론시험에 합격 실기시험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군이 ’군정발전을 위해’공무원 제안제도를 실시한 결과 참신하면서도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봇물처럼 쏟아나왔다.군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군산하 실·과·원 및 읍·면사무소 전 직원들로부터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62건이 접수됐다.분야별로 제시된 내용을 보면 문화·관광부문 17건을 비롯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분야 10건·보건환경 및 사회복지부문 12건·지역개발부문 2건·기타 21건 등이다.군은 제출된 제안을 먼저 해당부서에 전달,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년부터 실제 사업에 접목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1차적으로 검증된 제안은 심사위원회를 구성,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각각 5편씩을 선정하는 한편 선정된 제안을 한 공무원에게는 군수표창과 함께 20∼1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하고 인사상 특전을 주기로 했다.
순창군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자라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노트등을 제작 배포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16절 크기의 환경노트 4천5백권과 환경일기장 1천8백권 등 6천3백권을 제작, 관내 1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환경일기장을, 10개 중·고교 전 학생들에게 환경노트를 배포했다.특히 환경일기장 및 노트에 군 관내 자연경관 및 현황을 비롯 오염행위·환경오염 사례등을 수록했으며 매 페이지마다 환경에 대한 상식과 용어 설명 및 생활속의 환경보존 실천방법등을 수록하기도 했다.
제1기 순창군 사회복지대학 수료식이 27일 오후 4시 군 보건의료원 교육실에서 수료생과 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수료생들은 지난 12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호스피스의 역사와 개요·말기환자의 이해·청소년복지와 청소년 상담·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교육받았다.사회복지대학은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재호)가 주최하고 전북도공동모금회와 순창군 후원으로 개설됐다.
전통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군이 전국 제일의 고품질 복분자 생산과 국내 최대 규모의 단지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98년 쌍치면에 시범적으로 복분자 3ha를 식재한 것이 올해 재배면적이 1백ha까지 늘어났다는 것.이같은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면적의 33%를 차지, 국내에서 두번째에 이르고 있다.내년까지 재배면적이 1백50ha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국내 최대 재배지와 집단 최대 생산단지로 명성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재배면적의 증가로 생산량 역시 내년에는 5백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이에따라 군은 2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냉동저장고를 설치,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한편 연간 1백톤을 가공할 수 있는 와인개념의 과실주인 ’국사봉 복분자 술’를 생산하는 가공 공장을 건립하기도 했다. 군은 복분자를 제2의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쌍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재배농가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식재부터 생리장애에 대한 관리대책 등 복분자 재배와 관련한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순창경찰서 포돌이 봉사대원들은 27일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옥천요양원(원장 박석은)을 방문, 4백여평의 밭에 심어놓은 김장용 배추와 무우를 뽑고 다듬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겨울철 김장을 앞두고 옥천요양원 텃밭 4백여평에 심어놓은 배추와 무우를 뽑고 다듬기를 돕는 한편 요양원 구석구석을 쓸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전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순창군만이 공설운동장이 없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순창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관내 활동중인 체육동호인의 수가 지난해 16개 종목 43개 단체에 9백여명에서 올해 25개 종목 78개 단체에 2천5백여명으로 늘어나는등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생활패턴의 변화로 건강유지와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하는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이로 인해 관내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가 학교운동장에서 이뤄져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는 등 각종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이에따라 공설운동장 건립이 시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순창군은 순창읍 백산리 일대 7만7천여평 규모로 사업비 1백20억원을 들여 경기장과 함께 각종 부대시설 및 주차장 등을 갖춘 공설운동장을 조성, 오는 2006년부터는 활용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또 공설운동장 인근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생활체육공원과 문화적 혜택이 적은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질향상을 위한 청소년 수련관 건립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순창군 풍산농협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최일순)은 불우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풍산면 농가주부모임는 26일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5백여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아 풍산면내 소년소녀 가장세대·홀로사는 노인세대 등 30여세대에 전달했다.풍산농가주부모임은 94년 3월에 33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20여명이 활동하고 잇다.최 회장(41)은 “작은 것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마음들을 모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순창로타리클럽(회장 김종민)은 23일 자매결연을 한 순창군 순화리 소재 옥천요양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겨울철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김장용 양념구입 성금을 전달했다.동로타리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옥천요양원을 찾아 입소노인들과 함께 담소하기·운동보조·입소시설 정리·청소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김 회장은 “앞으로도 옥천요양원 뿐만아니라 주위에 우리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주거환경이 극히 불량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수리할 능력이 없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주거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를 선정,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를 위해 사업비 1억 2천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건환경이 불량한 2백1가구를 선정했다.한편 군은 집수리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순창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1천2백69억원을 편성,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인 1천2백35억원보다 2.7%가 증가된 액수이다.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을 일반회계는 올해 1천1백52억원보다 3.3% 증가한 1천1백90억원, 특별회계 79억원 등 총 1천2백69억원으로 편성했다는 것.군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을 변화하는 순창·살기좋은 순창 건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 잠재력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군은 또 인구유출 방지 및 기업유치를 비롯 안정적인 소득기반 구축·생산적인 사회복지 실현·문화관광 및 생활체육 진흥 및 활기차고 균형있는 지역개발 등에 중점 투자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는 것.한편 편성된 예산안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107회 2002년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복흥면지회(지회장 강숙희)는 23일 오후 2시 복흥면 소재 지회사무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원들과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강 회장(35)은 “전국 최초로 읍·면단위 지회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보이지 않는 음지를 찾아 조용한 가운데 작은것 부터 실천하며 지역 복지발전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전북도에는 익산시·김제시·남원시·순창군 등 4곳에 협의회가 설치돼 있으며 면단위로는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복흥면 지회가 최초이다.
순창군이 고향출신 기업인에게 고향사람 우선채용과 사업확장시 고향에 투자해 줄 것으로 간곡히 부탁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나섰다.강인형 군수가 직접 작성한 서한문은 88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고 광주·전주·남원·정읍시 등 대도시가 인접,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며 사업확장시 고향에 투자해 줄 것과 직원 모집시 책임감 있고 유능한 고향인재를 우선 채용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내용으로 작성돼 있다.군이 이처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옥천인재숙 건립 및 제2농공단지 조성 등 민선3기를 들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유입 정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서한문은 서울 거성그룹을 서울·인천·전주·광주 등 외지에서 기업하고 있는 재외향우 54명에게 발송됐다.
2002년산 추곡수매가 한창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추곡 포대수매 특등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추곡수매가 현재까지 65%의 수매율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등비율이 도내에서 가장높은 12%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지난해 추곡수매시 1등급이 98%에 달했으며 지난 15일에 마무리된 산물벼 수매에서도 특등·1등 비율이 94%에 달한 바 있다.이는 순창군이 지형적으로 중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토질이 형성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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