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3 06:57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조개 캐고 풍천장어 잡아요"

제2회 하전마을 생생갯벌체험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 하전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전어촌계(어촌계장 권영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고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청정 고창갯벌을 배경으로 펼쳐진다.호미로 갯벌에 숨어있는 조개 캐기와 갯벌위를 달릴 수 있도록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갯벌버스 타기, 풍천장어 맨손으로 잡기, 이강망 고기잡기, 대나무 낚시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갯벌의 다양한 생태자원에 대한 사진 전시회, 전통어구 전시회 등 볼거리가 준비되며,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전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머드를 이용한 클레이아트, 머드페인팅 등 공예체험도 마련된다.하전어촌계는 축제기간 동안 체험비를 50% 할인하여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의 비용으로 조개 캐기, 갯벌버스 탑승 등 생태문화체험을 진행하며, 유료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잡은 물고기나 채취한 조개는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거나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이밖에 풍천장어 잡기와 망둥어 잡기, 갯벌 스포츠체험, 머드와 조개껍질을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깜짝행사로 조개 캐기 도중 갯벌에 숨겨진 황금알을 찾아오는 체험객에게는 순금반지를 주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하며, 27일에는 아마추어 가수들과 노래에 자신 있는 체험객이 참여하는 갯벌가요제도 진행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23 23:02

고창 다문화지원센터, 이중언어 지원·마을학당 추진

2013년 특성화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는 한국어교육, 다문화이해교육, 가족통합교육,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자녀 언어영재교육과 통번역지원, 상담지원, 취업교육, 요리교실 등 기존 사업 외에 올해 '세이브 더 칠드런 이중언어 지원'과 '다문화마을학당사업'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언어 두개, 기쁨 두배'를 주제로 추진하는 이중언어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의 문화적·언어적 지도역량을 강화하여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한 아동의 정체성 형성 및 언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라북도·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도내 1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다문화마을학당은 전라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한국어와 부모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수요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 다문화가족의 학업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교육 콘텐츠(kit) 제공 및 연간 6회 부모교육과 자조모임 지원으로 교재활용 능력과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다문화누리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지역사회와 통합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강연화 센터장은 2013년 슬로건을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다문화'로 정하고,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참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23 23:02

고창 '황토배기 G수박' 7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 '황토배기 G수박'이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고창 복분자 '선연'이 5회 수상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미디어그룹인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고창군은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지역 수상브랜드 18개 단체와 39개 기업체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고창황토배기 G수박은 시상식이 처음 시작된 200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고창 복분자 선연은 5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특히, 지난 2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공식건배주로 선정된 고창 복분자 선연이 이날 대표 브랜드 시상식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전에 브랜드별 매출액, 시장 점유율, 전문가 그룹조사를 통해 후보로 선정된 기업체·지자체·공공기관 1,522개의 브랜드 중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에 대한 인터넷 소비자 투표, 브랜드 전문가의 인증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강수 군수는 "고창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농민들의 정성어린 땀방울로 빚어진 것"이라며 "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감동하고 해외에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9 23:02

고창 고구마향토산업 육성 공모 선정

고창군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4년 고구마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고구마 향토산업육성사업은 고창황토청정고구마 웰빙산업화추진단을 주축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그동안 고창 고구마는 생산량이 전국 8%, 전북 47%를 차지하는 주산지 임에도 불구하고 가공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아 외부 가공업체에 헐값에 판매함으로서 부가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고창=김성규기자 skk407@ 이에 농가피해를 감소시키고 고구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조직화, 제품개발, 홍보 마케팅, 가공센터 구축 등 생산-가공-유통-체험으로 연결되는 구조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고구마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지원했다.이강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구마를 특화품목으로 규모화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가 고소득을 창출하고, 고창 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향토산업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전라북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 농축식품부에 컨설팅 결과를 제출하여 10월에 추진되는 사업계획심의회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0 23:02

"보리커피 기대되네"

(주)청맥(대표 김재주·아산면 농공단지)에서 보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저카페인 커피가 지난 5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상품개발 품평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벤처 농업인 김재주씨가 운영하는 청맥(주)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에서 특산품인 보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품평회는 2012년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사업에 따른 추진된 성과와 상품을 평가하는 자리로, 상품개발업체, 농업인,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주)청맥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공동개발한 저카페인 보리커피는 10,000여 명의 소비자 관능테스트를 거쳐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보리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카페인을 줄인 건강한 식품으로 개발됐다. 고창산 보리만을 이용한 이번 커피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효과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맥(주)의 보리커피는 100%의 유기농 보리를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에 가까운 맛을 내고자 노력했다. 카페인 함량을 50% 낮춘 하프커피, 70% 낮춘 세븐커피, 90% 낮춘 나인커피로 구분했으며, 각종 시음회와 박람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김재주 대표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커피시장 3조원에서 10%만 보리로 대체할 수 있어도 3천억이 우리농민의 소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보리커피를 개발했다."며, "청보리의 고장인 고창에서 생산된 보리커피가 전라북도 대표상품이 되어 세계 각국에 수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보리커피는 '오 발리'라는 브랜드명으로 시판될 예정으로,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고창청보리밭 축제에서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열어 소비자의 호응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0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