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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김지현은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6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김지현은 공동 2위인 김현수(25)와 김예진(22)을 1타 차로 따돌리고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2013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정상에 오른 뒤 4년 2개월 만에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만원이고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 자격도 함께 얻었다. 김지현은 17번 홀(파3)까지 김현수에게 1타 뒤진 2위였으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를 낚아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114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노린 김현수는 18번 홀 두 번째 샷을 물에 빠트리면서 우승의 희망도 함께 날려 보냈다. 김현수의 약 5m 파 퍼트가 빗나갔고 김지현의 짧은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둘의 희비가 엇갈렸다.김지현은 2012년 9월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13년에도 1승을 보탰으나 이후 4년 넘게 침묵을 지키다가 이날 드디어 3승 고지를 밟았다. 김지현은 17번 홀에서도 약 7m 버디 퍼트에 성공,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김현수가 곧바로 버디로 받아치는 바람에 1타 차가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로 향했다. 그러나 18번 홀에서 김현수가 두 번째 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면서 1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김지현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버디를 잡아내 왕좌에 올랐다.롯데 소속인 김지현은 3승째를 소속사 주최 대회에서 따내 의미를 더했다. 17번홀까지 단독 선두였던 김현수도 같은 롯데 소속이다.김지현의 우승은 다음 조에서 경기하던 김예진의 이글 퍼트가 오른쪽으로 빗나가면서 확정됐다.김지현은 경기를 마친 뒤 두 번째 우승까지 쉽게 한 편이라 우승 갈증을 몰랐는데 지난 4년간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뒷심 부족으로 우승하지 못했다며 마음을 비우면서 후회 없이 공격적으로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 탁구대표팀 이상수(27국군체육부대)와 정영식(25미래에셋대우)이 세계탁구선수권 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수-정영식조는 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메세뒤셀도르프 경기장에서 열린 모리조노 마사타카-오시마 유야(일본)조와 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2-4(3-11, 11-6, 9-11, 11-8, 3-11, 6-11)로 아쉽게 패했다. 이상수-정영식조는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오르며 남자복식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일본의 벽에 막혀 8번째 동메달을 얻는데 만족했다.그러나 결승에는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이상수-정영식조는 이날 일본 공세에 힘도 써보지 못하고 첫 세트를 3-11로 내줬다.이상수는 경기 초반 일본의 빠른 공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이 패배 원인이라며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16강에 이어 8강에서도 연장 승부끝에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베네수엘라는 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미국을 2-1로 꺾고 준결승에안착했다. 베네수엘라는 오는 8일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승자와 결승티켓을 놓고 싸운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베네수엘라는 전반전에서 슈팅 개수 7-1로 앞서는 등 수비에 치중한 미국을 쉴새 없이 두드렸다.전반 20분엔 세르히오 코르도바가 혼전 상황에서 선취 골을 터뜨렸는데, 주심이뒤늦게 오프사이드로 판정을 내리면서 노골로 처리되기도 했다.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원을 포함한 지구촌 태권도 스타들이 이달 말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 뜬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1일 지난달 말까지 176개국에서 943명의 선수가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1973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치르는 것은 2011년 경주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역대 7번째다.WTF는 올해 대회 참가 선수 등록을 지난달 24일까지 받아 171개국 900명의 신청서를 접수했다.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기한 내 등록하지 못한 일부 국가 선수들이 있어 오는 9일까지 추가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지난달 31일에도 아제르바이잔과 도미니카공화국이 추가로 참가 신청하고 등록 취소한 국가도 생기면서 참가국과 선수 숫자가 변하고 있지만, WTF는 올해 대회에 총 180여 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한다.WTF에 따르면 이는 등록 기준으로 참가 국가와 선수 모두 2009년 코펜하겐(덴마크) 대회의 142개국 928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다.규모뿐이 아니다. 참가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지난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8명(남녀 4체급씩) 모두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남자부에서는 68㎏급 정상에 올라 요르단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80㎏급에서 우승해 코트디부아르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셰이크 살라 시세가 무주 대회에서도 같은 체급에 출전한다.리우올림픽 남자 80㎏초과급 금메달리스트인 라디크 이사예프도 아제르바이잔이뒤늦게 참가 선수 등록을 하면서 무주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여자부에서는 2012년 런던 대회와 지난해 리우 대회 여자 57㎏급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제이드 존스(영국)가 역시 무주 대회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리우올림픽 49㎏급과 67㎏급 금메달리스트인 우리나라의 김소희(한국가스공사)와 오혜리(춘천시청)도 각각 무주 대회 49㎏급과 73㎏급에서 다시 한 번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리우올림픽 은(8명)동(16명)메달리스트 24명 중에서도 20명이 현재 참가 의사를 밝히고 등록을 끝냈다.우리나라도 험난한 대표선발전을 거쳐 여자부 김소희, 오혜리뿐만 아니라 남자부의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태훈(수원시청)과 이대훈(한국가스공사)도 각각 이번 대회 54㎏급과 68㎏급 출전 자격을 획득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은퇴한 차동민(동메달)을 제외한 4명이 모두 무주 무대에 오른다.리우올림픽 당시 세계랭킹 1위임에도 메달을 따지 못했던 남자 58㎏급 파르잔 아슈르자데 팔라(이란)와 68㎏급 자우아드 아찹(벨기에) 등은 무주에서 명예회복을 벼른다.남자 68㎏급 세르벳 타제굴(터키), 80㎏급 애런 쿡(몰도바) 등도 태권도 팬을 설레게 할 스타들이다.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5연패(20012009년)를 달성한 미국 태권도 명문 가문 출신의 스티븐 로페스도 남자 80㎏급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1978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마흔 살인 로페스는 1997년 홍콩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9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제3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5일 개막한다.부안군 격포항과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4일간 경기가 이어진다.전라북도세일링연맹과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중국, 일본 등 16개국에서 온 50여 척의 요트가 바다의 레이스를 펼친다.개회식이 열리는 15일에는 시범경기 프로암레이스가 진행되며 16일은 참가 요트 퍼레이드 퍼포먼스 해상사열식과 인 쇼어 경기가 계속되며 18일 오프 쇼어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감한다.대회에서는 요트 경기와 함께 국제요트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중견화가 전시회, 요트카누 체험행사가 열려 새만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 요트로 타고 부안 변산의 새만금 해안누리길을 탐방하는 이색적인 행사도 준비됐다.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범선인 코리아나호에 승선하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대회는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부안군이 후원한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부안이 해양 레저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잠시 불펜으로 밀려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13일 만의 선발등판 경기에서 호투하고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에 대해 기대를 하게 했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4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았다. 다양한 결정구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고 투구수는 77개에 불과했다. 연합뉴스
전북 유일의 축구 남자실업팀인 전주시민축구단이 시즌 3승째를 노린다.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3일 오후 3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K3리그(ADVANCED) 8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올 시즌 2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각오다.3승 1무 3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춘천과의 역대 전적은 2승 3무 4패로 전주가 밀리고 있다.전주는 최근 잇단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조직력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공격에서는 장건과 오태환, 오민우가 상대 골문을 노리며, 중원에서는 정혁과 정인권, 전현욱이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 활로를 연다는 계획이다. 수비는 신근식과 강신명, 이형재, 윤승재, 황상현이 맡고 황규성이 골문을 지킨다.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K3리그(ADVANCED) 팀들이 모두 만만한 상대는 없다며 홈 경기인 만큼 공격 축구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꼭 승리해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는 STN 스포츠 채널과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향한 일전을 앞둔 슈틸리케호가 1일 전술 훈련을 시작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4일째 소집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에는 한 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중국 슈퍼리그가 진행 중인데도 한국에 왔다.장현수의 가담으로 출퇴근 훈련을 하는 선수도 13명으로 늘었다.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식 소집 기간이 아니어서 지난 29일부터이곳에 모여 집과 NFC를 오가며 훈련을 하고 있다.장현수의 가담과 함께 이날은 앞선 사흘 동안의 훈련 내용과 다소 달랐다.그동안에는 짧은 패스와 함께 미니 게임을 통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연합뉴스
인상적인 세이브를 따낸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선발 마운드에 복귀한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연합뉴스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인 터키리그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던 김연경(30)이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리그로 발걸음을 옮긴다.배구 여제 김연경은 터키에서 이룬 것을 중국에서도 해내고 싶다고 했다. 세계 현역 최고 레프트로 꼽히는 김연경은 팀 우승과 개인의 성공을 모두 목표로 삼았다.그는 전날(지난달 30일) 중국리그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남원 출신 박현우 선수가 남중부 -57㎏ 페더급에 출전해 당당히 금메달을 땄다.전북체육중학교 3학년인 박 선수는 올 들어 기량이 부쩍 성장해 전북 복싱의 유망주로서 기대가 높다.초등학교 5학년 때 복싱에 입문한 박 선수는 성실한 태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훈련량이 많고 육체적 한계에 도달하는 연습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으며, 한때 복싱 및 격투기 선수를 꿈꿨던 아버지(박정환 남원시청 근무)의 적극적인 지원도 박 선수의 기량 성장에 한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전북체고에 진학할 예정인 박 선수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신준섭 선수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준섭 선수를 비롯해 남원시청 복싱 직장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출범한 남원 거점스포츠 클럽에서는 전국체전 8연패를 기록한 송학성 감독의 지도하에 우수한 유망주를 길러내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유소년 축구도 K리그 최고를 만든다.전북은 해외 선진클럽의 유스 시스템 도입과 노하우 전수를 통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유럽 명문 올림피크 리옹의 코치진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프랑스의 대표적인 축구클럽인 올림피크 리옹의 U-18팀 조엘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티앙 코치와 알렉스 피지컬코치는 오는 4일까지 전북현대 유소년(U-12/15/18세)팀을 지도한다.전북현대와 올림피크 리옹은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리옹과 전주를 오가는 친선경기를 치르며 양 구단의 발전을 모색해 왔다.이어 2015년부터 3년째 유소년 코치와 선수를 파견하며 유럽 유소년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특히 전북은 각 연령별 우수 선수들을 선발해 리옹으로 연수를 보내는 등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전북현대 U-18 안재석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예정이다며 리옹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유소년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백승권 단장은 유소년 육성은 전북현대의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의 사업이다며 꾸준한 투자를 통해 K리그 최고의 유스 시스템을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자전거 홍보단이 지난달 30일 전주에 도착했다.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전국 자원봉사단원 50명을 모아 실시하는 자전거 캠페인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1개 광역시도를 순회하고 있다.이들은 수원-청주-대전-전주-광주-창원-부산-울산-대구-안동-경북도청-강릉-평창알펜시아를 잇는 1400km를 7박 8일 동안 순회하는 대장정을 펼친다.대전광역시를 출발한 자전거홍보단 50여명은 논산을 거쳐 지난달 30일 전주시 호남제일문 앞 사거리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전주지부 50여명과 만나 평창 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들은 전주에서 하루 묵은 뒤 31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출발해 정읍을 거쳐 광주광역시 구간를 달리는 켐페인을 벌였다. 김인태 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에서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명보의 아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 재건을 꿈꾼다.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거침없던 여정을 16강에서 마감한 젊은 태극전사들은 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기대를 모은다.바르사 듀오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20바르셀로나B) 등 U-20 대표팀 선수들은 30일 포르투갈과 16강전 1-3 패배 후 16강 탈락이 확정되자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쏟았다.리틀 태극전사들의 도전은 16강에서 멈췄지만, 이들은 앞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새로운 신화 창조에 나설 핵심 자원들이다.신태용의 아이들이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로 도전할 무대는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들은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 때 8강에 올랐던 선수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것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9년 U-20 월드컵 멤버였던 구자철과 김보경, 김영권, 홍정호, 윤석영, 이범영, 오재석 등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데 앞장섰다.또 이들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이었다.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 부진을 겪었지만 구자철 등은 여전히 축구대표팀에서 중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이승우와 백승호 등 현재 신태용호 주축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성장한다면 35년 후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한국을 빛낼 대표팀 요원으로 뛸 수 있다.신태용의 아이들의 향후 과제는 성인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이승우는 나이상 더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뛸 수 없기 때문에 오는 9월 이전에프로 계약을 해야 한다.이승우는 백승호가 뛰고 있는 바르셀로나B로 승격하거나 주전으로 많이 뛸 수 있는 새로운 프로 팀과 계약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백승호 역시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진로 문제를 고민하는 상황이다.U-20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표팀을 해산하는 신태용의 아이들이 향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연합뉴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선전을 거듭하는 투혼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전북은 소년체전 폐막일인 30일 이리중학교 핸드볼팀이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팀인 경북 팀을 꺾고 우승 하는 등 하루에만 금메달 5,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이로서 전북선수단은 대회 기간 금 17, 은 14, 동 28개 등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전북은 대회 마지막 날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 진출한 이리중이 맨 먼저 서울선발을 누르고 금메달 소식을 알린데 이어 전북체육중 한창희가 체조 안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체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던 전북체육중의 진현도 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복싱 페더급에 출전한 전북체육중 박현우는 도내 선수로는 모처럼 사각의 링에서 금빛 주먹을 선보였다.농구 결승에 나선 전주 남중은 강원 평원중에게 패해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전북은 이번 대회에 초등부 19개 종목, 중등부 35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1124명이 출전해 금 16, 은 21, 동 54개 13위를 목표로 출전해 금메달 17개를 따냈지만 전국 순위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전북은 애초 강세로 예상되던 육상과 양궁, 태권도, 유도 종목의 부진과 대진 운이 좋지 않았지만 출전한 선수들이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내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전망을 밝게 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거뒀지만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전략 종목 및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다음 대회에서 보다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축구협회(회장 이정기) 주최주관,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후원한 제20회 정읍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27일~28일까지 정읍시 체련공원등 4개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정읍시축구협회 소속 12개 클럽에서 청년부 12개팀, 장년부 11개팀등 총23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열전을 펼쳤다.대회결과 △청년부 우승 제우스, 준우승 태봉 △장년부 우승 파랑새, 준우승 호남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프로선수들은 브레이크를 읽는 것보다 스피드를 파악하는 데 시간을 더 할애하는데, 이를 롱퍼트 제1원칙으로 삼는다. 롱퍼트에 있어 홀에 가까이 붙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거리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다.프로골퍼들은 공 옆에서 연습 스윙을 하며 그 거리에 필요한 힘의 크기를 본능적으로 읽어낸다. 그리고 퍼팅 라인의 중간지점으로 향한다. 여기서 퍼팅 라인 전체를 이등분한 다음 공 방향과 홀 방향으로 연습 스윙을 몇 번 정도 해준다. 전체 라인을 반으로 나누면 홀까지의 거리감을 느끼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두 번째 원칙은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일단 홀에 가깝게 붙인 다음 2퍼트로 이 홀을 막겠다는 편안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파5홀에서 다음 샷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 그곳에 레이업하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이다. 이 경우에는 두 번째 퍼트가 홀에서 75센티미터 이내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오르막 퍼팅을 구사할 수 있는 곳으로 볼을 보내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오르막 퍼팅에서는 좀더 과감한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세 번째 원칙은 첫 번째 퍼트는 이 원안에 무조건 집어넣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한 번에 먼 곳까지 가려면 시선이 흐트러질 수 있다. 그렇기에 홀까지 거리 중간쯤에 가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1차적으로는 그 지점까지 볼을 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 지점을 통과해서 굴러가는 퍼트를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퍼팅에 임한다.네 번째 원칙은 칩 샷처럼 퍼팅하자. 롱퍼트에서는 정상적인 스트로크로는 충분한 힘을 낼 수 없다. 아마추어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대목이다. 퍼터로 백스윙을 크게 한 뒤 임팩트 때 정확히 스위트 스폿에 볼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이다.다섯 번째 원칙은 코스에 나가기 전 먼 거리부터 연습해야 한다. 물론 넣는다는 게 아니라 가깝게 붙인다는 기분으로 해야 한다. 6, 9, 12미터의 거리에 클럽을 한 개씩 놓고 거리감 터득에 집중하면서 연습을 하면 된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골프연습장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기존의 승부차기 순서 방식이 바뀐다.대회 조직위는 30일 FIFA는 이번 대회에서 기존의 승부차기 방식 대신 ABBA(아바)라는 새 방식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 8강에 가장 먼저 올랐다.베네수엘라는 3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16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접전을 벌인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B조에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베네수엘라는 이로써 6월 4일 전주에서 미국-뉴질랜드의 16강전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두 팀은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전반 15분도 서로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의 승부는 연장 후반에 갈렸다.연장 후반 3분에 베네수엘라의 앙헬 에레라가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올리면서 1-0을 만들었다. 베네수엘라는 코너킥 상황에서 로날도 루세나가 띄워준 공을 에레라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결승 골을 뽑아냈다. 일본은 전반 29분 도안 리츠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온 장면이 아쉬웠다. 연합뉴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6호 대형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장타력과 출루 능력을 모두 과시했다.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10으로 뒤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불펜 호세 드 레온의 시속 145㎞짜리 고속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비거리 131m의 대형 홈런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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