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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덕의 재개발 길잡이] 사업 시행자 의무 '이주대책'

△이주대책정비사업의 시행에 있어 이주대책은 직접적으로 건축물의 철거 및 착공을 위한 전제이면서 토지등소유자의 대체 주거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조시정비법이 사업시행자의 의무로 정하고 있는 단계이다. 이러한 이주대책은 원만한 사업진행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며 건축물의 착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건축물이 원활하게 비워지지 않는 한 건축물의 철거 및 착공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기존의 재건축정비사업과는 달리 관리처분계획을 건축물의 철거 이전에 수립하도록 정하고 있다.△이주비시공자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원들에게 무이자로 대여하는 이주비는 조합원의 입장에서 보면 시공자의 부도·파산등의 사유로 입을지도 모르는 피해에 대한 채권의 확보대책이기도 하다. 이주비는 무이자 이주비라고 하더라도 공사완료 후 공사비(제사업비용)에 그 이자만큼의 금융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무이자이주비라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직접 조합원이 이자를 지급하지 않으므로 입주시점까지 금융적 부담은 덜하다고 본다.이주비는 전세계약서 확인 후 실제 이주하는 날에 지급해야 하며, 조합은 이주계획이 확정되면 이주비를 지급하기 전에 조합원으로부터 이주각서 등 이주와 관련된 제반서류를 받아야 한다. 실무상 시공자가 이주비를 대여할 때 대여금 중 일정금액을 무이자로 대여하면서 이주기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무이자 부분에 대하여 초과일수 만큼 이자금리를 적용하도록 단서규정을 두고 있는 경우가 보통이다. 소수 조합원의 이주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사업지연 등 다수 조합원의 피해를 초래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이주지연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손해를 조합원이 책임을 지도록 하고 그 조합원의 권리물건을 환가처분하여 손해배상금 등으로 충당할수 있도록 규정을 두어 이주지연으로 인한 분쟁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이주절차·미이주 조합원 문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주절차는 사업시행인가 → 신탁등기(재건축사업의 경우) → 관리처분총회 → 공람과 의견청취 → 관리처분 계획인가신청 → 관리처분 계획인가 → 이주 및 철거 의 절차로 시행하여야 한다. 미 이주자는 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에 동의하여 조합원으로 가입하고도 재건축 추진관정에서 조합에 대한 불만 등을 이유로 약정기간 내에 이주하지 않는 자를 말한다. 이 경우 미 이주조합원이 조합원 전체에게 미치는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막기 위한 법적 수단으로는 건물의 명도소송, 처분금지가처분, 손해배상청구소송, 매도청구소송 등이 있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27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완산구 서신동 동아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완산구 서신동 동아 아파트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 아파트 36평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6년도에 준공된 아파트로 방4개 욕실2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아파트는 15층중 11층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총 419가구로 형성 되었고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서일초, 서신중, 한일고가 가까이 있으며 E마트, 롯데백화점, 전북대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1억 5500만원◇ 토 지△ 완주군 소양읍 대흥리완주군 소양읍 대흥리에 위치한 토지로서 도로에 접하고 전원주택 또는 대체농지로 적합하다 투자가치가 있으며 농림지역으로 답 494평 매매가 4천940만원 / 평당 10만원 △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완주군 소양명 신교리 위치한 토지로서 전주외곽에서 5분 거리로 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지역이며, 투자가치도 있으며 전원주택용지로 적합, 자연녹지로 답,전 2필지 842평이며 매매가 1억8000만원 / 평당 21만4천원 △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익산시 함라면 신등리에 위치한 토지로 2차선 도로에 접하였고 완만한 경사로 전원주택 또는 농장,과수원으로 적합 보건소와 체육시설이 인접하여 투자가치도 높음, 관리지역으로 임야 2064평 매매가 1억6000만원 / 평당 7만8천원 △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에 위치한 토지로 지반이 석회암으로서 채석용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농림지역으로 임야이며 1만평 매매가 1억5000만원 / 평당 1만5천원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25 23:02

[부동산 건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경매시장 활기

도내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의 매물마저 턱없이 부족해 경매를 통해 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층이 늘면서 도내 경매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입지여건이나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이 높아 경매시장의 평균경쟁률 및 낙찰가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투자처 등을 찾지 못했던 뭉치돈이 경매시장에 몰리고 있다.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들어 23일 현재 전북지역 법원에서 입찰에 붙여진 아파트는 모두 109건으로 이중 38건(낙찰률 34.9%)이 낙찰됐다.그러나 낙찰가율은 평균 84.9%로 낙찰률의 두배가 넘었으며 평균경쟁률도 5대1을 기록, 지지옥션이 낙찰가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지난 3월 64.2%에 그쳤던 낙찰가율이 불과 5개월만에 20% 이상 급증한 것.지지옥션측은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높아진 것에 대해 올 하반기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던 투자자과 실수요자들이 경매시장에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실제 지난 9일 낙찰된 익산시 모현동 현대 아파트 23평형의 경우 19명이 입찰에 참가, 낙찰가율 100%를 기록했다.또 같은 날 낙찰된 전주시 효자동 상산타운 24평형도 15명이 응찰해 97%의 낙찰가율을 기록했으며 군산나운주공아파트 24평형 역시 16명이 참가해 96%의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다.이 같은 경매시장 활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26일 분양예정인 SK건설의 태평 SK VIEW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평형에 따라 700∼900만원대에 이르는 등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전세마저 실매매가의 80%안팎에서 가격이 형성돼 기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평당 분양가격이 700만원대를 웃도는 상황에서 평당 200∼300만원대에 값싸고 좋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경매시장이 내 집 마련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에게 각광받을 수 밖에 없는 것.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추석이후 바닥론이 대두되면서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는데다 신규아파트의 높은 분양가와 전셋값 상승으로 기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싼 값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경매시장은 이 같은 상황들과 맞물려 한동안 활기가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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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06.10.25 23:02

[최상철의 건축이야기] 대중가요가 그려놓은 '집'

70년대 초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다’던 대중가요가 있었다. 또 ‘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둘이 함께 행복 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자’고 속삭이는 노래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짓자’고 흥얼거리기도 하였다. 그런데 대중가요만 그런 것은 아니다. 피천득 선생의 ‘인연’이라는 수필에도 그런 예쁜 집이 나온다. 일본 유숙시절, 서로 그리워하게 된 ‘아사코’라는 소녀가 '뾰족지붕에 뾰족창문들이 있는 작은 집'」을 보고, 들뜬 목소리로 선생에게 속삭이는 구절이 있다. '아, 이쁜 집! 우리 이담에 이런 집에서 같이 살아요.‥‥' 이렇게 문학작품이나 대중가요에 나오는 '집'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동경의 대상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예쁜 집 주변에는 이웃이 없다는 점이다. 또 생활의 편리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란 것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의료시설조차도 아예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부푼 꿈을 안고 가슴 설레며 시작한 전원생활은 대부분 실망으로 끝나기 일쑤다. 아마 대중가요나 문학작품이 너무 앞서나간 탓인지도 모른다.그러나 분명 전원생활은 향기롭다. 도심의 아파트들처럼 규격화된 생활을 강요당하지 않아도 되고, 위아래 층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해질 필요도 없다. 더구나 아침 새소리에 눈을 뜨고, 달빛 어른거리는 창호지 너머 풀벌레 소리에 잠이 들 줄 안다면, 건축이 주는 감흥에 저절로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단순히 살기 위한 그릇인줄로만 알았던 건축이, 이렇게 우리생활에 덤까지 건네주게 되는 것이다.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다. 거기에는 일단 땀과 노고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손수 하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 마치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건 누가 대신 해주지도 않는다. 직접 풀도 뽑고, 나무도 자르고, 때로는 비설거지도 해야 한다. 그 수고는 마다한 채, 노래가사처럼 그저 푸른 초원위에 예쁜 집만 짓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건 도회지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자조 섞인 공상일 뿐이다. 그래서 전원생활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우선 서울강남을 준거집단으로 삼고 있는 우리마음부터 훨훨 털어낼 수 있어야 한다. 어느새 자연으로부터 저만큼 멀어져버린 우리마음을 다시 자연의 질서체계로 되돌리는 일, 어쩌면 그것이 전원생활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삼호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25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인후동 대우2차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덕진구 인후동 2가 대우2차 아파트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대우 2차아파트 32평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9년도에 준공된 아파트로 방3개 욕실1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아파트는 15층중 13층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총 450가구로 형성 되었고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인후초,아중중,중앙여고가 가까이 있으며 마트앤마트,신마트,아중체련공원, 전북대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1억 2500만원◇ 토 지△ 전주시 호성동 1가전주시 호성동 1가에 위치한 토지로서 2차선 도로에 접하고 물류창고나 전시장으로 적합하다 투자가치가 있으며 자연녹지지역으로 전 434평 매매가 2억8200만원 / 평당 65만원△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 전주시 색장동에 위치한 토지로서 4차선 도로에 접하였으며 동부우회도로 접속지점,자동차관련 및 충전소로 적합 보전녹지이며 답 650평이며 매매가 1억9000만원 / 평당 29만2000원 △ 전주 완산구 용복동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에 위치한 토지이며 완만한 경사로 복지시설,종교시설,농장 또는 과수원에 적합하다 보전지역으로 임야 8830평 매매가 3억5000만원 / 평당 4만원 △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에 위치한 토지로 전원주택 또는 주말농장으로 적합하다.농림지역으로 답이며 2,500평 매매가 1억원 / 평당 4만원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18 23:02

[강대호의 건축단상] 전북건축의 정체성

지역건축의 정체성은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도시가 산업화 되고 근대건축, 그리고 현대건축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지역 건축의 모습에서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이 약해지는 문화적 문제점에서 출발한다. 새로운 공학적 기술이 개발되면서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 동일한 재료와 시공 기술로써 소위 세계화되고 현대화된 건물들이 일반화 되었고, 이제는 그러한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건축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문화적 속성으로 인해, 이제는 지역적 정체성을 찾아보기 힘든 건축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건축의 정체성을 논할게 될 때 우리는 지역성을 우선 떠올리게 된다. 지역성이란 일반적으로 지역의 기후 및 지형과 같은 풍토적 요소, 그리고 일상생활을 포함한 사람, 민족성, 역사성 등에 관련된 문화적 요소 등을 말한다. 특히 지역의 문화적 뿌리가 옛 마한, 백제 시대로부터 이어져 2000 여 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는 우리 전북지역에서는 그 문화적 전통성의 강함과 다양성은 더욱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역적 문화적 전통성을 건축에 구현하고 향유하고자 하는 의지와 애착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애착으로 인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남다른 건축적 현대화 과정을 겪었던 경험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일련의 현대 건축물 즉, 전주시청사, 국립 전주 박물관, 도립 국악원, 신, 구 전주역사, 신,구 전주 관문(호남제일문), 강암서예관 등의 건물들에 콘크리트 한옥 기와지붕과 같은 전통양식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건축의 이러한 현대화 방법들은 전통건축이 갖고 있는 고유의 공간감, 비례감 등을 무시한 채 현대적 재료로서 한옥 외관의 재료와 형태만을 거의 모사(模寫)하였다는 비판적 시각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우리지역의 전통성이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표현된 현대적 건물로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는 평가를 또한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전통이란 태생적으로 ‘그 당시의 삶의 표현’이라는 문화적 속성의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직설적 모사 방법만으로는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이 시대의 건축적 정체성을 찾기에 매우 부족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18 23:02

[부동산] 분양권 전매란

건설교통부는 판교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분양권 불법 전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교부의 분양권 단속과 함께 판교 당첨자를 대상으로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 분석도 있을 예정이다.판교에서 보여지듯 앞으로 유망지역 분양에서는 자금출처 조사와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렇게 정부가 분양권 전매를 집중 단속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의미다.분양권 전매란 무엇인지 살펴보자.분양권 전매란 최초 주택을 분양 받은 사람이 매매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위를 넘겨줘 입주자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분양권 전매는 법적용어가 아니라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 명의변경에 해당한다. 즉, 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 그 지위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어 입주자를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분양권 전매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하여 해외 이주 등 극히 제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지해왔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최악의 침체상황에 빠지자 건설교통부가 부양책의 일환으로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을 거쳐 99년 3월 전면 허용됐다.그러자 인기지역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만 수천만원대를 넘나들어 정부는 2002년 9월 다시 주택법을 개정해 '투기과열지구'에서의 분양권 전매를 제한했다. 이때부터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 후 1년이 지나고 중도금을 2회 이상 낸 시점부터 분양권을 되팔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투기가 식지 않자 2003년 6월부터 전매 제한을 더 강화해 아파트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된 뒤에야 분양권 판매가 가능하도록 분양권 전매를 원천 금지했다. 이어 2004년 3월 30일부터는 투기과열지구의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됐다.만약 분양권 전매를 거래하다 적발됐을 경우 당첨자는 당첨무효가 되며 5~10년 동안 재당첨 금지조항이 적용된다. 또 불법 전매하거나 이를 알선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13 23:02

[천상덕의 재개발 길잡이] 사업시행 인가의 신청과 고시

1.사업시행인가 신청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사업시행자로서 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받고자 하는 때에는 사업시행인가신청서에 복잡다양한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시장·군수에게 제출해야 하는데 그 서류들을 살펴보면 △정관 등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서 및 토지등소유자의 명부(주택재건축사업의 경우는 제외) △사업시행계획서 △수용 또는 사용할 토지 또는 건축물의 명세 및 소유권 외의 권리의 명세서(주택재건축사업의 경우에는천재·지변 등으로 시장·군수가 직접 시행하는 등의 특별한 경우에만 한함) △다른 법률의 인·허가 등의 의제를 받고자 하는 경우 각 해당 법률이 정하는 관계서류 등이다. 또한 조합은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라 다음 사항을 포함하여 위 사업시행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토지이용계획(건축물배치계획을 포함)△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의 설치계획 △임시수용시설을 포함한 주민이주대책 △세입자의 주거대책 △임대주택의 건설계획 △건축물의 높이 및 용적률 등에 관한 건축계획 △정비사업의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계획 △그밖에 정비사업의 종류·명칭 및 시행기간, 정비구역의 위치 및 면적, 사업시행자의 성명 및 주소, 설계도서, 자금계획,토지 및 건축물 등에 관한 권리자 및 그 권리의 명세,공동구의 설치에 관한 사항, 개보수 필요 건축물과 지장 건축물·공작물 관련 명세등, 폐지 및 신설되는 정비기반시설 관련 서류, 조합에 무상양여되는 국·공유지 조서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이다.특히 재개발사업의 경우 정관이 정한 바에 따라 구역내 토지등소유자로부터 인감증명이 첨부된 정비사업시행계획동의서(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서를 말함)를 징구하여 사업시행인가신청시 이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이를 누락한 채 뒤늦게 다시 징구할 경우 사업지연으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관련 담당 공무원의 협조를 받아 착오없이 업무를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2.사업시행인가 고시시장·군수는 사업시행인가를 하는 경우 아래 구분에 따른 사항을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공보에 고시하여야 한다.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정비구역의 위치 및 면적 △사업시행자의 성명 및 주소(법인인 경우에는 법인의 명칭 및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와 대표자의 성명 및 주소를 말함) △정비사업의 시행기간 △사업시행인가일 △수용 또는 사용할 토지 건축물의 명세 및 소유권 외의 권리의 명세(해당되는 사업의 경우에 한함) △건축물의 대지면적 ·건폐율·용적률 · 높이·용도 등 건축계획에 관한 사항 △주택의 규모 등 주택건설계획 △조합이 정비사업시행으로 새로이 설치한 정비기반시설 및 토지등의 귀속에 관한 사항 등이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13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덕진구 인후동 1가 아중현대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덕진구 인후동 1가 아중현대 아파트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아중현대 아파트 42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8년도에 완공된 아파트로 방4개 욕실2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아파트는 남향으로 15층 중 1층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총 1153가구로 형성 되었다.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인후초,아중중,중앙여고가 가까이 있으며 코렉스마트,신마트,아중체련공원, 전북대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1억 7천5백만원◇ 토 지△ 임실군 성수면 용지리임실군 성수면 용지리에 위치한 토지로서 2차선 도로에 약 120m접하고 경사가 완만하며 양계장 또는 우사, 과수원으로 적합하다 농림지역으로 임야 11,040평 매매가 3억 3천만원 / 평당 3만원△ 김제군 금구면 용지리 김제군 금구면 용지리에 위치한 토지로서 남전주(금구)인터체인지와 2차선 도로에 인접하여 투자가치가 높으며 과수원 또는 주말농장 및 전원주택으로 적합 관리지역이며 임야,전 혼재 1,500평이며 매매가 1억9천만원 / 평당 12만7천원 △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위치한 토지로서 2차선 도로에 접하고 남향이며 완만한 경사로 농장 또는 과수원에 적합하다 관리지역으로 전과 임야 8000평 매매가 2억원 / 평당 2만 5천원 △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 완주군 용지면 신지리에 위치하고 4차로 국도변에 인접하였으며 향후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있다 농림지역으로 답이며 3,000평 매매가 6억6천만원 / 평당 22만원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10.11 23:02

[부동산] 부안 읍내 최고가 인근 시군보다 비싸

전반적인 토지거래의 감소 속에서도 부안군의 땅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특히 새만금 인근지역과 격포지역은 관광도시건설계획과 다기능어항 및 해양테마파크조성 등에 따른 각종기대심리 등으로 부안지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관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토지거래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땅값은 올랐다는 것.부동산 관계자는 "거래량 감소의 주요한 원인은 지난해는 핵폐기장유치와 새만금개발 등의 기대감에 힘입어 토지거래가 활발했으나 올해 들어 기대감이 시들해져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인구유출과 올해부터 실행되고있는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제도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면서"이 때문에 토지거래가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이러한 토지거래 감소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부안지역 땅값은 타군보다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안지역 최고의 땅값은 터미널 부근과 활어시장입구로 평당 1500만원선을 호가하고 있다.이는 인근 김제시와 정읍시보다 높은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팔려고 내놓는 매물이 적은데다 매도자가 요구하는 가격으로 선뜻 사려는 매수자도 없어 실질적인 거래는 거의 없다는 것.전·답의 경우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정수도건설로 보상을 받은 충남연기주민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계화 주변 논을 선호하면서 간간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부안지역에서 땅값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 곳 중의 한곳인 격포지역은 항구쪽의 경우 평당 800만원선을 웃돌고 있는데도 불구,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어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지난해 새만금효과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기대감으로 땅값이 급격히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에서도 거래가 활발했던 새만금부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허가지역 외 지역은 올해 들어 기대심리가 주춤하면서 거래량도 큰 폭으로 줄어 거래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바다공인중개사무소 이기수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각종 기대심리로 거래가 활발했으나 올 들어서는 거래가 한산한 편”이라면서 급격한 인구유출과 농·어업의 불황을 부동산침체의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지역부동산업계는 부안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땅값이 비싼 이유 과거 활발했던 어업과 활성화된 농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땅값을 부추긴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또한 절대농지가 많고 수려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내변산과 격포 등 대부분의 산과 해변이 국립공원에 묶이면서 관리지역이 적어, 땅값이 크게 오를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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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6.10.11 23:02

[최상철의 건축이야기] 운동과 노동

옛날 집은 확실히 불편하다. 더구나 소파도 없고, 침대도 없고, 식탁도 없는 온돌방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우리 몸에 걸치는 옷이 변했고, 먹는 음식이 변했으며, 사고방식마저 황량하게 변해버린 지금, 그래서 온돌방을 건강한 주거방식이라고 예찬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그동안 서양의 입식생활은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한 반면, 온돌방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좌식생활은 지금도 여전히 불편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파트가 대량으로 공급되면서부터, 우리의 주생활방식도 몰라보게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어느 집이나 이젠 거실에 소파가 놓여있는 것이 당연한 풍경이 되었고, 안방과 주방에도 침대와 식탁이 나란히 구색을 갖추고 있다. 어느 덧 입식생활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 아마 이번 추석 때도 그건 마찬가지일 것 같다. 처음엔 소파에 젊잖게 앉아 있다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두들 슬그머니 양다리를 꼬고 앉아서 양반자세를 취하게 된다. 아니, 아예 바닥으로 내려앉을지도 모른다. 식사를 할 때도 그렇고,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다. 식탁이나 침대가 아니라, 모두 다 바닥으로 기어 내려오게 된다. 예전처럼 좌식생활로 슬며시 돌아가는 것이다. 사실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편리하고 산뜻해 보이는 입식생활에도 문제는 많다. 우선 의자를 습관적으로 사용함으로서 허리와 종아리 부분에 자극을 주지 않게 되고, 그 덕에 허리는 굵어지고 종아리는 약해져서 다리의 실핏줄이 터질 확률이 그만큼 더 높아진다고 한다. 그런데 온돌방은 다르다. 온돌방은 원래 신체의 굴신(屈伸)작용이 훨씬 많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때로는 불편하다는 천대를 받기도 하였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만도 아니었다. 원래부터 온돌방은 그런 「불편」을 전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생활이 그만큼 더 건강해졌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말하면 운동과 노동은 다른 것이라고 항변하기도 한다. 맞는 말이다. 운동과 노동은 분명히 다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장수촌들일수록 운동과 노동이 그렇게 확실히 구분되어 있지 않다는데 있다. 생활 자체가 노동이고, 또 노동이 곧 운동이 되는 것이다. 이제 추석이다. 운동한다고 스포츠센터나 찜질방에 따로 찾아가서 억지로 땀을 뺄게 아니라, 우선 집안일부터 거들어 보자. 물론 즐겁게 거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게 곧 운동이 되고, 휴일 내내 마음도 함께 편해지는 비결이 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삼호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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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6.10.11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현대3차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현대3차 아파트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현대3차 아파트 23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8년도에 완공된 아파트로 방3개 욕실 1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아파트는 15층 중 8층에 위치해 있다. 리모델링한 아파트로서 단지는 총 915가구로 형성 되었다.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송천 초교, 풍남여중,한빛중,전라여고,체육고가 가까이 있으며 농산물유통센터,체육공원,동물원, 전북대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9천4백만원◇ 상가건물△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2가 식당건물전주시 우아동 대우아파트 부근 식당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현재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 지어진 건물로서 대지 113평 건평 40평 1층 건물, 매매가는 2억3천7백만원 ◇ 전원주택△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전원주택이 나왔다. 지난 2005년에 건축되었으며, 방3개 욕실2개,태양열 전기 시설이며, 조망이 뛰어난 주택이다 대지190평 건평 48평 매매가는 1억7천만원◇ 토 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아중역 대로변 인봉 초등학교 인근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상가건물 신축이나 자동차관련 시설용지로 적합하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나대지 106평 매매가 4억원△ 진안군 부귀면 월평리 진안군 부귀면 월평리에 위치한 토지로서 도로에 접하고 앞으로는 강이 흘러 전망이 뛰어난 정남향의 토지. 묘지 또는 약초재배에 적합, 보전녹지지역의 임야 6,700평이며 매매가 3천5백만원(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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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6.09.27 23:02

[강대호의 건축단상] 전통건축과 생태건축

엔트로피(Entropy)라는 용어는 잠재 에너지가 활성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의 단위이며, 지구 상의 모든 에너지가 유한하다는 가정을 물리적으로 설명하는 개념이다. 에너지는 어떠한 형태로든 모든 물질 내에 포함되어 있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에너지의 총합은 절대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트로피는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가용 에너지는 점차 고갈되어 간다는 개념이다. 즉, 불활성 에너지인 엔트로피가 증가함으로써 가용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건축은, 이러한 물리적 엔트로피의 개념에서 볼 때, 건축물의 생산과 소비에 있어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는 분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대 건축에 있어서 고층화, 고밀화, 기계화로 인하여 더욱 많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고 가용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문제점을 실감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건축에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엔트로피의 증가를 억제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 중의 하나가 건축계획, 디자인, 그리고 설계 시에 자연의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건축 디자인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연의 요소로서는 태양, 바람, 물 그리고 흙 등으로 종합될 수 있다. 이 요소들이 과거의 서양의 ‘물질 원소론(Atomism)'의 구성 요소와 일치하고 있으며, 또한 동양의 풍수지리 사상의 중요한 요소와도 일치하는 것은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자연적인 건물의 기본적인 고려 사항은 그 지역의 불변인자인 지형, 태양, 기후, 땅 등에 관련된 풍토적 조건이다. 이러한 불변인자들에 대한 지역적 건축적 대응 방법을 지역의 전통 건축에서 찾을 수 있음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전통건축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하고 대응시키는 시행착오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축약된 해결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 마다 매우 상이한 기후 조건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지역 마다 매우 독특한 전형의 주택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도 엔트로피의 억제 방법과 무관하지 않다. 최근 우리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건강건축, 생태건축도 설계의 방법과 과정을 보면, 과거의 전통건축의 설계 철학과 원리 등을 재발견하고 해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본다. 현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건축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건강건축, 생태건축으로의 시도가 앞으로 전통건축의 요체를 더욱 세심하게 분석하고 적용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 /전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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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6.09.27 23:02

[부동산] 전북지역 8월 지가동향

전북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여전히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지가변동 표본지 조사 및 평가대상 3207필지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달에 비해 0.11% 상승에 그쳤다.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0.39%에 크게 못미치는데다 광주 0.09%에 이어 전국 2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다.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상승률도 0.91%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률이 1%를 밑돌며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등락별로 살펴보면 전체 대상필지의 84.5%인 2709필지가 보합을 유지했으며 400필지(12.5%)가 상승, 98필지(3.1%)가 하락했다.땅값이 오른 지역을 살펴보면 공정률에 따른 가격 상승이 27.3%를 차지했고 토지거래량 증가 18.8%, 자본유입 증가 13.8%, 도로개설 공사 11% 등이 땅값 상승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하락지역의 경우 토지거래량 감소가 30.6%, 조사지역의 인구감소 27.6%, 기타 하락요인 22.4%, 택지 과잉공급 및 수용 감소 14.3% 등이 땅값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조사됐다.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무주군(0.37%)이었으며 완주군(0.36%)과 전주시 완산구(0.16%)가 뒤를 이었다.무주군의 경우 지난해 7월 8일 안성면 일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지역 선정 이후 이 지역에 대한 개발기대 심리로 호가수준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과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시행 등 정부의 종합적인 부동산 투기 방지 대책 추진으로 실제 토지거래량은 실수요자 위주의 안정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남원시와 김제시는 지난달 각각 0.05%와 0.01%의 하락률을 보여 전국 하락순위 2위와 4위에 오르는 등 도내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땅값이 가장 하락한 남원시의 경우 내척동 일대 서남대학교 학생수 감소로 인한 원룸 수요 감소와 상권 약화 등의 영향으로 지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남원시는 지역 전반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경제의 침체,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추세 등 땅값 하락요인이 상존하고 있는데다 특별한 개발계획 등 토지수요를 유발할 만한 요인이 없어 전지역이 점차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시는 쌀값 하락 등으로 농경지를 중심으로 땅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도내에서 땅값 상승 토지비율이 높은 지역은 무주군(30.8%), 전주시 덕진구(27.4%), 전주시 완산구(23.7%) 순이며 땅값 하락 토지비율이 높은 지역은 남원시(15%), 임실군(7.7%), 장수군(5.8%) 순으로 집계됐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06.09.27 23:02

[천상덕의 재개발 길잡이] 도급제·지분제 사업방식

조합과 시공자가 체결하는 공사계약 방식에는 도급제 또는 지분제 등 형식과 관계없이 도급인은 조합이고 수급인은 시공자로서의 도급계약의 일종이다.도급제는 사업에 필요한 공사비를 계약시점을 기준으로 공사금액을 책정하여 계약하는 방식이며 지분제는 시공자 책임으로 모든 사업을 수행하고 계약시 조합원의 무상지분을 확정, 계약하는 방식이다.사업비용 책임은 도급제의 경우 시공자는 공사에 필요한 직접 비용을 책임지며 조합측은 간접비와 부대비용 및 제세공과금 등을 부담한다.반면 지분제의 경우 시공자가 공사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책임지며 조합측은 각 조합원에게 부과되는 재산세 취득세 종합토지세 등 제세공과금을 부담한다.사업비 정산의 경우 도급제는 사업이익금 전액이 조합측에 귀속되지만 지분제는 사업이익금이 모두 시공자로 귀속된다.△지분제 재개발사업의 어려운 점 = 재개발사업을 지분제 사업방식으로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 첫째 토지등소유자들의 소유 건물과 재산가치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고, 둘째 대지면적의 각각의 토지등소유자가 다르며, 셋째 토지등소유자의 소유 토지의 용도가 각기 다르는 등의 이유 때문에 지분제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재건축사업과 비교할 때 그렇게 용이한 것이 아니다.지분제 방식으로의 계약을 원한다면 정비구역의 토지와 건물의 가치를 시공자에 알려주고 지분제의 시공자와의 공사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시공자들은 거의 모두 도급제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전국적인 현상이다. /(주)에스디이 대표이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09.22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덕진구 호성동 동신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덕진구 호성동 동신 아파트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동신 아파트 31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1년도에 완공된 아파트로 방3개 욕실 1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1층에 위치해 있다.단지는 총 530가구로 형성 되었다.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북초교, 동신초교, 기린중,호성중이 가까이 있으며,동물원 덕진공원, 전북대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6천 6백만원◇ 전원주택△ 완주군 봉동읍 신성리완주군 봉동읍 신성리에 전원주택이 나왔다. 지난 1995년에 건축되었으며, 방3개 욕실1개텃밭 약30평을 갖춘 주택이다 대지181평 건평 30평 매매가는 1억2천5백만원◇ 토 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1가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아중리 왜망실에 소재하여 전원주택으로 최적인 토지로서 전주에서 접근성와 주위환경이 뛰어나며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증가추세로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보전녹지로서 전이며 722평 매매가 1억4천4백4십만원△ 전주시 덕진구 장동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토지로서 월드컵경기장 맞은편 유통단지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 허가제한 구역(05.12.2~08.10.31)으로 향후 개발이 예정될것으로 전망되며, 자연녹지지역의 답으로 765평이며 매매가 2억3천만원△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간중리와 송광사 2차선 도로변 예비군 훈련장 부근에 위치하고 과수원, 대단위 전원주택으로 적합, 관리지역의 임야이며 3,165평 매매가 3억5천만원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09.20 23:02

[부동산 건축] 임실읍 땅값 심상찮다...

중심지역 2배 뛰어 '싼 곳' 옛말군단위 소재지로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중에 한 곳이 임실군 임실읍으로 손꼽힌다.더욱이 임실읍은 관내 면소재지인 관촌이나 오수면 등지의 토지 가격에도 훨씬 못미치는 전국 최고의 낙후지역.이같은 상황은 과거 12만명에 가까웠던 임실군의 인구가 교통의 발달과 교육및 문화혜택의 부족으로 수십년에 걸쳐 인구가 유출됐기 때문이다.타 시·도로의 인구유출은 지역경제를 급속히 악화시켰고 더불어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이다.하지만 최근 35사단의 임실이전이 급물살을 타면서 임실읍의 지가변동에 일대 변혁이 예고되고 있다.이전 대상지가 대곡리와 정월리 일부 지역으로 국한됐지만 상권이 형성된 임실읍 중심부의 경우 많게는 두배까지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35사단이 들어서는 이곳은 지난해 6월 전북도가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고시한 까닭에 작금의 거래상황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임실읍의 3·1동산에서 임실등기소의 도로를 기점으로 한 동북지역은 상업지역의 경우 대폭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또 전답의 경우도 평당 평균 10∼20만원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35사단 이전에 따른 기대심리를 부추기고 있다.그러나 팔려고 내놓는 매물이 적은데다 매도자가 요구하는 가격으로 선뜻 사려는 매수자도 극히 적어 실질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는 35사단 이전에 반대하는 임실읍 일부 주민들의 현상이 뚜렷하고 전주시와 국방부의 모호한 태도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실질적으로 거래되는 부동산은 버스터미널 앞의 상업지역이 지난해 평당 230만원에 거래, 효시를 보였다.또 정마트 부근의 경우는 현재 평당 250만원에 매물이 나온 상태고 새마을회관 신축부지의 경우는 지난해 100만원선에 거래됐다.전·답의 경우도 임실역 방향을 중심으로 우회도로변과 군청사 신축부지 주변이 평균 50% 정도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간간히 거래되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지난 2002년에 비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상황이고 보면 그동안 임실읍의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저가로 평가됐기 때문으로 여겨진다.또 35사단의 이전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 상업지역 중심의 토지가격에 바람이 부는 것으로 보여진다.이와는 반대로 향교 입구의 주변이나 농협군지부 등 과거의 중심 상권은 여전히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거산공인중개사무소 송정호 대표는“실질적인 거래는 적지만 최근 들어 주요 상업지역의 경우는 대폭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박정우
  • 2006.09.20 23:02

[최상철의 건축이야기] 기둥뿌리

무슨 일이든 그 근본이 송두리째 흔들릴 때, 우리는 흔히 「기둥뿌리가 흔들린다」고 표현한다. 무서운 일이다. 기둥뿌리가 흔들리게 되면 그것이 지붕이든 대들보든 모든 부재는 아예 그 존재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만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원래 기둥뿌리라는 것은 따로 없었다. 기둥이 땅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나무가 아닌 다음에야 그 뿌리가 있을 리 만무하다. 굳이 「기둥뿌리」라고 한다면, 기둥이 주춧돌에 맞닿은 「기둥밑 부분」을 말하는데, 콘크리트나 철골구조처럼 그렇게 강하게 정착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살짝 얹혀있는 정도다. 그래도 그 육중한 집 한 채가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서있는 것을 보면 참 희한한 일이다. 때로는 불완전한 구조방식이라고 책망받기도 하지만,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기둥 밑 부분은 보통 주춧돌 윗면 형상에 따라서 대충 깎고 다듬어서, 그 위에 그저 간단하게 세워놓는 「그렝이질」이라는 전통결구방식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그래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느 사찰이고 간에 절 입구에 들어서면 보통 일주문(一柱門)을 처음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게 또 가관이다. 한 줄로 나열된 단 두 개의 기둥으로 그렇게 거뜬히 서있는 것이다. 물론 모두 다 「그렝이질」의 공덕이다. 비록 뿌리는 미약하지만 「그렝이질」로 단련된 제 기둥뿌리를 주춧돌에 들이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전하게 서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돌과 나무는 어쩔 수 없는 이질재료다. 그 접합면에서는 당연히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외력에 곧잘 흔들리기도 하고, 또 처마 끝에서 들이치는 빗물에 의해서 기둥뿌리는 쉽사리 썩기도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기둥 밑 부분을 우묵하게 파고 거기에 소금을 한 주먹 채워 넣게 된다. 그 덕에 오랜 된 기둥은 그 밑 부분이 희뿌옇게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소금이 빗물에 녹아서 기둥뿌리로 스며들었던 흔적이다. 어쨌든 우리한옥은 기둥뿌리가 쉽게 썩고, 또 강하게 정착되어 있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 때문에 기둥상부의 하중은 좀 무거운 게 좋다. 무거울수록 주춧돌과 기둥뿌리가 빈틈없이 더 밀착되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네 인생살이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이런저런 애환으로 우리네 「삶의 뿌리」마저 흔들리게 될 때, 그럴 땐 정말 「소금한주먹」과 「그렝이질」로 단련된 저 기둥이 부러워지기도 한다. /삼호건축사사무소 대표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09.20 23:02

[천상덕의 재개발 길잡이]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기준

건설교통부장관은 2006년 8월 25일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을 제정 고시(고시 제 2006-331호)하고 동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총칙의 주요내용을 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주택재개발사업조합 ·주택재건축사업조합 및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의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위 선정 기준으로 정하지 않은 사항은 정관 등이 정하는 바에 따르며, 정관 등으로 정하지 않은 구체적인 방법 및 절차는 대의원회의 의결(대의원회를 두지 않은 경우 총회의 의결)에 따르도록 기준의 적용을 둠과 동시에 조합임원 및 대의원은 입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직무의 적정성을 확보하여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공정성 유지 의무를 두고 있다. 위 선정기준에 의한 시공자 선정방법과 계약체결은 아래와 같다.◇시공자 선정의 방법입찰의 방법에는 제한경쟁에 의한 입찰, 지명경쟁에 의한 입찰, 일반경쟁에 의한 입찰로 구분하고 있다. 조합은 시공자를 선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선정하여야 하며, 건설업자등의 자격을 제한하거나 지명하여 경쟁에 부칠 수 있다. 다만, 미응찰 등의 사유로 3회 이상 유찰된 경우에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 수의 계약 할 수 있다. 제한경쟁에 의한 입찰(건설업자등의 자격을 도급한도액, 시공능력 또는 당해 공사와 같은 공사실적 등으로 제한)을 할 경우 5인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한다. 이 경우 공동참여의 경우에는 1인으로 본다. 제한경쟁에 의한 입찰을 할 경우에는 대의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지명경쟁에 의한 입찰에 부치고자 할 때에는 5인 이상의 입찰대상자를 지명하여 3인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한다. 이 또한 대의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하여 입찰에 부치고자 할 때에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7일 전에 1회 이상 전국 또는 해당 지방을 주된 보급지역으로 하는 일간신문에 공고하여야 하고 지명경쟁에 의한 입찰의 경우에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7일 전에 내용증명우편으로 발송하여야 한다. 조합은 입찰일 20일 이전에 설계도서, 입찰서 작성방법·제출서류·접수방법·입찰유의 사항 등,건설업자등의 공동 홍보방법,시공자 결정방법,계약에 관한 사항,기타 입찰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등이 포함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조합은 제출된 입찰서를 모두 대의원회에 상정하여야 하고 총회에 상정될 건설업자등이 결정된 때에는 조합원에게 이를 즉시 통지하여야 하며, 건설업자등의 합동홍보설명회를 2회 이상 개최하여야 한다.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가 직접 참석한 경우에 의사를 진행할 수 있고 건설업자등관련자{건설업자 또는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의 임·직원, 그 피고용인, 용역요원 등 건설업자 또는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로부터 당해 시공자 선정에 관하여 재산상 이익을 제공받거나 제공을 약속 받은 자(조합원인 경우 포함)}는 총회의 시공자 선정에 관하여 서면결의서를 징구할 수 없다.◇계약의 체결조합은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 제14조(총회의 의결) 소정의 절차에 의하여 선정된 시공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3월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 당해 선정을 무효로 할 수 있다.◇경과조치위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은 주택재개발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에는 2006년 8월 25일 이후 최초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얻은 분부터 적용한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6.09.15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호성동 주공 아파트 등

◇ 아 파 트△ 전주 덕진구 호성동 주공 아파트전주 덕진구 호성동 주공 아파트 24평형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97년도 완공된 아파트로 방3개 욕실1개를 갖추고 있다. 계단식 구조로 해당물건은 16층 중 5층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총 1,466가구로 형성되었다. 대중교통이 양호하며 북 초등학교.기린중,전라여중, 호성중이 가까이 있고 동물원, 덕진공원, 전북대 병원등을 이용 할 수 있다. 매매가는 7천5백만원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0-4656-8510)◇ 전원주택△ 완주군 용진면 상삼리완주군 용지면 상삼리에 전원주택이 나왔다. 지난 2003년에 건축되었으며,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통나무 2층주택. 용진초등교 인접 대지168평 건평 38평 매매가는 2억원(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토 지△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군산시 옥도면 무녀리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군산 국제해양 관광지로 개발이 가속화 되는지역으로 섬 최남단 바다에 접해 있어 바닷가 전경에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매우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팬션으로 적합, 관리지역의 임야이며 2,050평 매매가 5억8천만원 (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임실군 신덕면 월성리임실군 신덕면 월성리에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도로와 접해 있으며 농장 또는 과수원, 종중묘지로 적합하다 농림지역의 임야로 19,000평이며 매매가 1억5천2백만원(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 전주시 삼천동 3가전주시 완산구 삼천동3가의 논으로 전주공업대학 후문 진입로에 위치하여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토지이다. 자연녹지로서 답이며 1,040평 3억1천8백만원(상담:전주 바른 부동산 011-653-1216)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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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6.09.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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