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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검산 초교서 프리마켓 행사

제2회 검산 어린이 프리마켓 행사가 지난달 30일 김제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김제검산초등학교(교장 문홍근)와 검산초 참사랑학부모회(회장 최호길),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이 합동으로 실시한 금번 행사는 학생들의 물자절약 정신을 배양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산 어린이 프리마켓은 '버리면 고물, 나누면 보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 작거나 필요 없는 옷, 책, 도서 등 물건을 사고 파는 장터로, 주최측은 이날 수익금의 일부인 210만원을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이날 검산초 참사랑학부모에서는 30여명의 학부모가 자원봉사에 나섰고, 책 읽어주는 어머니 연합회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 네일아트, 전통놀이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 학생 및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최호길 검산초 참사랑학부모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하니 참으로 흐뭇하고 대견스럽다"면서 "앞으로 본 행사를 활성화 시켜 아이들의 절약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4 23:02

지평선축제 "중국 관광객 잡아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 지평선축제 기간(10월2일∼6일)이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월1일∼7일)과 맞물려 김제시와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 해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김제시는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단장 이종린)과 함께 지난 5월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비롯 위해·청도·연길 등 중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여행사 및 언론사(신문, 방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를 비롯 벽골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아리랑문학마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지평선마린리조트, 새만금방조제 등 김제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여행상품 등을 소개하며 중국인들이 황금연휴 기간을 김제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추진 하고 있다.특히 용을 숭배하는 중국인을 위해 김제 벽골제의 랜드마크인 15m 높이의 쌍룡 및 벽골제의 전설을 바탕으로 청룡과 백룡의 접전을 그린 쌍룡놀이 등을 집중 홍보하며 중국인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또한 지평선축제 기간동안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및 일본 이시카와현 한·일친구회 가나다라 클럽 등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와 군산∼석도 국제훼리호를 통한 여행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올해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원년을 맞는다"면서 "금번 중국 홍보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대표축제로서 위상에 맞는 지평선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4 23:02

방조제 관광레저용지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세계 최장 33km 새만금방조제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대상 면적은 약 193ha로 공유수면 매립을 통해 조성된 부지로서 고군산군도와 바다, 새만금지구 전반의 조망이 가능한 곳이며, 관광·레저·휴양·문화·체육시설 등 대규모 체류형 관광집객시설을 도입하여 사계절형 해양복합레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추진 방식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대상지를 사업자에게 매각(일부) 및 임대 재공하며, 민간사업자는 자기 자금을 투자하여 시설물 등을 건설, 일정기간 동안 운영 관리 후 임차부지에 한해 사업종료 시 시설물, 지상구조물, 운영권 등을 한국농어촌공사에게 무상 귀속시키는 방식이다.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비행거리 2시간 내에 인구 1000만명 이상 도시가 5개, 500만명 이상 도시가 13개에 이를 정도로 새만금 주변 시장 잠재성이 매우 크며, 2013년 현재 새만금방조제 개통 3년만에 방문객이 1900만명을 넘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오는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고, 사업신청서류를 11월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한국농어촌공사는 제출된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오는 12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는 6월20일 개최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31 23:02

김제시 민간육종단지 사업설명회

김제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8일 농업기술센터 내 상록관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농식품부, 실용화재단 관계자, 도·시의원, 종자기업 관계자, 개인육종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농업기술실용재단은 참석자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인센티브 지원 관계, 입주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설명한 후 민간육종연구단지의 투자 강점과 주변 종자관련 산업과의 연계성 등 민간육종연구단지 사업환경에 대한 설명 및 공모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국내 종자기업인 A업체 관계자는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입지·재배여건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종자연구 및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춰 경쟁력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 신청서를 접수(6월10일∼14일)하여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적격업체 20개를 최종 선정(7월4일)할 계획이다"면서 "매출액 및 재무상태,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 및 사업 역량 등을 평가, 다득점 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9 23:02

"서김제IC 폐쇄 대신 이설해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로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가 폐쇄될 것으로 알려져 김제시민들이 크게 불만을 나타내며 서김제IC 폐쇄 대신 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정부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를 분기점(JCT)으로 조성하고, 서김제IC를 폐쇄할 방침이며, 대신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북김제IC를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제시민들은 서김제IC가 서김제JCT로 변경된 후 북김제IC를 이용할 경우(1일 2500여대) 지금보다 약 8km 이상을 우회,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된다며 서김제IC 폐쇄 보다 이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당초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타당성조사(국토부)시는 서김제IC 이설이 반영됐으나 총사업비 협의(기획재정부)를 거치며 서김제IC 이설이 제외된 것으로 전해져 시민들은 행정 및 정치권의 무능력을 질타 하고 있다.김제시의 경우 만약 서김제IC가 폐쇄된다면 새만금권 및 서해안권 중추도시로서의 교통·물류 역할이 축소되고, 서해안권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돼 큰 타격을 입게 된다.또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2500여대 이상의 차량이 8km 이상을 우회하게 돼 교통·물류비 차원의 경제적 부담도 가중된다.따라서 김제시민들은 서김제IC의 폐쇄 보다는 이설을 주장 하고 있고, 이설대상지(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에서 목포방향 2.6km지점,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일원)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최단거리(900m)로 사업비 최소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다.김제시민 A씨(55, 김제시 검산동)는 “지역적으로 중차대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행정당국과 정치권은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지금이 기본설계 단계일테니 행정당국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 서김제IC가 폐쇄 되지 않고 이설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일갈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9 23:02

김제 '옥수수 할아버지' 별세

옥수수 농사로 얻은 수익금과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해온 일명 옥수수 할아버지인 왕재철(86, 김제시 금산면 원평)옹이 27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슬하에 8남매를 둔 왕 옹은 일제강점기에 강제 징용되는 아픈 고통을 딛고서 현재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 살아와 주위의 귀감이 됐다.왕 옹은 자신의 집 텃밭에 옥수수 농사를 지으며 그곳에서 얻은 수익금과 자녀들이 준 용돈, 특히 강제동원 의료지원금으로 받은 돈도 본인에게 사용하지 않고 장학금에 보태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왕 옹은 생전에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운영 하고 있는 지평선학당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아들인 왕정기(52, 김제시 금산면 원평)씨는 "아버님께서 평소 김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김제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 관심을 갖고 성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평소 김제교육에 대한 고인의 열정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깝다"면서 "고인의 뜻을 받들어 김제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8 23:02

시골 노인 겨냥 보이스피싱 주의

시골 사람을 상대로 자식을 납치했으니 돈을 준비해 두라고 협박하는 보이스피싱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최모(63, 여, 김제시 복죽동)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집으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깜짝 놀랐다. "아들을 데리고 있으니 3000만원을 준비해 두라. 경찰에 신고하면 알아서 해라. 아들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까무라치게 놀랐다.이어 아들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다급한 목소리로"엄마, 살려주세요... 무서워 죽겠어요. 빨리 돈을 준비해 두세요..."라며 울먹이는 전화가 걸려왔다.최씨는 전화를 받는 순간 머리가 멍한 채 아무생각이 없어 시내에 있는 자신의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다. 최씨로 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이 사실을 전해들은 동생 최모(51)씨는 즉시 112로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고자 최씨(51)에게 보이스피싱 같다고 안심시킨 후 협박 전화를 받은 최씨(63) 집으로 경찰을 급파, 내용 파악에 나섰다.경찰은 최씨 아들의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아들과 통화를 통해 무사함을 확인하고 최씨에게 보이스피싱이라고 알려주고 안심을 시켰다.최씨는 "평소 보이스피싱이 성행한다고 알고 있었으나 막상 당하고 보니 머리가 멍해지더라. 아들이라는 사람 목소리가 진짜 아들 같았다"면서 "특히 노인들한테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면 깜빡 속아넘어가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이와관련, 경찰은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면서 "경찰은 이러한 사기범들을 끝까지 추적, 기필코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4 23:02

김제~금산사 확포장공사 터덕

김제시내에서 금산사로 빠지는 지방도 71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척 속도가 더딘 채 터덕거리고 있다.지방도 712호선은 김제시내권과 호남고속 국도를 잇는 주요 도로로, 전북도가 총사업비 1067억원을 투입, 지난 2010년 부터 오는 2018년까지 9년에 걸쳐 김제시 황산동∼금산면 IC까지 확·포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김제시는 이 구간 확·포장 공사를 3공구로 구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총 43억원만이 투입돼 1공구(4.8km)구간 중 약 2.4km만 보상을 추진 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현 속도대로 추진될 경우 사업의 장기화가 예상돼 지역주민의 불만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 모악산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제시는 사업 규모가 큰 만큼 전체 구간 중 황산동∼봉남 남산을 1공구, 봉남 남산∼화봉리를 2공구, 봉남 화봉리∼금산 IC 구간을 3공구로 구분, 1공구에 455억, 2공구 405억, 3공구 207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지방도 712호선은 현재 편도 1차선으로, 김제시내에서 금산사로 향하는 차량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고, 교통사고도 적잖게 발생 하고 있어 주민들이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하지만 현 상태로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된다면 당초 목표년도인 2018년 완공은 사실상 어려워 이 기간동안 1공구만이라도 완공 하기 위해서는 금년 하반기 착공이 불가피 한 상태다.김제시 관계자는 이에대해 "지방도 712호선의 확·포장 공사가 터덕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로,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서는 금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최소 3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면서 "이 사업은 전액 도비 사업이기 때문에 진척을 위해서는 전북도의 예산 지원이 절대적으로, 아마도 김제지역에 도비 사업이 많다보니 이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미비한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3 23:02

김제지평선축제 도비 지원 늘려야

김제 지평선축제가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원년을 맞아 대표축제에 걸맞는 축제를 개최 하기 위해서는 국비 매칭 도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제시는 올해 지평선축제가 대표축제로서 원년을 맞는 만큼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북도민·김제시민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대표축제 위상에 걸맞는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축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올해로 제15회째(10월2일∼10월6일)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그동안 8회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돼 국비 6억 및 도비 1억2000만원을 확보 하는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올해의 경우 대표축제로서 위상에 걸맞는 축제를 개최 하기 위해서는 최소 21억5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확보된 예산은 국비 6억 및 도비 1억2000만원, 시비12억5000만원 등 총 19억7000만원에 그치고 있다.타 시·도의 경우 대표축제로 선정되면 대표축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 하기 위해 국비 매칭 도비를 지원 하고 있는 실정이다.경상북도(안동 탈춤축제)는 국비 8억이 확보되자 도비 8억원을 지원했고, 충청남도(보령 머드축제) 역시 국비 8억에 도비 8억원이 지원됐으며, 경상남도(진주 유등축제)도 국비 6억이 확보됨에 따라 도비 3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전라북도(김제 지평선축제)의 경우 국비 6억원이 확보됐으나 도비는 1억2000만원 지원에 그치고 있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을때 지원금과 똑같은 실정이다.김제시 관계자는 이와관련,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써 위상에 맞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여 관광 상품으로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전북도 차원의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현행 1억2000만원을 국비 대비 50%인 3억원으로 상향 지원해줬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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