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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 벚꽃잔치, 4대 종단 '화합의 장'

제6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금산사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벚꽃잔치 기간중 4대 종단(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이 함께 하는 화합과 상생의 모악순례음악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종교인들은 물론 상춘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오는 20일 오전 10시 금산사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음악제는 4대 종단의 합창단이 나와 종교음악과 건전가요 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각 종단 신도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상춘객과 함께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4대 종단 대표자들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김제의 시조(市鳥))를 함께 날린 후 참석자들과 어우러져 풍선 1000여개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 종교의 벽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모악순례음악제는 WBC 원음방송 오선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며, 신계행·김만수·이수진·남산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금산사 관계자는 "금번 벚꽃잔치를 통해 모악산을 널리 알리고, 금산사가 국내·외 관광객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벚꽃잔치 기간중 금산사를 무료로 개방, 관광객들에게 국보급 문화재를 경험하는 역사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명산인 모악산 인근에는 불교(금산사)를 비롯 천주교(수류성당), 개신교(금산교회), 원불교(원평교당), 증산도 등과 같은 종교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종교성지로 불려지고 있다.김제시 관계자는 "금번 벚꽃잔치는 예년에 비해 먹거리 및 볼거리 등이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가족 및 연인 등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하여 좋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길 자신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4.12 23:02

종자기업·지역 동반성장 모색

김제시는 백산면 일원에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와 관련, 종자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현재 연구용역을 추진중이다.김제시의 의뢰를 받아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전북발전연구원은 지난 5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종자산업분야 전문가(서울대 교수 및 KREI 전문연구원 등), 김제시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종자산업육성 정책 연계를 통한 연구기능 강화 및 기능 다변화를 통한 종자산업 클러스터 발전방향,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 협력방안, 민간육종연구단지 가치 향상 및 활용방안 등 다양한 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보고했다.특히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유입에 기여하는 종자 관련 전후방 농자재클러터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산업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져 향후 김제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연구용역은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김제시는 본 용역 성과물을 관련 부처 건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제시가 지난 2011년 4월에 유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지난해 10월 270억원에서 726억원으로 총사업비가 증액됐으며,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중에 있고, 금년 11월중 공사를 착공,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20개 종자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이건식 시장은 "종자기업이 가장 크게 요구하는 부족한 부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처에 건의한 결과 시드밸리 2단계 사업지구(166ha)에 대한 새만금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면서 "(전북발전연구원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4.08 23:02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 관할로"

김제시는 새만금 1, 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과 관련, 어업관리권 상실 및 해상 성장동력 상실, 새만금권 통합 요원 등의 이유를 들어 새만금 2호 방조제를 (김제시) 관할 행정구역으로 해 달라는 내용의 종합의견서를 지난 3일 안전행정부에 제출했다.김제시는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종합의견서에서 "현재 사업이 진행중인 동진, 만경공구 방수제 공사를 비롯 동서2축 간선도로, 새만금 내부개발 지형도를 고려한 지리적 측면으로 볼 때 새만금 2호 방조제는 (김제시) 관할 행정구역이 타당하다"면서 "만일 2호 방조제가 타 시·군으로 관할이 확정될 경우 (김제시는)37km이던 해안선이 단 1m도 없이 사라져버려 1500세대 3229명의 어민이 삶의 터전을 잃게 돼 지방자치권을 위협받는 것은 물론 내륙도시로 전락해 해상 성장동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고 밝혔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새만금권 상생발전을 위해 3개 시·군에 균형있게 배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면서 "김제·군산·부안이 모두 바다에 접할 수 있도록 균형배분의 원칙 및 3개 시·군 육지에서 연육된 방조제는 각자 시·군에 귀속하는 육지 연육의 원칙, 자연경계인 만경강과 동진강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3개 시·군의 방조제를 결정하는 자연경계의 원칙, 실정법·관습법상 하천은 경계확정의 절대 기준이 되는 법규 존중의 원칙, 새롭게 형성되어 지는 내부토지 및 방조제의 연계성을 고려한 토지이용의 원칙 등을 참고해 볼 때 2호 방조제는 반드시 김제시 관할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제시는 이날 종합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새만금 행정구역을 설정함에 있어 해상경계선이 아닌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공감하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새로 결정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표출된 '새만금지역의 경계설정 방안 전라북도 도민 여론조사 결과' 및 '100만인 서명부'도 함께 근거자료로 제시했다.한편 김제시는 금번 1, 2호 방조제 구간 행정구역 결정은 향후 새만금 내측 행정구역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단순히 3개 시·군 의견서나 일반적인 법률적용 보다는 현장검증 실시와 3개 시·군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고 행정구역 결정 전 새만금지역 3개 시·군의 주요 지점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현장검증을 요청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4.05 23:02

동진수리민속박물관 소장 유물…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으로 이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 소유인 동진수리민속박물관에 소장중인 유물(1544점)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으로 이관된다.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및 이건식 김제시장,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은 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동진수리민속박물관 소장 유물을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으로 이관 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김제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 만경평야를 가꿔온 농경문화 자료를 벽골제에 위치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으로 이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벽골제는 농경문화 학습의 장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의 주무대이며, 사적 제111호로 지정돼 있는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저수지로서 농경문화의 산실이다.동진수리민속박물관은 1970년대 후반 부터 동진농지개량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5만여 조합원이 지역 농경문화자료 보존에 뜻을 모아 수집운동을 펼쳤고, 1983년 개관한 이래 초창기 지역박물관 사업의 초석이 됐다.박물관 건립당시 조합원들의 기증과 일부 구입을 통해 수집된 소장자료의 성격은 농업 및 생활민속자료로 우리지역에서 실제 사용됐던 자료로서' 지역 대표성을 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편 김제시는 협약 체결 후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내에 '동진관' 및 '유물수장고'를 조성하여 오는 9월경에 유물을 이관한 후 10월중에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3.04.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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