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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경영인 양성 '상록관' 준공

김제시가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 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관인 '상록관'을 준공하고, 올해 부터 본격적인 프로농사꾼을 양성 하기로 했다.지난 11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내 상록관에서 실시된 준공식에는 국회 최규성 의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및 다수의 시의원, 강병진김현섭 도의원,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 상록관 준공식을 축하했다.총사업비 27여억원이 투입된 상록관은 연면적 1295㎡3층 규모로, 농산물가공지원설, 소그룹 강의실, 대강의실, 농업인 단체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훈련 및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도내에서 처음으로 건립된 농업인 교육관인 상록관의 경우 그동안 관내 농업인들의 정보 교류, 토론, 지식 등을 습득 하고 전파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부족하다는 지적속에 건립이 추진됐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율적인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업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게 된다.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상록관이 우리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명실공히 지평선의 고장임을 자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최규성 국회의원도 "지평선의 고장 김제가 농업 도시로서 우뚝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중앙 정치권에서도 농업도시 김제가 잘 살 수 있는 농업도시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1.15 23:02

기업 유치·종자산업 메카로 발돋움

김제시는 지난해 새만금 내부개발 본격 추진과 함께 신산업, 종자산업, 지역교육 등 복합산업 도시기반이 제 궤도를 잡아가면서 백년대계의 기본 골격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5기 4년차에 접어든 2013년에도 이 힘찬 기세를 몰아 신정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발전을 가속화 하면서 사업의 내실을 다져 시민들의 여망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김제시는 2013년 시정 운영방향을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명품김제 건설'로 정하고, 경제적 풍요(Wealth). 화합과 행복(Harmony), 배려와 품격(Premium)을 고루 갖춘 명품도시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7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새만금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새만금 신항만,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동서2축 간선도로, 농업용지 5공구사업 등 대형 SOC 기반확충을 가속화 하고, 새만금 김제 몫 찾기에 주력할 계획이다.△미래 신산업 기반 확충지평선산단을 거점으로 국내·외 투자기업을 적극 유치, 경제활력을 주도하고, 만경 능제 종합개발과 도시 가로망 확충사업,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 등을 통해 도시성장 거점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대한민국 종자산업 전략적 육성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오는 2015년까지 기본 인프라 시설을 마무리 한 후 2016년 부터 20개의 종자기업을 입주시켜 차세대 종자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방사선육종연구센터 등 인근 광역 인프라와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새만금권 'Agri Hub(어그리 허브)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문화관광산업 기반 육성새만금∼벽골제∼모악산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새 지평을 본격적으로 열어가고, 벽골제 문화재 발굴·복원, 김제 관아 박물관 건립, 관아와 향교 사적지 발굴·정비, 구도심 전통테마 문화거리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건강·활력 있는 희망복지 구현방문 보건 사업과 1:1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그룹-홈 확대(152개소), 여성친화도시 선진 기반 확충, 그린 청소년 메카 프로젝트를 통한 청소년 친화도시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터전 조성자생식물원과 치유의 숲 조성, 만경 화포지구 내 새만금 에너지림 1000㏊ 조성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우수저류시설 점진적 확대 및 CCTV통합관제센터 고도화를 통한 시민생활 안전망 구축, 두월천 등 6대 하천, 4대 저수지 생태 관광 휴양지 개발과 새만금 바람길 등 4대 명품길 전국 명소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다.△시민 자존감을 높이는 시정 창출261억원의 김제사랑장학기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지평선학당만의 특화교육, 폭 넓은 희망 열기 장학사업을 통해 튼실한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평생학습관을 지역 학습 네트워킹의 구심점으로 만들 예정이다.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고 해결해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지만 10만 김제시민의 힘과 지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도약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김제를 풍요롭게!' 만들어 새만금의 중심, 명품김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1.14 23:02

김제 농기센터 미생물제 효과 만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지난달 10일간에 걸쳐 2012년 한해동안 농축산용 미생물제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제품호응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제 제품은 축산용 생균제와 농업용 토양미생물제제로 생산량만 연간 540톤이며 공급농가는 1500명으로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가축 생균제로 쓰이는 제품은 주로 가축의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가축분뇨의 악취를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있어 축산 농가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갈수록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또한 농업용 토양미생물제제는 토양에 유익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관주용으로 쓰이며 토양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제품 호응도 조사 총 응답자수는 102명으로 그 중 축산분야는 80명, 농업분야는 22명이었으며 제품만족도라는 공통된 설문에서 만족도는 92%라는 높은 결과가 나왔다. 또한 축산분야에서 조사한 악취감소 및 파리발생감소 효과는 만족 90%, 보통 10%, 농업분야의 품질향상 및 수량 증가효과는 만족 71%, 보통 29%로 나타났다.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가축 생균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용지면의 농장주는 "겨울에 축사 내 악취가스가 많이 차서 가축들의 호흡기 질병이 많이 발생했었는데 가축 생균제를 쓰고난 이후부터 악취가 많이 줄어들었고 가축들도 병에 잘 안걸리게 되어 항생제 사용량도 감소하게 되었다"며 매우 흡족해 하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의하면 "국내외적으로 가축에 대한 항생제 사용규제가 까다로워지는 추세이므로 항생제 대체제로써 축산 생균제는 효과적인 제품이다"며 또한 "토양미생물제제의 사용을 통하여 농산물의 품질을 높여 가격경쟁력에서 김제 농가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 김제
  • 백기곤
  • 2013.01.10 23:02

김제 노인복지타운 위탁 운영자 선정

속보= 김제시 노인복지타운(노인전문요양원, 노인종합복지관, 기타 부대시설)의 민간위탁 운영자로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선정됐다.(본보 2012년 11월8일자 11면 보도)김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무려 다섯차례에 걸친 공모끝에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민간위탁 공모에 응해 선정심의회를 거쳐 민간위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에따라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은 올해 1월1일부터 오는 2014년 12월31일까지 김제노인복지타운을 운영하게 되며, 종사자 48명에 대한 고용승계 절차를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김제시 하동 404-17번지에 위치한 노인복지타운은 대지 6만4238㎡, 건축면적 5941.3㎡(6동) 규모로, 지난 2000년 설립하여 김제시가 직영하다 2008년 7월부터 한기장복지재단이 만간위탁, 운영했으나 노인전문요양원 노조와 협상 결렬로 2011년 10월까지 운영한 후 위탁을 포기했다.이후 2011년 11월 부터 예림의료재단이 재민간위탁에 나섰으나 위탁기간 만료(2012년 12월)이후 노조와 또다시 의견차이를 보여 위탁을 포기, 김제시가 민간위탁 공모에 들어갔으나 신청자가 없어 공모가 몇 차례 무산됐었다.노기보 관장은 "노인복지타운 소속 직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인정, 배우는 자세로 이들을 지원하고 입소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에 나서겠다"면서 "노인복지타운을 운영함에 있어 원칙을 우선으로 하고 복지관 이용 노인 및 요양원 입소 노인들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1.07 23:02

김제시 '지평선축제 대표축제 선정' 축하공연

김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양경식)와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지난 4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임영택 시의회 의장, 최문식 재경향우회장, 곽인희 전 김제시장,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 지평선축제제전위원,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 숙,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신년인사회 및 지평선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축하공연'을 실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되기 까지 초석을 마련한 곽인희 전 김제시장이 참석,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 숙도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대표축제 선정을 축하했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10만 김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동안 고생해준 전 공직자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도 "지평선축제가 오늘날의 영광이 있기까지 초석을 마련해준 곽인희 전 시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지평선축제가 이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선 만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존심을 지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나아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1.07 23:02

"김제지평선축제 국제 행사로"

김제시는 지평선축제가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부터는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기로 했다.이건식 김제시장(사진)은 2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평선축제가 김제시민들이 원하던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만큼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올해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시 출발한다는 자세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구랍 27일 올해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84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및 전문가 선정회의를 통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김제지평선축제를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해까지 8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그동안 대표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번번히 대표축제에서 밀려나 아쉬움이 남았었다.지평선축제는 한국농촌의 독특한 색깔을 콘텐츠로 발굴하여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대동한마당 축제로 농경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매년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 주무대인 벽골제 및 시내권을 찾고 있다.지평선축제는 2013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관광진흥기금 6억원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홍보 및 축제 컨설팅을 지원 받는다.'풍요를 약속하는 생명의 땅! 지평선을 펼쳐라'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10월10일 부터 14일까지 5일동안 벽골제 등지에서 펼쳐진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경우 오천년 한민족의 찬란한 농경문화의 시작이요, 중심이었던 생명의 땅 벽골제를 배경으로 풍요로운 김제만의 멋과 맛, 유서 깊은 전통문화의 역사를 맘껏 뽐내고 21세기 새만금시대를 선도하고 세계로 웅비하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비전을 축제를 통해 펼쳐냈으며, 15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그동안 대표축제에서 밀려 아쉬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됐다"면서 "김제의 명성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도 "정부가 신규 축제의 진입 활성화를 위해 일몰제를 도입하는 등 여건이 어려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민들의 열정과 성원이 결국 대표축제를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지평선축제가 전통 농경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문화관광상품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1.03 23:02

김용현 김제부시장 퇴임

김용현 김제부시장(59·사진)이 34년동안의 공직생황을 접고 구랍 31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지난 1979년 군산시 세무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전북도 공무원교육원 교수부 및 익산시 주택과장, 전북도 디자인정책과장, 김제시 부시장 등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평소 친화력을 바탕으로 폭 넓은 대인관계를 맺어온 김 부시장은 부드러움과 상하좌우 치우침 없는 강직한 성품으로 김제첨단산업 유치와 신산업 인프라 육성 등 굵직한 사업을 진두지휘 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90만평 지평선산단 조성, 김제자유무역지역 유치, 용지축산밀집지역 숙원사업 해결, 민간육종연구단지 유치 등 김제발전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가 중요무형문화재(제11-다호) 이리농악 이수자이자 국악교육지도자 1급 자격을 취득하고 틈틈히 풍물 및 설장고를 익혀 공휴일과 주말에 사회복지시설을 남몰래 찾아 사비로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김 부시장은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때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면서 "비록 몸은 김제를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김제발전을 기원하고 성원하겠다" 고 말했다.

  • 김제
  • 백기곤
  • 2013.01.02 23:02

시래기로 일자리·고소득 창출 '화제'

시래기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마을 주민들이 약간의 돈을 출자하여 법인을 설립한 후 구슬땀을 흘리며 시래기 가공사업을 펼쳐 부러움을 사고 있다.올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면역력 만점 들녘 시래기 및 우거지 명품화 사업을 추진 하고 있는 김제 남포들녘마을의 '(영)하늘선 들녘시래기(대표 오윤택)'.사업 초기, 벼·보리 이모작 재배로 시래기 주 원료인 무를 식재할 공간이 없고, 농산물에 대한 가공경험이 전혀 없는 마을 특성상 대다수 주민들이 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어려움이 많았다.하지만 오윤택 대표를 비롯 뜻 있는 주민 25명이 끝까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뒤 돈을 출자하여 (영)하늘선 들녘시래기를 설립하고 마을기업 전문가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식재-생산-가공-판매 라인을 구축,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영)하늘선 들녘시래기에서 생산 되는 시래기는 현재 김제시내 및 전주 일부 음식점에 납품 되고 있으며, 마을 홈페이지(nampo.invil.org)를 통해서도 판매 하고 있다.오윤택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주민(조합원)들의 시래기 사업에 대한 열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만큼 앞날은 밝다고 자신한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고소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자랑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12.28 23:02

2012년 김제 시정 결산 - 대형 국책사업 '착착'…백년대계 윤곽

김제시는 올해 새만금 사업을 비롯 첨단 신산업, 종자산업, 지역 교육 등 도시기반이 궤도를 잡아가는 등 김제 백년대계의 기본 골격을 확실히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립청소년수련원 및 IT 첨단 농기계 기술지원센터,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건립 등 민선 4기 이후 유치했던 대형국책사업들이 하나 둘 씩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사람과 기업, 자본이 융화된 살기 좋은 명품 복합정주도시로의 도약 채비를 마친 김제시의 올 한해 성과를 되돌아 본다.△내년도 재정규모, 역대 최고치지방 재정력 확충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틀 마련을 위해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방위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사료 생산특구 등 18개 국가 공모사업(국·도비 255억원)에 선정됐고, 국가예산으로 184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에 힘입어 내년도 재정규모를 역대 최고치인 5311억원으로 신장시켰다.또한 지난 6월 새만금 신항만 착공을 계기로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확실한 동력을 확보하게 돼 1조8348억원이 투입되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방조제와 연결될 3022억원 규모의 동서 2축 간선도로 사업, 방수제 만경 7공구 사업, 농업용지 5공구 사업, 1456억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대규모 농어업회사(694㏊), 첨단농업시범 단지(166㏊), 시설원예단지(289㏊) 등 내부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새만금과 연계한 신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지평선산업단지의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 사업이 당초 705억원에서 766억원으로 증액시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중에 있고, 글로벌 투자유치의 거점이 될 표준공장은 394억원을 투입, 건립중에 있으며, 2009년부터 총사업비 499억원이 투입된 첨단농기계종합센터가 지난 11월 준공됨에 따라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핵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지평선산업단지는 현재 55%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제1호 뿌리기업인 (주)일강 착공을 필두로 (주)대승정밀, (주)제이엠이 입주를 확정했고, 11월에는 외투기업인 (주)GSDK, (주)한국구보다, (주)TMC 기계부품업체가 입주를 희망하면서 625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특장차 전문화단지 내에 대명특장차, (주)옥수하이테크, (주)림스크 등이 투자를 계속 하고 있어 2년내 중핵기업 100개 유치, 100% 분양목표 달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순풍 지난해 4월 치열한 경쟁끝에 유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6월 종자산업법 개정과 사업비 및 사업규모 확대로 순풍의 닻을 달게 됐다.지난 10월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기획재정부 심의에 통과되면서 당초 사업비(270억원)보다 3배 이상 증액된 724억원(국비 644, 도비 20, 기타 60)으로 최종 확정됨으로써 올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설공사 착수 후 오는 2016년에는 20개의 종자기업을 유치시켜 본격적인 육종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이미 국내 종자매출 3위인 (주)코레곤이 백구면 일대에 1만평 규모의 육종연구소를 조성중이며, 그 외 여러 종자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국제종자산업도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지난 여름 태풍(볼라벤, 덴빈)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2차)됨에 따라 복구지원비 174억원을 확보, 시민생활 안정을 도모했으며, 11월 SSM(기업형 슈퍼마킷) 영업정지 처분 소송에서 전국 최초로 승소함으로써 지역 골목상권 보호 및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지렛대 역할을 했고, 대·내외 찬사와 호평을 받은 제14회 지평선축제는 막강 실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금자탑을 향해 총력 질주하고 있다.△문화행복지수 한층 높여국립박물관 '해피존 티켓나눔 사업'등 문화예술회관의 고품격 기획 공연과 작은영화관 조성을 통해 문화행복지수를 한층 높여가고 있고, 전북권 생태 랜드마크인 자생식물원 조성, 축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 친환경·친서민 공원 조성 등 도심속 휴식공간을 늘려나감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특히 전국 22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 부문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대통령 표창과 1억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황금보리 명품화, 도로명 주소사업, 지역녹색성장 경진대회 등 정부·외부기관 평가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함으로써 대외 경쟁력과 위상을 높였다.이건식 시장은 "내년에는 경제 풍요(Wealth), 화합과 행복(Harmony), 배려와 품격(Premium)이 고루 갖춰진 행복한 미래를 창조 하는 명품 김제 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12.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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