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4 15:38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희귀병 초등생 2년째 남모르게 돌봐온 김제署 임호연 경사

김제경찰서 경무계에 근무하는 임호연 경사(사진)가 선천성 거대결장(무항문)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을 2년째 남모르게 돌보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임 경사는 지난 2009년 결손가정 및 불우청소년을 돕는 단체인 (사)한국BBS 김제시지부에 가입한 후 선천성 거대결장(무항문)을 앓고 있는 백다빈(11·김제검산초 4년) 어린이와 1:1 자매결연을 맺었다.백다빈 어린이는 대장절제술, 항문 문합술 등 6회에 걸쳐 수술을 받아 소장만 있고 대장이 거의 없어 일주일에 2회 이상 암환자와 무의식 환자들이 맞는 고열량 영양제를 가슴 호스를 통해 주입하고 있고, 배설물 처리팩을 복부에 달고 다니고 있다.설상가상으로 백 군은 미혼모에서 태어나 외할머니가 돌보고 있으나 외할머니는 기초수급자이고 신장이 좋지 않아 하루에 4번 투석을 받고 있고, 2년전부터는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이 손상되고 백내장 수술도 받아 건강이 매우 안좋은 상태다.임 경사는 백 군의 딱한 처지를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친동생 돌보듯 백 군을 보실피고 있다.임 경사는 백 군의 생일날 및 어린이 날 등을 놓치지 않고 챙기고 있으며, 자신이 활동 하고 있는 사회단체 및 운동클럽 등에 호소해 12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백 군에게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올 5월 항문 문합수술을 받은 백 군은 현재 건강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호전 되고 있다.임호연 경사는 "다빈이를 친동생으로 알고 관심을 갖고 있을 뿐인데 주위에서 너무 과분한 평가를 해 주고 있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면서 "하지만 게으치 않고 평소하던 대로 다빈이를 보살피겠으며, 사정이 딱한 아이인만큼 주위에서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19 23:02

김제 농업유통회사 추진 '박차'

김제시가 추진중인 농업유통회사 설립과 관련해 산지유통은 규모화 및 전문화로 통합하고, 대형유통업체에 직접 출하할 수 있는 공동계산조직을 갖춘 조직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품목별 전담조직을 육성하고 생산·유통기반의 규모화 및 통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 그로인해 농가 효용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제시에 따르면 관내 산지유통의 자체적 통합 및 규모화를 위해 자생·자발적으로'김제시'를 사업권역으로 하는 농업유통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유통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농협·법인·유통업체가 중심이 되는 가장 모범적인 유통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시의원 및 대학교수, 업체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관계공무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농업유통회사 설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건식 시장은"지역특성에 맞는 농업유통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지평선공동브랜드 품목을 중심으로 규모화 및 현대화 된 유통계열화의 중심축을 육성해야 하고, 유통회사를 통해 산지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제시는 그동안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한 후 농업유통회사 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기초자료수집 및 설문조사, 관련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분석해 왔다.(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관계자는"이번 김제농업유통회사 설립 최종보고회는 (김제농업유통회사의) 성공적 설립을 추진하고, 미흡했던 유통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갈 절호의 기회로 생각한다"면서"설립 초기 단계부터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19 23:02

김제농기센터, 배추 적기 정식 주문

본격적인 김장배추 정식 시기를 맞아 정식에 알맞는 모는 15∼17일 정도 길러 본 잎이 3∼4매 정도인 것이 좋으며, 모가 너무 크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고 노화묘를 정식하면 활착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배추통도 작아지므로 적기에 정식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장배추 정식 시기를 맞아 아주심기 전·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모판에 심겨졌던 깊이 만큼 심어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나중에 결구가 잘 되므로 양질의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김장배추는 고온기에 정식을 실시하므로 흐린날이나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 활착에 좋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농기센터 관계자는"웃거름(10a기준)은 정식 후 요소의 경우 15일경에 7kg, 30일경에 8kg, 45일경에 12kg, 60일경에 8kg, 염화가리는 정식 후 30일경에 7kg, 45일경에 8kg, 60일경에 7kg으로 나눠 주고, 배추는 90∼95%가 수분으로 특히 결구가 시작될때는 더욱 많은 수분이 필요함에 따라 10a당 1일 200ℓ이상 물을 흡수하므로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면서"가을배추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칼슘결핍이 나타날때는 염화칼슘 0.3%액(물20L에 60g)을 5일 간격으로 3회 엽면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15 23:02

고향 찾은 귀성객에 지평선 축제 적극 홍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 이하 제전위)가 금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3회 지평선축제를 집중 홍보,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제전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지평선봉사회(회장 박연순)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역 및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귀성객 등을 상대로 김제지역 농축산물 브랜드인 '지평선'및 지평선축제를 알렸다.추석 연휴 전날인 9일에는 김제역 및 서김제나들목, 김제나들목, 금산사나들목 등지에서 제13회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안내 리플릿 등 홍보물 및 지평선 쌀을 나눠주며 지평선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특히 김제역에서는 지평선봉사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음료를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전남 광주 및 순천, 전북권 6개 기차역에서는 코레일 안내방송을 통해 지평선축제를 홍보, 전남·북 철도 이용객들에게 지평선축제를 각인시키는 등 적잖은 홍보효과를 거뒀다.지평선축제팀 이희춘(행정7급)씨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평선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찾아다니며 맨투맨식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장소 및 터미널, 역, 대학교 캠퍼스 등지에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7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가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명성에 걸맞는 축제를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아 여러가지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라"고 권유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15 23:02

김제시, 모악산 마실길 21km 추가 조성

김제시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예향천리 모악산 마실길 21km를 추가 조성한다.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올 하반기 조성될 예정인 예향천리 모악산 마실길은 천년고찰 금산사를 출발, 황곡마을∼수류성당∼원평장터∼금평저수지를 잇는 21km구간으로, 구불구불한 벚꽃숲길 및 마을안길, 주막터길, 원평장터길 등이 소박한 농촌풍경 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략 6시간이 소요된다.특히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생태·역사·문화가 담긴 노선을 선정,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도보길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김제시는 이에앞서 올봄 모악산 마실길 35km(1코스 유각재∼청룡사, 2코스 금산사∼백운동), 금구 명품길 24km(1코스 금구면∼대화교, 2코스 당월저수지∼금구면, 3코스 봉산토성∼당월저수지), 새만금 바람길 10km(진봉면∼망해사∼거전리) 등 3개 코스 총 69km 마실길을 조성, 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올 하반기 조성될 예정인 모악산 마실길은 마을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선정, 각종 편의시설 및 쉼터를 조성하여 도보여행객 및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편안한 마실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14 23:02

김제 농작물 피해 보상 요구 집회 잇따라

지난 7∼8월 집중호우때 KTX 교각설치에 따른 물막이 설치공사로 인해 김제지역 많은 농민들이 농작물 침·관수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회가 늘어나고 있다.지난달 29일 김제시 봉남면 용신·신흥·회성리 주민 100여명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데 이어 이달 8일 김제시 백구면 일부 주민들이 지난 7월8∼11일 및 8월9∼10일 집중호우때 KTX 교각설치에 따른 물막이 공사로 인해 상류지역은 농작물 침·관수 피해가, 하류지역은 농작물 침수 및 토사(모래, 자갈) 유입으로 벼가 매몰되고 고사돼 수확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김제시 백구면 수해피해 대책위(위원장 나준엽)는 8일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목천포) 검문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KTX 교각설치에 따른 물막이 공사로 고속철도 상류지역 290농가 319필지가 침·관수 피해를 입었고, 하류지역 27농가 50필지는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어 수확이 불가능하니 시행사는 농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감안하여 이에따른 철저한 보상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대책위 관계자는 "지난번 집중호우때 다른 지역은 관수된 논에 대파비로 1ha당 110만원, 침수된 논은 1ha당 10만원의 농약대라도 보상이 되나 하천부지는 이마저도 지원이 전혀 안되는 실정이므로 농민들이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피해를 야기한 시행사는 적절한 보상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고속철도 시행사(대림산업)는 만경강 하천 저류지를 막아 발생한 피해를 인정하고 보상할 것과 만경강 하천 저류지 토사로 인해 매몰, 유실된 농경지를 원상 복구할 것 등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1.09.0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