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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트롤 맘, 김제서 안전지도 교육

(사)패트롤 맘 중앙회 전북지부 김제지회(회장 이길선)는 이달 19일 김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북지부 임원 80명을 초청, 안전 교육지도사 및 승강기 안전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중인 허억 박사는 특강에서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므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절대 사소한 일에도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또 윤석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은 승강기 구조 이해 및 여러가지 사례를 통한 사고 위험성, 의외성 등을 설명한 후 사고 예방법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람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취득, 교부받고 향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홍송희(38·김제시 만경읍)씨는 "그동안 세상을 살면서 몰랐던 부분이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면서 "금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안전교육이 너무나 시급하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조용식 김제경찰서장은 축사에서"요즘 그 어떤 강력범죄 보다도 더 크게 대두 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에 대해 어머니들이 직접 힘을 보태고자 나서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사)패트롤 맘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과 각종 위협으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국 기초 광역 단체 및 교육청 등과 MOU를 체결, 현재 1만2000여명의 어머니 경찰대가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진영아 (사)패트롤 맘 중앙회 회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학생들의 안전이다"면서 "안전문제는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급선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25 23:02

철쭉꽃 향기 가득…민원실이야 공원이야

"여기가 김제시청 민원실 맞습니까? 저는 마치 무슨 공원에 와 있는걸로 착각할 정도 입니다."23일 민원 차 김제시청 민원실을 찾은 송모(38, 김제시 만경읍)씨는 딱딱할 것으로 생각했던 관청 민원실이 직원들도 친절하고 철쭉꽃 향기로 가득차 깜짝 놀랐다.김제시청 민원실이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철쭉꽃을 전시하고 있다. 김제 청목 분재 동호회(회장 전영태)의 협찬으로 꽃을 전시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사고 있다.김제시는 전시 첫날인 23일 이건식 시장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시의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실 현관 앞에서 철쭉꽃 오픈식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후 전시회장을 둘러봤다.김제시청 민원실에 전시된 철쭉꽃은 홍매 및 황, 조앵 등 50여종류로, 모양목 및 근상, 석부작, 목부작 등 20여 형태로 구성돼 있다.온갖 형형색색의 철쭉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민원실 한 켠을 자리하고 있자 민원실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전영태 청목 분재 동호회 회장은 "여러 동호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철쭉꽃을 김제시청 민원실에 전시하게 됐다"면서 "아름다운 철쭉꽃을 우리 동호회원들만 감상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여러사람들과 같이 감상하고 싶어 금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김제시청 관계자는 "민원실은 행정 관청이라 좀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있는게 사실이나 금번 철쭉꽃 전시회를 계기로 민원실이 시민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고 희망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24 23:02

농수산대학-김제시-자영고 업무협력 MOU

김제시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김제자영고(교장 신창균)는 19일 김제시청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김제시는 농촌진흥청과 산하 5개 기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등이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각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김제시를)농진청의 시범도시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구상 아래 금번 MOU를 추진했다.이에따라 김제시는 관내 영농법인과 연계하여 농업소득 창출을 배가시키고, 공동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후계농·창업농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고·대학 과정과 연계한 심화교육 시스템 구축 및 지역 농업인 위탁교육을 맡게 된다.김제자영고는 신기술 교육실습 및 연구실증포 운영, 1인1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으로 정예 농업인 육성을 담당 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사항을 하나하나 구체화 하여 김제시가 유치한 국립민간육종종연구단지 조성사업에 맞춰 종자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농수산대학 2학년 학생들이 관내에서 현장실습(10개월)을 하게 될 것이다"면서 "농업발전을 이끌 역군이 돼 김제시를 농업생명문화도시로 이끌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20 23:02

시골학교 학생들, 영어공부 신바람

김제 백구초등학교(교장 김남숙) 학생들은 요즘 영어가 재밌고, 친구들과 만나면 서로 영어로 인사하는게 습관이 됐다.백구초 학생들이 이 처럼 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된 것은 올 3월, TaLK 원어민 강사 Janet이 오면서 부터다.TaLK는 'Teaching and Learning Korea'의 약자로, 원어민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교육하자는 범국가적인 교육 사업으로, 백구초는 올해부터 실시 하고 있다.원어민 강사는 영어수업은 물론 학생들과 같이 학교버스도 타고, 급식도 같이 하며 현장학습도 같이 떠나는 등 철저하게 학생들과 생활을 같이 한다.이렇게 원어민 강사가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영어를 익히다 보니 학생들의 생활영어 수준이 제법 높아졌다는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백구초의 TaLK 외국어 교육은 단순히 학생들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도 함께 하고 있다.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 표현을 지도하고, 백구농협 직원들을 초청, 외국인 고객을 상대할때를 대비한 영어 연수도 실시 하고 있다.주민 김모씨(50·백구면)는 "남매를 두고 있는데 아이들이 도시 학교에 비해서 영어가 뒤쳐지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줘 마음이 한결 놓인다"면서 "아이들이 집에 와서 학교에서 배웠다며 영어로 인사할 때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김남숙 교장은 "TaLK 외국인 활용 교육을 통해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혜택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농촌의 소규모 학교지만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20 23:02

농진청, 김제서 조사료 생산 연시회·토론회 개최

농촌진흥청은 18일 김제 남포 들녘에서 불안정한 기상 환경에서 품질 좋은 조사료를 안정적이고 값싸게 생산하기 위한 현장 연시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연시회 및 토론회에는 축산농가를 비롯 조사료 생산자단체, 관련 연구기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근 사료 가격 폭등 및 기상이변 등으로 작물 생육이 부진하여 축산 농가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에서 농민들이 원하는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방법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이날 행사에서 농진청은 청보리 등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맥류의 품종 특성 및 효율적인 조사료 생산·이용기술 설명, 각종 수확기계의 시연, 양돈액비를 이용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 기술 등을 소개했다.특히 이상기온 등 작물 생산이 불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혼파재배, 즉 청보리와 트리티케일 혼파 시 27%, 귀리와 트리티케일 혼파 시 22%의 건물수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고 대기 중 질소고정 능력이 우수하여 조사료 가치 향상 및 토양비옥도를 증진시켜 저투입 친환경 농업에 도움 되는 콩과작물인 윈터피와의 혼파재배 기술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사료작물 생산 및 이용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기가 됐다.조사료 생산 농가인 김행제(65)씨는 "최근 겨울철 이상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청보리 수량이 줄어 조사료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혼파기술이 개발돼 다소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19 23:02

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 신사옥 준공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김제지사 신사옥 준공식이 16일 검산동 신사옥에서 정형근 이사장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조용식 김제경찰서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총사업비 21억6000만원을 투자, 검산동 홈플러스 앞 대지면적 3085㎡· 연면적 1144㎡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 신사옥은 종합민원실을 비롯 건강증진센터, 시민 휴식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질 높은 고객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사통팔달 대로변에 넓은 부지를 확보해 주차 능력 및 민원인의 접근성이 좋고,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 녹색 친환경 사옥으로 건축,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 동참했다.정형근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김제지사 신사옥 준공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한 층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정형근 이사장은 이날 오후 김제지사 신사옥에서 공단 주간업무 회의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고, 부당청구 요양기관 진료비 환수 등 광주지역본부 우수사례 8건의 주제발표 및 일선 지사 상황을 청취한 후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소통 경영이 정착 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17 23:02

전교생 '한라산 정상'서 함께 울었다

전교생이 40명(유치원 4명 포함)인 시골 자그마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라산 정상(해발 1950m) 등반 체험에 나서 전 학생이 무사히 등반체험을 마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김제 황강초등학교(교장 황호공) 전교생 40명(유치원생은 도중에서 휴식)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한라산 정상 등반체험에 나서 정상을 등반하는데 모두 성공한 후 서로 부둥켜 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닦아냈다.황강초는 이번 한라산 정상 등반체험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한라산 등반 준비 50일 작전'을 수립,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에 따라 개인별로 꾸준히 운동을 시켰다.모악산을 대상으로 사전 등반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기초체력 및 하체 보강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전교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제주도로 출발했다.한라산 정상 등반을 출발한 지난 12일 성판악 주차장. 황호공 교장의 지시에 따라 준비운동을 마친 학생들은 오전 9시30분 성판악을 출발, 길옆에 피어 있는 천남성·노루귀 등 갖가지 야생화를 관찰하며 등산길에 올랐다.이날 학생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및 생물권보전지역인 한라산 정상을 등정했음을 인정하는 '한라산등정인증서'를 발급받고 또한번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어린이회장 조두나 양(6학년)은 "우리들이 한라산 정상을 등반했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고 감격해 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라산 등반을 계기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좋아했다.황호공 교장은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했지만 전 학생들이 아무 사고없이 마쳐 감사하다"면서 "이번 등반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17 23:02

김제 부용초 아람단, 서울 키자니아 직업체험

김제 부용초등학교(교장 윤성길) 아람단원 36명이 이달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옆 키자니아(직업체험테마파크)로 직업체험 학습을 다녀온 후 일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싱글벙글 하고 있다.전 교생이 44명인 조그마한 시골 학교인 부용초는 이날 김제시 교육자의 날 행사로 학교 휴업일이어서 천영숙 아람단 인솔교사의 지도 아래 체험 학습을 실시한 것.포도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백구지역 학부모들은 직업체험 학습의 기회가 주어진 이번 체험학습을 무척이나 반기며 적극 후원했다.부용초 아람단원(한국청소년전북연맹 내 초등학생)들은 출발 전날인 12일 미리 '역사의 문을 열고'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온 전투기 조종사 하정미, 화재진압 여자 소방관 박양지,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빛낸 우주인 이소연, 발레리나 강수진, 사막 마라토너 김효정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양성평등 교육을 받았다.천영숙 교사는 "직업 선택에 있어 굳이 성(性) 역할을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은 진로상담센터를 통해 나만의 맞춤 직업성향 검사를 받은 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상담 받고 자신에 맞는 직업을 찾아다니며 실제로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김상우(남, 6년)군은 "소방관복을 입고 직접 불을 꺼보니 소방관 아저씨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깨달았다"면서 "직업에 대한 가치와 돈의 소중함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천영숙 아람단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일깨운 것 같다"면서 "자신들의 미래 직업관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여 매우 유쾌 하고 보람 있는 체험학습 이었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1.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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