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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7일 제2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1일까지 25일간의 회기로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18일부터 26일까지 집행부를 상대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2016년도 군정계획보고와 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한다.또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2016년도 예산안 예비 심사와 28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2016년도 예산안 및 결산 추경안을 심사후 11일 폐회할 예정이다.류영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군에서 집행한 각종 정책이나 사업, 예산 집행 등 군정 전반을 촘촘히 들여다보고 바르지 못한 정책은 올바로 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위법·부당하게 집행된 사업이나 예산 등에 관해서는 단호하게 시정·개선 조치하도록 해서 이를 내년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54년 만에 발굴조사에 나선 후백제 유적지인 완주 봉림사지에 대해 완주학 프로젝트를 통해 정비 보존사업을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발굴조사에 착수한 완주 봉림사지가 54년 만에 첫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의 기와편 청자편 등과 건물지 집석시설 등의 유구가 확인되어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완주 봉림사지의 실체가 확인됨에 따라 본격 보존 정비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군은 우선 기존 유물의 추정자리를 보존하고 봉림사지 정비를 위한 연차발굴조사에 나서는 한편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지정문화재 추진 등 유적지 보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군은 또 완주학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봉림사지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차적인 정비계획을 진행할 방침이며 향후 역사 및 문화콘텐츠로 재조명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10세기 후백제 시대 사찰로 추정되는 완주 봉림사지는 여러 석조문화재들이 잔존했지만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지주 시마타니에 의해 강제 반출되어 석등(보물 제234호)과 오층석탑(보물 제276호)이 군산 발산초등학교로 옮겨졌고 1970년대 전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삼존석불상과 하대석이 옮겨지면서 그 터자리만 남아 있다.
전국 난로 장인들의 경연대회인 2015 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 난로와 화덕 부문 7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옆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 레드불 재즈를 선보인 정종훈씨가 적정난로 부분에서, 공방난로를 출품한 조용우씨가 적당난로 부문에서 주목할 난로상을 받았다.또 양문 돌출난로를 출품한 박두성씨와 스트리트파이터를 출품한 신성균씨 등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주목할 난로상을 수상한 정종훈 씨는 난로장인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번 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로컬에너지 정책의 대안기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 구이저수지 인근에 조성된 구이 모악호수마을 내에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모현당이 개관했다. 모악호수마을 모현당은 연 건축면적 346.74㎡, 1층에는 노인 쉼터인 경로당과 주민 문화공간인 다용도룸, 공방이, 2층에는 휴게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박성일 완주군수 15일 개관식에서 “모현당이 호수마을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16일 농가주부모임 회원 및 농촌사랑봉사단원 30여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선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아 59개 지역영농회를 통해 홀로사는 노인과 조손 가정 등에게 전달했다.완주 비봉면과 새마을부녀연합회도 16일 지난 8월부터 면사무소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 쪽파 등을 수확해 지역기관단체 주민들 후원금 900만원을 들여 부녀회원 30여명이 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경로회관 등 130세대에 전달했다.김운회 봉동농협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지난 15일 완주 구이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총선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총선 공명선거 캠페인에선 모악산을 찾은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선관위 마스코트 참참이와의 포토타임, 선거상식퀴즈, 다트게임 등 유권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완주군선관위 관계자는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은 유권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유권자 한 분 한 분이 주권자로서 소중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3일 남원 지리산켄싱턴에서 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도전과 열정,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와 직무연찬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진행했다.김성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는 한편 사회복지사들의 위상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 용진읍이 지난 14일 용진농협 앞 광장에서 제2회 넝쿨째 굴러온 용진읍 호박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용진읍 호박데이는 마을 공터나 자투리 땅을 활용해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호박을 심고 이를 판매해 마을 소득 창출과 수익금을 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봉마을 서당골 민요합창단의 사물놀이와 품바 민요 공연에 이어 호박죽 나누기 바자회와 각 마을에서 출품한 대형 호박과 맷돌호박 콘테스트도 가졌다.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과의 화합 융화프로그램인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공감톡톡’ 교육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리더의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달부터 12월까지 완주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공감톡톡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공감톡톡 교육은 도시민 유치의 필요성과 귀농귀촌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리더의 역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사례 및 극복방안에 대한 공감 토크 등을 실시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사이에 갈등과 불화를 최소화하고 상호이해와 배려를 통한 화합과 지역 상생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원주민들과의 생활 문화 인식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어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공감톡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완주 봉동읍 둔산파출소가 내년 7월 둔산공원에 신설된다.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 지역에 완주산업단지와 과학산업단지와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 등 산업단지가 집적화되어 있고 3700여 세대에 1만2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면서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군에서 파출소 부지를 마련하고 경찰청에서 4억원의 건축예산을 반영, 이번 정기국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군은 둔산파출소 건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2월말 실시계획 인가와 둔산공원의 조성계획 변경 및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이행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면 7월경 둔산파출소가 준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제121주년 기념행사가 12일 삼례문화체육센터 역사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완주지부(지부장 김정호)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동학혁명 재현과 기념제례 전통놀이 순으로 진행됐다.삼례는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의 중심지 역할을 한 지역으로 일본군의 노골적인 침략행위를 배격하며 일어난 농민군의 역사적인 항일 투쟁지역이다.완주군에서는 동학농민군의 대둔산 최후 항전지에 대해 문화재 지정 추진과 함께 완주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김정호 완주지부장은 농학농민혁명을 재점화한 삼례봉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지역이라며 완주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구국정신으로 희생된 우리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 나는 난로다’ 행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출품하는 자작 화목 난로와 화덕 등 3개 분야에 30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화목 난로와 화덕경연대회에는 제작비가 30만원이 넘는 작품이 21개, 30만원 이하가 9개 등 모두 30점이 출품됐다.또 이번 행사에는 대장간 시연과 도자기 굽기, 자전거 수리와 불놀이, 군밤굽기, 톱질경연대회, 도끼질경연대회, 널리널리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완주 대승한지마을은 14일 오후 2시 대승한지마을 잔디광장에서 ‘천년의 숨결, 대승한지마을에 머물다’를 주제로 한지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한지 패션쇼는 한지의 가치와 우수성, 다양한 쓰임새 등을 알리는 행사로 100여 작품의 한지의상을 선보인다.부대행사로는 20여명의 화가가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와 마을 초지장인의 전통 한지뜨기 등 퍼포먼스와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한지뜨기 체험 등도 마련된다.지난 2010년 준공된 대승한지마을은 전통방식의 한지를 제조하는 공장과 한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사전시관과 전통 한옥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전통한지 제조 기술 구현 및 전통문화 전승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 관광매체인 대중점펑 외 11개 신문사 기자단이 12일 완주 구이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완주 로컬푸드와 6차산업화 현장을 취재했다.전라북도와 한중경제협회(회장 이상기) 공동 초청행사로 전북을 찾은 중국 기자단은 완주군의 다양한 농업 농촌정책에 대해 집중 취재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시책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완주군 김대귀 부군수는 “중국내 유력 여행레저 언론매체 취재단이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잘 홍보해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은 11일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 후원자인 키다리 아저씨로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우석대 산학협력단 임직원을 선임했다.김응권 총장 등은 키다리 아저씨를 기다리는 주디와 같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원 신청해 이날 선임됐다.김응권 총장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며 우리 지역에서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키다리아저씨가 많이 임명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의 대표작(1912년) 키다리 아저씨는 고아원에 사는 주디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꿈을 이루게 되는 내용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몰래 도와주는 후원자의 대명사로 부르고 있다.완주군은 지난 9월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후원자 개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숨은 후원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이 정기후원자로 등록했다. 키다리 아저씨 참여 문의는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290-217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276-2800)으로 하면 된다.
완주군은 11일 협동조합과 마을회사 등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리더십 포럼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공동체 핵심리더와 전문가 교수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이날 포럼에선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의 ‘한국사회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완주’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윤난실 광주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의 ‘도시지역에서의 사회적경제 가능성과 방향설정’ 추진사례 발표, 이현민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의 ‘완주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방안’ 제언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원재 소장은 특강을 통해 “완주군은 마을단위 공동체 등의 개별사업 수준을 지속가능한 지역단위의 네트워크 연대 모델 수립과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현민 위원장은 “완주군이 사회적 경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주민 주도의 협동경제를 튼튼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 중간지원조직 등이 협업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통합추진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윤난실 센터장은 광산구의 도시 아파트 공동체 일자리 창출사례를 제시하면서 “복지 환경 문화 등 행정서비스가 미진한 문제를 사회적 경제 기법을 도입해 도시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문가들의 조언과 행사에 참여한 지역 핵심리더들의 제안과 문제점을 검토해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적 경제, 건강한 지역공동체 등 완주형 사회적 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에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마을공동체회사 사회적 기업 등 130여개 조직과 단체에 1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11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지역 여성계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화합 한마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회장 신앵자)가 단체 표창을, 유희순 건강가정지원센터 팀장과 김종례 다문화공동체 보물섬대표가 여성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을, 삼례 조현철·김윤정로 부부 등 12쌍이 양성평등부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완주지역 여성경제인 대표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선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경제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렴했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박성일 군수는 여성 경제인이기에 겪게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고 여성경제인을 먼저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송기순 전북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 기업의 건의사항이 지역경제에 좋은 아이디어로 반영되고 전문분야에서 여성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완주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에는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체는 모두 35개 업체로 3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내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에 대한 접근성과 운전자 편의를 위해 도로표지판 10개를 13일까지 설치한다.군은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인근에 있는 기존 도로표지판 2곳에도 지방행정연수원을 추가 설치하며 LH이노힐스 아파트에서부터 농촌진흥청까지 5개 표지판에는 지방행정연수원 방향 직진·좌회전·우회전 표지 문구를 추가한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박 군수는 10일 군청 간부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봉동 둔산리 일대를 비롯 많은 지역 상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군청 직원들이 점심이나 회식시 지역 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박 군수는 이날 봉동읍 둔산리 식당에서 기획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완주으뜸상품권 유통 활성화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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