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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는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y) 프로그램에 동참해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아동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또 유엔 아동권리협약 준수 등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10가지 원칙과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모델 창출, 유엔 아동권리협약 실현을 위한 아동권리 전략 개발 및 구축,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과 관련된 모든 권리의 규정 준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여기에 아동에 대한 정책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 및 확대, 아동친화적인 법 체계화 추진, 아동 의회 구성 및 아동관련 참여예산 수립에도 함께 나선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내년 1월 아동친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전략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10개 정책과제, 46개 지표 추진에 연간 13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한다.군은 특히 ‘아동이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 비전 실현을 위해 방과 후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과 민관이 함께하는 아동친화 도시위원회 구성, 아동의 군정 참여 확대를 위한 아동의회 구성 등을 담당하는 아동친화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선 오종남 사무총장이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펼치는 행복한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 전국 최초로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산단에 있는 럭스피아(대표 성석종)는 지난 20일 소양면에 있는 예수재활원(목사 송기순)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럭스피아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쌀과 세제 등유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등을 실시했다.성석종 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찾겠다”고 밝혔다.
완주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는 22일 동지를 맞아 주민센터에서 홀로 사는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팥으로 만든 팥죽과 대추차 떡 과일 등을 제공했다. 추위로 참석하지 못한 노인들을 위해선 마을이장과 부녀회원들을 통해 팥죽을 경로회관으로 배달했다.강이순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동지 팥죽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운주면 장선천 둔치에서 완주 흑곶감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흑곶감 홍보 전시를 비롯 곶감경매 음식품평회 상설할인 판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곶감 연 만들기 돌담길 걷기 별자리 관찰하기 감나무 분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특히 나무꾼 선발대회 행사로 치러지는 나무꾼 장작 패기와 선녀 지게 태우고 달리기 곶감 찾기와 만들기 곶감 껍질 길게 깎기대회 등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완주 흑곶감은 고종황제에게 진상했던 명품 곶감으로 고종시를 깎아 자연 상태에서 숙성 건조해 맛과 당도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다.주지용 흑곶감축제위원장은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곶감 농가 수익 증대와 함께 모범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시·군 자원순환 이행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그동안 지렁이 사육을 통한 음식물쓰레기처리 체험장과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재활용품 수거 등을 통한 생활쓰레기 적정처리 및 자원재활용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재활용품 분리 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9일 제2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안한 내년도 일반회계 5438억원과 특별회계 312억원 등 총 5750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고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하는 등 23일간의 정례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에 확정된 내년 예산안은 애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본예산 5651억원보다 99억원(1%)이 증가한 규모이다.군의회는 또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111억원과 완주군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16건을 의결하고 성명서 1건을 채택했다.군의회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통해 시정·주의 107건, 건의 15건, 장려 1건 등 모두 123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 6대 분야 101개 사업, 1조 7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6기 박성일 군수 공약사업으로 6대 분야 101개 사업을 확정했다.분야별 공약으로는 △일자리 창출 상생경제분야 26개사업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분야 16개사업 △문화체육분야 22개사업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분야 9개사업 △소통과 공감 위민행정분야 16개사업 그리고 우선해결분야 12개사업 등이다.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시내버스 요금단일화와 단계적 무상버스 실현 △군민 상생공원 건립 △사회복지소통기금 1111 완주펀드 조성 △살맛나는 완주 르네상스 추진 △소방시설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 군민 불편사항을 최우선 반영했다.여기에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1만개 창출 △100개 기업 유치 △농특산물 제값받는 유통구조 확립 △미래 농업자원 발굴 △완주군민 복지기본선 종합복지계획 수립 △369보육프로젝트 △완주학 정립프로젝트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등 주민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들도 포함됐다.101개 공약사업에 투입될 사업비는 국비 1632억원과 도비 599억원, 군비 4700억원, 기타 3864억원 등 총 1조795억원에 달한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101개 공약사업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중앙부처의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과 군민 공개를 통한 투명성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올해 전북도가 실시한 지방하천 제방정비와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완주군은 지방하천 43개소 353km에 대해 하천의 둑마루 요철정비와 하천 표지판 정비 호안정비 잡목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해 제방의 안정성 확보와 하천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2016년까지 75개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태양광 시설 대상 경로당은 난방필름 및 기름난방 등으로 일반 전기 사용량이 많은 곳이며 3kW급 주택용 발전시설을 지원한다.올해 태양광시설 대상은 삼례 신왕경로당과 상관 신흥·남관경로당, 이서 지산·대농·갈동경로당, 소양 신교·율곡경로당, 화산 가정·화월경로당 등 20곳이다. 또 내년에는 경로당 25개소, 2016년에는 30개소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한다.
완주군이 최근 산림청이 공모한 ‘제 25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상지로 선정됐다.완주군은 이로써 지난 2011년 이후 5년 연속 무궁화축제를 개최하는 무궁화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을 통해 나라꽃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산림청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국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완주군은 180여종의 무궁화를 비롯 무궁화 품종원 무궁화동산 무궁화화계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산 무궁화테마식물원을 조성하고 오토캠핑장과 천문대 밀리터리파크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에코어드벤처 투어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마련했다.
고산 미소전통시장 안 빈 점포를 활용해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완주군과 고산미소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단은 지난 9월부터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공부방과 노래방 문화강좌실로 활용하는 청소년 문화공간인 담벼락을 조성했다.또 고산시장 상인회와 고산향 포럼 고산도서관 고산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도서 200여권과 집기 등을 지원해 담벼락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완주군은 앞으로 담벼락에서 고산향 등 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산 전통시장내에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꿈도 키우고 어른들과 친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04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위반 유형별로는 대기 배출허용 기준초과 등 5곳과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 이행 업소 2곳으로 이들 업소에 대해선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했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적으로 상습배출 업소에 대해선 관련법규에 따라 조치하고 테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관리 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난달부터 오지마을 노약자를 위해 운행하는 으뜸택시 이용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버스가 다니지 않는 삼례와 봉동읍 고산면 등 7개 읍면 20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500원만 내면 이용하는 으뜸택시를 운행한 결과, 한달새 8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일반 택시 이용땐 평균 이용요금이 4000원이 넘는데다 버스 탑승 때는 수확한 농산물 등 무거운 짐을 운송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으뜸택시 도입으로 노약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기에 택시업계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으뜸택시 운영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8월부터 도입한 장애인 콜택시도 한달새 300여명이 이용, 운행 초기보다 이용자가 5배 가까이 증가해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수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완주군은 내년 1월부터 완주-전주 시내버스요금 1200원 단일화가 104개 노선, 217대의 버스에 대해 다시 시행되면 교통복지서비스 1번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춘만 교통행정담당은 오지마을 주민들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해서 완주군이 교통복지 1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16일 봉동읍 봉동교 완주경찰서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완주경찰서 앞 사거리는 평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지역주민의 회전교차로 설치요구가 많은 지역이다.군은 이에 지난 10월 안전행정부 승인을 거쳐 교차로 공사를 완공했다.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그동안 빈번했던 신호위반과 과속 등을 개선해 교통사고 감소와 지역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은 16일 군청 상담실에서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 위촉식과 함께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은 모두 12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이날 워크숍은 정보공개제도와 정보공개모니터단 모니터링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 소통에 대해 역할을 주지시켰다.
완주군은 16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통합 민관워크숍에서 완주군 마을공동체가 전국 최우수 활성화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완주군은 그동안 전체 마을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와 두레농장 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공동체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완주군에 따르면 올 9월말까지 43개 마을공동체에서 35억 24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2월까지 10개 두레농장 운영을 통해 136명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6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류영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에서 제안한 2015년도 예산안 5723억원에 대한 심사작업에 들어갔다.류영렬 위원장은 내년 예산 심사와 관련, 먼저 예산편성 과정에서 선행되어야 할 절차 이행여부와 법적 근거에 의한 편성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각종 보조금사업에 선심성 또는 전시성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가려내 예산의 효율성과 합목적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자로서 군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15일 지역관광 활성화와 전북도 토탈관광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우석대학교와 함께 축제도시 완주군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축제 아이디어 기획발표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선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은 지난 9월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참가한 후 평가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탐방 지역자료 분석 등을 거쳐 6개 축제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의 축제를 직접 기획해 관광발전에 함께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들고 “새로운 관광산업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협심하는 작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창의적인 지역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인 출산 축하금 확대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억 7000만원 증가한 10억 500만원을 편성했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 1년 이상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아이를 출산한 부모에 축하금을 지원한다.첫째 아이 출산의 경우 30만원을, 둘째 아이는 70만원을, 셋째 아이 이상은 600만원을 지급한다.군은 또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건강관리사를 1주일씩 지원해 출산 전후 모성보호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산후조리 건강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완주군이 민선 6기 조직개편에 따른 연말 정기 인사를 앞두고 그동안 소외됐던 부서와 소수 직렬에 대한 승진 인사 폭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2명 사무관 5명 등 고위직 승진자가 7명에 달해 소외 부서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활력 제고 차원에서 특단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완주군은 민선 6기 조직개편안으로 1실 13과2개 직속기관, 3개 사업소, 2읍11면 체제로 변경하고 군의회 승인이 마무리되면 12월말까지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동안 4급 지방서기관이 맡았던 기획감사실장과 주민생활지원과장을 5급 사무관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대신 삼례읍장과 봉동읍장 자리를 지방서기관 또는 사무관급으로 직급을 조정했다.이에 따라 4급으로 격상되는 삼례 봉동 읍장자리에 누가 승진하느냐와 공로연수와 정년퇴직으로 자리가 비는 보건소장과 과장급 4자리를 어느 직렬에 안배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보건소장의 경우 지난 민선 4.5기때 간호직이나 보건직이 아닌 행정직을 보건소장으로 2차례나 배치했다가 정부 감사에서 직급불부합 인사로 지적을 당하자 전북도에서 5급을 전입받아 보건소장에 앉혔었다.이에 군의회와 공무원 노조 등 군청 안팎에서 지역의료 여건에 밝고 조직관리의 효율성과 보건소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에는 자체 승진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실제 보건소의 경우 민선 4.5기 8년 동안 자체 승진이 막히다보니 6급으로만 14년이상 근무하는 담당급도 있어 6급이하 인사 적체해소 차원에서도 내부 발탁이 절실한 상황이다여기에 소수 직렬인 농업직과 지적직 축산직 건축직 사회복지직 등에 대한 과장급 안배도 요구된다.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은 농업 선진지로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다 귀농귀촌 FTA대책 등 각종 농업관련 프로젝트 추진과 3락농정에 방점을 둔 전북도와의 유기적 정책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선 농업직 발탁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현재 과장급이 없는 지적직과 사회복지직 등에 대해서도 전문 분야의 업무특수성을 고려해 과장자리를 배려해야 한다는 주문이다.완주군의회 의원들은 민선 6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인사인 만큼 그동안 소외됐던 보건소나 농업직 등 소수 직렬에 대한 배려와 안배 통해 사기진작과 함께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균형있고 형평성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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