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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장협의회와 부녀연합회는 지난 7일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읍면 이장·부녀회장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공감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선 화합팀 행복팀 으뜸팀 소통팀으로 나눠 줄다리기와 협동줄넘기 농구공 넣기 게임과 읍면별 장랑대회 축하공연 둘레길 등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부녀회장님들이 더욱 단합된 힘으로 으뜸도시 완주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 삼봉지구 개발사업이 내년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어서 인구 10만명시대 완주지역 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일 이재영 LH공사 사장을 만나 완주삼봉지구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한 결과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어 LH측에서 올 7월 국민임대주택을 공공주택으로 분양 전환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설계에 들어가면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 착공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박 군수는 또 LH에서 추진하는 삼봉지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보건소 소방서 파출소 등 공공기관 시설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교통과 재해 교육 등을 통합 심의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택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지난 2007년 1월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지구지정이 된 완주 삼봉지구는 총 사업비 2144억원을 투입해 도시기반시설과 상가 공공시설 녹지 등과 주택 5211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며 LH에서 이미 895억원을 들여 91만4987㎡의 토지매입을 완료했었다.하지만 LH공사의 과다한 채무와 완주군 청사의 용진 이전 문제 등으로 7년째 답보상태다.완주 삼봉지구는 전체 주택 중 50% 이상을 임대와 분양 공공주택으로 건설하며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와 국민 10년, 5년 임대 등으로 다양하게 추진될 전망된다.
완주 휴시네마에서 개관기념 이벤트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마련,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작은영화관 기획전에는 7번방의 선물과 러브레터 로미오와 줄리엣 미나문방구 등 10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또 일반인 대상으로 수상한 그녀를 관람 후 전문가와 함께 영화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집과 연계해 토토의 움직이는 숲 관람 후 영화 그림편지 만들기 체험도 갖는다.
완주군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 보행자를 위한 벽면형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올 연말까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현재 설치된 도로명 안내판이 큰 도로인 로와 길 등 차량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어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을 이용하는 보행자가 길을 찾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벽면형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설치키로 했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역내 도로명판 1730개, 건물번호판 2만7000개, 지역안내판 25개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올 말까지 개선보완할 계획이다.김재열 민원봉사과장은 군민 눈높이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로 주민뿐만 아니라 집배원 택배기사들이 골목길 길 찾기가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박 군수는 6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앞두고 도내 국회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완주지역 국가예산 확보를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날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지원 삼례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2015년 캠핑캐라바닝 세계대회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완주군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53건, 720억원이며 이 가운데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 증액사업은 6건에 165억원이다.
자동차 기계부품과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5개 기업이 완주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완주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에스엠이엔지와 티엔에스산업 전주특강 하나정밀 다산엠티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에스엠이엔지 한정권 대표 등 5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에스엠이엔지(대표 한정권)와 전주특강(대표 김귀곤)은 각각 50억원15억원을 투자해 구조용 금속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티엔에스산업(대표 최재연)과 하나정밀(대표 이홍열) 다산엠티(대표 이성재) 등 3개 업체는 각각 50억원과 18억원 15억원을 투자해 테크노밸리 산단에 입주할 예정이다.이들 3개 업체의 신규 채용인원은 모두 50여명 정도다.
완주군이 청년층(만 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청년·대학생 창업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나 기술은 있으나 여건이 안돼 창업을 못하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창업교육과 전문멘토링, 시제품개발 지원, 창업공모사업 연계 등 다양한 창업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2일까지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10개팀 이상 창업사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분석과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내년에 각종 창업관련 공모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8일 소양면 위봉사 주차장에서 ‘동상 고종시 마실길 걷기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는 도내 길걷기 동호회 등 120여명이 함께 참석하며 위봉사에서 위봉폭포 시향정 전망대 학동 청국장마을로 이어지는 고종시 마실길 1코스 10.5km 구간을 걷는다.군은 그동안 쾌적한 탐방여건 조성을 위해 걷기노선에 대한 풀베기와 시설물을 유지 보수하고 스토리가 있는 안내판을 설치 하는 등 최적의 탐방로를 조성했다.
완주 봉동읍주민자치센터 내에 생강고을 목욕탕이 10일부터 본격 문을 연다.둔산행복나눔협동조합법인이 위탁운영하는 생강고을 목욕탕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4째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장애인과 65세이상 경로우대자 등 취약계층은 2000원, 일반인 5000원, 자원봉사자는 무료로 운영 된다.생강고을 목욕탕은 총 면적이 660㎡ 규모로 1층 여탕과 2층 남탕 온탕 냉탕 사우나실 등을 구비했다.
완주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 73개 사업에 3700억원(국비 2779억원)을 발굴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이번 국가예산 발굴은 민선 6기 10만 완주시대를 준비하고 으뜸도시 완주의 미래 100년 대계 구축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충 차원에서 새로운 국가예산 발굴 조기 착수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마련했다.이번 발굴된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주민복지문화 등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다.특히 10만 완주시대를 대비한 기업유치 도시기반 구축과 친환경 정주기반 조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박성일 군수는 새로 발굴된 국가예산 사업들이 실제로 국비확보와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들고 전북도와 긴밀히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서 국비확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빈틈없이 국비확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일 봉동 주공아파트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50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완주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평생학습한마당은 동상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와 50개 평생학습단체 등 총 900여명이 공연과 부스 운영자로 직접 참여해 7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할머니가 참가한 용진 원주마을학당의 합창 공연과 초등생들의 밴드공연 등 총 34개 팀이 참가한 공연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회안시(淮安市) 우호교류대표단이 3일 완주군을 방문했다.이번 교류대표단은 2012년 국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2014년 전국 산업단지 활력도 1위를 차지한 완주군의 기업 환경을 배우기 위해 회안시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교류대표단은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벤치마킹하고 현대자동차 LS엠트론 하이트맥주 BGF푸드 등 지역내 기업을 방문한다.한편 완주군과 중국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와 태권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완주군의회가 김제시의회에 이어 익산 KTX역사를 완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 KTX역사 이전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달 31일 제200회 임시회 2차 정례회를 열고 김용찬 부의장이 발의한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군의회는 건의안에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성장동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새만금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익산을 포함, 완주전주김제부안군산 등을 아우르면서 대동맥 역할을 할 전북 교통망체계 구축이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었다고 들고 전북 혁신도시와 새만금의 중심지역인 이서혁신도시 인근에 신 KTX역사를 설립하고 복합역사 환승센터와 컨벤션센터 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군의회는 이어 익산시가 22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KTX복합환승센터 사업은 답보상태에 놓여있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혁신도시와 새만금과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면서 현 익산역 주변 6만여 평을 상업용지 등으로 용도변경 후 개발해서 익산 서민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른 개발이익으로 신 KTX역사를 건립하자고 제안했다.군의회는 또 완주혁신도시 인근 김제 백구에 기존선로를 활용한 KTX 신역사를 조성하면 5개 시군에서 10~20분이면 도달하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도로와 철도가 어우러지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 외지 관광객 유치는 물론 낙후된 전북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완주 소양 철쭉작은도서관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지원 공모 사업으로 청소년 스스로 IT기기 중독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만들어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번 행사에선 김승완·장경란 전문상담 강사가 디지털 기기 과잉노출로 인한 청소년의 심리 불안을 자가진단해주고 집단 상담을 통해 치유책을 조언했다.최다혜양(소양중 2)은 “이번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날로그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꿈을 실현하는데 시간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소양 작은철쭉도서관에는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실이 마련되어 있어 중학생들이 ‘들락날락’ 동아리를 결성해 자기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완주군이 버스가 다니지 않는 산골마을 주민을 위해 500원만 내면 읍내까지 데려다 주는 으뜸 택시를 운행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 봉동읍 고산면 등 7개 읍면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인 으뜸 택시를 다음달 3일부터 운행한다.이들 마을 주민은 그동안 버스가 다니지 않아 버스 정류장까지 1㎞가량을 걸어 나오거나 콜택시를 이용해 읍내까지 왕복 교통비만 1만원 이상을 부담해야 했다.각 마을에 배정된 21대의 마을택시는 월금요일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오전 혹은 오후)에 마을에서 시장이나 보건소, 병원, 면사무소 등이 있는 읍면 소재지까지 노인들을 실어나른다.으뜸택시 이용 요금은 1인당 500원이다. 나머지 택시요금은 완주군에서 택시 1대당 운송단가를 3500원으로 산정해 지원한다.군은 으뜸택시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택시회사로부터 이용 승객의 명단과 사인이 들어간 영수증을 받은 뒤 지원금을 줄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으뜸 택시 운행으로 산골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원의 최근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 불법파견 판결과 관련, 현대차 전주공장 사내협력사 사장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내 동호회 회원들도 재판부를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현대차 전주공장 사내 동호회 회원들은 재판부가 불법파견 판결의 가장 핵심적인 근거로 제시한 ‘작업지시권’과 관련해 “우리가 현장 최일선에서 생산라인 운영을 지켜보고 있는데, 우리가 본 적도 없는 작업지시를 누구한테 뭘 받았다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사내협력사들은 공정 일부분을 도급 받아 자체적으로 필요한 직원을 채용한 뒤, 문제의 작업 지시를 비롯해 모든 업무를 자체 시스템에 의거해 운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이들은 또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994명이나 되는 사내하청 직원들에 대해 충분한 현장 조사나 작업 내용에 대한 검토조차 없이 무더기로 불법파견 판결을 내렸는데, 개개인별로 작업 내용이나 근무 조건 등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이런 판결이 있을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 같은 법원 측 논리를 적용할 경우 현대자동차는 사내협력사 직원들은 물론 부품 생산을 통해 협업을 하고 있는 수백 수천 개의 외부 부품협력사 직원들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을 해야 하는데, 전 세계 어떤 국가에서도 이렇게 광범위하고 모호하게 불법파견을 규정하는 곳은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특히 최근 판결에서 법원은 외부 부품협력사가 원활한 부품 납품을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공장 내에 파견한 직원까지 불법파견으로 간주한 것과 관련, 이들은 “현재 우리 공장 안에는 상장사 규모의 대기업 직원들을 비롯해 수많은 협력사 직원들이 들어와 협업을 하고 있다. 법원 기준대로라면 공장 울타리 안에서 일하고 있는 이 모든 사람들을 다 현대자동차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완주군이 도시 공동체 활성화와 군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완주 르네상스를 추진한다.완주군은 29일 민선 6기 핵심공약인 아파트 르네상스를 주민의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등 삶의 질 향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완주 르네상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아파트 르네상스와 군민 생활문화 융성 및 전통문화 복원, 군민 평생교육 및 지식역량 강화 등 3대 정책과제를 추진한다.특히 지역 내 공동주택단지가 전체 세대의 35.3%인 1만3386세대에 달함에 따라 주민 커뮤니티 공간 구축과 민간 전문상담제,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통해 살맛나는 아파트 공동체 50개소를 육성한다.여기에 문화예술공연장 확충과 전통문화산업단지 조성, 생활문화예술단체 운영,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동호회 활동 지원 등으로 군민 생활 문화예술체육을 활성화하고 삼삼오오 하하센터 운영, 평생학습센터 구축, 독서문화 진흥, 완주 인문학 프로젝트 추진 등도 추진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웃과 행복한 소통과 더불어 나누는 삶,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도 자기계발을 구현하는 문화예술은 지자체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할 분야라며 완주 르네상스는 그 기반 위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고산미소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전애란)은 지난 28일 고산미소시장 로컬명품상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갖고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고산미소시장 육성사업단은 수료식에 이어 협동조합에 대한 3차 교육을 추진하며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29일 완주 종합복지관내 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임원과 선수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모두 13개 팀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 및 여가 활동 보장으로 노인들이 건강하고 잘사는 완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서현철)이 주관한 이동봉사활동 행사가 29일 삼례문화체육센터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이동봉사활동 행사에서는 전북대병원과 우석대병원 전주평화미주치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봉사자들이 한방치료와 치과진료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또 원광보건대와 전주비전대에서 이용·미용 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안경제작 피부미용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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