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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수몰유휴지 활용방안 강구돼야

용담댐 담수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수몰유휴지에 대한 활용방안이 적극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수몰유휴지의 생산적 이용과 영세농가의 관내 정착을 위해 국토의 효율적 활용이 절실하다는 것이다.특히 1만평이상의 대단위 유휴토지에 유기농 무공해 영농단지를 조성, 특산물로 활용하자는 발전적인 아이템도 제시되고 있다.주민 강상곤씨(43. 진안읍 군하리)는“용담수몰지역 영농조합을 만들어 유기농법을 사용할 경우 브랜드화로 경쟁력을 확보,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유기농 재배이기 때문에 상수원 보호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진안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농이 가능한 1만평이상의 수몰유휴지는 용담 소방지구등 6개 지구에 7만7천여평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올들어 수몰민들 사이에 1년만 농사를 더 짓게 해달라는 민원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관련당국 사이에서는 ‘선 이주 무 민원’를 조건으로 영농행위를 허가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진안군 용담댐 관리계 황양의씨는 “이미 수년전부터 수몰지구 활용방안을 검토, 영세농가중 일부를 사용가능 토지에 이주시키자는 계획을 전북도와 수자원공사등과 협의했으나 진척되지 않았다”면서 “영세민과 귀농자, 지역 영농일꾼들을 묶어 유기농 영농단지를 조성할 경우 국토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3.24 23:02

[진안] 고로쇠 관련법규정비 아쉬워

신비의 약수로 초봄에 생산되는 단풍나무과 고로쇠 수액이 전국적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나 채취과정과 검사, 판매 등의 위생유통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관련법규의 정비가 아쉽다는 지적이다.신경통과 위장병, 고혈압, 관절염등 현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고로쇠마시기 여행’붐까지 일고 있는 고로쇠 수액은 산림법의 임산 부산물로 규정하고 있을뿐 건강 식음용수로서의 성분표기나 검사기준, 판매기준등을 적용할수 있는 식품위생법의 근거마련이 안돼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한계를 노출시키고 있다.이에따라 고로쇠 채취에서부터 보관, 검사, 판매등 유통기준이 없는 상태이며 전국의 산악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생산 판매하면서 이물질의 혼합, 변질여부를 확인할 규제책이 미비해 국민건강에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는 지적이다.진안군의 경우 운장산과 대덕산등에서 고품질의 고로쇠가 생산되고 있는데 허가면적만 3백17㏊이고 전략적 경제수 조림사업으로 수만본의 고로쇠나무를 연차계획을 세워 식재하고 있는 상황이다.올해만도 4만4천여ℓ를 생산, 1억여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는 고로쇠는 생산자협회를 결성하고 군에서 냉장보관등 행정지도에 나서는등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특히 도유림이나 군유림지역의 고로쇠는 재산사용료명목으로 예상소득액의 10%를 징수하는등 건강식음용수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나 품질관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한 관계자는 “특산품으로서의 브랜드화와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하고 식품위생법 적용도 검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3.15 23:02

[진안] 교육공동체 형성위한 군교육청 교육비전 21

진안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 등 6대 교육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안교육 비전 21을 제정해 교육효과를 높이기로 했다.2000년 기본 교육방향을 창의적 참된 인간 육성에 두고 인성교육 강화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식기반 주도역량 배양, 민주적 학교운영, 보람이 넘치는 교직사회 구현, 열린 교육행정 정착의 6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진안교육청은 특히 새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인성교육과 정보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다.진안교육청은 ‘참된 사람’ 육성을 위해 건강한 몸으로 부노님께 기쁨드리기, 아침저녁 문안인사 드리기, 허락받고 외출하고 돌아와서 말씀드리기, 형제간에 우애하기, 효도편지 쓰기등 5孝와 예절바르게 인사하기, 선생님 존경하고 웃어른 공경하기, 깨끗하고 단정한 몸가짐하기, 고운말 바른말 쓰기, 전통예절 익히기등 5禮 실천운동에 나서고 있다.또 주변 여건상 놓치기 쉬운 정보화 교육의 내실을 위해 정보화 특설시간을 운영하고 초등 졸업전까지 전학생 컴퓨터 공인자격 취득을 목표로 학습력을 신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진안교육청 최낙환교육장은 “지덕체기애가 조화된 새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참된 인간육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앞서나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3.14 23:02

[진안] 꽃동네 작업 한창

진안군은 지금 꽃동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산으로 뒤덮이다시피 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잘 가꾸어진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신승호 부군수는 “경제수 조림은 물론 고을 자체가 관광지가 될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일련의 꽃벨트 조림사업이 끝나면 모래재를 넘어오는 순간부터 다른세계를 만날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군은 구도로인 곰티재, 모래재 구간에 꽃벨트 사업으로 왕벚나무등 6종을 식재하고 용담댐 주변에 경관림 조성사업으로 층층나무등 5종, 마이산 내나무 심기로 단풍나무등 9종을, 고향마을 효자나무 심기로 느티나무를 대대적으로 식재하는등 다양한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도 종합문화예술회관 준공과 아울러 월량공원내 철쭉단지 조성 설계가 끝났고 풍혈냉천 진입로 4㎞에 가로수로 왕벚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특히 청정진안의 맑고 달콤한 고로쇠 약수를 원활히 공급키 위해 덕태산 운장산 대덕산지역에 97년부터 5개년 개획으로 매년 50㏊씩 2천2년까지 심어 관광진안의 모습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의 한 관계자는 “군 전체 면적의 80%에 달하는 임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꾸준히 조림사업을 한 결과 2년 연속 도내 조림사업 평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녹수청산의 고을 이미지를 심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3.14 23:02

[진안] 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요지

진안군의회는 새천년 첫 임시회를 열고 7일부터 14일까지 군정질문에 나섰다.질문요지는 다음과 같다.▲김광성의원 = 군수 재임기간중 공약사업 추진과 2천년이후 계획사업은. 농축협등 군내 공공기관단체에 국도군비로 지원된 사업내용및 추진상황은.▲성긍수의원 = 99년도 농협주관으로 고추시장과 인삼조합 주관으로 인삼시장을 열어 내고장 농산물 홍보와 판로대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를 군에서 통합 주관하는 축제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은.▲김규형의원 = 의용소방대의 효율적 운영및 활용을 위해 재검토할 용의는. 진안군 행정사무와 관련한 소송사무 현황과 일련의소송업무에 대한 근본적 해법은,▲손희창의원 = 수몰지역 미지급된 보상및 영업보상에 따른 형평성에 대한 행정적 추진한계는.▲허향석의원 = 우리 군의 민자유치 대상사업과 민자유치사업에 대한 문제점은. 용담댐과 관련한 환경변화및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책은.▲원문희의원 =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시행에 따른 용담호 주변 공공, 민간개발에 대한 대응은. 2천년 도민체전및 생활체육대회 유치계획과 세부 실시계획은.▲장시균의원 = 자연발생 유원지 관리와 관련, 익사사고시 소송및 행정의 대응은. 오지개발사업의 연차별 투자계획과 우선순위결정은.▲고재석의원 = 고문변호사 활용과 패소및 승소사건 내력은. 농어촌 소득금고 지원 상황은.▲전병기의원 = 성수면 중길리 환경농업지구 조성의 문제점과 대책은. 접객업소의 불법 변태영업 상황은.▲김창기의원 = 전문대학 유치와 추진상황은. 군관내 휴경지 실태와 효율적 관리방안은.

  • 진안
  • 정대섭
  • 2000.03.11 23:02

[진안] 항일구국에 몸바친 이재명의사 추모사업회 결성

항일구국에 몸바친 이재명의사 추모사업회가 결성됐다.사단법인 이재명의사 추모사업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이의사 동상건립등 추모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이재명의사는 일제침략이 노골화되던 1909년 12월 군밤장수로 가장하고 서울 명동성당앞에서 벨기에 황제 추도식에 참가하고 나오는 이완용을 습격, 중상을 입히고 일경에 붙잡혀 스물세살의 꽃다운 나이에 사형이 집행된 독립투사.62년에 대한민국 건국 공로훈장이 수여됐으나 직계손이 없어 국가보훈처에 보관중이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진안이씨 후손들이 이재명의사를 기리고 뜨거운 애국혼을 받들기 위해 사업회를 결성한 것.이경선 진안이씨 종친회 도유사는 “이의사는 진안을 관향으로 하는 유일한 성씨 진안이씨 22세손으로 이고장 민족광복의 성지 이산묘 영광사에도 안중근의사등과 더불어 순국열사로 모셔지고 있다”면서 “직손이 없는 관계로 훈장조차 보훈처에 보관되고 있는 실정이 너무 안타까워 종중과 군 지도자들과 협의해 추모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사업회는 진안이씨 제각에 동상 건립사업과 훈장모시기 운동등 다양한 추모사업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사업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고문 = 정세균 국회의원, 임수진 군수 ▲이사장 = 안일 문화원장 ▲이사 = 정인철 도의원, 이충국 도의원, 김정길 군의회의장, 성일근 노인회장, 이영갑 종친회장, 이경선 종친회도유사, 이요선 민주당부위원장, 김봉권 향교전교 ▲감사 = 송신환 이산묘이사장, 이수원 종친회 재무 ▲사무국장 = 이대열 문화원사무국장.

  • 진안
  • 정대섭
  • 2000.03.10 23:02

[진안] 춘우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지난해 10월 장학기금 2억원으로 설립한 춘우장학재단은 3일 진안군 주천면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 양해엽이사장과 임수진 군수, 최낙환교육장 등 관계자와 학부형이 참석한 가운데 양훈철군(19. 전북대의예과) 등 대학생 3명과 고교생 12명에 총6백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우수학생으로 각급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연간 대학생은 2백만원, 고교생은 6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전 서울음대 교수와 프랑스 문화원장을 역임한 양해엽이사장은 “친누이인 양삼순여사가 남편인 고 문홍조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사재 2억원을 출연, 고향인 주천에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설명하고 “튼실하게 재단을 운영, 고향 청소년들의 배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장학금을 기탁한 양여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과 전주등지에서 폭넓은 사회활동을 전개해 왔다.양여사는 그동안 주천게이트볼장 설치와 주경장학회에 각 1천만원씩 기탁했고 초중고에 피아노를 기증하는가 하면 불우노인들에 숨은 독지가로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대학생 = 양훈철(전북의대) 이거성(벽성대 정보통신과) 이선영(우석대 화학과) ▲고교생 = 김준석(진안제일고) 임선민(”)안시성(”) 양성경(”) 조남기(진안공업고) 박종규(”) 우재구(”) 백목련(마령고) 이창민(”) 한아름(안천고) 김지단(주천상고) 박은경(금산산업고).

  • 진안
  • 정대섭
  • 2000.03.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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