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3-01-30 11:00 (Mon)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진안] 용담댐 수몰예정지 재해대책 비상

용담댐 수몰예정지 내 미이주민들의 여름철 재해대책에 비상이 걸렸다.진안군과 전북도 용담댐 사업소에 따르면 6월현재까지 표교 2백52.8m이하에 거주하는 미이주민이 2백59세대 5백17명에 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수해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최근 장마철 집중 호우시 홍수에 따른 재난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전체 이주실적도 2천8백64세대중 2천1백39세대로 75%에 그치고 있어 담수에 이르기까지는 ‘이주전쟁’을 피할수 없게 됐다.특히 이주독려차원에서 수몰지에서의 농사를 막기위해 수억원을 들여 논밭을 파헤친 사업도 농토를 몸같이 아끼는 농심들의 작물심기 고집에 밀려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도사업소에서 밝힌 현재까지의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계획의 81%, 이주정착금 지원은 90%, 건축물 철거는 72%, 수목제거는 92%, 잔재물 정리는 66%이며 이설도로 사업은 국도가 41%, 지방도가 7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한편 도사업소측은 “주공아파트 준공등 이주와 관련한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담수전까지 미이주 세대에 대해서는 수용령을 발하는등 강력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이와 관련 진안군은 수몰지구 미이주 세대에 대한 재난대책을 수립하고 공무원 1백41명을 대피 책임자로 지정하는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에따르면 주요지점에 관측책임자를 두고 임시대피소 12개소를 마련했으며 긴급 구조본부를 설치하고 전북도와 협의해 헬기 및 구조장비에 대한 지원체제를 확립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6.29 23:02

[진안] 군 현안사업 예산확보 성과

진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예산확보가 성과를 거둬 사업해결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진안군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중앙부처를 방문한 임수진군수는 2000년 특별교부세 16억원과 2001년 국고보조사업비 11억원을 확보했다는 것.임군수는 행자부를 방문해 마이산예술관광단지 조성비 8억원, 계남교 가설 6억원, 생활체육공원 2억원등 16억원을 2000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지원을 확약받았다고 설명했다.또 한국마사회에서는 마사회 기금 11억원을 생활문화 체육시설 투자비로 확보했다는 것.이와함께 농림부를 방문해서는 농지확대개간 7억원, 용담호 고립지역 임도개설및 경관조성 23억원, 미곡종합처리장 10억원등을 요청해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고 문화관광부에서는 용담호 주변 관광지 개발 25억원,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개발 10억원, 운장산-구봉산 연계개발 5억원등 진안군 주요현안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건의했다.또 인구유입,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있는 지역개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001년 국고보조사업으로 66건 2백32억원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수진 군수는 “관계기관을 방문해 용담댐 수몰로 인한 군세약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대책을 호소하고 수몰민의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필요성을 설명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6.26 23:02

[진안] 마이산회봉온천 본격개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오던 마이산 회봉온천 관광지 사업이 전북도의 사업시행인가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전국 최대규모로 개발되는 마이산회봉온천은 지난 88년 온천 발견신고 이후 13년만인 22일 도지사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으로써 개발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지었다.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와 임실군 관촌면 회봉리 일대에 23만여평의 대단위로 개발될 마이산회봉 온천관광지는 PH 9.34의 알칼리성 황산나트륨 온천.불소와 유화수소, 리튬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온천수로는 최적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돼 관련업계의 큰 관심을 끌어왔다.마이산회봉 온천관광지는 신설도로와 확포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부가가치가 높으며 마이산, 용담호등 주변경관이 수려해 입지조건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온천지구는 그동안 지구 지정 국토이용계획 변경과 환경영향 평가등 제반절차를 거쳐 토지구획 정리방식 추진중 조합원간의 갈등과 IMF등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추진이 지연돼왔다.그러나 97년 가칭 성수온천 토지구획 정리사업조합을 결성, 조합원간의 갈등을 풀고 극적으로 전북도의 시행인가를 승인받아 개발이 본궤도에 들게 된 것.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1군업체와 가계약을 체결하고 본 계약을 앞두고 있어 올안에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온천지구는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2년이내에 마무리짓고 개발부지내에 동양 최대의 대형 온천장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를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구획정리사업과 병행해 민자유치가 이뤄질 전망이다.관광지내 토지주 2백30여명은 부재지주를 제외한 대부분이 조합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총사업비는 2천3백50여억원이며 이중 기반시설 공사비는 2백76억여원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온천개발을 위해 관광지 국고보조사업으로 오수종말처리장과 주차장, 배수지, 진입로등에 45억이 투지됐는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단지내 도로 3.2㎞도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군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불황으로 대규모 민자유치 사업들이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는데 이번 승인으로 관광진안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천면의 태권도 공원 유치등과 더불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0.06.23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