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맛의 고장 진안이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향토음식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애저찜과 쏘가리·더덕구이·돼지구이 등 20여종에 이르고 있다.특히 1백30년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애저요리는 미식가를 비롯한 관광객들 사이에 보양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군은 용담호 완공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외지 관광객들에 깔끔하고 세련된 향토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향토음식연구회 등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시식회와 요리경연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전국 생산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인삼을 비롯해 더덕·표고·도라지·채소 등을 활용해 마이산 정식과 더덕비빔밥·동충하초 삼계탕 등 다양한 음식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것.또 대중음식 개발을 위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흑돼지와 더덕·표고를 재료로 한 퓨전음식 개발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지역 음식문화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농촌생활연구소와 향토음식연구회원들은 식생활 문화 개선과 새로 개발한 음식의 보급을 위해 3차례에 걸친 자체 시식회와 한차례의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진안경찰서는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질서에 대한 계몽활동을 위해 관내 유치원생을 초청, 경찰 1일 체험활동을 실시해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1일에는 진안읍 원광어린이집 유치원생 45명을 초청해 112범죄신고 요령, 경찰서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한 견학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준수 요령,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등을 현장학습시켰다.
6.13 선거를 앞두고 위장전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선관위의 엄격한 위장전입자 색출과 지난해부터 이뤄진 자치단체의 인구늘리기 운동이 엇맞물려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이와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무일정에 따라 선거인명부 작성 30일전인 지난 4월22일 이후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입사유 등에 대해 확인에 들어갔다.진안군의 경우 선관위가 안내문을 발송한 전입자는 2백여 세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선관위는 이들중 상당수가 선거와 관련한 전입세대로 보고 적발시 관련법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전북도를 비롯한 시군들마다 강력한 인구유입 정책을 펴면서 사실상 불투명한 전입자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위장전입에 대한 검증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는 지적이다.진안군의 경우도 군차원에서 용담수몰민이 빠져나간 세를 만회하기 위해 ‘인구 3만 ’회복운동을 전군적으로 벌였을뿐만 아니라 선관위 인구기준을 맞추기 위해 구용담권 면지역에 전입한 세대가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실제로 상전면과 안천면·용담면·정천면 등지서는 이같은 인구 유입으로 기초의원 후보들끼리 “전입세대가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며 서로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진안군의 인구 이동추이를 보면 지난해 11월말 3만8백23명으로 ‘3만 턱걸이’하던 군 인구수가 연말에 3만2천6백35명으로 1천8백여명이나 증가했고 이후 소규모 면단위에는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졌다.1천명을 넘기기 힘들었던 상전면과 용담면도 연말에 가서야 극적으로 마지노선을 넘기는 상황이었던 것.군민들은 “선거의 공정성확보를 위한 선관위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진안군처럼 특수상황에서 인구유입이 이뤄진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안군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저수지 개보수 17개 지구에 4억7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업용수 개발에 나섰다.진안관내는 5천59ha의 몰리면적중 수리안전답이 83%, 불안전답이 8백67ha에 달하고 있다.군은 수리 불안전답의 농업용수를 개발하기 위해 22개 지구에 7억원을 들여 지표수 개발 작업도 벌이고 있다.군은 양수장 보수와 용·배수로 시설에 9억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천수답의 용수공급을 위해 2억3천만원을 지원, 대형 관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진안 관내에는 저수지 1백42개소를 비롯해 양수장 9개소, 취입보 1백94개소, 집수암거 19개소, 대형관정 83개소 등 4백47개의 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군단위 공익요원 추가배치가 절실한 가운데 도시쪽은 인력이 남아도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어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진안군에 따르면 올해 진안군에 배치된 공익요원은 고작 18명, 이중 3명은 복무중단 사태를 빚고 있어 15명의 요원이 근무중이다.군은 이들을 산림 감시요원과 교통질서 요원 등 행정보조로 활용하고 있다.그러나 노인복지 등 공익요원에 대한 배정을 원하는 부서가 많은데도 지역출신 공익요원수가 많지 않아 적절한 배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반해 전주시 등 도시권은 공익요원으로 판정받는 요원이 남아돌아 행정관서는 물론, 학교 등에까지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진안군 관계자는 “시골일수록 공직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행정보조 인력이 절실한 형편”이라며 “도시권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적절한 인력배치가 아쉽다”고 주장했다.공익요원의 배치는 철저히 주소지 근무 원칙으로 배정하고 있어 이같은 불균형 현상을 바로잡고 공익을 위한 활용차원에서도 주소지 배치의 원칙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진안군은 연초에 30명의 공익요원을 요청했으나 군관내 주소지를 가진 공익요원이 적어 수급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공익요원은 징집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사람들로 주소지에 배치해 근무토록 돼 있어 행정관서 요원과 예술체육 요원·국제협력봉사 요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진안군이 올해 20명의 전문농업인 후계자 육성을 위해 7억8천만원을 지원한다.농민들의 주소득원인 쌀소비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후계농업인 육성에 발벗고 나선 것.후계농업인들에게 전국 우수농업 현장을 견학할수 있는 기회도 열어놓고 있는 진안군은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고 있기도.
지난 15일 진안군 백운면 일대에 돌풍이 불어 영농시설에 큰 피해를 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백운면 동창리와 백암리 일대에 국지적으로 심한 돌풍이 불어 인삼재배시설과 비닐하우스등이 파손되는등 큰 피해를 냈다. 진안군은 인삼시설 전파 7농가 2만5천5백84㎡, 반파 30농가 4만6천6백87㎡와 자동화비닐하우스 1농가 3백69㎡ 등 38농가에서 7.6㏊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정확한 피해를 조사중이다. 농가들이 입은 피해액은 7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산을 지척에 둔 진안 마령 평지마을에 지난 겨울 두 젊은 청년들이 땀 방울로 가꾼 방울 토마토들이 한알 한알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이 마을출신인 이상진(27세)씨와 김동일(31세)씨는 둘다 대학교까지 졸업한 엘리트들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남들 모두가 등지는 농촌을 떠나지 않고 고향을 꿋꿋이 지키며 고 소득을 올리고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어릴때부터 농업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로 이씨는 농업부문 특작분야를 전공한 사람이고, 김씨는 본격적인 영농을 위하여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유리온실 교육 등을 통해 최첨단 노하우를 축적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지난 가을 6백 평의 최첨단 비닐하우스 시설을 임대해 처음 농작물을 가꾸기 시작한 것은 일명 "마이산 방울 토마토". 요즘 수확 절정기를 맞고 있는 방울 토마토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과일이다. 재배에 앞서 판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마트와 계약체결되어 전량이 이곳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마이산 방울토마토는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보다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금년 첫 시작에도 불구 주위로부터 성공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이들의 노력은 무엇보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한편 하우스 시설을 이용해 얻게 될 금년 한 해 소득은 8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안군은 지적정보센터 업무를 이관받아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군은 시·도 및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던 지적정보센터를 이관해 지난 2월부터 시험가동해왔다.군은 그동안 7명의 신청인에게 78필지의 토지를 찾아 무료로 제공했다.정보센터에서는 조상땅 찾아주기와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자료·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자료제공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속보 = 용담호지역의 불법 낚시행위가 심각하다는 보도(본보 3일자)와 관련, 진안군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에 나서 31건을 적발했다.진안군은 11∼12일 용담호일대에 대한 합동단속을 펼쳐 24건에 대해서는 현지계도하고 7건에 대해서는 입건조치했다.이번 합동단속은 그간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낚시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 차단하고 근절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최근 기온상승과 산란기에 따른 낚시행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주말은 물론 심야에도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다.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진안성당 소토실공소가 전주 금암성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자매결연을 맺은 금암성당 신도들은 농번기에 고추지주목세우기·모내기·채소모종 등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소토실공소 신도들이 생산한 환경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누이좋고 매부좋은’교류를 갖기로 했다.
2천년도에 건립된 진안문예체육회관이 군민들의 이용빈도가 크게 늘어나는등 격조높은 지역문화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연건평 1천5백평 규모인 문예체육회관은 실내경기를 소화할수 있는 시설을 갖춘데다 예식장과 체력단련장· 전시실등이 마련돼 무시로 주민들에 개방되고 있다.특히 3천명의 관람석을 갖춘 강당은 대부분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러내고 있으며 군민들의 문화예술 접촉기회로 늘고 있다.회관은 준공이후 3개월동안 홍삼씨름대회를 비롯해 영화상영·마당극 공연·음악회·세미나·전시회 등 1백여 차례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특히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공간이 적었던 탓에 무료 영화상영과 문학세미나 등에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관해 문화적 소외감을 달랬다.진안군은 창극공연을 비롯한 음악회와 전통풍물 공연·청소년 음악회 등 공연예술을 매월 한두차례이상 공연할 계획이다.
진안우체국이 월드컵 성공개최와 16강 진출 기원을 위한 마이산 걷기대회를 실시하는등 붐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진안우체국은 11일 전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산 북부주차장에서부터 탑사까지 걷기대회를 갖고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에 월드컵 홍보팜플릿과 볼펜을 배부하는 등 행사를 가졌다.김규태국장은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행사에 우체국 직원이 적극 동참해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진안군이 전북대병원과 보건의료 협정을 맺고 농촌주민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진안군은 14일 진안군청 회의실서 임수진 군수와 고재기 전북대병원장 등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에 서명하는 체결식을 가졌다.진안군과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양기관간 보건행정 및 의료서비스 향상 연구는 물론 각종 행사에 협조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대학병원이 보건의료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고도의 기술과 의료진·최신장비를 보유한 좋은 조건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돼 주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주민자치센터로 바뀐 면사무소가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3월15일 진안군 시범지구로 개관한 용담과 백운면 주민자치센터는 2개월간 스포츠센터·수지침·서예·주름지꽃만들기·헬스·인터넷방 등 10여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어버이날에는 백운면 주름지꽃만들기 참여자 20여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백운선교원과 홀로사는 노인 70명을 방문해 꽂아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바쁜 농사철임에도 저녁시간 짬을 내 부부가 스포츠 댄스를 즐기는가 하면 잔병에 시달리는 농촌의 노인들이 수지침술을 습득해 응급처치까지 하고 있다.또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는 헬스장과 영화·음악감상실 등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안경찰서와 무주경찰서·충남 금산경찰서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친선축구대회가 12일 금산공설운동장서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친선축구대회에서 진안서가 1승1무로 우승을 차지했다.친선경기를 가진 세지역은 치안행정은 물론 수사 공조체제 등 협조체제를 갖추고 최근 농축산물 도난 예방활동을 벌이는 등 협력과우호를 돈독히 해왔다.
진안군은 그린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해 동향면 능길마을을 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로 조성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농림부가 올들어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로 동향면 능길마을이 확정돼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는 것.능길마을은 여가시설과 마을경관 조성,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 조성은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능길마을 전체 23가구중 11가구가 참여하며 주변의 용담댐·천반산·죽도·왜가리서식지 등 관광자원 활용과 인삼·인진쑥·한방배즙·오리농법에 의한 친환경 쌀 등 지역특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주요 사업 내용은 황토방·취사장·농산물 판매장·마을조경·폐교시설 보수·민박시설·체험농장·주말농장 등으로 국비 1억원과 도비 1억원, 자부담 2천만원등 2억2천만원ㅣ 투자된다.능길마을은 2천1년 농협중앙회 팜스테이 시범마을로 지정되었고 그동안 친환경 농업 오리입식 행사, 환경농업 체험활동, 오리쌀 시식회 등 다양한 도시민 체험장으로 이름을 높여왔다.
쌀 재고량 증가에 따라 논 대체작물 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진안군은 9일 마령면 동촌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콩재배 시연회를 가졌다.박관삼부군수와 농업인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연회에서는 트랙터부착용 줄뿌림 파종과 승용관리기이용 제초제 처리 등 기술교육이 이뤄졌다.
진안군이 군민들의 동전모으기에서 모아진 1천5백만원으로 월드컵 꽃길 조성에 나서 화제.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꽃길 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 답지된 1천5백만원을 마이산 북부도로변에 월드컵 꽃길을 조성한 것.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학생·주민등 7백여명이 참가해 이뤄낸 꽃길에는 금잔화와 매리골드·페튜니아·석죽·임파텐스 등 5종 1만본이 심어졌다.진안읍 로터리에서 마이산 북부 매표소까지 4.6㎞ 구간에 심어진 꽃들은 월드컵기간인 5월말경 필수 있도록 시기를 맞춰 이기간동안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진안군은 지난 97년도부터 마이산을 사계절관광지로 가꾸는 사업을 전개, 27종 6만3천여그루의 큰나무와 꽃을 심어왔다.
진안군은 경기도와 충북지역에서 발생된 구제역 등 돼지 질병 확산 방지에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처에 나섰다.군은 박관삼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방역 전담기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또 진안경찰서 및 향토사단의 협조를 얻어 용담면 송풍리와 주천면 주양리, 부귀면 신정리에 차량통제소를 설치해 관내 진입차량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와함께 64개반 1백65명의 공동방제단을 최대한 동원,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 방역키로 했다.또 구제역 확산에 대비해 1억1천7백만원의 예비비를 확보, 소독약과 소독기 등을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장기미집행 토지 매입⋯1100억 막대한 예산 '부담'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건물주 연락 두절⋯DK몰 사태 장기화 우려
순창군 국제 전지훈련 메카 도약...필리핀 대표팀 7번째 방문
순창소방서 대규모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인구감소, 도시 전반에 영향...“도시계획 패러다임 전환을”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전북자치도연합회 노인 한궁·바둑·장기 대회 우수한 성적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순창] 최영일 군수의 재선 도전 확실, 농협 손해보험 임종철 전 부사장과 오은미 현 도의원 출마
부안이 '국제 K-팝학교' 최적지…세계문화 중심으로 도약
‘청소왕’ 브라이언이 임실에?⋯동네 잔치까지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