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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주천파출소 이치용소장(57)이 29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가운데 주민들이 퇴직을 아쉬워하며 이소장을 칭송하고 있어 화제.이소장은 헌신적인 경찰업무와 대민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와 ‘뒷모습이 아름다운 남자’로 기억하고 있다.이소장은 74년 경찰에 투신한 이래 대민부서에만 28년간 근무, 진안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84년 홍수때는 고립된 야영객 4명을 4시간의 사투끝에 구조한 이소장은 87년 모래재 대형 교통사고때 현장근무자로 많은 사상자를 구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또 93년에는 마령면 인삼밭에서 절도단 5명을 일망타진하는 개가를 올린 이소장은 94년에도 전주시 효자동의 택시강도 살인사건을 3개월여에 걸쳐 추적끝에 검거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화려한 경찰경력보다는 주민들의 작은 일에 더욱 신경을 써온 이소장은 “퇴직후 농촌을 지키면서 땅과함께 호흡하겠다”는 소박한 꿈은 가지고 있다. 유춘희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
진안군은 7월부터 숙직폐지대신 재택당직으로 전환, 운영한다.군은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마이산관리사무소·읍면사무소등에 평일과 공휴일에는 하절기 오후 8시, 동절기 오후 7시까지 근무한후 재택근무한다.또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근무한후 재택근무한다.군은 진안군 공무원 당직및 비상근무규칙 제6조를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6∼8월 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산림병해충 대책본부는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진안군 산림축산과에서 운영한다.군은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약 35㏊의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고 7월에는 마이산 주변및 진입로변의 벚나무와 느티나무 5만본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안경찰서가 21일 마련한 청문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의 민원과 파출소 근무에 따른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노병현서장과 간부직원·파출소 직원 13명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다. 이 자리서 정천파출소 손영근순경은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유원지에 익사사고 방지장비 설치와 응급환자 구조장비가 무겁고 노후화돼 가벼운 신형을 구입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운일암반일암 주변지역 주민들은 “피서철에 일일 1만명이상의 행락객이 운집하고 있으나 도로변에 개구리주차가 많아 응급환자 후송이나 농업용 차량 통행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면서 “개구리주차장을 철거하고 주차시설을 개선해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진안읍 주요도로에는 개구리주차지역의 도로경계석이 너무 높아 차량손상이 일어나고 있어 보조대설치가 요구됐다. 백운면 주민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들이 대부분 60대이상의 고령자들이며 무면허로 운전하는 사례가 많으나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경찰서까지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출장면허를 요청했다. 한편 노병현서장은 “건의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될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 마이산탑사 갑룡장학회는 18일 마령면사무소를 방문해 양말 1천켤레를 기증했다. 갑룡장학회 이왕선회장은 송주진 마령면장을 방문해 '관내 불우 노인들에 전해달라'며 남자양말 5백켤레와 여자양말 5백켤레를 전달했다. 한편 갑룡장학회는 올봄에 진안지역 초중고생에 1차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10월중에 불우한 진안지역 학생들에 2차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BBS 진안군지부 창립 21주년 결연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제4회 청소년 체육대회가 20일 진안공설운동장 및 문예체육회관서 열렸다. 임수진군수와 노병현서장, 김현태지부장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축구, 줄넘기, 마라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한편 청소년 보호육성에 공이 큰 김승일, 이승호회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고 김재영, 주성식회원이 경찰서장상을 받았다. 이한규, 황덕주회원은 전북연맹회장상을 받았고 정상호회원이 한국연맹총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자리서는학생 40명에 10만원씩의 장학금도 전달됐다.
진안군과 진안경찰이 여름철 재해대책을 수립,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진안군은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실을 개소하고 2개조 근무를 통해 재해발생시 신속한 신고체제를 구축했다.군은 5백59개소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지난달말까지 점검정비를 끝내고 유관기관과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신속한 초동대처와 재해의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와함께 진안경찰서도 관내 2개소의 국민관광지와 6개소의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한 피서철 임시파출소를 운영키로 했다.임시파출소 운영기간은 7월1일부터 8월말까지로 대상지역에 대한 정밀한 현장파악과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진단·경고판 설치·위험표지판 정비·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대민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단오를 하루 앞둔 14일 동향초등 앞 구량천에서는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높게 울렸다.족대로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 물싸움을 벌이며 웃어대는 천진난만한 초등학생들의 ‘천렵학습’ 모습이었다.동향초등 김대현교장은 자연친화적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유치원생과 전 학생·교직원과 학부모 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구량천에서 펼쳐진 체험학습장에는 여기저기 텐트가 준비되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잡은 물고기로 천렵국을 끓였다.총각선생님이 프라이팬을 이용해 부침개 뒤집기를 선보이자 빙 둘러앉아 바라보던 아이들이 감탄의 소리와 함께 박수를 보냈다.환경오염으로 보기드문 풍경이 된 천렵은 청정지역 진안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다.한편 동향초등은 매월 전교생이 구량천 정화활동을 벌이는등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인교육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학교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 실효를 거두고 있다.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순부터 마령면 원평지마을 김동일씨 등 2농가에서 6백여평의 방울토마토를 재배했으나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자 공무원들에 홍보,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그결과 처음에는 하루 판매량이 20∼30상자로 별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한번 맛본 소비자가 다시 찾으면서 소비량이 늘어 지금까지 1백50여 상자가 소비됐다고.방울토마토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을뿐아니라 크기도 적당해 인기를 끌고 있다.또 수경재배로 수량이 많으면서도 병충해 발생이 적고 가격도 2㎏ 한상자에 1만원정도로 싼편이어서 아는 사람이 다시 찾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이에 힘입어 정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안배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생산자와 함께하는 현장 영농체험이 9일 동향면 능금리 친환경 농업지구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수원과 대전의 도시 소비자가 참석, 청둥오리 입식과 무공해 쌀 생산을 위한 종이배를 띄우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또 멧돼지 구이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마련하고 동향면 생활개선 회원들이 틈틈이 익힌 농악솜씨를 선보여 흥겨움을 더했다.행사가 끝난뒤에는 왜가리 서식지와 용담댐도 방문했다.한 참석자는 “영농체험을 통해 어릴적 고향의 추억을 되새겼다”면서 “가족과 함께 해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가족사랑까지 만들어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즐거워 했다.한편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20㏊의 친환경 오리농법 쌀생산단지를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13일 부귀면 가치 경지정리지구를 끝으로 식부면적 3천8백80㏊의 모내기를 완료했다.최근 쌀 재고량이 누증돼 양보다는 질위주의 고품질 쌀 생산만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점을 착안한 진안군은 올 식부면적의 72%인 2천7백83㏊의 면적에 고품질 품종의 모내기를 완료했다.군은 이앙시기 정상적 환원운동도 함께 펼쳐 예년보다 5일 늦게 모내기를 완료하고 65㏊의 담수직파재배를 추진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의 관건은 병해충의 사전예찰 및 방제”라면서 “봄철 고온이 지속돼 벼 물바구미 본논 이동시기가 5∼7일 빨라 담수직파지역과 모내기가 끝난 논을 중점 방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안군은 6.13선거 투개표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군민들에 실시간 제공키로 했다.군의 이같은 서비스는 전국 최초의 시도인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전산실의 노하우를 총동원, 시간대별 투표 진행상황과 도지사·군수·도의원·군의원선거 등 각 선거에 대한 후보자별 특표상황 등을 빠른 시간내에 제공한다.진안군청 홈페이지는 http://jinan.go.kr/sunger이다.
신비의 명산 마이산이 일본스포츠지에 대서특필된 사실이 최근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군에 따르면 일본 2대 일간스포츠 신문의 하나인 닛깐스포츠가 지난 1월 창간 25주년 기획특집으로 1면 톱컬러로 ‘한국 대특집 전라북도 마이산’에 대해 소개했다고.이같은 사실은 최근 닛깐스포츠사에서 진안군에 신문원본을 보내오면서 알려졌다.닛깐스포츠는 관련기사에서 “말의귀를 닮은 마이산은 기(氣)의 명산으로 세계각국에서 해마다 1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며 신비한 탑군이 눈길을 끈다”며 상세한 서술을 하고 있다.한편 진안군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일어와 중국어 등 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내방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경찰서 포돌이 봉사대가 순직경찰관 가족 일손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포돌이 봉사대는 8일 정천면에 거주하는 고 신판길순경의 미망인 조순이씨의 논 1천3백평에 모내기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신순경은 6.25 전쟁시 서남지구 전투에서 순직했는데 미망인 조순이씨(73. 정천면 갈룡리)는 홀로 두 자녀를 성장시키고 고향을 지키면서 농사를 짓고 있다.조씨는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 올해는 농사를 포기했는데 경찰가족들이 찾아와 도움을 주었다”면서 “잊지않고 찾아준 경찰들에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눈시울을 적셨다.한편 진안경찰서는 홈페이지와 관할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면 지속적인 노력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월드컵기간동안 전주 공설운동장에 설치한 전주플라자와 전주 풍남제의 난장이 열리는 경기전에 무공해 농특산품 판매장을 설치해 판매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군은 전주플라자에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북인삼농협과 삼신인삼·건보식품·매일제과·가나안나눔터 등 5개 업체에서 인삼류·홍삼류·인삼캔디·인삼차·FIFA지정상품인 장고 등 35종의 특산품을 전시·판매한다.외국인의 방문에 대비해 일어와 영어·중국어 등 통역안내원 3명도 고정배치시켜놓고 있다.인삼차 등의 시음회를 가지며 돼지고기 등은 브랜드를 정착시킨다는 복안이다.풍남제 기간동안 열리는 난장에도 마이산 인진쑥과 부귀 더덕막걸리·진안 허브피아·진곡도예 등 4개 업체에서 코너를 설치하고 의욕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군은 월드컵과 전주난장을 계기로 진안농특산품에 대해 5억원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지문제로 추진이 터덕거리던 전라대학(가칭)이 진안읍 운산리 일원에 새로운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설립추진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말까지 3만3천여평의 부지 매입을 끝내고 금년내로 건축을 완공, 내년초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라대학은 종전에 진안읍 정곡리에 부지를 일부 매입했으나 마이산 도립공원지역과 겹쳐 추진에 장애를 겪어왔다.이 관계자는 “공원지역을 제척하는데 시간과 업무가 복잡해 다른 부지를 물색해왔다”면서 “운산리 주민들이 부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학입주를 축하하는 주민들 환영회가 7일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안군이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생태마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진안군은 용담댐 수몰과 이농현상으로 상주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귀농 공동체의 생태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생태마을은 개발에 따른 자연훼손이 없고 오염원이 없는 환경농업이 적합한 산간오지지역을 대상으로 읍면별 1∼2개 마을씩 조성할 예정이다.군은 재래화장실·자연 건축재료 등 자연친화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자급자족생활에 맞게 유도키로 했다.이와함께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며 별장식·농가형·주말농장형·동호인주택·주거형·세컨하우스·주말형 등과 같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입체형 단지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자연과 동화되는 생활양식과 생산방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도시민들의 안식처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인구가 거주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안경찰서가 유치원생들을 초청, 1일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1일 소화유치원생 45명을 시작으로 24일 제일어린이집 75명에 이어 27일 진안초등 병설유치원생 32명을 초청해 체험학습을 실시한 진안경찰서는 오는 30일에도 사랑어린이집 유치원생을 초청하기로 하는등 유치원의 협조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경찰서는 112 범죄신고 요령과 경찰서에서 하는 일에 대한 견학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준수 요령, 상황실·유치장견학, 순찰차 시승 등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을 교육, 살아있는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유치원생 초청행사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진안읍 김모씨(41)는 “어린이들이 경찰에 대한 친밀감뿐만아니라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까지 배워 고마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한편 김경배 진안서 경무계장은 “경찰은 언제나 어린이 곁에 있는 봉사자임을 인식시키고 어려서부터 준법정신을 고취시킬수 있도록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안경찰서는 28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변별 12개 자율방범대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장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지방선거기간동안 경찰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경 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되었다.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농촌지역의 취약시간대별 범죄분석에 의한 민·경 합동 목검문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치안 보조근무자로서 2인이상의 합동순찰과 검문에 나서기로 했다.진안군 자율방범대는 12개 대대 3백20명이 활동중이며 주천면에서 인삼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지금까지 3건에 5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보였다.
진안군 백운면 덕태산 자락에 전북대 농대주관으로 27만7천평규모의 대단위 동물사육장이 조성된다.진안군에 따르면 자매결연대학인 전북대 농대측에서 2천3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 3백두의 한우와 젖소를 사육할 수 있는 시설과 육계·산란계·종계 등 30만수를 사육할 수 있는 축사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밖에도 승마용 말 20두의 사육시설과 사슴·꿩·산양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사육할 계획이다.이를위해 3만평의 경운초지와 10만평의 방목초지가 조성된다.전북대측은 교수와 대학원생의 연구실험 활성화로 신기술 개발과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해 동물사육장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이와함께 휴양관과 주말농장·관광목장도 함께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학습관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현장교육 강화를 위한 실험실습장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사육장이 들어설 백운면 운교리 일대는 국도 30호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오염되지 않고 계곡이 깊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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