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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가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정례회를 연다.정례회를 통해 군 의회는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청취, 군정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선임,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을 다룬다.이한승 의장은 1주년을 맞은 7대 의회가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민의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꼼꼼히 짚어가며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을 추진한다.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군은 관내 총 1,522세대가 동산을 포함한 주택 및 세입자 동산에 대해 1년 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체 보험 가입(총 보험료의 76~86% 지원)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영 무주군 재난방재담당은 “군에서는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생활에 적용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앞으로 다가온 제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 줄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5일 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열렸다.발대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형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힘을 모아 엑스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태권도원 주변의 라제통문과 무주구천동,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등을 답사했으며 지난 4일에는 무주 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자원봉사실무 등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태권도원에 관한 내용 공유, 체험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이어갔다.세계 태권도인의 꿈이 있는 엑스포 제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25개국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열리게 되며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의 입국에서부터 엑스포가 열리는 6일 내내 경기와 숙박, 식사, 의전, 통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은 지난 2일 설천면 반디랜드 내 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위한 공무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농업소득과와 환경산림과, 산업경제과, 농업기술센터, 마을만들기사업소 관련 공무원들과 읍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전북지역본부 김영일 연합마케팅추진단장으로부터 ‘산지유통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역농업 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업 구현 △대표 소득 작목 발굴과 육성지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정섭)과 한전무주지사(지사장 노경석)가 자유학기제 정착 및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체결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생들의 건전한 진로인식 고취를 위한 지역기관들의 역할과 진로체험 지원 방안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희망학생들의 접수를 받은 한전 측에서는 관심분야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관심분야직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정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관내 학생들에게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관내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무주군챌린지투어버스’를 운영한다. 7월과 8월(매주 토·일요일) 총 3대(무주출발 2대, 구천동출발 1대)가 운행될 예정으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P1 주차장에서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라제통문, 수심대휴게소, 구천동관광안내소, 덕유산리조트설천하우스, 머루와인동굴, 적상산전망대, 머루와인동굴, IC만남의 광장, 부남자전거공원을 순환한다.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8.29~9.6)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제7대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가 1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군 의회는 관내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안성요양원과 섬김요양원, 햇살가득한 노인요양원 등을 차례로 방문, 적외선 치료기와 화장지 등을 전달하며 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마을만들기 협력센터가 주관한 마을만들기 포럼이 1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경호 지역농업연구원장이 ‘농촌지역개발 정책의 이해와 추진방향’에 대해, 이현민 전라북도마을만들기협력센터장이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필요성’, 강신욱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처장이 ‘지자체 마을만들기 정책구축과 운영사례’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한일 장신대 이근석 교수를 좌장으로 문두현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부회장과 유찬주 무주천마향토사업단장, 김기옥 무주군 마을 만들기 사업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관련 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무주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2015 지역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복지관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이 함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주제인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마음건강찾기 요리교실’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시킬 계획이다.이영재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칫 무관심할 수 있을 소외계층들이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이 관내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선다.지난 25일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황정수 군수가 직접 나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민안전을 지켰다.이날 무주군 전간도로 도시가스관 매설 현장을 찾은 황 군수는 관계자들을 만나 모든 공사가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이 되는 것인 만큼 안전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관계자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현장을 표시하는 안전 라인과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는 것부터 완벽한 시공, 공사 마무리까지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황 군수는 또 적상면 사천리~방이리 일원의 군도 16호(적상~부남) 도로사면 보강공사를 앞둔 현장에서도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향해 절토 사면을 이루고 있는 화강편마암이 지속적인 우수침투와 건습의 반복으로 안반파괴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강공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둘러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무주군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을 맞은 공무원은 박인기 담당(지방농업주사·33년 11개월)을 비롯해 배순철 주무관(지방전문경력관·33년 11개월), 정영래 주무관(지방운전주사보·26년 9개월), 임병도 주무관(지방운전주사보·25년 10개월), 신기석 주무관(지방행정주사보·22년 3개월) 등 5명이었다. “긴 세월 청렴함을 잃지 않고 공직생활에 전념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황정수 군수의 인사말에 5명의 퇴직자들은 “천직으로 여기던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하게 돼 기쁘면서도 아쉬움 크다”고 말하고 “이제는 군민으로 돌아가 무주군 발전을 위해 새롭게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농업인들이 작업 시에 신체상 무리를 줄일 수 있는 개선장비보급에 나선다.이를 위해 군은 무주읍 서면복숭아연구회에는 복숭아 가지 절단 시 전력 공급 전선이 신체나 가지에 걸리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선을 꼬임 방지용으로 교체한 전동가위 등 총 3종의 장비를 개선해 보급키로 했다.또한 적상면 복숭아연구회에는 시야 확보용 LED라이트와 공구함을 설치한 동력 운반차 등 안전성과 편이성을 고려해 개선한 농 장비 3종이 전달될 예정이다.강혜경 무주군 자원경영담당은 농업인들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산성 증대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취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근골격계 통증 예방과 안전관리 리스크 교육을 병행해 안전하게 농사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보= 무주군 의회 이성수 부의장의 5분 발언 이후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듯 했던 군 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황인동이하 공노조) 사이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이다.(15일18일자 9면 보도)무주군 의회(의장 이한승)는 24일 배포한 이성수 부의장 5분 자유발언에 대한 기자회견문에서 현재의 군정시책에 대한 5분 발언내용에 대해 공노조가 불쾌감을 표현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것은 군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입장에서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부의장의 사과발언 이후에도 수위가 낮다 공직자의 대표인 무주군수에게 사과하라는 등의 노조위원장 요구는 의회 권한을 침해하는 적절치 못한 행동인 동시에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을 훼손시키는 행위라며 공노조 측의 대응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군 의장의 기자회견에 앞서 공노조는 군 의회 의장의 면담거절에 대한 무주군공무원노조의 입장을 전했다. 공노조는 무주군의회의 권위가 존중받아야하는 만큼 무주군수의 권위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며 공노조의 비판을 의회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감으로써 품격 있는 군 의회의 위상을 만들어 달라는 반박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향후 군 의회와 공노조는 한층 더한 대립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이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 사태 이후 격렬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두 기관단체는 주민들의 우려와 비난을 부담스럽게 여긴 탓인지 다소 주춤세로 돌아서는 듯 했다.하지만 이날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고수하며 대립의 칼날을 다시 세움으로써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파행으로 치닫게 될 전망이어서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시선은 걱정스럽기만 하다.주민 김 모씨(51무주읍)는 민선 6기 들어 심심찮게 떠올랐던 집행부와 의회 간의 갈등으로 군정운영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항상 걱정했는데 이제는 공노조와의 싸움이라니 점입가경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두 기관의 의도야 어찌 됐건 주민들의 눈에는 서로간의 힘겨루기 내지는 길들이기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며 의회와 공노조 양쪽 모두를 노골적으로 나무랐다.
무주군 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호) 총회가 24일 열렸다. 총회는 ‘무주군 태권도원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에 정한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위촉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굵직한 대회들의 성공적 개최와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28명의 추진위원들은 태권도 현안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5년 창립된 무주군 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위원(총 29명)들의 임기는 2년이다.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시름에 잠긴 무주군 관내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군 공무원들이 하나가 됐다.무주군 공무원들은 지난 6일 무주읍 과수농가에서의 사과적과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적상면에서 오미자순 따기, 12일에는 안성면에서 고추순과 오미자순 따기, 13일에는 설천면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도왔다.18일에는 부남면에서 깻잎 따기를, 19일에는 설천면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24일에는 무풍면에서 양파 수확을 도와 농가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군 공무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는 그동안 230여 명이 14농가에 투입됐으며 앞으로도 읍면사무소에 농촌 일손 돕기 인력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대학생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무주군 국가예산확보와 군정현안해결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군정 책임자인 군수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했다. 23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국회 박민수 의원과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군정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협의회에서는 무주군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2015년 농정주요방향과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기치로 삼은 무주군은 이 자리에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반딧불산머루 한우판매장 건립, 덕유산권 톱밥배지센터와 고랭지토마토 양액재배단지 조성 등을 비롯해 태권도원 수련관 신축과 명예의 전당 건립,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태권도원 진입도로 개선, 선형개량사업 등의 국비사업 추진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황정수 군수는 무주군은 주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국가예산 사업을 발굴했다며 무주군의 다양한 현안들과 국가예산사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국회 박민수 의원은 오늘 논의된 무주군 현안들이 국회차원의 입법이나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희망과 열정으로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주군이 관내 노인무료급식 현장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위생담당과 노인복지시설담당 공무원 위주로 합동 점검반을 꾸린 군은 △식중독 지침 인지 여부와 조리실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위생 및 청결상태 △영양사 자문을 통한 메뉴 작성 여부 △식자재 검수 및 보관관리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을 다음달 10일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이 학생태권도시범단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35명의 학생태권도시범단원들에게 어학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켜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시범단원들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까지(주 2회) 무주국제화교육센터에서 단계별 영어회화 수업을 받게 된다. 무주군은 이번 교육이 단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자신감을 키우는 한편 태권도 실력과 어학능력을 겸비한 태권도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선옥 무주군 태권도담당은 태권도원 개원으로 다양한 국제대회들이 개최되고 있고 또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까지 유치하게 되면서 무주군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시범단원들에 대한 외국어 특별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이 메르스로 인한 경기불황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방침을 세우는가 하면 군 전체공무원들은 지역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가며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두 팔을 걷었다.황정수 군수는 22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관광도시인 우리 군의 경우 메르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며 “당장의 소비심리 위축도 문제지만 앞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파도 충분히 고려해 지역경제를 살피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주력해보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은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와 소비자고발센터 등으로 경제상황 점검 TF팀을 꾸리고 지역 내 경제 동향 모니터링, 전통시장 환경개선, 착한가격업소 지원(쓰레기봉투, 세제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지방재정 조기 집행과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 가족 사랑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사무용품 및 청소용품 등의 소비재 지역제품 이용하기 등의 ‘한 번 더! 한 곳 더! 10% 더!’ 캠페인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갈 방침이다.
무주군 무주읍(읍장 한광철)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복)와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개편했다.무주읍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수채화, 한지공예, 석채화, 요가, 쑥뜸요법 등이 진행되며 26일까지 무주읍사무소로 신청하면 다음달 1일부터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한광철 읍장은 주민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주민 소통과 지역화합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무주읍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자치 활성화 역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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