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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무주를 만들기 위한 무주군 월드컵 손님맞이 대청소가 21일 공무원과 각급 기관단체 회원·주민·학생·군인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전개됐다.이날 주민들은 남대천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주요 하천주변 및 하천내 오물과 공사장·마을 진입로·농경지 등을 돌며 정화활동을 벌였다.
영농철을 맞아 무주군 봄 경지정리사업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갔다.무주군 2천2년도 봄 경지정리사업 대상지구인 무주읍 대차리 차산지구와 적상면 방이리 독파구설들지구 30여㏊로 군은 차산지구 용배수로 19개 노선과 독파구석들지구 8개노선에 대한 구조물 현대화작업을 마무리해 지난 14일부터 모내기를 실시했다.
무주군 민원상담 사전예약제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은 민원처리시 담당공무원의 부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주요 민원에 대해 전화 한통화로 상담을 예약할수 있는 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민원인들은 직접 실무부서를 찾지않고도 주요 인허가 신고민원과 진정·건의· 질의민원과 기타 복합민원에 대해 사전 예약할수 있으며 실무담당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1회 방문으로 해결할수 있게 됐다. 군은 종합민원실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상담공무원을 배치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전국 전통수공예 경진대회가 오는 8월 23∼27일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기간동안 지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무주군에 따르면 짚·풀·넝쿨·나무·돌·흙·한지 등 전통소재를 이용한 전통수공예품 경진대회를 축제기간동안 개최해 다양한 생태환경체험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군은 대회기간 무주에서 생산되는 전통상품 및 농특산품판매장과 전통먹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참여와 소득증대의 일석이조를 노린다는 계획이다.또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수공예품을 발굴, 전통산업을 활성화해 세계 전통수공예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무주를 노동집약적 전통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제21기 무주군 노인대학이 14일 무주예체문화관 소극장에서 노인대학생 2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과 함께 개강했다.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노인대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1월14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이번 학기동안 노인대학생들은 건강수지침을 비롯 레크리에이션·한문·한글·건강체조 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을 이수한다.노인학교는 매주 3회씩 운영되며 등하교시 노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경로순환버스가 운영된다.
무주군이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도로변에 꽃박스를 설치키로 했다.이번에 설치되는 꽃박스는 지난해 반딧불 축제때 사용되었던 꽃박스를 재활용한 것으로 메리골드·페츄니아·베고니아 등 1천6백80본의 꽃이 식재된 3백50여개의 박스가 시가지 도로변에 단장된다.
벽없는 청사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무주군이 음악이 흐르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군은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아침 8시30분부터 9시까지, 점심시간인 12시∼1시, 퇴근시간인 6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청내 음악방송을 실시, 직장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또 군은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해 1인 1취미운동 갖기를 전개하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월드컵대회와 반딧불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권 유휴공한지와 마을회관 주변·주요도로변에 맨드라미·채송화·팬지등을 식재했으며 면민의 집내에 육묘장을 설치, 이달중 각 마을로 분양키로 했다.
무주군 공무원직장협의회는 8일 협의회를 개최, 6.13선거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했다.협의회는 자체 결의문을 선포하고 공직내부 불법행위를 근절함은 물론 선거기간동안 부정선거감시고발센터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이날 발족된 감시단의 주요 활동은 후보에게 행정자료관련 정보제공 행위, 공무원이 후보자 지지발언 행위, 출마자의 탈불법 행위, 불법예산 선집행 행위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적상면 사산리 마산마을에서부터 안성재까지 꽃나무벨트를 조성키로 했다.지역특색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꽃나무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억6천여만원이 투입돼 다음달까지 완료된다.군은 적상면 사산리 일대 15㏊에 산수유나무를 비롯 산벚나무·이팝나무·산딸나무·고로쇠나무등 월별로 개화시기가 다른 6천여본의 꽃나무를 심기로 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무주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적상산등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주군이 청정 무주를 대표하는 반딧불이를 대량 인공 사육키로 했다.군은 반딧불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환경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매입한 토지에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파파리 반딧불이 등을 인공사육키로 하고 30여개의 사육장을 조성중이다.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는 무주반딧불이 축제를 통해 깨끗한 무주를 세계속의 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군의 한 관계자는 “반딧불이 인공사육은 반딧불이 일생을 일년내내 관찰할수 있어 이 분야의 연구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무주군이 농가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반 사업 조기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추진중인 농업기반사업은 농로개설및 포장사업·용배수로·취입보 설치사업등 총 1백33건으로 이중 62건은 이미 완공했으며 71건의 사업이 착착 추진되고 있다.
무주군 고품질 생활봉사단이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군민들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구성된 고품질 생활봉사단은 용접과 수도·보일러·전기·목공·미장·조경등 해당분야 기능보유자와 비숙련공 18명 7개반으로 편성해 찾아가는 민원해결사역을 하고 있다.특히 생활민원에서부터 환경관련분야까지 다양한 기능 보유자들로 구성돼 최소의 경비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주 설천고등학교를 졸업한 5형제가 학창시절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부친의 칠순을 맞아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13일 모교를 방문한 이들 주인공 임재용씨(34)와 세천(33)·세만(32)·세정(28)·재천(28) 5형제는 부친 수근씨(70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와 함께 모교인 설천고를 방문하여 14일 부친의 칠순잔치에 쓰련던 비용 2백1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이날 부친을 빌어 전해진 장학금은 불우한 학생 7명에게 각 30만원씩 전달됐다.한편 설천고 이재춘 교장은“모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이렇게 훌륭한지 몰랐다”며“앞으로도 매년 수근장학회 장학금을 수여를 통해 많은 인재를 육성하겠다“ 말했다.
“자자손손 대대로 남길 것인데 잘 찍혔는가.”11일 아침 일찍부터 무주 예체문화관에는 사진을 촬영키위한 노인 1백여명이 북적거렸다.이날 사진촬영은 사단법인 민족작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여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보훈단체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보훈단체회원 1백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줬다.부부가족사진과 영정사진 등을 촬영한 어른들은 이어 예체문화관에서 열린 환경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길)가 ‘친환경 축산’사업을 전개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축사내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및 악취와 파리 등 각종 해충을 제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가축 사육을 위해 고속도로·국도·관광단지 주변 축산농가 및 액비농가를 중심으로 사료첨가제 1만7천6백26kg과 액비살포제 7백ℓ를 무상으로 공급했다는 것.
무주군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무주군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10시 팔을 걷고 나섰다.무주읍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무주읍 청년회(회장 김종석)가 주관하고 노인협의회·문화원·바르게살기협의회·자유총연맹·여성단체협회·자유총연맹·라이온스클럽·체육회·생활체육회·청년회의소 등 각 사회단체 2백여명이 참석, 피켓을 들고 목청을 높이며 경제를 살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여자들은 서비스·품질개선으로 상가 경쟁력을 갖추고 대형마트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경제 역외유출을 차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스티커 배부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일 월드컵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호·영남 화합 꽃심기 행사가 10일 오전 11시 전북무주와 경남 거창군의 경계지역인 무풍면 부흥 마을에서 열렸다.김세웅 무주군수와 정주환 거창군수· 양군 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김군수는 식전 인사말을 통해“타지역이 서로 접하는 도계지역은 자치단체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곳이다”며“이번 월드컵성공기원 꽃심기 행사를 계기로 도계지역이 지역화합의 주역으로서 구심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양군 주민들은 거창군 지경마을과 무주군 복수마을 경계지역 2km 구간에서 패랭이 꽃을 식재, 호·영남 화합을 다지며 아름다운 국토만들기 행사를 전개했다.
무주군이 2002년도 개별공시지가 공시를 앞두고 3만5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작업에 들어갔다.군은 토지특성조사와 표준지 공시 절차를 결쳐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 적정성을 확보키 위해 3개의 전문감정평가 기관에 지가검증을 의뢰, 오는 25일까지 감정을 실시키로 했다.
아름다운 산과 물이 어우러진 강변유원지로 유명한 무주군 부남면에 ‘별자리 신비탐험관’이 개관되어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다.총면적 67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개관한 이곳 ‘별자리 신비탐험관’은 1층 학습공간인 별자리 관측교육장과 3층 별자리 관측실이 최신 시설로 마련되어 있다.또 이곳에 마련되어 있는 관측기기의 주기종으로는 고정식 SC280-Atlux(SKYSENSOR 200pc 1기)와 보조기종 이동식 102M-GP 2기를 갖추고 있다.무주군민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연중 달과 금성·목성·화성은 물론 수많은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게 하여 자연을 체험하는 학습공간 제공과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즐기는 이색체험공간으로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지난달 30일‘별자리 신비탐험관’을 방문한 원광대 천문관측동아리(회장 김성운)회원 50여명은“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이곳은 최고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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