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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부남면민의 날 행사와 강변축제가 1일 오전 10시 김세웅 무주군수·윤완병 도의원·김원수 무주군의회의장·김정곤 군의원·각기관단체장·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이날 이기선 부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청정한 무주에서도 부남면은 더 맑고 깨끗한 곳이다”며 “오늘 이행사가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면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우리고장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면민 화합축하공연과 뗏목 및 레프팅 재연·물나르기·강변마라톤 대회·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또한 부대행사로 한마을·한가정·한상품 만들기운동을 통해 발굴된 부남면민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전통상품 전시장이 상설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 4대 무주군의회(의장 김원수)가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2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열린 무주군의회 제118회 임시회에서 실과원소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후 6개읍면 14개 사업장현지를 방문하여 사업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시기의 적절성·공사진행에 따른 문제점 및 예산지원사항 등을 세밀히 파악하고 시공자들에게 완벽시공을 독려 했다.특히 읍면 개인사업장까지 방문하여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점을 청취하고 의회차원의 문제해결 방안 및 지원을 약속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임시회가 의정활동의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는 주민의 평과 함께 제4대 의회가 체계적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던 상인들이 경찰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되어 입건됐다.지난달 31일 무주경찰에 따르면 구천동 관광단지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해온 노점상들에 대한 일제 단속에서 최모씨(43 설천면 삼공리)외 10명을 적발하여 형사입건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는 것.이번 단속은 최근 정부의 농수산물 수입 자율화 조치에 따라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싼값으로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있는 농산물중 더덕·마·기타 잡곡류 등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비싼값에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구천동 관광단지 일원에서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건설공사장의 위험요인 사전제거로 공사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선진건축질서 확립을 위한 건축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으로는 현재 시공중인 숙박시설 6개소를 비롯해 주택·근린생활시설 등 총 11개소로 군은 건축허가된 설계도서와 건축법 및 관계법령 위반여부를 점검하고 민원발생 공사장에 대해서는 현지확인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또한 건실한 건축행정 정착으로 공사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품질관리 및 안전점검 적정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위법건축물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고발·이행강제금 부과 등 관련법에 의거 적법조치를 취하고 위반건축물에 등재해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여름방학 대학생 동아리(풍물패 연합)팀이 시골파출소 현장체험을 벌이며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무주경찰서 부남파출소(소장 이기수)에 입소한 단국대 풍물패인 이들 36명은 이마을 향토사학가인 유재두씨(무주문화원 부원장)의 지도로 이고장 전통가락을 배우고 익히며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시골파출소가 하는일과 경찰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며 방범활동도 병행, 농촌주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부남파출소 이소장외 임직원들은“스스로가 노력하고 배우려는 이들을 마음씨가 아름답다”며 이들을 위해 각종 부식과 라면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래프팅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릴것에 대비,무주군이 래프팅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군 관내에는 곳곳이 시원한 강변유원지가 많아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으며 부남면 금강 상류지역 등에 스피드 등 3개소의 래프팅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래프팅 보트의 동력전달장치·조종장치에 대한 작동여부를 비롯해 구명조끼·안전모 등 안전장비·진행요원의 자격증 소지여부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코스별 안전사항 등을 중점점검했다는 것.
무주군은 친환경농업 정착으로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친환경농업 선도농가·농업관련단체 등 2백여명이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가당리 하평당 마을에서 퇴비증산 연시대회 및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대회는 퇴비증산 붐조성으로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을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퇴비증산 연시대회를 비롯해 유기농 자재(EM,BMW)소개·친환경농업 실천교육 등을 실시했다.또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각 농가별 친환경농업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한편 군은 올여름 퇴비증산 5만7천8백의 목표달성을 위해 읍면벌 목표량을 부여,대대적 홍보와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이에따라 오는 10월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마을 12개소를 선정, 2천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26일 오후6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재경군민회 임원을 비롯 재경 경제인회·재경인사 등 50여명을 초청,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무주군의 비전과 전통문화산업의 메카·생태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무주군정 방침을 제시해 재경군민회의 동참을 유도,모두가 이사와서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날 김세웅군수는 인사말을 통해“향후 4년동안 천혜의 자연자원을 지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도시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관광도시로 육성시키고 아울러 한마을 한가정상품 만들기 운동을 집중 육성시켜 무주를 전통산업의 메카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모두가 잘사는 생태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무주군 경제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지역균형개발·환경농업도시 무주·최고의 복지공동체 건설·레포츠관광문화도시 지향 등 지역경제·지역개발·농업·환경·복지·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 대한 군정보고를 실시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60대 전후의 기업 또는 공직퇴직자들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인력활용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현재 정부와 기업들이 IMF이후 정년퇴임시기를 1∼2년 앞둔 회사원과 공직자들을 명예퇴임·공로연수 등의 형식으로 조기 퇴진토록 유도하고 있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의 지식을 사장시키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평균수명이 늘고 있어 이들의 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세대교체론과 활동성 등에 밀려 퇴직자들은 설 곳이 없다는 지적이다.조기 퇴임자 김모씨(59 무주읍)는“실무경험을 토대로 일할 곳을 찾고 있으나 일터를 제공하는 곳은 전무하다”며“10년 정도는 더 일할 수 있으며 구관이 명관이란 말처럼 실력있는 퇴직자들의 능력이 사정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또 한 퇴직자는“막상 퇴직하고 보니 할일이 없어 답답하다”며“우리같은 경험자들이 민원인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실제로 무주군 적상면 길왕리 이장을 자청하여 맡고 있는 전우식씨(68)의 경우 40여년간의 교편생활을 마무리하고 삼방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이마을 이장을 자청,모든 지식과 인력으로 봉사하고 있어 교장이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전이장은“능력을 사장시킬 수 없어 마을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능력이 닿는한 지역을 위해 일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적상면 이기택면장은“전이장은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지만 적상면 이장협의회장도 맡고 있으며 마을 대소사는 물론 사소한 마을 일도 꼼꼼히 챙겨 지역의 보배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한편 뜻있는 주민들은 퇴직자들의 실무경험 및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국이나 기업체 등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군단위 건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제9회 POSCO 강구조 작품상 토목부문에서 무주군에 위치한 <주>청록건설(대표 백성기)이 영예의 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 서울 포스코센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한국 강구조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 스틸컨스트럭션센터가 주관한 건설업계 부문별 시상으로 최고의 영예스런 상이다.이날 은상을 수상한 작품은 무주군 설천면 이미리 교량으로서 파형강판과 철근콘크리트와 흙을 구조체제로한 아치형 환경친화적 교량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으며 미적감각이 뛰어난 설계를 인정받았다.전국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는 이 상을 수상받은 청록건설은 지역에서도 건실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이날 수상받은 소감에 대해 백대표는“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숨쉬는 친환경 건설을 연구하고 현장에 접목시키는데 노력했을 뿐이다”며“좀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업계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은 노인건강증진으로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관내 노인대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주군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고혈압,당뇨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노인건강측정 및 상담을 실시한다.또한 건강검진 결과 유 증상자에 대해서는 의료원과 연계해 정밀검진 및 지속적인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덕유산 관리사무소(소장 서팔석)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공원내 편의 시설물 정비와 위험지역 안전시설물 설치 등으로 올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관계자에 따르면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밝고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안내 및 질서계도요원 17명을 배치하고 지난 17일 이에따른 친절봉사 교육을 마쳤으며,불법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여 쓰레기 투기·불법취사·불법 야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국내 최대규모인 30만평의 덕유대 야영장에 대한 영지 및 각종 시설물을 수준높게 정비,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 밝혔다.한편 대진고속도로 개통과 주 5일근무제로 덕유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수가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35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주군은 토지대장상의 소유자만 등록되어 있고 주소가 표시되지 않은 미등기 9천3백여 필지에 대한 토지소유자 주소등록을 올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지난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는 토지소유자 및 상속인의 신청으로 토지조사당시 사정·재결 등에 의하여 소유자는 등록되어 있으나 소유자의 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토지 및 국유지를 취득한 소유자의 주소를 명확히 등록하는 제도다.이에 해당하는 대상 주민은 군에서 지정한 신청서 및 보증서(보증인 2인이상)·보증인 인감증명서·소유자 호적등본 및 제적등본을 첨부하여 군청 민원실에 시청하면 소유자 확인후 소유권 보존등기를 군에서 대행하게 된다.특히 이에 해당되는 주민은 법무사를 거치지 않고 소유권 보존등기 편의를 제공 받는 것이며 미등기 토지를 일소하여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주민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다.
무주군 수박공판장 개장식이 18일 오후2시 무주읍 대차리 현지에서 수박재배농민들과 전국에서 몰린 상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수박 재배농가 농민들이 경운기와 트럭 등을 이용하여 수박을 운반, 대전·대구 등 전국에서 수박을 사고자 몰린 상인들로 부터 50여 농가에서 하차한 수박이 순식간에 경매됐다.이날 제일 높은값을 받은 농민 하용호씨(무주읍 내도리 산의실)는“6백평에서 3백만원은 나와야 하는데 올해는 2백만원도 안되겠다”며“농민들이 직판을 하면 관광객들이 믿어주질 않아 부득 중간상인들에게 넘길 수 밖에 없다”고 토로하고“소비자들이 농민들을 믿고 살수 있는 홍보 등이 아쉽다”고 말했다.한편 무주 수박공판장(대표 김형록)측은“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멧돼지와 너구리·까치 등의 야생동물들에 의한 피해가 많아 농가들이 울상이다”며“무주수박이 당도가 높으며 질이 좋은 꿀수박으로 소문나 있어 전국상인들이 몰려 그나마 다행이다”고 말했다.앞으로 한달동안 개장할 이곳 공판장에는 현재 무주읍 대차리와 산의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박이 출하되지만 다음달 초부터는 설천과 무풍 등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무주 꿀 수박이 이곳 공판장에서 경매된다.
빗길에서 날개를 부상당한채 쓰러져 있는 외가리를 발견한 한 주민이 무주군 산림공원과에 구명을 의뢰하여 극적으로 구조했다.19일 오전 7시경 주민 신호상씨(54 ·무주읍 대차리)가 조깅을 하던중 대차리 군부대 앞에서 부상당한 외가리를 발견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전주 야생동물치료센터로 이송,치료를 받아 구조됐다.
무주경찰서 적상파출소(소장 유해선)는 16일 오전 10시 적상면 사천리 일원에서 적상면 노인회(회장 박태서)원 40여명과 함께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본격 여름피설철을 맞아 피서차량의 교통법규 준수 및 국립공원 적상산지구와 관내 계곡 등에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공성방가와 오물투기,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의 급증이 예상되어 이날 거리청소와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무주군이 유해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해 온 유해조수포획 수매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야생동물보호 및 농작물피해 보상금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각 농가에 유해조수 피해보상금을 지급해 온 결과 큰 성과를 거둔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해조수포획 수매사업비로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까치·청솔모 등 유해조수 포획시 한마리당 5천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유해수류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발생시 피해면적을 기준으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야생동물 수렵금지구역으로 지정,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유해조수 포획허가시기를 영농철로 제한하고 폭발물·불법엽구·극약·독약·농약 등을 이용한 포획을 제한하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12일 오전11시 국립공원 덕유산내 인월담 현지에서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각종 피서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전길 무주경찰서장을 비롯 변윤섭 경찰 행정발전위원장·백성기 청소년 선도위원장·각 기관단체장·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은 본격 피서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과 각종 편의제공 및 불편해소를 위해 직원 및 전의경 등 9명이 다음달 19일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야영장 순찰·부당요금 징수·오물투기 등 행락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무주군 자활근로사업이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9월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및 자활후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 상반기 자활사업 실태분석 및 개선방향·하반기 자활사업 추진방향 등을 모색했다.지난 상반기 동안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취로형 사업을 비롯해 유기농·간병인·집수리 사업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왔다.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7백40명중 조건부 수급자 1백53명·차상위계층 8명 등 총 1백61명으로 군은 올해 4억8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무주군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등지에서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관광객들로 인한 무주군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도로변 및 다중집합장소,비지정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청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키로 했다.특히 군은 터미널·공중화장실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책임관리제를 도입,청결상태를 수시 점검하는 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투기행위금지·쓰레기 가져오기 운동 등 선지화된 시민의식 실천운동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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