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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내사랑꿈나무 임실지부(회장 최용래)는 지난 15일 임실읍 에바다센터에서 다문화가정 70여명에 생일잔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30여명의 임실지부 회원들은 평소 자신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부모에게는 삼푸세트 선물을, 자녀에게는 도서상품권 등을 마련해 소외받는 이들에 희망을 심어줬다.에바다센터(센터장 박재만)도 이날 다문화쉼터를 제공하고 생일을 맞은 다문화가족들이 흥겨운 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꿈나무 임실지부는 12개 읍·면에서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 연중에 걸쳐 아동과 노인 등 소외계층에 봉사하는 자선단체로 알려졌다. 최용래 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의 연계를 통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도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성들이 의용소방대를 결성, 안전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16일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는 임실읍을 비롯 지사면과 덕치면 등 7개 지역 여성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실군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이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심민 군수와 제태환 전주완산소방서장을 비롯 한완수 도의원과 신대영 부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심 군수는 여성소방대원들에 임명장을 수여했고 대원들은 다짐문 낭독을 통해 임실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소임을 약속했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여성소방대원들은 모두 7개대로 편성, 화재예방과 화재진압 보조활동 등에 투입되며 재난홍보 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심 군수는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에 갈채를 보낸다며 지속적인 예방과 홍보활동으로 군민 안전에 수호천사가 되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임실군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15일 임실역 활성화와 임실N치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심민 군수와 양운학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협약에서 양 단체는 임실N치즈 체험관광을 접목한 철도관광 상품개발과 관광인프라 구축에 합의했다.또 임실역 활성화와 임실N치즈 홍보를 함께 추진하고 아울러 역사 안팎에 대한 환경개선사업 추진도 약속했다.특히 전국 각지에서 임실역을 이용하는 방문객에는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 연결 구축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침체된 임실역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임실N치즈 등 농특산물 판매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공모한 ‘전국 나눔 숲 우수사례 50선’에 임실군이 추진한 ‘원광수양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이’선정됐다. 임실군 관촌면에 소재한 원광수양원은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계층 등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요양원.군은 지난 2013년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원광수양원을 대상으로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효와 은혜가 살아 숨쉬는 녹색복지 숲 조성’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녹색사업단은 전국 나눔 숲 269개소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 임실군이 우수상에 선정된 것. 이곳에는 그동안 소나무와 단풍나무 115그루를 심고 영산홍과 장미 등 3400주의 꽃나무와 잔디를 조성했으며 배수공과 경계석, 그네 등 편익시설도 지원했다.녹색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2일간 경북 칠곡군 ‘칠곡 나눔 숲 체원’에서 나눔 숲 조성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 15일 임실군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재개발 사업으로 다양한 패턴을 갖춘 섬진강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가진 역량을 모두 쏟겠습니다.15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관리단에 새로이 취임하는 신임 나봉길(49) 단장의 결심어린 목소리다.나 단장은 통합물관리 시스템 도입을 빠른 시일에 추진, 농업과 공업 등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질주할 것을 강조했다.그는 특히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또 다시 댐 주변 주민에게 아픔을 줬지만 이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불어 충효의 고장인 임실군과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발전에도 섬진강댐관리단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북대 공학박사 출신인 나 단장은 지난 1992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 보현산 다목적댐 공사팀장과 수자원사업처 수자원계획팀장을 비롯 송산건설단 기반시설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실경찰발전위원회(회장 최용래)는 지난 10일 경찰서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 성과보고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안상엽 서장 등 간부급 직원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발전위 최회장은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임실경찰의 원활한 치안서비스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기총회를 통해 양 단체는 상호 협력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에 따른 다각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또 경찰발전위원회 염상열 사무국장에는 안상엽 서장의 감사장이, 경무계 박동식 경사에는 최용래 위원장의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다.안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가 경찰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노인들의 공동체 생활의 쉼터인 임실군 강진면 백련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1일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준태 국립임실호국원장, 김왕중 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전체 1억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백련마을경로당은 지난 1980년에 지어진 이후 노후화, 이번에 현대식으로 준공됐다.건축면적 75㎡에 방 2개와 거실, 주방 및 화장실이 겸비된 이곳은 백련마을 주민의 공공장소로 이용될 전망이다.심민 군수는 “새로이 준공된 경로당이 소통과 나눔 등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에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임실군은 수도권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키 위해 9일 희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체험은 정주 의향과 이주 준비, 이주실행 및 이주정착 등 4단계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체험에는 서울 송파구 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주 준비단계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오전 11시부터 체험에 나선 희망자들은 성수면 소재 동부권 고추종합처리장 견학과 함께 삼계면 학정마을에서 전통쌀엿 만들기체험도 병행했다.또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에서는 국내의 치즈 도입과정과 치즈의 종류, 제조과정 등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내 유가공공장 현황 등도 파악했다.이에 앞서 군은 귀농귀촌에 따른 각종 지원정책과 이들의 정착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희망자들과 질의응답 등 토론도 가졌다.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과 견학 등을 제공, 귀농귀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농촌문화체험이 도시민 유치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군립도서관은 오는 12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미술감독을 맡았던 주보정 씨를 초청해 ‘내 인생의 영화이야기’특강을 실시한다.군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특강은 영화 제작과정과 자신의 성향에 맞는 영화찾기를 비롯해 영화 10편이 추천된다.군립도서관은 또 오는 19일 오수 의견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형놀이극 ‘바이칼호수와 얼쑤공연’도 펼칠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영화에 대한 군민의 호응도가 높아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과 공연에 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절기를 맞아 임실군은 군민들에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키 위해 내년 2월까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군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각종 복지 지원사업이 형평에 어긋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군은 복지 소외계층에 대해 맞춤형 기초생활급여와 긴급 복지지원 등 공적 사회보장에 주력키로 했다.또 자치단체가 아닌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도 연계해 소외계층 발굴을 주도키로 했다.군은 특히 겨울철을 맞아 추위를 힘겹게 보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서는 이불과 난방비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은 공공 및 사회단체 모임체인 운수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복지사각지대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와 차상위계층, 단전단수 및 각종 공과금 장기체납 가구 등이 해당된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이신영)가 7일 임실군애향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생활개선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 의식주 생활개선 등 농촌운동에 앞장서는 여성단체로 임실군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단체.이들은 올 한해동안 폐비닐과 빈병 등 환경정화 활동에서 모은 자원으로 장학금 160만 원을 마련해 이날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전달했다.임실군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에 설립, 현재 35억1300만 원이 적립됐으며 그동안 중고생과 대학생 1000여명에게 18억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심군수는 농촌운동에 생활개선회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임실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민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7일 2016년 치안종합성과 방안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간부급과 팀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2015년 사업결과에 대한 최종적으로 분석하는 시간도 병행됐다.이를 바탕으로 임실경찰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성과향상 방향을 설정하고 아울러 미진 항목 대처와 지표별 실적 피드백 향상을 위한 토의가 논의됐다.이날 안상엽 서장은 “부족한 지표를 진단하고 가중치 높은 지표는 향상을 위해 중점적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전 직원이 협업할 수 있는 다각적인 패러다임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임실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함께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한완수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임실JCI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송방훈 회장은 국가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의식 아래 임실청년회의소가 지역봉사는 물론 임실 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기념식에서는 또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윤정현 회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고 나머지 회원들에도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심군수는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며 항상 모범이 되는 청년단체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임실군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지난 4일 임실군청에서 관내 노인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5년 송년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이 지난 1년간 노인들에 프로그램 교육으로 제공한 난타와 사물놀이, 에어로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인 가운데 흥겨운 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복지관은 또 기념식을 통해 노인들에 다각적인 후원과 지원을 보내준 한전 임실지사와 공공기관 등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한갑수 관장은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과 제공에 총력을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덕호)은 3일 2015년 정기총회에서 베스트 목민관에 송기항 부군수, 베스트 군의원 문영두 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정위원장은 공무원 규정에 따라 성실히 소임을 다한 송 부군수와 정치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준 문 의원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또 국가운영의 근본이 되는 공무원은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소외받아서는 안 된다며특히 공무원 승진과 관련된 부정부패 척결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2016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 노동조합 규약개정안 등이 심의됐다.
국내 유일의 치즈 전문연구기관인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이상천)가 치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치즈아카데미를 운영한다치즈클러스터사업단의 위탁을 받아 1일부터 열린 치즈아카데미는 관내 낙농가와 유제품 종사자 20여명을 초빙한 가운데 펼쳐졌다.모두 4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교육은 내년 1월까지 열리며 치즈 기초이론과 목장형 유가공공장 설치절차 등이 제시된다.또 제조기술과 운영관리,식품위생 등 식품법규를 숙지하고 아펜젤러치즈 등 10여종의 치즈실습 교육에 이어 낙농체험과 목장견학 순으로 진행된다.이상천 소장은 유제품 가공공장을 운영하려면 치즈와 관련된 모든 지식에 통달해야 한다며 임실N치즈 브랜드를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자고 당부했다.
역사와 전설이 살아있는 우리마을에서 눈꽃잔치와 썰매타기 등 겨울의 소중한 행복과 추억을 간직하세요.임실군 지사면 십이연주고을(운영위원장 최경용)이 도시민을 초대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나섰다.이곳은 고려시대 정승을 지냈던 영천부원군의 생가와 함께 오수의 개로 유명한 김개인의 애견설화를 간직한 유서깊은 고장. 특히 최근 신석기 시대의 유물인 남방식 고인돌이 다량으로 발견돼 볼거리와 함께 고고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주변에는 해발 1151m를 자랑하는 장수 팔공산이 자리하고 마을 뒤편에는 부자가 많이 난다는 덕재산(484m)이 위치했다. 겨울 산행은 또다른 재미로 알려졌다.주민은 체험마을 운영을 위해 그네와 널뛰기, 오방뜨기 등 전통놀이 시설을 갖춘데 이어 딸기와 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했다.십이연주고을은 지사면 14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휴양마을로 임실을 대표하는 사시사철 휴양 및 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다.최 위원장은 두메산골의 넉넉한 인심과 함께 훈훈한 겨울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전북청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임실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전국 일제단속과 병행, 매주 금요일의 경우 밤과 낮시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검문 형식으로 펼쳐진다. 또한 평일과 주말을 비롯한 공휴일에도 이같은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안전과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임실경찰은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른 음주행위가 날로 기승을 떨침에 따라 대형사고 위험이 상존, 이를 사전에 근절키 위한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임실경찰은 지난달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지역에서 음주운전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상엽 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행복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살인행위”라며 “선량한 피해자가 없도록 음주운전 사고 줄이기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원은 지난달 27일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도청과의 인사교류로 상호 협조체계 유지와 우수 공무원 육성에 힘써야 할 것을 주문했다.신 부의장은 최근 들어 임실군은 상급기관과의 고위급을 비롯 하위급 인사교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지역 출신 공무원의 종합적 행정 능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또 유리 지역은 수도작과 밭작물 등의 생산성 제고로 경쟁력 구축이 약화되고 있다며 경제적 기반확충을 통해 산지를 활용, 산림 분야 개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집행부가 주도하는 옥정호 개발은 단순 관광 형태가 아닌 환경과 문화 학습, 체험활동 등에 초점을 맞춘 미래지향적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제시했다.
임실경찰서는 지난 30일 주요 간부와 지구대,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T/F 회의를 실시했다.안상엽 서장은 “최근 경찰관의 부주의로 인해 피의자 도주 및 음주운전 등이 물의를 빚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이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안서장은 특히 “임실서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간 이같은 의무위반 사건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상적 공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임실경찰서는 이날 또 주무계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성과분석 토론회’를 개최하고 2016년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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