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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15년전통 임실군청 통근버스 운행중단키로

임실군청을 출근하고 있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통근버스가 개통 15년만에 운행중지 될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하위직 공무원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통근버스 이용자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운행을 중단키로 했다”고 말해 오는 2월 1일부터 운행이 중지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결정에 대해 일부 하위직 공직자들은 “지금까지 15년 동안 자가용 한대를 마련치 못한 하위직과 영세직원들의 손과발 역할을 다해 온 통근차 운행이 중지 된다면 이제는 일반 버스나 동료 직원들의 자가용을 이용 할 수 밖에 없다”며 태산같은 걱정들을 하고 있었다.한편 상당수의 공직자들과 임실소재지 주민들은 “통근직원이 점차 줄어들고 겨우 20여명 안팍에 달하는 직원과 공익요원들을 포함한 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면 대형버스의 운행은 지역발전과 인력감축을 위해서는 당연한 조치가 아니냐”고 환영하고 있는 주민들도 많았다.한편 이같은 조치에 접한 신임 최윤주부군수는 “전임 군수의 방침이였고 주민들의 여론이 많다면 통근버스의 운행을 중단 하는것이 지방자치를 위해서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말해 중단은 기정 사실화 된 셈 이여서 통근버스는 명실공히 임실군청 전용 행사에만 운행하게 됐다.

  • 임실
  • 이태현
  • 2001.01.17 23:02

[임실] 제설용 모래사용 환경오염 주범

겨울철 눈길 미끄럼방지를 위해 뿌려지고 있는 설해용 모래사용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 돼 소금이나 염화칼슘등의 화공약품 대체가 시급한 실정이다.임실군의 경우 매년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말께까지 약 3개월 동안 지속된 적설량 때문에 각종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때문에 미끄럼방지를 위해 제설용 모래를 무차별 뿌려진 후 남은 모래로 일반도로변 상가는 물론 주택가가 각종 먼지로 골치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뿐만 아니라 눈이 녹은 후 남은 모래는 오히려 먼지보다 미끄럼을 더 타고 있어서 교통사고의 원인제공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임실군의 경우 지난12일 겨우 2㎝ 남짓한 적설량으로 전주∼남원간 국도와 임실 시가지등에 설해용 모래를 위험지구에 뿌려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바 있다.그러나 설해용 모래를 뿌린후 후속조치를 하지않아 눈이 온지 10여일이 다 되도록 국도변과 중앙 분리대 근처, 상가 및 주택가가 먼지 투성이로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이 눈병을 앓고 있거나 호흡기 질환으로 건강까지도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은 실정에 주민들은 “겨우 2㎝ 가량의 적설량에 엄청난 모래를 뿌린다면 올해 겨울도 시가지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하고 있었다.때문에 주민들은 “가격은 비싸겠지만 효력이 좋고 뒤끝이 없는 소금이나 염화칼슘등의 화공약품 사용이 바람직 하지 않느냐”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임실군은 올해 설해용으로 모래주머니 50만원과 염화칼슘 1백만원등 겨우 1백50만원을 들여 구입후 올해 겨울 설해 대책용으로 섞어 사용 할 계획이나 임실지역은 타 지역보다 눈이 많고 사고 다발지역도 많아 모래 사용보다는 화공약품 사용이 시급한 실정이다.

  • 임실
  • 이태현
  • 2000.12.23 23:02

[임실] 군민의 눈, 군 홈페이지에 쏠려

임실군민의 눈과 귀가 온통 임실군 홈페이지에 쏠리고 있다.전대미문의 군수사퇴 파문이 일어나자 홈페이지에는 군의 행정과 군의회를 비난하는 글이 마치 봇물이 터진듯 계속 이어지고 있다.비록 이형로 군수는 사퇴를 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군민의 자존심은 무척 상했음을 도처에서 감지할수 있다극소수 행정공무원을 제외하고는 관심조차 없던 임시군 홈페이지는 이제 군민의 관심사가 되고잇다.임실걱정, 총궐기 주민, 관촌주민등 각양각색의 이름으로 올려진 글들은 파동이후 하루 접속건수가 2백회를 넘어설만큼 숫자가 폭증했다.네티즌들은 파문의 주역인 이형로 전군수는 물론 임실군정 전반에 대한 비판과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상황속에서도 현실에 안주하는 일부 공직자의 태도를 신랄히 꼬집기도 했다.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차원이 된 변화와 개혁을 아직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채 타성을 버리지 못하는 일부 지역유지와 공무원등은 완전히 도마에 올라있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책임론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이렇게까지 임실군민의 자존심이 무너질때까지 명색이 군민의 대의기관은 무엇을 하고있었는지를 묻는 질문도 선보였다.네티즌들은 특히 지난 5월 전주공전을 매입, 아파트를 건립하려다 부결된 사안과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문제등 지난일 까지도 다시 조명해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열띤 논쟁의 장이 되고있는 임실군 홈페이지는 비록 문제는 꼬여있지만 진정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웅변하고 있다.

  • 임실
  • 이태현
  • 2000.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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