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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오수지역이 3·1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기념키 위한 재현행사가 지난 10일 오수면 전역에서 펼쳐졌다.오수JC와 로타리, 라이온스클럽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나종진 전주보훈처장과 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당시 만세운동에 참가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에 이어 시가행진, 만세운동 등이 펼쳐진 이날 행사는 후손들에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키 위한 것.특히 주민과 학생들은 이날 일본군 등으로 분장한 가운데 당시 오수주재소(파출소) 습격사건을 재현하는 등 볼거리도 제공했다.이강국 오수의견전승회장은“3·10 만세운동은 100년전에 오수면민들이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표출한 독립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봄철을 맞아 황사현상에 따른 각종 가축질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임실군은 가축종합방역대책본부를 설치, 비상체제에 들어갔다.이와 함께 축산농가에는 질병발생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예방대책을 마련, 오는 5월까지 체계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방역기간에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34개 공동방제단을 편성, 1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에는 소독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밀집 사육지역과 질병발생 예상지역에는 행정과 축산단체 방제차량 4대를 동원, 집중방제에 나서기로 했다.
임실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관내 여성들에 전통음식의 조리기술과 식생활 개선을 전수키 위한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봄철을 맞아 영양이 풍부한 우리음식을 섭취키 위한 것으로 달래냉채를 비롯 무굴밥과 딸기화채 등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됐다.특히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방식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기술센터 노시출소장은“여성을 대상으로 전통음식과 농산물가공반 등의 교육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며“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위현 임실교육장은 2006년도 임실교육에 대해“교육의 기본은 사랑”이라며 인간과 사회, 자연을 존중하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교육의 구성원인 학부모와 교원단체는 건전한 교육적 참여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아울러 학생교육 파트너로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학교장과 교원은 경영마인드의 열정으로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균형잡힌 안목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문성 제고에 주력할 것을 지적했다.특히 학생의 경우는 올바른 인생관과 국제적 감각, 자율적인 학습태도에 전념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장교육감은 올해 임실교육을‘밝고 힘있는 사람으로의 성장’을 지표로 삼고 창의와 시민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하는 학교관계 실천과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한 재정시스템 활용으로 교육청의 신뢰성 향상에 주력할 것도 시사했다.주요 특색사업으로는 영재교육과 동아리 및 야영활동, 두뇌임실21 등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살아 숨쉬는 교육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
복분자가 새로운 농가소득으로 자리함에 따라 임실군이 재배기술 지원과 홍보판매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결과 임실지역 복분자 참여농가는 141농가에 재배면적은 32ha로, 연간 60톤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는 2004년 기준으로 볼 때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연간 매출액도 4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재배지는 동·서부 지역인 강진과 덕치, 운암 및 신덕 등 산간 청정지역이 대부분으로 맛과 당도면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심신을 청정케 하고 백발을 방지한다는 복분자는 간과 신장보호, 해열작용 등 한약재로도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임실군은 농가들에 복분자 재배를 독려하고 아울러 홍보와 판로개척은 물론 고유브랜드 개발 등의 지원책에 주력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임실군이 서비스행정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읍·면별 종합행정실적 평가에서 지사면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또 2위는 강진면이 차지했고 3위는 임실읍, 장려상은 성수면이 각각 선정됐다.지난 한해동안 읍·면에서 추진한 군정업무와 관련, 실과원소를 대상으로 평가한 이번 선정은 행정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한 것.또 책임행정 구현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각종 우수사례 홍보를 통한 서비스행정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해빙기를 맞아 오지마을을 잇는 도로와 공사현장, 방재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임실군은 금주까지 해빙기 대비, 방재시설물 145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위해 5개반 16명의 인력을 투입키로 했다.주요 대상지는 34개소의 하천 제방과 25개소의 저수지를 비롯 오지마을을 잇는 도로의 절개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또 산사태 방지시설과 노후교량, 동절기 공사중지현장 등의 진입도로에 대해서도 붕괴방지 등을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이와 함께 정비불능 시설물에는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으며 하천제방과 절개지 붕괴위험 등은 마대쌓기와 가배수로 설치 등에 힘쓰기로 했다.
임실치즈축협(조합장 신동환)은 28일 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조합발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군농협 최용진 지부장과 재경향우회 박상모 회장 및 임실축협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을 통해 임실치즈는 조합원 자녀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시상금 전달식도 가졌다.한편 이날 재경향우회 박회장은 사외이사로 선정, 향후 임실치즈 운영에 따른 자문과 경영, 상담역할 등이 기대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최용진)는 지난 24일 관내 회원농협 임원진과 군지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촌 새농협 운동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새농촌 새농협 운동은 그동안 운동체적 성격이 강했던 조직체계를 경영체로 전환,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기반을 확충하려는 농협의 개혁운동.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실지부는 고품질 쌀 생산기반 확대 등 실천과제를 계획대로 추진, 사랑받는 농협에 앞장서겠다고 천명했다.최지부장은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성공으로 농협인과 국민들에 반드시 필요한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김진억 임실군수는 23일 관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과의 대화를 갖고 “주민불편 최소화로 골고루 잘사는 임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군수와의 대화에서 주민 유한선씨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사선대 국민관광지 편익시설 확충을 주문했고, 김점동씨는 대리보의 효율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농작물 생산 등에 따른 피해가 커 주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치를 요구했다.또 고문제씨는 문화의 집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황기수씨는 도봉마을의 협소한 진입로 확포장을 주문했다. 간영복씨는 상수원 취수로 인해 막동마을 농업용수가 고갈될 위험이 있다며 대책을, 이용근씨는 슬치마을 간이상수도 배관교체를, 김재석씨는 고덕산이 등산로 개발을 주문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전북 동부지역 발전 정책토론회’가 23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민주당 전북도당 미래전략연구소(소장 고상순)가 주최하고 임·순·남·무·진·장지역위원장 협의회(의장 양영두)이 주관, 임경탁 민주당 도당 정책실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전갑철 도당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동부산악권 발전방안을 정책에 반영해 균형잡힌 전북발전의 대안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전주대 박영춘 교수(도시개발학과)는 ‘전북 동부산악권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발표를 통해 “동부권의 각기 다른 지역특성을 이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계획을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특히 동부산악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형국책사업 유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박 교수는 이어 △기업하기 편한 환경 조성 △조립가공업 및 첨단기업 유치 △외국인 노동자원 지속 유입 및 교육 체계 마련 △영농지도자 육성 기금조성 △기업의 농촌살리기 기금조성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패널로 나선 순창군 임예민씨는 군립공원인 강천산의 국립공원화 추진방안과 시니어콤플렉스에 따른 노후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또 남원시 오정현씨는 동부산악권 6개 시·군의 관광문화와 농·축산업 인프라 구축에 따른 연계 개발 및 국비지원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임실군 이태현씨는 동부산악권의 거점중심지로서 35사단 이전이 확실한 임실에 집중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으며, 무주군 김현진씨는 농촌여성 감소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평길 연세대 교수가 ‘지방화, 민영화, 실용성화에 대하여’란 주제로 초청 강연했다.
임실군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무인감시시설 설치 등 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비상체재에 돌입했다.특히 영농철을 앞두고 논과 밭두렁을 태우는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0명의 특별진화대를 구성, 감시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산불소각금지 경고판 8000개와 200개의 홍보용 깃발도 제작, 이달말까지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설치키로 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임실군연합회(회장 김종섭)는 21일 임실시장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농업의 근본적 회생을 위한 3대 요구사항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대회를 통해 이들은 농업과 농촌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농민단체와 국회, 정부간 3자 협의기구가 조속히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농촌기본법 전면 개정과 밭농업직불제 확대, 양곡관리정책의 개편 및 농가부채 특별대책 등 10개항도 요구했다.또 한미 FTA 추진은 농업의 궤멸적 붕괴를 초래하는 잘못된 계획이라며 부정적 파급효과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은 중요한 개혁과제라며 각각의 성격에 맞게 이를 분리, 신용사업의 관리와 감독은 농림부가 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실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동안 12억원을 투입,농어촌 주택개량과 빈집 150동에 대한 지원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주택개량 사업은 현재 30동의 사업량을 확정, 상업과 공업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세대당 100㎡ 이하 규모로 지원된다.지원금은 4000만원으로 이율은 3.4%에 5년거치 15년 상환 방식이며 빈집의 경우는 전체 120동에 1동당 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지원자격은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주민이면 되고 농어촌 거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에도 당해년도 사업량의 20%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농촌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으로 정주의식을 고취키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실읍이 주거문화 개선과 생활공간 조성 등에 따른 집중투자에 힘입어 전주권을 배후로 한 전원도시로 탈바꿈 한다.임실읍이 소도읍가꾸기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오는 2009년까지 다양한 도시계획이 추진되고, 도로 개설과 택지개발 등 사업이 중점 추진되는 것.올해 완공되는 공설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에는 154억원이 투입, 4만여평의 녹지공간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또 갈마리 일대에 오는 2007년까지 361억원이 투자되는 치즈클러스터와 5만평 규모의 농공단지도 임실읍의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의료원은 치매병원으로 신축 이전되며, 25억원이 투자되는 임실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이 6월중에 완료된다. 군은 또 인구유입에 따른 중심생활 공간정비를 위해 97억원을 투자, 도로개설과 택지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역사문화 공간조성에 대해서도 향교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진입로 및 문화의 거리, 산책로 조성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73억원을 투입하고,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에도 30억원을 투자한다. 이럴 경우 임실읍은 오는 2009년까지 줄잡아 1000억여원이 투자돼 경제와 사회 및 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중추 소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봄방학을 맞아 임실군은 오는 21일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법을 전수키 위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오수면 소재 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어린이 전자책과 권장 도서읽기 등 다양한 교육이 펼쳐진다.또 독후감 작성법을 비롯 도서 선택법과 구연동화 강습, 구연하기 등 현장 실습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제고할 계획이다.희망하는 어린이는 해당 학교나 군립도서관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수료후 우수자에는 상장과 도서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관장해 왔던 임실군 강진면 소재 임실호국원(원장 엄순모)이 지난 16일부터 국립묘지로 전격 승격했다.이로써 임실호국원은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편의시설 확충과 다양한 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또 현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처우개선도 크게 향상되고 아울러 정부부처 기관 설치로 임실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지난 94년 향군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임실호국원은 재향군인회 현충사업단 발족과 함께 지난 99년 호국용사묘지 기공식을 가졌다.2001년에 완공된 호국원은 총 10만6000평의 부지에 국가유공자와 6·25 참전경찰 및 군인, 월남참전용사 등 모두 5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임실호국원에 안장을 희망하려면 구비서류를 지참, 전주보훈지청에 신청하면 되고 기존 묘지의 이장 희망자도 납골묘 안치가 가능하다.현재 3500여기의 묘지와 납골묘가 안치된 임실호국원은 매월 2회에 걸쳐 합동안장식이 거행되고 개별안장은 연중무휴로 실시하고 있다.호국원 엄원장은“국가보훈처로 거듭난 만큼 묘역관리와 방문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고 아울러 임실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농촌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3월까지 12개 읍·면에 소재한 29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에 나서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임실군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185명으로 전체 인구의 25.2%를 차지, 노인건강 문제가 나날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다는 것.따라서 의료원은 한방 등 4명의 진료팀을 구성, 신평면 창인리에 소재한 경로당을 시작으로 모두 500여명의 노인들에 무료진료를 펼치기로 했다.진료 내용은 침과 뜸, 부황 등의 한방과 혈압 및 혈당검사, 식이요법 등 건강상담 등이 다양하게 실시될 전망이다.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키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전망이다.임실군은 영농기 이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오지종합개발과 경작로 포장, 섬진강댐 지원사업 등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키로 했다.이번에 집행될 사업은 모두 390건에 95억원의 예산을 투입, 주민들의 주거환경 문화를 개선하고 아울러 다양한 생산활동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또 효율적인 예산절감을 위해 3개반 12명의 합동설계반을 편성,측량과 설계를 통한 노임과 자재 등의 단가 기준도 제시키로 했다.이와 함께 건설공사에는 주민이 추천한 감독자를 위촉, 조기발주에 따른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재기)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14일 경찰서 광장에서 전북도혈액원이 펼친 헌혈운동에는 경찰관 50여명이 참여, 모두 2만㏄의 혈액이 모아졌다.지난해 100여명의 전·의경과 경찰관이 참여해 4만㏄의 혈액을 제공한 임실경찰은 올해 5만㏄ 헌혈을 목표로 삼고 있다.박서장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기타 단체에도 홍보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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