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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명장 1호 서선민헤어 대표 서선민 원장이 지난19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선민 원장은 지난 2013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다섯 번째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정읍시청을 방문한 서선민 원장은 장학금은 고객들의 앞머리 커트 비용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선민 원장은 26년여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국가대표와 대한미용사회 기술 강사를 배출하는 등 미용업 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읍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됐다.
임호영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대장이 제16대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로 취임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18일 제16대 임호영 신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 총재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제38기로 육군 제6사단 사단장, 육군 제5군단 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구성군 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냈다. 임 총재는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한기호 전 총재가 재임기간 동안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공로패와 청소년 대훈장을 받았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갖춰 건전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단체다. 샛별단(유치원생)아람단(초등생)누리단(중학생)한별단(고등학생)한울회(대학생)보람단(근로청소년)을 구성해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코야 문화 탐방, 글로벌청년봉사단 파견, 중국 상해 청년 지도자 상호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도가 18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제1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통합방위회의에서는 북한정세와 지난 2020년 안보 상황 평가 및 2021년 대비 방향, 신(新)안보위협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완벽한 해상작전태세 확립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졌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실제로 현재 가장 큰 위협요인인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에서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번 통합방위회의에서는 익산시가 전라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35사단 이재진 군무사무관을 비롯한 20여 명이 통합방위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테러, 사이버 공격,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의 위협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통합방위협의회가 혼연일체가 돼 위기상황 관리와 극복을 위해 다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보건의료인 및 환자 밀접접촉 부서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및 종사자 19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는 보건의료인 및 환자밀접 접촉부서 2475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백신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에 이어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은 4월초에 시작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주 후 진행할 예정이다. 조남천 병원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대등을 통해 1차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2차 접종까지 남은 기간 동안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의료진은 물론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18일 군산소방서 산북119안전센터에서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을 초청해 화생방제독차 시연을 실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을 비롯해 김이재 부위원장, 김기영김대중황의탁성경찬박용근홍성임 의원과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연회는 화생방제독량의 제원 설명을 시작으로 인체장비지역제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독물자를 관람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마무리됐다. 지난달 군산소방서에 배치된 화생방제독차량은 화학생물방사능사고 등 비상 상황 시 오염된 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시간당 80명의 인체제독과 10대의 장비제독, 1500㎡의 지역제독이 가능하다. 26톤에 달하는 이 특수차량에는 물탱크 3000ℓ와 약체탱크 300ℓ를 실을 수 있는데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분당 3000ℓ성능의 소방펌프와 압축공기폼 시스템을 장착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전북지역에서 치러지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과 군산공항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테러와 사고에서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설 관리와 상호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 경찰특공대는 항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또 각종 테러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군산공항 폭발물처리반과 합동훈련을 실시,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쓴다. 박훈기 전북경찰청 경비과장은 3선(선찰선제선결) 치안활동을 통해 공항 등 주요시설의 테러나 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북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교 캠퍼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장비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17일 경찰은 전북대학교를 찾아 대학 인권센터학생회 관계자와 함께 학생회관 화장실과 여학생 휴게실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 살폈다. 이들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정환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앞으로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공공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촬영 여부 점검과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적십자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8일 사회복무요원 정문수(23) 씨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약 2년간 적십자사에서 사회복무활동을 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켜보며 함께해왔다며 특히 지난해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적십자 구호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찾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기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젊은 청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큰 기부를 하는 것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좋은 소식이라며 적십자사는 소중한 기부금을 도민과 지역을 위해 철저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최근 대학 호텔경영학과에 채용 희망문의가 호텔업계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대형 호텔 체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하얏트 안다즈 서울 강남, 신라스테이 본사 등에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 인재를 추천해달라는 수시채용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당장 채용을 희망하는 인원만 10여 명으로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그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 전주대 측의 설명이다. 또 이번 수시채용으로 현재까지 총 8명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졸업생의 채용이 확정됐다. 호텔 부서별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식음료부 3명, JW 메리어트 서울 Fitness Sales 및 프런트 2명, 안다즈 하얏트 서울 강남 프런트 1명 그리고 신라스테이 본사 재경부 2명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수년 전부터 해외취업을 해온 선배들이 해외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뒤 국내 호텔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고 호텔리어 출신 교수들이 포진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등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전주대 측의 설며이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문화관광대학장)는 코로나19 백신의 공급으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를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국가 간에는 자유로운 국내외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며, 호텔업계도 이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인재를 채용하는 상황이고 특히, 아코르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페어몬테 호텔이 서울에 새롭게 오픈하는 등 호텔업계의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의회 성경찬(민주당 원내대표, 고창1)의원이 18일 전국적으로 열기가 뜨거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를 시작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는 지난달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것으로, 성경찬 대표의원은 군부정권 OUT!, 문민정부 GO!가 적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경찬 의원은 광주민주화 운동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고귀한 투쟁에 깊은 존경과 지지의 뜻을 보낸다.며 대한민국이 그러했듯 국민에게 총과 칼을 겨눈 정부는 오래 살아남지 못하기에 미얀마도 곧 민주주의의 봄을 맞이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상반기)꿈꾸는 마을학교(이하 꿈마학)가 총 4회의 강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을공동체 기본 소양 교육인 꿈마학은 공동체 의미와 가치, 마을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마을(동아리) 자원 찾기, 우리 마을(동아리) 사업구상 등을 주제로 마을에서 의미 있게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는 시간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당초 20명만을 모집하려던 계획은 시민의 높은 교육 열의로 40명이 신청했고 이 중 39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꿈마학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줌(ZOOM) 교육과 5인 미만 오프라인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성공적 방역과 현장감 있는 교육을 동시에 잡은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수강생 이명희 씨는 처음 참여해 본 비대면 교육이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공동체와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이 18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소셜릴레이 운동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은 강 시장은 개인 SNS에 일회용기 그만 쓰Go! 아이스팩 재사용 하Go! 클린 군산 LETs Go!라는 문구를 다짐했다. 강 시장은 다음 주자로 윤종호 전북지방환경청장을 지목했다. 강 시장은 플라스틱 Zero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광대학교 열린총동문회(회장 박영석)는 지난 17일 박맹수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5,000만원과 장학금 3,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원광대열린총동문회는 2019년 5,000만원을 시작으로 2020년 6,500만원, 올해 또다시 8,000만원 등 지난 2018년 박영석 회장 취임 이후 매년 거액의 성금 쾌척에 나섬으로써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모두 1억 9,5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아울러 열린총동문회는 이날 발전기금 기부에 앞서 신입생 모집 결과로 어수선한 학내 분위기를 꼬집으며 교수협의회 및 직원노동조합을 향해 자중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영석 회장은 열린총동문회 탄생 이후 많은 동문이 다시 결집하고, 모교와 함께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위기에 처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개벽원광발전기금과 장학금 모금 등에 적극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공항장 문기학)은 지난 17일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산공항 상주직원 합동 안전문화 장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군산공항 내 상주하는 정부기관, 항공사 등 2개 기관, 5개 업체가 참여해 공사의 안전중심 경영에 대한 실천사항을 공유했다. 문기학 군산공항장은 사망사고 제로 및 무결점공항 달성을 위해 각 기관 및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시 장명동(동장 고명석) 주민자치위원회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동초등학교 새내기 입학생 32명에게 문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을 새내기 아이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됐다. 이날 학생들에게 전달된 입학선물은 동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문구류 교환권이다. 이 교환권은 2021년 6월 말까지 한샘문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철재 교장은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해 주신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18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문 의장은 15일 이원택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후발주자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결심했다. 문찬기 의장은 미얀마 군부 폭압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고귀한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간곡히 염원하며 우리나라도 과거 419, 518, 610항쟁 등 민주화 투쟁의 역사를 거쳐 오늘의 민주주의를 이뤄냈기에 미얀마 투쟁의 아픔을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을 지목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영경후원회가 17일 아침머꼬 조식지원을 위한 사업비 1100만 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은 12월까지 근영중학교 결식우려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주 5회 조식지원, 꿈나무 우체통,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박경희 영경후원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한 조식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인천 지역의 음식점 송바돔 라이크홈점이 함께 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7일 송바돔 라이크홈점(대표 김혜선)이 매월 사업장 수익금 일부를 전북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선 송바돔 라이크홈점 대표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전북지역 호우피해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적십자사의 활동을 알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 정기후원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영섭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은 멀리 인천 송도에서 이렇게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을 약속한 일은 매우 특별하다. 고귀한 나눔의 뜻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오는 31일까지 상근예비역 입영대기자 중 대학(원) 편입학자를 대상으로 희망 입영일자를 접수한다. 올해 상근예비역 입영일자가 결정돼 입영대기중인 사람이 대학(원)에 편입학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재학생 입영연기 처리되며, 당초 결정된 상근예비역 입영일자는 취소된다. 단, 당초 결정된 상근예비역 입영일자에 입영을 희망하면 오는 31일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현역/상근 민원-당초 입영일자 입영희망에서 신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063-281-3241).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7일 오후 3시 새만금개발청 대강당에서 김 총장과 양 청장,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성공적 개발을 위한 인력양성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 등 새만금 주력사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우수한 연구력을 기반으로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 개발과 기술 교류 등에 나선 전북대가 새만금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인력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전북의 미래가 될 새만금 개발은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연구와 인력양성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세계적 연구 인프라를 갖춘 전북대가 새만금개발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새만금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신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갈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다른 전북지역 대학들과도 함께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4월 경부터 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초록시민강좌 제4강] 윤주옥 전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표 “지리산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온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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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알림] 2008 전북일보사장배 태권도대회
"전주국제영화제 로컬 시네마 부활해야"
개업 - 2013년 08월 16일
개업 - 도깨비불참나무장작
인사 - 농촌진흥청